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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 특징 그리고 흙수저 탈출하는 법

by 세상만사어화둥둥 2023.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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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먹을각오하고 쓰는 흙수저 집구석 특징...



스크롤김...

1. 과거에 얽매여서 미래를 보는 눈이 없음

옛날 모든 계산이 주판에서 컴퓨터로 바뀌면서 주판이 퇴물이 되던 시점에
주판학원에서 퍼뜨린 입소문이
『주판이 컴퓨터 계산보다 빠르고 결정적으로 주판을 해야 머리가 좋아지고 컴퓨터쓰면 머리 꼴통된다』는
루머였는데,

금수저부모는 코딩을 배우게하든 신기술을 배우게 하는데,
흙수저 부모들은 속셈학원이나 주판학원을 보냄

언어를 무엇을 배울지 고를 때도  잘못된 선택을 함.
부모 본인들이 한자를 못읽고 한자못읽어서 답담함을 느꼈어서 한자를 가르침
다른 부모들은 영어를 배우게 해서 글로벌하게 나가고 유창한 영어실력을 갖게 하는 것과의 차이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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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쓸데 없는 걸 아끼면서도 이상한데서 낭비를 함
물 똑똑 떨어지면, "수도꼭지 잘 잠가라. 물아껴써라"
"겨울에도 온도 너무 떼지말고 온도 낮춰라" 말하면서
쓸데없이 아끼면서
정작 노트북을 살땐 백만원 비싼 하이마트 가서 브랜드를 산다던가. 이런식임.
불편하게 아껴서 푼돈을 아끼는데 정작 큰돈 쓸데는 제대로 알아보거나 논리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낭설이나 풍문 비논리적인 본인만의 가치관 이런 걸로 잘못된 선택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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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부자들은 추울때는 난방해서 공부시키고, 더울때는 에어컨키고 시원하게 공부시키는데
흙수저 부모들은 본인부터가 추우면 이불안에 들어가 있고,
여름이면 선풍기 밑에서 베게배고 누워서 시간을 버리고 있음...
그렇게 버티는것이 낭비안하고 잘 지내는건줄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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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현실의 다른집과 비교하는게 아니라, 과거의 본인시절과 현재의 자녀를 비교함
즉, 과거에 생각이 멈춰있음...
본인들은 옛날시절에
어두우면 공부도 못하고 통학할때 버스는 커녕 버스비 아낀다고 2시간씩 걸어다니고 그랬는데,

지금은 버스비 내주고 밤에도 전기 들어오니까 공부에 아무 지장이 없을거라고 생각함

당연히 시대가 발전했고
잘사는 집 얘들은  인강끊고, 대치동실강 듣고, 학원에서 입시정보 주워담고 하는데
그런거는 생각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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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자녀가 그나마 좋은 대학가고 좋은 직장 얻는건 자녀입장에선 엄청나게 많은 걸 희생하거나 꿈을 접고 현실에 순응한 결과인데,,,

마치 자기 자기가 뒷바라지 잘한 것 처럼 생각함.

정작 자녀는 등록금 생각 때문에 인서울 사립대 갈수 있어도 지방 국립대 장학금 주는데 찾고 중견기업이라도 잘 맞춰가고 지거국 지역 인재 이런거 피터지게 찾아다니며 살려고 노력한 결과로 그나마 좋은 직장 얻은 건데 부모들은 자기가 다 뒷바라지 해준것때문에 그렇게 성공한거라고 생각함

자식들이 다른거 신경 안쓰게 공부만 할수 있는 환경 만들어줬기 때문에 성공한 거라고 생각함.

실제 자녀들은 부모님 경제력때문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학창 시절 내내받고 살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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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손흥민이 부모한테 막 차사주고 집사주고 하는걸 되게 좋게 묘사함
자식 장가가는데 신호집 장만 하려고 몇 억 내주고 그런 사람들은 결국 자녀한테 다 뜯기고 마치 돈가진거 없어서 버림받게되는 부모되는 것 처럼 묘사함.

  자기는 자식 효도 안바라고 너만 잘살면 된다고 생각한다며 부담 하나도 안주는 척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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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외식 개념이 없거나 굉장히 쌩뚱 맞음
외식은 가족끼리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화목을 도모하고 그런 시간이 되어야 하는데
이런식의 외식 개념이 없음.

중요한 시험을 앞둬서 시간 조절을 해야 하는 상황에 뜬금없이 "나가자" 말하며 외식하자고한다.이런식으로 뜬금없이 생색을 냄

10. 자기가 못하는걸 폄하하고 부정하려함.
11. 이유 같지도 않은 이유 가지고 트집 잡고 싸움
-진짜 이유 같지도 않은 것 때문에 싸워 사람 미치게 만듬.

12. 부는 제사에 미칠 확률 높고 모는 종교에 미칠 확률 높음

13. 자주나오는 대사
"그래서, 내가 밥을 굶겼나, 학교 안 보냈냐?"
이런 소리를 잘함

14. 신토불이나 민간요법 엄청 좋아함.

의사 말은 안 듣지만 검증도 안 된 카더라 민간 약재 이런 거는 엄청 혹함. 몇만원이면 사는 영양제나 종합비타민 하나 사면 될 걸 괜히 카더라 식품 구입하는데 몇 수십배 쓰면서 자신은 진짜 건강해지고 있다고 믿음.

15. 사기나 호구 당했다는 걸 인정 못함.

호갱 당했다는 걸 말해줘도 절대 인정 안하고 뒤늦게 서야 방방 뜨며 성질만 부릴 줄만 알지,
정작 피해 입은 걸 구제할 생각은 못함.
구제할 방법이 있는데도 '이미 속았는데 어쩔 수 있겟냐?'거나
'그 놈들이 다시 돌려주겠냐는 등 ' 합리화함

16. 쓸데없는 잡학, 미신, 카더라, 역사 역대 왕 이름 이런 건 줄줄 외면서도
정작 관공서 가서 필요한 서류 떼서 일 처리 하는 일 같이
실제 생활에서 필요한 일은 제대로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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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공부로 먹고 사는 게 젤 편하다는 말 달고 삼
정작 공부에 대한 방향성이나 어떻게 공부를 서포터 할 것인가에 대한 생각은 전혀 없음.
그냥 예체능 같이 어렸을 때부터 준비하려면 부모들이 이것저것 뒷받침 해야 할 일들이 많은 분야는 권유 안함.
그런류의 뒤치다꺼리하기 귀찮으니 중고등학교나 학교선생탓으로 떠넘기기 좋으니까
'공부해라-' 이상의 의미는 없다

19. 나는 정직하고 열심히 살았지만 부정을 싫어하고 남 등쳐먹질 않아서 가난한 거라고 생각함.

20. 사회가 무섭고 더럽다. 돈 벌어오는 게 쉬운 게 아니다. 이런 말 반복함.
자신이 무능력한 거 합리화 시키는 게 첫째 이유고
힘들어 돈 벌어 키워줬으니 나중에 빌붙어도 당연하다는 거 세뇌시킬려고 하는 게 둘째 이유임.

정작 사회 나가보면 돈 버는 게 쉬운 건 아니지만 부모가 한풀이 하던 거 만큼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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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성실하고 열심히 사는 사람들 싫어함.
성실하고 열심히 사는 사람은 독한 놈이라고 폄하하고 저렇게 일 하면 나중에 골병 든다고 욕함. 버릇이 없거나 인간미가 없다는 등 저렇게 살면 안된다는 등 절대 본받을 생각은 안하고 어떻게든 깎아내림.

22. 자기보다 잘난 사람이랑 어울릴 생각 못하고 못난 사람들 중에 왕 하려고 함.

23. 가보지도 않은 미국 타령하며
미국은 고등학교만 졸업해도 독립하느니 이런 소리 잘함

24. 남 앞에서 가족을 비하하거나 가족원을 흉봄
"우리여편내가~"
"우리 아들놈이~"

25. 왜 자식이 친구가 적거나 친구를 집에 데리고 놀러오지 않는지 진심 궁금해 함.

26. 자식 키워봤자 쓸데 없다고 한탄함.

27. 자식이 알바하면 뜬금없이 관두라 함.
쓸데없는 짓 말고 공부나 하라던가, 내가 너 등록금 못 내줄 줄 아냐며 성냄.
책값 통학값 조금이라도 아낄려고 알바하는 상황이라도

괜히 자기 자존심 한번 세울려고 돈도 더 안줄거면서 관두라 하고 화냄.

28. 평생 임금 기준이 최저임금이고 그마저도 1년 채우는 것이 아님.
최저임금 기준으로 7,8개월 일한 것이고
9개월이라도 했으면 올해는 일 많이 했다고 뿌듯해 함.

29. 잘못을 했더라도 사과를 안함. 건덕지가 있으면 그거 빌미로 끝까지 사과 안하고,
누가봐도 자기 잘못일 경우엔 혼자 사과하고나서
" 사과했지 ? 더이상 이거 얘기 꺼내지마" 하면서 일방적으로 끝내 버림.

30. 고집부리느라
동네가 떠나가게 이웃들이나 친척들과  목청높여 싸워도  
나중에 자식 불러 놓고는 '어른들 싸운 거니 너희는 신경쓰지 말라고' 한마디 하면 끝임.
챙피함은 자식 몫임ㅜㅜ

31. (마지막)
이런 특징들을 팩트로만 담백하게 말만 해도 찔리는게 많아서

" 부모 원망하지 말인라. "
"우리들도 흙수저였는 이만큼 잘살고있지않니?"
이 말 나옴.


댓글
1. 주판 속셈. 아직도 필요한 능력임.
주판 속셈 가르친 후 컴퓨팅 알고리즘 가르침
한자. 국어 문해력을 위해선 필수교양임.
한자를 제2외국어로 접근하면 안됨.
영어는 디폴트임

2.티끌모아 티끌? 그런거라도 아껴야함
3 이후는 케바케. 경험 못해 모르지만 인터넷 글 보면 그런 것 같기도함..

+ 18. 자본 없는 자는 공부로 먹고사는게 제일 편한건 맞음.

과거 부모님이 과오는 답습하지 말길 바람.
정말 흙수저이고
많이 힘들었다면

정서 경제적으로 독립하고 앞으로 나아가길.
정리할 건 정리하고 본인의 인생을 살아가길 기원함.
어린시절 형성된 습관이 삶에 큰 영향을 미치는건 맞지만
30 이후의 삶은 내 의지로 방향성이 달라질 수 있음.

부모님을 끊어내고 홀로 서시길..
화이팅





흙수저 집안 특징

 



13. 그래서 밥을 굶겼나, 학교 안 보냈냐 이런 소리를 잘함

 

14. 신토불이나 민간요법 엄청 좋아함.

 

의사 말은 안 듣지만 검증도 안 된 카더라 민간 약재 이런 거는 엄청 혹함. 몇만원이면 사는 영양제나 종합비타민 하나 사면 될 걸 괜히 카더라 식품 구입하는데 몇 수십배 쓰면서 자신은 진짜 건강해지고 있다고 믿음.

 

15. 사기나 호구 당했다는 걸 인정 못함.

 

호갱 당했다는 걸 말해줘도 절대 인정 안하고 뒤늦게 서야 방방 뜨며 성질만 부릴 줄 알지 정작 피해 입은 걸 구제할 생각은 못함. 구제할 방법이 있는데도 이미 속았는데 어쩔 수 없다거나 그 놈들이 다시 돌려주겠냐는 등 피해를 최소화 할 생각보다는 나는 머리가 좋은 사람인데 나 정도나 되는 사람을 속인 사기꾼을 대단한 수법으로 포장해서 자기변호를 하는 데만 신경 씀.

16. 쓸데없는 잡학, 미신, 카더라, 역사 역대 왕 이름 이런 건 줄줄 외면서도 정작 관공서 가서 필요한 서류 떼서 일 처리 하는 일 같이 실제 생활에서 필요한 일은 제대로 못함.

 

17. 본인은 실무를 못하면서 실무자들을 무시함.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은 아래 사람들이 실무를 대신해 주기 때문에 본인은 실무를 몰라도 된다는 괴상한 논리를 펼치는데 본인은 높은 사람도 아님. 고위직들은 실무를 못해서 아니라 다른 업무로 바빠서 안하는 것이라는 걸 모르고 고위직들이 진짜 실무를 모르면 바지사장 되거나 실무자들한테 농간 당한다는 건 모름.

 

18. 공부로 먹고 사는 게 젤 편하다는 말 달고 삼

 

정작 공부에 대한 방향성이나 어떻게 공부를 서포터 할 것인가에 대한 생각은 전혀 없음. 그냥 재능이나 특기 같이 어렸을 때부터 준비하면 부모들이 뒷받침 되어야 할 일들이 많은 직업 뒤치다꺼리하기 귀찮으니 학교나 선생탓으로 떠넘기기 좋은 공부해라 이상의 의미는 없음.

 

19. 나는 정직하고 열심히 살았지만 부정을 싫어하고 남 등쳐먹질 않아서 가난한 거라고 생각함.

 

자기보다 잘 살면 다 부정축재하거나 남 등쳐먹은 건 줄 암. 본인이 정직하지도 않고 게으른 것일 뿐인데.

 

20. 사회가 무섭고 더럽다. 돈 벌어오는 게 쉬운 게 아니다. 이런 말 반복함.

 

자신이 무능력한 거 합리화 시키는 게 첫째 이유고 힘들어 돈 벌어 키워줬으니 학대 하거나 나중에 빌붙어도 당연하다는 거 세뇌시킬려고 하는 게 둘째 이유임. 정작 사회 나가보면 돈 버는 게 쉬운 건 아니지만 부모가 한풀이 하던 거 만큼은 아님.

 

21. 성실하고 열심히 사는 사람들 싫어함.

 

성실하고 열심히 사는 사람은 독한 놈이라고 폄하하고 저렇게 일 하면 나중에 골병 든다고 욕함. 버릇이 없거나 인간미가 없다는 등 저렇게 살면 안된다는 등 절대 본받을 생각은 안하고 어떻게든 깎아내림.

 

22. 자기보다 잘난 사람이랑 어울릴 생각 못하고 못난 사람들 중에 왕 하려고 함.

 

물론 상대방도 똑같은 생각하고 있을 확률 90%임. 똑같이 무능력하고 게으르고 입만 산 사람들끼리 어울리면서도 항상 자신은 저 놈보단 낫지라는 생각에 빠져 있기 때문에 높은 확률로 서열 싸움이 일어남.

 

23. 가보지도 않은 서양 타령하며 고등학교만 졸업해도 독립하느니 이런 소리 잘하는데 자기가 사고 친거 뒷수습 해야 할 상황이나 돈 빌릴 때는 계속 가족 강조함.

 

24. 남 앞에서 가족을 비하하거나 가족원의 약점을 말함.

 

남들이 들으면 콩가루 집안이라고 욕하거나 비웃는다는 걸 모르고 그런 가족 먹여 살리느라 애쓴다는 소리 듣고 싶어함.

 

25. 왜 자식이 친구가 적거나 친구를 집에 데리고 놀러오지 않는지 진심 궁금해 함.

 

26. 자식보고 살았다. 자식 키워봤자 쓸데 없다. 한탄함.

 

27. 자식이 알바하면 뜬금없이 관두라 함.

 

쓸데없는 짓 말고 공부나 하라던가, 내가 너 등록금 못 내줄 줄 아냐며 성냄. 실제론 등록금 없어 소득분위 학자금 대출 받고 있고 책값 통학값 조금이라도 아낄려고 알바하는 상황이라도 괜히 자기 자존심 한번 세울려고 아무 대책도 없이 관두라 하고 화냄.

 

28. 평생 임금 기준이 최저임금이고 그마저도 1년 아님. 최저임금 기준으로 7,8개월이고 9개월이라도 했으면 올해는 일 많이 했다고 뿌듯해 함.


29. 잘못을 했더라도 사과를 안함. 건덕지가 있으면 그거 빌미로 끝까지 사과 안하고, 변명의 여지가 없는 잘못을 했을 때는 혼자 사과 하고 사과 했으니 끝내자고 일방적으로 끝내 버림.

 

30. 동네가 떠나가게 싸워도 나중에 자식 불러 놓고 어른들 싸운 거니 너희는 신경쓰지 말라고 한마디 하면 끝임.

 

31. 부모특징만 말해도 부모 원망하지 말아라. 우리도 흙수저였는데 안그렇니 남탓하니 이딴 소리 들음.   

댓글
나는 흙수저들 이런글 쓰는거 보면서 좀 웃긴게 지들 성격이나 태도나 마인드가 지들 부모들이 흙수저라서 못난 부모 영향으로 안좋은 환경에서 컸으니 그런거라고 생각하는게 웃김 ㅋㅋ 그냥 커가면서 인터넷에서 돈 많고 여유있는 집안 애들이나 금수저 은수저들을 보고 열등감 느끼고 신세한탄 하다가 결국 결론은 지들 부모탓으로 도출되는것일뿐 ㅋㅋ 왜 본인들이 못나서 열등하고 불우한 인생이 된건 아닐까? 하는 의문은 못가질까. 그렇게 부모한테 칼같이 부모다움을 바라는 새끼들이 본인의 한심함은 왜 못 돌아보는거임? 아 그러면 이제 DNA자체의 문제라고 하려나? ㅋㅋ 성공한 흙수저 출신들 부모들은 다 니들이 생각하는 올바른 부모 그 입맛대로 자식들 키웠을거같어? ㅋㅋ

오만 데서 아낌. 금방 나오는 중인데 불 안껐다고 욕함. 열심히 사는데 불만만 실컷 얘기해서 현타옴. 사회에 꼰대 많은데 걱정된다면서 자기가 밖에서 실제 더러운 상사보다 백배 더 꼰대질함. 지금이 훨씬 살기 좋은데 왜 넌 그따위냐고 욕함. 엄마아빠 인생도 불쌍한 거 같은데 나도 불쌍한 거 같음. <<<<<<<<<<<<<<<<<<<<<<<<<<<<<<<열심히 살려고 다짐할 때마다 너무 힘들게 함.>>>>>>>>>>>>>>>>>>>>>>>>>>>>>>>>>> 열폭 ㅈㅅㅠ 모두 힘냅시다





흙수저 집안 특징 알려준다


1. 태어나기 이전
-부모가 사고쳐서 임신했을 확률 높음
-부모가 혼인신고만 했을 확률 높음(돈없어서 제대로 된 웨딩홀 결혼식x)
-부모가 저학력, 알콜중독, 사이비종교 맹신, 무직일 확률 높음

2. 영유아기 (0~7세)
- 서준, 도윤, 준우 등 또래 아이들이 갖는 평범한 이름말고 촌스럽고 빈티나는 김광식 이춘식같은 60~70년대에 썼을법한 이름 지음. 흑좆모답게 시대트렌드 못읽음
-> 나중에 학교 들어가서 놀림받고 비웃음 당함
- 남들 영어유치원 보내면서 조기교육할때 방치해둬서 영어도 못하고 한글도 제대로 못뗌
- 기본적인 사칙연산 불가능
- 싸구려 분유먹임
- 애들 아토피나 피부질환 방치함
- 부모따라서 교회나 사이비종교 따라다니기 시작함. 옳고 그름의 개념이 없고 그냥 아무 생각없을때라 찬송가나 주기도문 잘따라하면 교인들이 칭찬하고 부모는 뿌듯하게 커서 하나님의 은혜받은 목사 시킬거라고 자랑함

3. 초등학교 시기
-99퍼센트의 확률로 왕따당해서 성격 음침해짐
-한창 신체발달이랑 두뇌발달 왕성해서 쑥쑥 흡수할때인데 부모가 방치해둬서 텅텅 빈 깡통됨
- 부모의 안좋은 식습관 따라해서 소아비만 걸리거나 아님 삐쩍 꼻아버림
- 한창 처자식 먹여살릴 시기에 알콜중독 걸려서 집에서 술마심
- 집에서 늘 곰팡이 냄새랑 음식냄새 뒤섞여서 남
- 자식 학교에서 돌아오면 술먹고 자다가 늘어진 난닝구 입고 이제 왔냐? 하며 벌컥벌컥 물마심. 밤에 또 술마시고 자식들한테 소리지르고 화풀이함

4. 중학교 시기
-2차성징 때 부모가 관리 못해줘서 여드름 및 피부질환 발병
- 부모가 제대로 공부해본적 없으니 자식 공부에 무관심
- 학교만 보내면 교사가 다 가르쳐주는 줄 알고 학원다닌다고 하는거 이해 못함
- 형제한테 돈빌려주고 못받고 교회에 십일조로 20~30만원씩 갖다바침
- 한달 30만원 보습학원 다녀도 뒤꽁무니 쫓아갈까말까인데 그것도 아깝고 돈없어서 못보내줌

5. 고등학교 시기
- 애가 현실 알고 마이스터고 가서 취업한다고 하면 그래도 인문계 나와야 인간구실한다고 난리난리침(사실 주변인들한테 공고갔다고하면 저 집은 가난한데 자식도 꼴통이라 소문날까봐 그런거임)
Or 공부잘해서 인문계 간다고 해도 돈빨리벌어오라고 억지로 실업계 권유
- 외국은 스무살만 되어도 독립한다고 함(현실 유학은 커녕 여행도 못다녀왔음)
- 외국도 중산층 이상은 부모가 대학까지는 지원해줌
- 고3쯤되면 자식한테 공장3교대하거나 부사관 말뚝박기를 권유함. 대학보내줄돈 없으니 요즘 대학나와도 취업 못한다고 함


6. 성인된 후
- 대부분 고졸이거나 변변치 못한 대학 나온경우가 대다수라 말단 중소기업 들어감
- 부모가 일을 제대로 안하니 쥐꼬리만한 월급으로 본인이 부모건강보험료까지 부담해야함+부모 생활비 줘야함. 결국 저축할돈 없음
- 가끔 운좋게 말단공무원이나 순경이나 소방, 직업군인되는 경우에
애비가 술먹고 사고쳐서 연행되면 내 아들 나랏밥 먹는다고 고래고래 소리질러서 개망신당하고 경찰서에서 아버지 맞나고 확인전화 옴
-> 니가 합의금 다 물어줘야 함
- 다른 애들은 취업해서 부모 여행보내드렸다고 자기 해외여행가보고 은근히 압박줌
- 자기 자식 취업했다고 동네방네 자랑하다가 동네 보험설계사나 폰팔이 차팔이 들러붙으면 자식한테 자기 체면 세우게 보험들어주거나 차 바꿔달라고 조름

 


 

싱글벙글 흙수저 특징 txt.

 



1. 부모님께 서운한 점 말씀드리면 지금까지 안 버리고 데리고 살아준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하라고 함.



그리고 어디서 부모한테 말대꾸냐면서 밥x, 세탁기x, 물x, 대화x 등 페널티 부여함

본인 지난주에 부모님께 울면서 속에 담은 거 이야기 했더니 지금 저 페널티 다 부여됨.



삼천원짜리 미숫가루랑 생수 사서 그걸로 한 컵씩 먹으면서 허기 간신히 면하는 중



2. 남매가 빨리 죽길 원함.



나보고 빨리 나가죽으라면서 죽기를 재촉함.

그래야 사망보험금이 나와서 이사도 가고 여행도 다니면서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망상함.



3. 자식인 난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모님 사랑했었음



그래서 알바한 돈 부모님 꼬박꼬박 다 드렸었는데 부모님은 그걸 당연하게 생각함.

지금까지 키워준 값 받는거라면서.

그 돈들 안 줬으면 지금쯤 난 자립했을거임.



4. 아파서 치료받아야 되는데도 돈 없다고 돈 안 주려고 함.



몸 씹창나서 병원 가니까 왜 이 지경이냐고 무슨 일 하냐고 물어볼 정도까지 악화되어도 신경 하나 안씀.

돈 없다면서 죽든말든 신경 안 씀.



5. 무식하고 멍청한 걸 참다참다 한 마디 하면 그 길로 길길이 날뜀.



남들한텐 무시당하고 모멸당해도 웃으면서

멍청한 짓 계속할 때 자식인 내가 못 참고 한 마디 하면 어디서 하늘 같은 부모한테 개기냐고 페널티 부여함.



6. 자식 놈이 부모랑 손절하고 싶어서 셀프 호적 정리 같은 걸 찾아봄.



부모랑 연 끊고 사는 게 내가 살 길임을 이제야 겨우 깨달음.



7. 무당 말은 그렇게 신봉하면서 자식새끼 말은 죽어도 안 들음.



울고불고 사정사정해도 절대 안 들음. 

자식 한정으로 독불장군 급의 고집 보유함.



8. 자기들 죽으면 제삿밥 꼭 챙겨달라고 평소에 신신당부함.



내 밥도 잘 안 챙겨줘서 굶다시피 생활한 건 기억 못해도

본인들 밥은 죽어서도 든든하게 먹고 싶어함.



9. 구청이나 동사무소에 도움 요청하면 그거 안 받으면 안 되냐고 승질 냄.



그거 안 받고 아껴 쓰면 된다고 하는데 정작 생활비는 내 돈으로 씀.



10. 부모의 영향으로 성격에 하자가 생김.



평소엔 괜찮은데 부모님이 답답한 행동이나 멍청한 행동을 하면

울화가 자주 치민 결과 화병이 생김.



11. 부모님한테 백날천날 잘해봐야 자기한테 아쉬운 소리나 행동하면 평생 꼬투리 잡고 화냄.



죽여버리고 싶을 정도로 괴로움.



대충 여기까지가 본인 경험담이고 더 썼다간 배도 고픈데 혈압 올라서 죽을 것 같아서

여기까지만 쓰고 마침.

다음에 더 수정해서 올리던가 함 ㅇㅇ





흙수저를 벗어 날 수 있는 방법 알려드림 (흙수저 특징 1) (장문주의)



이번 글에선






지난글에서 이야기 했듯


<흙수저의 핵심 특징 3가지 > 중



첫 번째인






<특징1> : 흙수저들은 지나치게 오만하거나// 지나치게 소심하고 우울하다.

+ 타인에게서 절대 배우려 하지 않는다.




에 대해 자세히 적어보도록 하겠음





이거에 대해 이야기하기 위해선 , 일단 ‘자신감’과 ‘오만’의 차이에 대해 생각해 봐야한다.





‘자신감’은 '자신이 이뤄낸 일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그러한 일을 성취한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임.





‘자신감’은 성취 후 또 다른 새로운 도전을 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고, 자신이 맡은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중요한 요소이다.

그리고, 실패를 했더라도 다시 도전하는 용기를 주는 두 말 할 필요 없이 훌륭한 덕목이기도 하고.





과거의 성취로부터 얻어 낸 ‘자신감’은 또 다른 ‘성취’를 부르고, 그렇게 얻은 ‘성취’는 또다시 ‘자신감’을 부르고, ‘자신감’은 또 다른 ‘성취’를 부르고,





<자신감으로부터 얻은 성취> - <성취로부터 얻은 자신감> - <자신감으로부터 얻은 성취> - <성취로부터 얻은 자신감>.... 이런식으로 하루하루가 발전해 가는 선순환임





‘오만’이란 ‘자신감’과 다르게,

‘자신이 해내지 못한 일에 대해, 또는 그러한 일을 해낸 사람을 깎아내리고 별거 아니라는 식으로 비웃는 행태’임





겉보기엔 자신감 넘치는 모습처럼 보일지 몰라도 내면에는

‘무엇인가를 성취하지 못할 거라는 불안함과 체념’, ‘그러한 자기 자신에 대한 혐오’가 ‘성취를 이룬 사람에 대한 자격지심과 시기질투’가 담겨있음.

따라서 흙들의 또 다른 특징인 <소심 및 우울>과도 굉장히 밀접한 요소임.





그리고 이 두 요소는 <타인이나 세상으로부터 무언가를 배우려 하지 않는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음



몇가지 예를 들어볼게





상황 1 : 니네 반 1등이 이번에 모의고사 올 1등급을 찍었다네 ????

이 상황에서 너가 취해야 할 스탠스는 무엇일까???????





<1번> : 그 친구를 보고,“ㅇ 그래봤자 사회 나와선 내가 더 잘될거임, 공부 잘한다고 꼭 인생에서 잘되리라는 법 있나??“ 하며 자기위로하고, 어케든 그 친구의 단점을 찾아내 헐뜯고 비웃는다.





<2번> : 어차피 나와 상관없는 인생이니 걔가 뭔 짓을 하든 무시한다.





<3번> : 그 친구를 보며 그 친구만큼은 아니더라도,자신도 성적이 오를 수 있다 믿음을 갖는다.

그러면서 그 친구에서 성적 올리는 팁과 성적 올리기 좋은 인강 및 교재를 물어본다.









상황 2 : 너가 아는 친구가 주식 투자로 큰돈을 벌어 흙탈출을 했다네 ????

이 상황에서 너가 취해야 할 스탠스는 무엇일까???????






<1번> : "얼마까지 나와 동급이던 친구가 이젠 성공했다고?? 어째 이런일이....."

그 친구를 보고 “어차피 걔는 운이 좋았을 뿐임 곧 망할거임 ㅇㅇ” 하며

질투심을 느낀다.

걔 인생이 나보다 더 나아졌으니, 비교되는게 너무 싫다.

그러므로 내심 마음으로 빠른 시일 내로 망하기를 빈다.





<2번> : 어차피 걔는 이제 흙탈한 인생이니, 나와 상관없는 인생임으로 손절을 한다.





<3번> : 그런 사람이 본인 친구인 점에 대해 감사하고, 친구의 성공을 진심으로 축하해 주며, 그 친구와 될 수 있는 한 더 친하게 지내려 한다.

또한 그 친구로부터 저축과 자산운용에 관한 정보를 얻어내기 위해 노력한다.







상황 3 : 유튜브에 성공한 사업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네??

이 상황에서 너가 취해야 할 스탠스는 무엇일까?????



<1번> : 악플로 어그로를 끌며 그 사람의 성공을 비하한다.

더 나아가 커뮤 등지에서 그 사람의 과거 논란이나 기타 단점을 검색해, 어떻게든 그 사람의 성공을 깎아내리려 한다.





<2번> : 어차피 내 인생 아니니까 관심을 끈다.





<3번> : 그 사람이 이야기하는 성공비결을 가슴깊게 새기며, 나도 저렇게 될 수 있다는 희망을 품을 뿐 아니라, 그 영상을 동기로 삼아 내 삶을 변화시키려 노력한다.








일단 <1번> 선택이 많이 나올수록 너넨 평생 흙탈 절대 못할 뿐만 아니라, 

너네 자식과 손자도 흙에서 벗어나지 못할 거라고 확신할 수 있다.




2번도 마찬가지로 계속 이 마인드라면 너넨 평생 흙인생에서 못벗어남

너네 자식이나 손자는 몰라도





너네가 조금이라도 흙탈과 성공을 꿈꾸고 싶다면 <3번>의 행동양식을 많이 취해야 한다.







흙탈은 쉽지 않지만, 흙탈하는 사람들은 분명히 있다.

(뭔 엄청난 성공을 이야기 하는거 아니다, 나도 그정도 성공은 못해봄

최소한 그 구질구질한 흙수저 인생을 본인 힘으로 탈출한 사람들 이야기다)







흙탈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자기객관화>와 <학습능력>임



자기 자신이 어느정도 위치인지 냉정하고도 확실히 알고, 자신보다 더 나은 사람으로부터 가르침을 받고 교훈을 얻음으로서 발전한다....

흙탈하기 위해 너무나도 당연히 실천해야 하는 덕목이자,

대다수의 흙들이 실천하지 못하는 덕목이다.










왜냐고?

흙들은 이상한 아집이나 쓸데없는 자존심이 너무 강하거든









흙탈에 실패해 가난의 대물림하는 사람들의 핵심적인 특징도 2가지가 있는데

바로 <확증편향>과 <경로의존성>임









<확증편향>이란 자기자신과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최대한 왜곡해서 보려는 경향임







대다수의 흙탈 못하는 애들을 보면, 성공하는 사람을 보며 그 사람으로부터 배우려고 보다는, 어떻게든 약점이나 과거 논란거리를 찾아내 악플 달거나, 자기 위로하는

경향이 강한데, 이게 바로 <확증편향>의 대표적인 예이다.







내가 그 사람의 성공과 성공의 이유를 인정해 버리면, 그 성공한 사람과 안 그래도 초라한 지금의 자신의 흙인생이 비교되기에, 가진 건 자존심밖에 가진 거 없는 본인의 ‘자존심’이 깡그리 무너지거든






그래서 본인의 그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서는

애써 ‘그 사람의 성공’ 이라는 ‘팩트’ 를 무시하고, 그 사람을 깎아 내림으로서

본인에게 최대한 유리하게 현실을 왜곡하고, 귀를 닫을 수 밖에 없음







이러한 상황히 오래 지속되다 보면,






아예 세상으로부터 눈과 귀를 닫고

제발 정신차리라는 주위의 충고와 조언을 깡그리 무시한 채







본인만에 세상에 갖혀 변화나 발전이 없는 인생을 살게 되는데,

이것을 <경로의존성>이라고 한다.





어째 익숙하지 않냐???

그래 너네가 이 갤러리에서 그리 욕하던 ‘흙부모’의 모습이다.







세상이 뭐라 하든.... , 자식이 뭐라 하든... 본인만의 기준에 갇힌 채

발전없이 하루하루 나이만 먹어가며 자식에게 꼰대짓 하는 몹쓸 인생이지..









이런 사람들과 이야기하면 차라리 돌덩이랑 이야기 하는게 낫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는데.....

그러한 흙부모의 영향력을 너네가 받고 있는 중이다.







이쯤 되면 슬슬 <흙수저의 1번 특징>에 대한 해답이 보이지??






너네가 아무리 흙수저 집안 출신이라지만,

흙탈을 염원할 만한 지능이 있는 이상

이를 해결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지 깨달았으리라 믿는다.





바로 흙수저의 대표적인 특징인 <쓸데없는 자존심>을 버리고,

<확증편향>과 <경로의존성> 에서 벗어남으로서 자신의 현 위치와 상황을 냉정히 볼 것,


그리고 이미 이러한 흙수저의 특징에 빠져버른 부모 및 흙수저 친구들과 최대한 거리를 두고,



(아까 이야기 했듯이 이들은 너가 어떤 논리로 말해도 대화가 안 통하는 족속들아다

이미 <확증편향>과 <경로의존성>이라는 행동양식을 뼈속깊이 새긴 족속들이기에...)






너와 너 인생에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되는 존재를 찾아 나서 ‘스승’으로 삼은 뒤

그들로부터 끊임없이 배우려고 할 것


이 두 가지다.







이 ‘스승’에 대한 글은 다음에 한번 더 다루기로 하고,



다음글은 <흙수저의 3가지 핵심 특징> 가운데서 2번째 특징인



<흙수저들은 계획성이 없고 충동적이다. + 합리적 사고와 이성이 아닌,

그때그때 드는 감정과 기분이 판단 기준이다.>



에 대해 적어보도록 하겠음.





흙수저를 벗어 날 수 있는 방법 알려드림 (흙수저 특징 2) (장문주의)



전 글에서

<흙수저들의 핵심 특징3가지> 중 첫 번째인

<특징1> : 흙수저들은 지나치게 오만하거나// 지나치게 소심하고 우울하다.
+타인에게서 절대 배우려 하지 않는다.


에 대해 다뤄보았고



오늘은 두 번째 특징인

특징2. 흙수저들은 계획성이 없고 충동적이다. + 합리적 사고와 이성이 아닌,

그때그때 드는 감정과 기분이 판단 기준이다.



에 대해 다뤄보도록 하겠음.







우리의 인생은 매 순간 순간마다 선택의 연속이다.



그 선택들이 모여 우리의 운명을 결정하는 거고





굵직굵직한 선택을 물론이거니와, 사소한 결정 하나까지 미래의 나를 만들고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지를 결정하는 거다.







<직장을 관둘까?? // 아니면 힘들고 짜증나더라도 더 다닐까??>

< 월급이 더 많은 A회사에 취직할까?? // 아님 월급은 적지만 중요한 경험을 할 수 있는 B회사에 취직할까?? >

<저 ㅅ끼 짜증나는데 확 패버릴까?? // 아니면 참을까??>

<학자금 대출을 받아서라도 대학을 갈까?? // 아니면 그냥 바로 생업전선으로 뛰어들까?>





등등 살아가면서 매 순간, 수많은 결정이 너네를 기다리고 있고,

따라서 흙탈을 하고 싶으면 매 순간 적절한 선택을 하고, 그 선택에 따른 책임또한 완수 해 낼 수 있어야 한다.

그 선택들이 모여 너네가 평생 흙으로 남을지, 아니면 흙탈을 할 수 있을지 결정하는거다.

너무 추상적인가?

그래 역시 예시만큼 이해하기 쉬운 설명도 없지







10대 혹은 20대 초의, 이제 곧 군대 가기 전 흙들에게 딱 맞는 예시를 하나 들어본다.





꼰대 같지만, 난 전역한지 꽤 오래라 나 군생활 할 때만 해도 월급이 그닥 많지 않았고, 월급 아끼고 아껴도 상병장때 후임들 PX 한번 돌게 해 주면 그 달 월급이 아웃되는 시대였지만, 너네도 알다시피 지금은 다르다.



병사 월급도 꽤 많이 올랐고 (물론 끌려가 1년 반 나라에 바친 대가 치고는 적은거지만)

너네가 휴가 나와서 뭔 도박을 하거나 사고를 쳐 다 날리지 않는 이상

너네가 전역할 때쯤에는 못해도 수백 아니 아껴쓰면 천만원 이상 되는 돈을 모아올 수 있음.



이 상항에서, 너네에게 한 가지 선택권이 주어진다.







“이 돈을 어디다 어떻게 쓸 것인가??”







수 많은 선택지가 있을거다.



가지고 있다 학자금 대출에 보태거나, 아니면 취업준비 및 창업자금에 보태거나,

알바 안할거면 그걸로 몇 달은 생활비나 월세에 사용하며 존버할 수 있겠지..



아무튼 잘만 사용하면 흙탈의 가능성에 조금이라도 힘을 실어줄

소중한 자금이 될 것임은 틀림이 없다.





그런데 여기서 뼈속까지 흙수저인 애들 특성이 드러나는데

이런 애들은 “옳거니!!!!!” 하며

이 돈에다 추가로 대출을 받아서, 차를 사거나

(먹고사는데 필요한 상용차가 아닌 말 그대로 여자꼬시고 놀러다니기 위한 차들)



명품을 사거나, 최신폰을 개통하거나, 술 마시고 클럽가거나 게임 현질 하는데 다 써버린다.

더 최악의 경우는 흙부모가 다 빼앗아 지들 것처럼 쓰다가 날려먹는 경우겠지





(흙수저 특징 중 은근히 많이 발견되는게 ‘좋은 옷’, ‘좋은 폰’에 집착한다는 거다,

좋은 학벌이나 좋은 직업, 좋은 아파트 등은 평생 자기 것이 못 될 것 같으니 그 열등감을 만회하기 위해, 비교적 얻기 쉬운 두 가지에 집착하는 심리+ 본인의 흙수저임에서 나오는 열등감과, 남들이 흙수저라 만만하게 볼거라는 자격지심의 결과임)





한 마디로 흙들은 미래에 대한 계획 따위는 없음, 그냥 지금 즐겁고 짜릿하고 재미있으면 그만 인거야


(오히려 은수저 이상 되는 애들은 경제관념이 제대로 박힌 부모의 지도하에 저축통장 만들고 미래에 대비하는 반면, 흙들은 부모가 뼀어가 날리지만 않으면 다행이지)



( 세상에 부모가 자식에게 해 줘야 하는 중요한 의무 중 하나가 애 인생 방향 잡아주고 경제관념 심어주는건데 흙부모는 절대 그런거 못해주니 스스로 알아서 터득할 수 밖에 없는 슬픈 현실임)





혹 여기 흙갤러 중에 “몇백만원, 천만원이 인생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리라 생각하냐?” 이러는 애들이 있을텐데, 이런 애들에게는 “그러니까 니가 흙탈에 가망이 없는거야” 라고 말을 해주고 싶다.



수도권 아파트와 안양의 상가, 과천의 오피스텔 등 지금은 자산을 꽤 모은 나조차도 1000만원은 절대 우숩게 여기지 못하는데, 이상하게 흙들 중에 그 돈을 우숩게 생각하는 애들이 생각보다 많더라고, 그러고선 세상살기 힘들다 불평하고, 본인 신세 한탄하겠지







반면 흙탈의 조짐이 보이는 애들은 상, 병장돼서 군생활 풀릴 때 쯤

이 돈을 어디다 쓸지, 전역하고 무슨 일을 하면 좋을지, 아주 구체적이지는 않더라도 어느 정도 틀은 잡아놓고 있고, 정보도 조금씩 모으고 있음

한 마디로 인생에 대한 '계획'이라는걸 세우고, 그를 실현하기 위한 '정보'를 모은다는 이야기임









한 가지 예시를 더 들어보겠다.



너네가 정말 운이 좋게도 괜찮은 회사에 취직이 됐다고 쳐 보자

사내 복지도 괜찮고, 오래 다니면 나름 경력도 인정되고, 잘 하면 기술도 배울 수 있는데다, 월급도 실업계고졸이나 2년제 졸업한 신입 치고는 괜찮은 편임



(요즘 실업계나 폴리택 대학들 생각보다 시스템 잘 되어있다. 본인만 열심히 하면, 의외로 이런 경우가 꽤 있음 + 아니라 하는 애들아 그건 너가 수업시간에 맨날 처 졸고 시험때 백지내고, 과제도 안 하는 등, 열심히 안 했기에 기회가 와도 못 잡는거임, 그러니 니가 평생 흙탈을 못하는 거고

너가 진심으로 흙탈을 원한다면, 매 순간이 흙탈의 기호라 생각하고, 흙탈에 도움이 될 선택과 행동만 해라.)





그런데 직장상사가 좀 빡쎈 사람이 걸린거야... 몇 달간은 무사히 다녔지만, 일이 터지고야 말았다.





낀깐한 직장 상사가 너가 사소한 실수 하나 한거 가지고 트집잡아 미친 듯이 신경질을 부리네??

그래서 니 ‘자존심’이 상했다 쳐 보자.

이 때 너는 무슨 선택을 할거냐 ???





<1번>: 당장 그 상사 죽탱이를 갈기고 강냉이를 털어버린다.




<2번> : 당장 사직서를 제출하고 퇴사한다.




<3번> : 일단 화를 가라앉힌 후 최대한 죄송한 척 연기를 한다.

그리고 퇴근하고 나서, 인사과에 타 부서로 전근을 요청 하거나,

혹은 그 상사와 공존하는 방법을 모색하는 등

현 상황에서 최대한 무난한 처세가 무엇일까를 신중히 고민해 본다.




너네라면 어떤 선택을 할거냐??



<1번>은 물론이거니와 <2번>도 결코 합리적인 선택이라 할 수 없겠지

그 회사 퇴사하자마자 더 좋은 회사에 갈 수 있는 게 아닌 이상,

퇴사한 뒤로는 말 그대로 ‘대책이 없거든’

안 그래도 월세는 밀려있고, 이대로라면 담달쯤 생활비도 다 떨어져 가는데 어쩌려 그러냐??



실제로 흙부모들중 이런 경우 많이 있다.

철도 기관사나 경찰, 교사나 부유층 운전기사 등 지금까지 하고 있었으면, 아주 풍족하지는 못해도 걱정없이 살 수 있는 직장에 다니고 있었는데, 현실을 파악하지 못하고, 순간적으로 힘들고 성질난다고

그 좋은 직장을 대책도 없이 때려쳐 가족을 힘들게 하니, 그냥 한심하다는 말밖에는 안 나오지







여기서 핵심은 이거다

흙수저들은 [ 대책이 없다 + 감정과 기분이 유일한 판단 기준이다.]







정신이 제대로 박힌 사람은 무엇일가를 결정하고, 선택할 때,

“그 선택이 가져올 최악의 경우는 무엇일까?”를 항상 생각하고

“만일 그 최악의 경우가 닥쳐왔을 때, 나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를 항시 고민한다.

즉 뭔 일을 벌이기 전에 최악의 경우를 생각하고 거기에 대한 대책까지 다 세워놓는다는 말이지....





그런데 흙들에게 그런 고민 따위는 없어

우선 그냥 막 질러놓고, 일이 잘 안됐을 때, 본인 벌인 일에 대해 수습을 못하며 나락으로 떨어지는거야.





대책 없이 사채로 사업하다 ㅈ망테크 다는 사람들이나,



본인 경제사정 생각 안 하고, 이번 달 생활비나 월세도 감당 못하는 주제에

무작정 애를 낳을 생각하는 미친 흙부모들이 여기에 해당한다 할 수 있겠지.

그리고 내가 이 글에서 너네에게 해 주고 싶은 가장 중요한 말은







“감정과 자존심은 너네가 흙탈을 하고 나서야 부릴수 있는 사치이다.” 라는 것임









전편에도 이야기 했는데,

흙부모들 보면 알겠지만, 그들의 감정은 누구보다도 다혈질적이고

그들의 자존심과 아집은 그 누구보다도 강해서 절대 대화가 안 통한다.

그래서 가난은 너네한테 대물림 하는 거고....







냉정한 이야기지만


흙탈하기 전까지는 감정이나 자존심도 사치이다.



는걸 명심해라.







고작 흙수저인 너네가 운다고, 알아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으며,

고작 흙수저인 너네가 분노해봤자, 너네한테만 ㅈ나 손해되는 행동만 하게 될 것이며,

순간의 쾌락을 느끼려다, 평생을 후회하며 살 수도,

그 알량한 자존심 하나 지키려다가, 너네가 증오하는 흙부모처럼 평생을 살 수도 있다.







그냥 너네가 매 순간 무엇인가를 결정하고 판단하고 행동하기 위해 생각해야 할 기준이자 하루종일 오로지 해야할 생각은 딱 하나







“어떻게 하면 이 구질구질한 흙수저 인생에서 탈출해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을까??”







이거 하나다.







본인 선택과 행동이 흙탈에 도움 된다 싶으면 아무리 힘들어도 무조건 하고,

흙탈에 도움 안 된다 싶으면 아무리 하고 싶어도 절제 하라는 이야기임







이거 못하면 무조건 니네는 평생을 흙으로 살아갈 것이며, 니네가 증오하는 부모인생 따라갈거라는건 자명한 사실이다.



다음 글에서는 <흙수저들의 3가지 핵심 특징> 중 마지막인

특징3. 흙수저들은 타인에 대한 ‘배려’와 ‘예의’가 없다.

+

현재 본인이 하고 있는 행동이 ‘머저리같은 호구짓’인지 ‘타인에 대한 따뜻한 배려’ 인지 구분을 못한다.

에 대해서 다뤄보겠음.






흙수저를 벗어 날 수 있는 방법 알려드림 (흙수저 특징 3) (장문주의)


전 글에서

<흙수저들의 핵심 특징3가지> 중 첫 번째인



<특징2> 흙수저들은 계획성이 없고 충동적이다. + 합리적 사고와 이성이 아닌,


그때그때 드는 감정과 기분이 판단 기준이다.



에 대해 다뤄보았고

오늘은 흙수저의 세 번째 핵심특징인



<특징3> : 흙수저들은 타인에 대한 ‘배려’와 ‘예의’가 없다. + 현재 본인이 하고 있는 행동이 ‘머저리같은 호구짓’인지, ‘타인에 대한 따뜻한 배려’ 인지 구분을 못한다.

에 대해 다뤄보도록 하겠음.







- 이번 챕터에선 할 이야기가 좀 많다보니 글 3개 정도로 나눠서 올릴 예정이다.-

오늘 이야기 할 부분은 인간관계에 대한 부분이다.

앞서 이야기했던 2가지는 자기관리에 관한 부분이라면,

지금 이야기 할 [흙수저의 3번째 핵심 특징]은 ‘인간관계’에 관한거다.





사실 앞에서 이야기 한 내용들 보다 이게 더욱 핵심적인 내용인대

흙탈을 염원하는 너네들이 제일 심각하게 눈여겨보고 생각해 봐야할 문제이다.



이 글에선 내가 그 동안 줄기차게 이야기 했던 ‘부모’와 ‘스승’에 대해 말할거임





‘인간관계’





풀어서 해석해 보면



너희가 이 세상에 태어나 끊임없이 타인과 ‘인연’을 맺고, 그 ‘인연’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무엇인가를 주고받는 것,

즉 타인과 상호작용을 하는 것이다.



즉 너희가 어떠한 ‘인연’을 만나고 그 ‘인연’과 ‘상호작용’을 얼마나 잘 하느냐에 따라 너희 인생의 질이 달라진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기서 명심해야 할 점이 있다.







‘상호작용’이라는 말 그대로 내가 받는 것이 있다면 주는 것도 있어야 하고,

주는 것이 있으면, 받는 것도 있어야 한다.





한 쪽에서 주기만 하고, 다른 한 쪽에서는 받기만 하면 그 관계는 절대로 건강하게 유지되지 않아.


그리고 이러한 인간관계의 기본을 모른 채, 계속 퍼 주기만 하는 것을

‘머저리같은 호구짓’이라고 하고,



받기만 하고 그 은혜를 잊은 채 지속되는 호의를 권리로 받아들이는 행위를

나는 ‘예의를 모르는 인간’ 이라고 정의내린다.





흙수저들은 ‘머저리같은 호구짓’을 반복하며 스스로를 '노예화' 하거나,





‘예의를 모르는 행동’을 반복함으로서 타인과 세상의 ‘신뢰’ 를 잃어버린다.







이 부분에 대해선 좀 있다 자세히 이야기 할게







( 디시 글자 수 제한으로 다음 링크에 마저 작성하겠음)



흙수저를 벗어 날 수 있는 방법 알려드림 (흙수저 특징 3-2) - 흙수저 갤러리 (dcinside.com)







- 흙수저를 벗어 날 수 있는 방법 알려드림 (흙수저 특징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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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글에서 계속)

흙수저를 벗어 날 수 있는 방법 알려드림 (흙수저 특징 3) (장문주의) - 흙수저 갤러리 (dcinside.com)







인간관계 즉 ‘타인과의 상호작용’ 이 너희에게 줄 수 있는 것은 크게 보면 3가지로 나뉜다.











첫째 : 물질적인 요소



둘째 : 지적인 요소



셋째 : 정서적인 요소









첫째 [물질적인 요소] 란



말 그대로 우리가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음식, 도구 돈 등 물직적인 것들을 의미한다.





예를 들면 너가 집 주변 마트에서 라면과 음료수를 3000원에 구입했다 해 보자

그러면 너는 ‘라면과 음료수’라는 물질적인 요소를, 마트 사장은 ‘돈’이라는 물질적인 요소를 서로 주고받으며, ‘상호작용’을 함으로서 관계(거래관계)가 형성 된 것이다.





둘째, [지적인 요소] 란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정보’, ‘지식’이나 ‘지혜’를 이야기 한다.





우리는 태어날 때, 이 세상에 대해 아무런 지식이나 정보가 없이 태어난다.

그래서 세상을 정상적으로 살아가려면, 자신의 경험으로 ‘지적인 요소’를 터득하거나, 타인으로부터 ‘지적인 요소’를 얻어내야 한다.



‘양치하는 법’, ‘이차방정식 푸는 법’, ‘자산을 현명하게 운용하는 법’ 더 넓게는

‘성공적인 인생을 사는 법’ 등등



이 중 몇 가지는 본인이 본인 스스로의 경험으로 터득할 수 있는 것들이지만,

몇몇의 경우 반드시 타인에게 얻어야 하는 것이나, 타인의 도움을 받으면 훨 수월하게 습득할 수 있는 것들이지.

(요즘 세상은 옛날과 달리 인터넷이 발달하고 사람과 사람간의 교류가 늘어나면서,이러한 “지적인 요소”를 주고받기 훨씬 수월해졌다.)






셋째, [정서적인 요소]란,




안정적이고 평안한 마음가짐에 도움을 주는 요소를 이야기 한다.





내가 저번 글에 “흙탈하기 전까지는 감정도 사치이다.”라고 적어놨는데,



사실 인간이란 존재는 기본적으로 감정을 가지고 태어나고, 어느 정도는 이성으로 제어 가능할지라도,

인간의 본능적인 한계와, 거친 세상을 살아가며 매 순간 찾아오는 변화무쌍한 시련 때문에 매번 그러는게 쉽지 않아.



특히 너희같은 흙수저들에 일반인 이상으로 이러한 시련은 자주 찾아오기 때문에

삶의 순간순간마다 올라오는 감정의 소용돌이에 저항하기 힘든 것이 현실이다.



‘분노’, ‘우울’, ‘짜릿함(쾌락)’, ‘낙담(좌절)’ ‘두려움’ 등 의 감정은

인간의 본능이 만들어 낸 감정이자, 흙수저들에겐 아주 친숙한 정서이며,

너희를 계속 흙인생에 묶어놓는, 아니 더욱 나락으로 집어넣는 만악의 근원들이지.





그렇다면 이러한 감정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정답은 “ [안전장치] 를 만들어 놓는다.” 이다.



여기서 [안전장치]란 “평정심과 자제력”, “자신감과 용기” 를 이야기 한다.





만약 직장에서 너네 상사가 너는 말도 안되는 이유로 너를 갈궈서, “분노”라는 감정이 치밀어 오른다 쳐보자.



이 상황에서 “평정심과 자제력”이라는 [안전장치]가 있다면,

“당장 그 상사 면상에 죽탱이를 갈기거나, 즉시 사표를 던지는” 인생의 악수를 두는 대신, 

“분노”라는 감정을 억누르고 좀 더 현명한 방법을 찾아볼 수 있을거다.





만약 너가 오랬동안 준비하던 프로잭트가 실패로 끝나서, “낙담(좌절)”, “두려움” 및 “우울” 이라는 감정이 치밀어 오른다고 쳐 보자.

이 상황에서, “자신감과 용기”라는 [안전장치]가 있다면,

너는 “당장 주저앉아 술이나 퍼먹고 세상을 원망하는” 인생에 악수를 두는 대신, 

프로젝트가 잘못된 원인이 무엇인지, 무엇을 개선해야 하는지 천천히 고민해보고, 다시 도전하는,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을거다.





이렇듯 [안전장치]는 삶을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감정으로부터 너 자신을 지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좀 더 객관적이고 이성적인 관점에서 눈 앞에 주어진 문제를 차분히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이러한 [안전장치]는 본인이 스스로 타고나기도 하지만,

주위사람들의 끊임없는 응원과 격려, 위로와 관심 및 동기부여가 만들어 낸 결과물이기도 하다.



타인과 건강한 ‘상호작용’을 맺는 사람들은 이러한 “정서적인 요소”를 꾸준히 주고받음으로서 서로의 [안전장치]를 더욱 견고히 만들고, 험한 세상을 해쳐나갈 수 있는 원동력을 얻게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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