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직 공무원 현실 글은 인터넷에 공개되어 있는 교정직 공무원 현실 글입니다. 교정직 공무원 현실 글은 직접 작성한 것이 아니라 교정직 공무원 현실에 대한 네티즌의 의견을 정리한 것입니다. 교정직 공무원 현실 읽는데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교정직 공무원 현실 요약은 밑에 있으니 필요하신 분은 교정직 공무원 현실 글 하단을 이용해주세요.
교정직 현실
교정직은 장점이 없는 논리적
이유.EU
1.
인식 나쁘지않고 인식이 뭐가 중요하냐하면서 정작 본인 직업소개 시 법무부 또는 검찰과 같은 소속 등의 뉘앙스 단어는 빠지지않는 등 사실 그 누구보다 인식을 신경씀
2.
지금 전업 수험생으로 그 어느때보다 공부할 시간이 많은데도 공부 못해서 국가직 최하위 교도관 준비하면서 교도관 현직으로 주간 야간으로 12시간씩 일하면서 타직렬 이나 7급으로 이직 할 수 있다 착각하고 잇음( 그럴거면 그냥 지금 해라ㅋ)
3.여자랑 같이 일하기 싫고 머리 쓸 일 없는 단순 교대업무의 교도관이 좋다고 하면서 정작 사무실은 또 언제 갈 수 잇나 소망하고 있음
4.지금도 충분히 자유롭고 주변에 여자도 많은 독서실 혹은 노량진에서도 여친없으면서 시골오지의 교도소에서 주야비주로 일하면서 여자들이 싫어하는 교도관이 되면 여친이 생길거라 착각하고 있음5.교정직의 장점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교정직의 장점이 나오는게아니라 '공무원'의 장점, '교대근무'의 장점이 나옴
ex. 니(교정) 장점을 물어보니 사람(공무원)이라 직립보행한다 , 남자라(교대근무) 여성보다 힘이쎄다라고 대답하는 꼴반대로 교정직의 단점 물어보면 교정직만의 특별한 단점들이 쏟아져 나옴 (기피시설 근무, 죄수 상대, 시골오지 등)
※단점은 밑에 열거함.
6.본인들 필컷 낫다고 까대면
남녀 따로 채용 / 뽑는인원이 많음 / 체력시험 잇음 / 으로
정신승리하면서
같은 조건의 순소한테는 (( 심지어 순경은 저기에 가산점+ 빡쎈 면접 잇고 선택 3과목에 배수도 높게 뽑아서 필컷이 상대적으로 낮은건데)) 필컷 낫다고 정신승리함.
근데 현실은순소보다 사회적 인식, 근무여건, 급여, 복지 등 좋은점이 없음7.
본인들이 순소보다 낫다하면서 스스로를 교순소로 묶어서 부름. 특히 타직렬은 교정을 꼭 찝어서 까도 교정에서는 교순소로 묶어서 대답하거나 선진국에서 경찰 소방 인식좋다는 문장에 은근슬쩍 교도관도 끼워 넣음.(선진국에서도 교도관은 안좋음)
객관적으로 순소가 교정보다 구린게 없는데
"히키면 교정 인싸면 순경" 이라고 퉁치려함.
무엇보다 현직됫을 시 근무여건등에 대해서 얘기하는데 계속 시험점수와 과목 얘기를 꺼내며 정신승리함.
8.교정이 순경보다 낫다고 주장하자 순시생이
"순경은 주야비휴 철저하고 인식도 나쁘지않고 자기연고지나 대도시에서 일하고 홍대 아니면 실제로는 대부분 바쁘지도 않고 형사과 수사과 교통과 등 갈 수 잇는 부서도 많고 수사 경무 생안 등 교대근무 안하는 부서도 많고 수사권조정 등 조직도 발전하고 있고 경찰청은 독립된 청으로 청장이 뉴스에도 자주 나오고 인사청문회도 하며 중경 졸업식때 가족 친척 다 모이고 축사하러 대통령도 온다는 등 얘기할때
"시체볼바에 살인범 볼래" or "주취자 토받이 안해" 로 정신승리하고 잇음
+추가 교정직만의 특별한 단점
1.근무시 핸드폰 못씀
2.확정판결 받은 죄수들이 직장동료
3.주야비주 교대근무
4.대부분 시골오지 발령
5.기피시설인 교도소 근무
6. 승진시험 없음
7. 사회적인식 전직렬 중 최하
8. 업무의 비전과 보람이 전혀 없음
9. 면접 때 지원동기 물어보면 대답 못하는 직렬
10. 누군가의 꿈인 직업이아니라 공시 중 실패하거나 포기한 자 또는 어디라도 일단 합격이 급한자들이 모인다는 특징이
있는 직렬.
11. 타직렬에서 폐급취급 당하거나 부적응한 자들이 마지막으로 찾아오는 직렬 (=공시계의 쓰레기통이랄까
작년 합격자로서 지금까지 교정직 현실을 말해줄께요
첫째 저는 지방에 있는 엄청 힘든소에서 근무하고 있지만 생각보다 일이 힘든건 없습니다 실제로 일하는 시간은 하루 4~5시간 입니다 쉽게 말하면 나머지 시간은 거의 휴계실 대기 입니다
둘째는 매일 사동만 들어가는게 아니라 윤번지원 때는 출장비 3만원 지급되는 이송을 갑니다 그것도 하루 5시간만 차만 타고 계호만 하면 끝입니다
셋째 생각보다 교도소라 그런지 윤번휴무도 잘 지켜지는 편입니다 몰론 병원 생기면 2주정도는 못쉽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휴무지원 나오면 나중에 월급이 생각보다 많이 나옵니다 정 쉬고 싶다면 연가 쓰면 됩니다 연가 쓴다고 눈치주고 뭐라하지 않습니다
넷째 나이들어 들어왔어도 엄청 대우해줍니다 가끔 나이 어린상관이 싸가지 없게 행동하면 나이드신 상관이 뭐라 하십니다 몰론 나이먹고 들어와도 기본적인 예의를 지켜가며 형동생 하면 즐겁게 지냅니다 나이먹고 들어오면 수용자들도 신규취급 안하고 말 또한 잘 듣습니다
다섯째 다른직종에 비해 엄청 일의강도가 낮습니다 교대근무라 칼퇴근이고 일 끝나고 업무에대한 스트레스는 전혀 없습니다 또한 민원에대한 스트레스는 전혀없고 수용자에대한 약간의 갑의 위치입니다
마지막으로 교도소라서 갑갑하고 힘들거라 생각하지만 긍정적인 맘으로 일을 한다면 나름 보람있고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휴대폰은 사동안에서 사용 못하지만 워낙 쉬는시간이 많아서 틈틈이 사용할수있어 큰 불편은 없습니다 또한 담배 피시는 분들도 담배 피는것때문에 큰 불만 없습니다
몰론 불만 많고 힘들어 하는직원도 많습니다 하지만 어느직장이나 힘들고 불만이 있습니다 그건 자기자신의 마음가짐에 따라 달라질수 있습니다
암튼 저는 다른직장 다니다가 힘들게 교정직에 들어와서 그런지 100%이상 만족합니다
마지막으로 예비 후배님들 담주 체력시험 최선을 다해 꼭 통과 하시길 바랍니다 막상 시험장 가면 떨리겠지만 오늘 여기서 떨어지면 나자신을 포기한다고 생각하며 최선을 다한다면 반드시 합격 하실겁니다
꼭 법무연수원에서 동기들과 새로운 경험을 하는꿈을 꾸시면서 마지막까지 정진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하세요 273~4기 예비후보교도관님들^^
내 친구가 현직인데 교정직 현실 어떻냐고 직접 물러봄
신선직 특혜 총정리
1. 야근 시간만 잘 활용하면 대한민국에서 못 배울 학문이 없고 못 붙을 시험이 없다.
2. 웬만한 죄는 교도관이 죄 저질러도 법무부 식구인 검찰 동생들이 교정직이 형이라고 잘 봐줘서 불기소나 무혐의로 넘어감.
(살인 같은 강력 범죄 아니면 사실상 무적.)
3. 이렇게 일하고 돈 받기 미안할 정도의 업무 난이도.
4. 구내식당 있어서 밥 공짜.
5. 옷 안 사도 됨. 의류비 절약
6. 근무지 주변에 여자 없어서 돈 모을 수 있음.
7. 쉬고 싶으면 윤번 팔 수 있고 돈 벌고 싶으면 윤번 사면 됨.
8. 소개팅 시장에서 교도관이라 그러면 1등 신랑감임.
9. 사실상 등대지기와 투톱으로 혼자 일할 수 있는 직렬.
10. 교도소가 외곽에 있어 자연과 같이 살 수 있음.
11. CCTV 없는 곳에서 인간쓰레기 불가촉천민들 패면서 스트레스 해소 쌉가능
12. 수용자 밥 맛있는 것 나오면 뺏어 먹을 수 있음
13. 수용자들에게 구몬 숙제 대신 시킬 수 있음
14. 나에게 없는 재능을 가지고 있는 능력자 수용자 선생님들에게 무료로 고품질 과외를 받을 수 있음 (1:1 창살 대면 수업)
15. 심심한 수용자에게 나 대신 책 쓰게 해서 출판할 수 있음
16. 소지 부리면서 조선시대 양반 사대부의 기분을 느낄 수 있음
17. 사회에서 주가 조작하던 주포 출신 형님들에게 작전주 소스 받아서 돈 쓸어 담을 수 있음(10배 뻥튀기 쌉가능)
18. 무임승차 개꿀빨러 좆같은 한녀들하고 같이 일 안 함(순경 봐라 맨날 여경들 일 안하고 남자들만 좆뺑이깐다고 ㅈ같다 이럼)
19. 일과 중 교도소 많이 걸어 다니기 때문에(돈 받으며 산책) 자연스럽게 건강 관리됨
20 공무원증에 법무부 쓰여있는 거 개간지임 양아치들이 함부로 못 깝침
교정직 = 신선직 =
국가직 최고존엄 직렬
-신선의 실제 일과1-
ㅡㅡㅡㅡㅡ주간ㅡㅡㅡㅡ
8시20분 외정문통과
탈의실서 근무복 갈아입고 보안과로 gogo
오늘은 어떤 배치일까
근무배치표를 확인
3사 5사(미지정) 운동 교위 박아무개 교도 최구꿈
"박 주임님하고 운동이네? 좀 편한거걸렸다"
아직 시간 남아서 흡연실로 gogo
커피 한잔 뽑고 담배 한대핌
보안과 가서 열쇠랑 휴대용검신기 trs(일종의 무전기) 수령
3사 5사 전용 운동장으로 이동
근무자실 문열고 난로피움
곧이어 박주임 등장
"최담당 일찍왔네"
"네 주임님"
"책상에 운동일정 확인했나?"
"네 5사 부터 입니다"
"따러 가자"
5사로 이동 사동문 열자
사동청소부가 말검
"담당님 운동입니까?"
고개 끄덕끄덕
사동청소부는 사동근무자에게 운동왔다고 보고후 "5사 a조운동"이라고 외침
거실문 개방하고 수용자들 나옴
운동장에 집합
"안전에 유의해서 운동하시기 바랍니다"
간단한 교육과 인원수체크후 운동근무자실로 이동
"최담당 오늘 몇파트나오냐?"
"오전4개 오후4개 입니다"
"그래 자네 결혼했나?"
노가리 까다가 30분지남
"시간 다됐네"
"삐익 운동종료"
운동 4파트 시키고나니 11시 오전업무종료
아침 안먹고 와서 배고픔
11시에 바로 밥먹음
휴게실서 눈좀 붙이고 폰만지다가
어느새1시
오전하고 똑같은일 반복
3시에 운동업무종료
2시간 놀다가
5시에 폐방검신(작업하러 나간 수용자들 들어올때 검신하는것) 하러감
끝나니 5시20분
저녁먹고 6시퇴근
ㅡㅡㅡㅡ야근ㅡㅡㅡㅡㅡㅡ
저녁5시30분에 교육실 도착
10분동안 동료랑 얘기하다가
당직계장님 등장
"얼마전 모소에서 수용자 자살미수사건이 벌어졌어요 야간에 졸지말고 순찰 잘합시다"
교육 끝나고 근무지인 7사로 이동(야간은 보통 2달동안 근무지고정)
주간근무자에게 이상없음 인계받고 사동 한바퀴 돔
6시10분 "담당님 저희 이만 들어가보겠습니다"
사동청소부들 본인 거실로 자러감
사동출입문 시정
6시20분 저녁약 나눠줌
이제부터 할일없음
오늘은 후야근무라 10시부터 취침임
사조영웅문 책 가지고 온거 보기 시작함
곽정이 항룡18장 연마하는 재밌는 장면 읽고있을 무렵 사동출입문 열리는 소리가 들림
생활지도주임 순시왔음
헐레벌떡 책치우고 모자쓰고
"근무중" 경례
"별일없지?"
근무표에 싸인하고 한바퀴 돌고감
이제 2시간동안 올사람없음
복면괴인이 황약사인걸 안 순간 이때
벨이 울림
모니터 화면을 보니 6방임
"아 이새끼들 중요한 순간에"
6방앞으로 감
"왜요?"
"담당님 죄송한데 감기가 너무 심해서 약좀 안되겠습니까?"
"그런건 주간에 시키든가 하지 지금이 몇시입니까? 이번 한번만 줄테니 다음부턴 이시간에 부르지마세요"
"네 고맙습니다"
따르릉 따르릉
"네 의료과입니다""7사교도 최구꿈입니다 2876 박아무개가 감기가 넘 심하다는데 약좀 달아주시면 안되겠습니까"
책좀 더보다가 10시 취침하러감
2시에 일어나서 다시 7사로 이동
취침시간에는 6사까지 봐야됨
한시간에 한번씩 6사 7사 순찰
6시30분 기상 알리는 음악방송 나옴
기상점검후 아침배식
7시50분 7사 수용자들 공장으로 출역
야근업무 종료
목욕탕가서 샤워하고
8시40분에 퇴근
-신선의 실제 일과 2-
"송담당 차가지고 왔어?
"아뇨 제가 아직 차가 없습니다
"나도 오늘 버스타고 왔는데...
어쩌냐... 최부장은?
"저기 오십니다
"최부장 차가지고 왔어?
"네 계장님 제차 타고 가시죠
송담당(휴 ㅆㅂ 다행이다)
30분 걸려 병원도착
똑똑
"누구세요?
"교대 근무잡니다"
"뭐 특별히 인계할거 없고 내일 퇴원 예정이랍니다
"그래 수고했네"
"이계장님 오셨습니까"
"어 그래 상민이 요양잘하고 있지
"누워만 있으니 지겹습니다
"깜방이 낫지?
"그건 아닙니다
" 허허허
"송담당아 리모컨 좀 줘봐
"오늘 류현진 경기해?
"내일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채널 한번 돌려볼까 뭘보지
"이야 영웅본색하네 최부장 이거봤어?
"당연하죠 수십번은 본듯요
"오늘은 이거나 보자
송담당(틀딱들 옛날 영화보네 ㅆㅂ)
주윤발이 화분에 숨겨둔 총으로 성냥개비 하나 물고 적들을 난사하는 장면
(이거 옛날 영화지만 좀 재밌네?)
"담당님 화장실 가고 싶습니다
"송담당 병원근무 처음이지? 수갑 풀어주고 문앞으로 가서 서있어
절름발이가 된 주윤발이 부하였던 아성의 차를 닦아주며 팁을 받는다 이윽고 송자호와의 재회
(이 장면 좀 뭉클하네)
똑똑
(아ㅆㅂ 재밌는데 누구야)
"누구세요?
"간호사에요
(오옷 예쁘다)
"혈압 130에 70 맥박 80이요
"담당아 뭐하고있냐 적어야지
"침 닦고 적어라 일지에 침묻는다
형은 널 용서할 용기가 있는데 너는 왜 없는거야,
형제란......
두두두두두두두두
+얏 몽레이 똥송+똥헤이 조용해이
(캬....사나이 영화란게 바로 이런것인가?)
"송담당 먼저 식사하고 오게
"벌써왔어? 뭐 먹었어,
"짬뽕 한그릇 했습니다
영화한편 보고 밥먹고 어느덧 시간은 한시
"오후엔 또 뭐볼까 연이어서 2하네 이거 계속볼까
"넵넵
(흑흑흑 슬프다)
영화 다 끝나니 오후 3시
두시간반 개기다 교대하고 퇴근
"아들 오늘 병원갔었다며 근무할만했어?
"아버지 주윤발이 누군지 아세요?
"당연히 알지 갑자기 그건 왜?
"진짜 멋있어요
'얘가 병원에서 한대 얻어맞았나 뭔 개소리야?
살어리 살어리랏다 청송애 살어리랏다
얄리얄리 얄량셩 얄라리 얄라
7급 교정직 교도관 질문
20 후반 남자입니다.
실적 , 노인 및 진상응대, 직원들 비위맞추기로 지쳐
이직을 생각하던 중 교정직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궁금한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완전 4부제의 전국적 시행여부와 이에따른
급여차이
2. 수도권 교도소는 성적순?
(수도권 티오가 매 기수마다 몇개정도 나는지)
3. 수도권 알박기 가능여부?
3. 수감된 사람, 혹은 그 가족들의 악성민원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일이 잦은지
4. 7급과 9급 시작의 차이점? (급여 제외)
5. 이 직업은 이런 성향의 사람에게 어울릴 것 같다?
댓글
현직입니다. 일단 월급이서 차이가 너무 많이 날겁니다.
그러나 업무 난도는 정말 많이 차이날거에요.
속된말로... 신선직이라고 하죠.
그러나 운수직이기도 합니다. 내가 근무하는시간 동안에 제대로 근무를 서야하고 별 탈 없어야 책임을 면피할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특히 수용자 자살같은것만 없음 됨) 자살하더라도 근무 제대로 섰으면 문제 없어여
농협도 중앙회 아니면 지농이면 여기가 훨 나아..
돈이야 공무원 월급 다 같으니 뭐 찾아보면 알테고
업무강도는 최하임 은행원이든 대기업 다니다 오신 분들 많은데 다들 만족. 교도소장 서기관급 욕심있는거아니면
7급보단 9급추천
7급이면 6급부턴 지역순환 5급부터 전국 뺑뺑
나도 상호금융 다니다가 교정직으로 넘어왔어요
1. 본부장 의지가 확고해서 쥐어짜내서 시행하려고함. 몇몇기관 완4 시행중 / 1/4윤번제라도 시행중인 기관 많음. 문제점은 인원 증원없는 완4부제는 아랫돌 빼서 윗돌 놓은격이니 야간부 일근부 모두에게 힘든거 같음( 자세한건 입직하시면 이해할부분) 야간부 기준 월급여 20-30 줄었다는 말있음.
2. 발령되는곳은 시험성적 + 연수원성적 등으로 등수 매기고, 연수 마지막날 티오있는 기관 성적순서로 뽑기 ( 그때 그때 현장 티오에 따라 다르긴해도 원하는곳 바로 가는경우 드뭄 / 고충전보가 3년에서 2년으로 줄어서 만2년채우고 전보쓰면 2년일하고 몇달 일하면 인기소제외하고 가는경우 많음)
3. 알박기는 당신이 7급 입직 가정하, 승진 포기 루트 탄다면 평생 알박기 가능( 나이가 젊기에, 주변에서 당신을 부추기거나 나이가 아깝다라거나 당신 스스로도 승진욕심이 생길거임 / 6급부턴 3년마다 청내 순환 / 5급부터 1년6개월인가 전국순환)
악성 민원은 일하는 스타일에 따라 수용자에게 고소 당할수도 있음. (당신이 원칙대로 근무했으면 고소 백번당해도 상관없다. 걱정마. 좀 귀찮을뿐) 그런 악성수용자들도 다 알게모르게 괴롭히는 방법있으니 걱정말고
4. 7 9급 차이는 9급에서 빨리 7급다는애들은 청송에서 5-6년만에 달기도 함. 최소 5-6년 ~ 10년정도 앞서가는거임.
지역농협서 9급오기엔 다운그레이드 느낌이라서 7급 이야기하는거면 쓰니가 자기객관화가 필요해보임. 7급 1년에 30명 남짓뽑고 피셋에 한국사 영어 대체로 맞추고 헌법 행정법 국어 형소법 교정학 이렇게인가 봐야되는데 쉽지않음. 나이가 어리니 9급 병행하면서 7급 하던지 해.
5. 정적인 업무이가하나 내향적인 사람이 어울린다고는 말 못함. 수용동 근무할때는 수용자들을 강하게 누를때도 있어야되고, 내편인 수용자도 만들줄 알아야되고, 수용자들이 한반에 있는 선생님 역할임. 보안과 이외 타과(총무과 등)에서 일할경우에는 문서 처리 + 직원들과의 융화가 필요(다소 폐쇄적인 집단 및 남초 집단, 계급사회이기에 살짝 군대적인 요소 가미)
나도 쓰니처럼 지역유지 노가다꾼 비슷한 사람들이 이사달고, 공제 실적 압박 등으로 퇴사하고
여기왔지만 급여 제외 만족합니다.
스테이하면서 잘 생각해봐. 주말에 긴답글 단다고 눈알 빠지겠다~~
교정직 현실 형이 정리해준다
어짜피 수용질서는 무너졌다
공권력 그딴거 기대하지말고 야근 체질맞고
머리쓰고 기안하는거 적성안맞고
그냥 시간떼우고 적당히 돈버는거 만족하는
사람이면 들어와라
선배들 크게 배울거 없고 후배들 크게 가르쳐
줄거 없다
적당히 웰빙이고 적당히 돈준다
자부심 성취감은 별로 없고 보통사람으로
살기에는 괜찮은것 같다
어짜피 승진셤도 없고 집근처거나
발령받은데서 결혼하고 뿌리내리면 평생
한곳에서 이동없이 근무할수 있다
장점이라면 장점이다
야근크게 할거 없다 시간 잘간다
몸이 좀 혹사되나 적당히 자고 운동하면
버틸만 하다
월급보면 하는일에 비해 괜찮게 번다
큰 욕심만 버리면 정말 괜찮다
교도관 2년차의 후기.. 말해준다 (장문주의)
요새 공채니 특채니 대량치용으로 싱숭생숭할거다
아직 입직안한 교린이들은 이 교정직이란 직업이 상당히 생소할거고 그에따른 편견과 오해가 가득할 것같아
다소 주관적이지만 객관적으로 내가 느낀 이 직업의 후기를 그냥 끄적여 볼까함
우선.. 가장 큰 장점을 꼽자면 생각 외로 장점이 무수히 많아 셀 수가 없을 정도라 생각하고
또 반대로 치명적인 단점도 존재함
장점
1.업무강도가 상당히 낮다
-이유인 즉슨 도둑놈들 상대로 주 업무가 계호가 다 일 정도이기에 깊은 사고력을 요구한다거나 엄청난 체력강도를 요구하는 직업이 아님 소위말해 사고만 안치고 현상 유지 즉, 도둑놈들 안뒤지게 관리만 해주면 절반이상은 성공임
2.대다수 혼자 일한다
보안일근 야근 다 해봤지만 일할 때있어 크게 직장사람들하고 부딪힐 일이 매우적음 이 부분은 개인주의가 만연한 현 mz세대들한테 가장 메리트 있는 부분이라 생각하고 본인또한 이 부분을 크게보고 입직한거라 이는 매우큰 장점이라 봄
3. 퇴근 이후 업무의 연장이 없음
- 교도소는 정문밖을 나간 이상 내 일과는 끝이라보면됨, 즉 휴가를 다녀와도 내가 사무실직원이 아닌이상 내 책상에 일이 쌓일 일이 없음, 아주 특수한 경우가 아닌이상 직원한테 업무적인 일로 퇴근 이후 전화올 일이 거의없고 퇴근 이후 업무에 대해 신경쓸 일이 매우 드묾 이것또한 현 개인주의가 만연한 mz세대가 바라는 가장 큰 장점요소가 아닌가함
4.삼시세끼 다 나옴
이것도 별거 아닌거같지만 매우 큰 장점임, 요즘 관공서도 구내식당에서 점심지원이 다 인데 얼마안되는 공무원 봉급에 이는 엄청난 경제적 세이브를 제공하고 또 밥해먹는것도 시간도 많이드는데 바쁜 현대 사회에 이는 진짜 큰 장점임 또 일반 직장인이라면 퇴근 이후에 밥을 먹는다지만 교정직은 퇴근전에 밥먹고 퇴근하니 시간적 절약 효과도 매우 큼
5. 옷 뭐입을 지 고민안해도 됨
6.남초라 일하기 편하고 애인이나 마누라가 남편 외도할 걱정이 적음
7.말단 좆무원치고 보수 괜찮음
8.상대적 갑질행위 가능
-교도관은 도둑놈들 관리자임. 만약 일반 공무원이 민원인한테 이래저래 시비붙으면 가장 불리한건 공무원임. 그래서 ㅈ같아도 깨갱하고 있어야하는데 도둑놈들은 세금을 내냐? 이 세금을 내는 주체는 국민들인데 과연 도둑놈들이 설치고 깽판부리는거 국민들이 알면 가만히있을까? 얘네들한텐 우리가 관리자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쓴소리도 할 수있음 막말로 소지불러가지고 잡일 시키는것도 말단공무원 중에 이렇게 가능한 직렬 거의 없다고 봄
9.사회나가면 교도관이란 직업만으로 신기하게봄
-처음보는 자리에서 내가 누구인지 구차하게 설명안해도 됨
흔치않은 직업이기에 궁금한 점에대해 말할 건덕지가 생기고 술자리에서 썰풀 안주거리 생기는것도 재밌음
10.의외로 간지남
-생각 외로 커뮤니티랑 달리 현실에선 젊은 여자들도 멋있게봐줌
내생각에 난 내가 체감하기로 인식구리다고 느낌 받은적도 없고 심지어 공무원이니 엘리트소리까지 몇번 들음,(근데 이건아님)
인식 구리다고 하는건 실제로 본인이 얼굴이 못생겼거나 수용자출신이거나 그럴가능성 농후, 난 이게 제일 이해가 안감
인식이 구린게 아니라 너님 얼굴이 개쓰레기라 그런거같음
11.공무원이란 이유로 신용이 증가함
-내가 신용을 담보로 물건 직거래를 한다거나 누군가에게 신뢰를 요구받을때 공무원이란 신분은 상당한 신뢰감을 줌
이를테면 내가 여자를 헌팅하고
번호를 딴다쳐도 일반 시시한 좆소기업이나 공장충이면 쌩양아치로 보겠지만 그래도 공무원이니 성실한 사람으로 인지하고 그렇게 이상한 사람으로는 안봄
12.깡따구가 쎄지고 말빨이 좋아짐
-도둑놈들 상대하다보면 말빨 임기응변 필수임, 직접적 몸싸움할 일 매우 드물고, 이새끼들을 말로 조지고 기싸움으로 조져야해서
엔간해서 일반인들 양아치들? 우습게 보일정도로 기가 쎄짐
13.입직대비 가성비가 좋음
점수꼬라지에 비해 하는 일 편하고 그래도 꼴에 공무원 대접받고 보수도 말단 좆무원치고 잘받아서 나쁘지않음
14.제복공무원치고 매우 개인주의가 강함
-소방,군대,경찰에 비해 제복공무원치고 단합(?)이 낮은건 어찌보면 단점일 수도있음 외부에 목소리를 잘 안낸다는거니까
근데 한편으론 단체모임이나 뭐 이런걸 크게 강요안하고 대부분 마이웨이 성향이고 대다수 입직나이도 천차만별에 사회에서 다양한 경험있는 사람들이 모이다보니 제복공무원치고 파벌이 심하진않음
단점
1.승진이 존나느림
2.교정본부의 지랄맞은 기안, 전혀 현실성 없는 정책으로 성과만 내려고하니 현직들은 입에서 한숨만 쉼, 이개새끼들은 현장 경험이 없으니 구닥다리 발상만 하나싶음 전형적 탁상행정
3.취미생활 못즐김
-청송이나 오지발령 확률이 높으니 문화 인프라 접근성이 매우떨어지고, 유흥에 빠질 확률 심하게 높음, 여자를 만나기 힘든 사람들은 나이트나 클럽에 빠지거나 심하면 환락가 사창가여자한테 미쳐 돈쓰고 패가망신할 확률도 큼 이것도 남초에 오지문화라 그럼
가장 큰 단점이라고 봄
4.술꾼들이 많음
-이것도 3번 항목과 유사함, 주야비윤 교대하다보니 타직종에비해 술마실수있는 환경이 매우 적합하니, 오지에서 적적하니 같은 깐수들끼리 모여서 생산성없는 술자리나 자주가지는데 전혀 쓸모없음 어차피 고충으로 떠나면 서로 남남임, 결혼할때 축의금이라도 보내주면 양반이지, 그럴 바에 여자만나서 술빠는게 낫지 진짜 남자끼리 여럿모여가지고 술빠는건 돈도아깝고 생산성없고 그냥 의미없는 짓임
5.경직된 조직문화
-요근래 들어서는 많이 나아졌지만 옛날엔 쌀가마니 세대들 얘기들어보면 가관임, 물론 지금도 꼰대 보안과장이나 소장 이런 윗대가리들이 의미없는 지시내리면 진짜 한숨만 나오는데 옛날엔 얘기들어보면 더 함
6.죄수따까리
-그래도 일반 공무원은 일반시민한테 공익기여측면에서 보람이라도 있지 소방이 아무리 힘들어도 시민들의 영웅이라는 자부심으로 살아가는데 이 씨발 깐수일은 죄수새끼들 보고전 처리나 이딴거할때마다 내가 이새끼들 생활하는거에 서포팅이나 하고잇으면
내가 간혹 죄수의 시다바리인지 국민의 안전을 위해 일하고 있는지 회의감이 들때가 많음 그래서 일할때 진짜 정의감이고 뭐고 대가리 비우고 감정 비우고 일해야함
7.죄수새끼들 볼때마다 화남
-개새끼들이 내로남불 심하고 말도안통하고 거실에 냄새 ㅈㄴ남
원래 화를 잘안내는 성격인데 이 일하면 성질 드러워짐
8. 3번항목과 연계되는 단점인데 인프라가 상당히 쓰레기임. 당장에 청송만하더라도 관사에서 진보면까지 걸어간다쳐도 40분이상 걸려서 차 안타면 편의점도 못감. 이게 사람 사는거냐??
인프라가 쓰레기니 아파서 병원간다쳐도 도시권이면 30분 이내로 병원 가는데 여기는 죄다 군이나 이상한 지잡도시에 구치소나
교도소를 지어제끼니까 아프거나 이러면 뭘 하기가 정말 힘듦
이 교정직하려면 오지생활 충분히 감당해야함 이거 존나 큰 단점
9.일이 지겹고 보람이 없다
-매우 단순한건 큰 장점인데 지겨울 수있고 아무래도 성과를 내는거랑 거리가 멀고 상대하는 새끼들이 그런새끼들이니만큼 일하면 할 수록 성취감이 떨어짐
10.의외로 꼰대새끼들 많음
-세평이라고 있는데 이 ㅂㅅ같은 기준으로 승진하고싶어서 사무실가고싶어도 이상한 애미뒤진 기준으로 사무실 누락되거나 별 같잖은걸로 서로 씹어대거나 퇴근하고나서 간수들끼리 술마신다치면 항상 교도소 얘기에 남씹는 얘기나쳐하고 좀 병신같은 문화가있음
11.좃밥인데 가오잡고댕기는 새끼들 좀 있음
-안경잡이 개찐따상. 밖에 나가면 진짜 제대로 놀줄도 모르고 여자한테 어버버댈 새끼들이 교도소안에서 짬밥 애매하게 쳐먹으니
교도한테 갑질하거나 이런 병신들 몇있음
평생 담장안에서만 볼 거같지?? 기수로는 너보다 아래여도 그사람이 밖에서 뭐하는 사람일지 뭐하다 왔을지, 사람 함부로 대하다간 ㅈ된다 아냐?? 나도 그래서 후배들 신규들 절대 함부로 안대하고 갑질도안함
특히 면상값한다고 꼴뚜기같이 생긴놈들이 어리거나 잘생기거나 이런 직원들 짬밥낮다고 자적자하는꼴보면 기가참
정신좀 차려라 교도소안에서 짬밥믿고 깝치다가 골로간다 ㅇㅇ
지금 생각나는건 딱 이정도인데 쓰다보니 단점도 ㅈㄴ많네 ㅇㅇ..
그래도 이 직업 솔직히 머리 비우면 할만하다고 종종듣는데
직접해보니 진짜 평소에 무념무상 그냥 좋은게 좋은거지 하는 성향있고 딱히 인생에 큰 욕심없고 뭐 무탈한 사람이 하는게 나아보임
괜히 정의감 불타고 일 욕심있고 출세욕심있고 이런 사람보다 걍 게으르면서 별로 사소한걸로 감정안상하고 하마같고 곰같은 사람이 이 직업 잘 맞을거다
현실적인 교정직 장단점 ㄹㅇ
장점
1. 낮은 리스크
주변에 다들 고시낭인 한두놈은 있을거야
근데 이런애들 보면 일행 교행같은 좀 있어보이는 직렬에만 목숨걸더라
공무원 시험은 변별력 때문에 과목별로 좆같은 문제가 2~3개는 반드시 나오는 구조임
웃긴건 문제를 아무리 좆같이 내도 합격자들은 꾸역꾸역 90 95 이렇게 받는다는거임
한두문제 차이로 당락이 결정되는 공시 특성상 위의 이유로 장수생들이 양성될 수 밖에 없음
근데 교정은 컷이 상대적으로 널널해서 좆같은거 다 틀려도 맞출거만 맞추면 합격함
다른 직렬에 비해 장수생 될 리스크가 현저히 적음
2. 앰생구제 최후의 동아줄
솔직히 좋은 직업은 아닌데 앰생이 하기엔 제일 좋은 직업이라 생각함
막말로 앰생이 할만한 직업중에 제대로된 직업이 뭐 있겠냐
공장 교대근무나 딸배 폰팔이 좆소사무직 등등일텐데
저딴거 하는거보단 깐수가 훨씬나음
3. 뇌 비우고 일해도 됨
사무실 나오는 순간 교도소생각 안해도 됨
내가 근무할때 아무일 없었다? 그럼 진짜 아무일 없는거임
4. 호봉제
앰생이 할만한 직업들은 대부분 나이먹어도 계속 비슷한 월급받는데
깐수는 그래도 나름 공무원이라고 숨만 쉬어도 월급이 계속 오름
5. 정년보장
젊었을땐 딱히 못느끼겠지만 짤릴걱정 안하면서 일해도 된다는점은
나중가면 꽤 크게 다가올거라 생각함
단점
1. 낮은 사회적 인식
주변에 교정직 붙었다고 말하면 사람들 반응이
아.. 그래도 공무원이니까..
잘됐네 축하한다
주로 이런식인데 공무원이니까 앞에 그래도는 왜 붙이는거고
축하한다는 반응도 사회생활용 멘트일뿐
대기업 들어가는 친구한테 하는거랑 온도차 심함
인식이 낮다는게 다른게 아니라 여기서부터 벌써 보이는거임
2. 격오지근무
이거 붙는순간 시골 촌구석 강제유배 확정이라 보면됨
연고지에서 일할확률 거의 제로에 수렴함
3. 낮은월급
교대근무로 일하는거 생각하면 월급 존나 짠거임..
4. 높은 고정비용
가뜩이나 월급 낮은데 격오지근무 확정이라는 특성상
여기서 월세나 차량유지비 등등으로 빠져나가는 돈이 큼
연고지 좆소 다니는 애들이랑 비교했을때
생활비를 제외한 실질적으로 운용 가능한 돈 -100만원 수준
5. 교대근무
젊었을땐 모르지만 이거 몇십년 하다보면 나이먹고 골병듬
근데 건강팔아서 받는 월급치고 절대 높은급여가 아님..
6. 미래가 보이지 않음
경찰 소방은 조직도 크고
위에서 끊임없이 식구들 밥그릇 챙겨주면서
지속적으로 처우개선이 되는반면 교정은 그딴거 없음
국가에 돈이없니 고통분담이니 지랄하면서
지금보다 더 안좋아지면 안좋아졌지 좋아질 가능성 0에 수렴함
교순소? 순소가 예전의 그 순소가 아님
솔직히 저기서 교정은 퇴출 당해야됨
10년후엔 순소랑 교정 3호봉 기준 월급 100만원 이상 차이나는거도 무리도 아닐거라 봄
7. 현타
평소 사회에서 엮일일도 없었던
온갖 인간쓰레기들 수발들고 따까리짓 하다보면 현타 심하게 옴
요약
좋은 직업은 아니다
하지만 앰생이 하기엔 이보다 가성비 좋은직업 몇 없다
백수들에게 교정직 공무원 추천하는 이유.txt
1. 공부만 열심히 하면 1년 안에 합격 가능
일반행정은 평균 90점 이상 받아야 해서 한 과목 많이 틀리면 그대로 1년 고생이 헛수고 되는데 교정직은 평균 75만 맞아도 합격이라 공부만 열심히 했으면 변수가 풀로 작용해서 나만 못봤다고 쳐도 합격 가능.
나이 많아서 안 된다고? 40대, 50대도 합격하는 게 교정직임. 평균 합격 연령이 만32세로 모든 직렬중에 나이도 제일 많아서 나이 많아서 도전하기 힘들다는 변명도 하지마라.
1년만 공부해서 합격 무조건 가능한게 교정직 공무원
2. 교도소에서 일하기 싫다?
그럴 수 있음. 그런데 한가지 확실한 건 이것도 공무원이라는 거. 여유시간은 충분히 있기 때문에 돈 벌면서 다시 공부하면 다른 직렬로 옮기거나 교정직 7급을 도전할 수 있음
돈 벌면서 안정된 직장을 가진채로 공부할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 부모에게 쪼임 당할 이유도 없음
다시 1년 공부하면 다른 직렬로 갈 수 있으니 백수 상태에서 2년 생으로 공부하는 것보다 훨 나은 선택임
3. 교도소 좆같지만 공부 더 하기 싫다?
그럴 수 있음. 걍 그러면 자기 취미 즐기면서 살면 됨. 국가직 공무원이라 나라 망하기 전엔 안 짤리고 정년 퇴직해도 연금 100만원 가량 나오니 노후도 큰 걱정 없음. 걍 가늘고 길게 인생 사는 데에 지장없다는 소리
4. 돈을 더 벌고 싶다?
공무원이라 다른 직업 가지면 안 되지만 주식 투자나 코인 투자는 가능.
물론 코인은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같은 초 메이저 코인에 대한 장기 투자가 아니면 매우 위험하니 비추하고... 주식 투자 같은 경우에는 정보 잘 조사하고 견실한 기업에 투자하면 돈 벌 수도 있음.
공무원이라고 투자를 마냥 못하는 건 아니라는 거. 관련된 부서에 있지 않으면 투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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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공무원 추천하는 이유
4차 산업혁명 때문에 저품질, 저부가가치, 단순 노동 분야가 매우 빠른 속도로 AI에 잠식되어 가고 있음. 일자리들이 사라지는 속도가 출산율 저하 속도보다 더 빠름. 알바만 단순히 하면 미래가 없고 대기업, 중견기업, 공무원 아니면 답이 없는데, 노스펙 무경력으로는 공무원밖에 할 게 없음
공무원 중에서도 교정직이 제일 난이도가 낮고 1년 안에 합격 가능하니 일단 교정직을 추천하는 거고.. 이후에 더 공부해서 다른 직렬로 이직할지 아니면 가늘고 길게 가는 삶을 즐길지 아니면 재테크로 돈 더 벌지 등의 선택은 자유다.
백수로 오래 지내며 우울함으로 시간을 낭비하는 분들이 더 나은 삶을 살길 바래서 정보 공유하는 거임.
검찰이나 일행 지원자들처럼 수준이 높은 사람들이 대다수가 아니라
대부분 다른 직렬에서 실패를 맛 본 사람들이 대부분의 지원자를 차지하기 때문에 정말 900명은 기출만 공부하면 무조건 합격시켜주는거니까
공무원 타이틀 달아서 사람 구실 해봅시다
티오 1000명 못 넘겨서 아쉽네요
[일반] 현직 교도관이 보는 9급 교정직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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