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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cpa 수준, 현실 - kicpa vs aicpa 빅4 입사

by 세상만사어화둥둥 2025.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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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미국회계사 AICPA 설명해준다




고등학생때 유학가서 미국에서 회계학+AICPA 따서 일하다 한국와서 3년째 일하고 있는 아재임. 등록이라 라이센스 있음.

여기 하도 개소리가 많아서 내가 유학갤에 쓴 글을 기초로 미국에서의 AICPA에 대해서 말해줌.



미국에서 AICPA가 공인중개사 수준이다, 걍 좆소경리다 하는 사람들 있는데 완전히 헛소리라고 생각하고 무슨 개나소나 딴다 1년이면 딴다 하는 새끼들 말도 걸러들어라.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시험을 준비해 본적도 없고 직업에 대한 이해도가 없거나 누군가 이상한 똥글 써놓은거 보고 헛소리 하는거다.



아 그리고 오해할까봐 하나 더 추가하는데. 평균 3~4년 걸리는 KI랑 비교하는게 아니다. 나는 한국와서 KI들이랑 같이 일하면서 완전 리스펙하고 있고, 개인적으로 KI들은 월가 뚝배기 깨는거 가능한 인재들이라고 생각함.





1.인식에 대한 오해

일단 미국에서 Accountant라고 하면 미국의 공인회계사인 AICPA를 말하는 것으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미국에서 Accountant는 bookkeeper부터 기업의 회계 담당자까지 말 그대로 회계계원 즉 경리를 지칭하는 단어다. 그래서 소득, 인식이 천차만별이고 Accountant를 그냥 회계사로 번역하면 좆소경리도 말 그대로 회계사로 번역되기 때문에 완전히 다르게 이해될 수 있다. 미국에서는 CPA자체로 표기하거나 auditor, financial investigator, tax specialist 등 CPA를 소지한 전문인을 따로 지칭한다. 미국에서는 AICPA는 협회를 의미하고 공인회계사의 의미로 쓰지 않기 때문에 내가 글 쓰다가 CPA라고 적은 부분은 그냥 한국에서 명칭하는 AICPA라고 생각하면 된다.



의사 변호사와 함께 미국의 3대 전문직(Professional)으로 업무범위와 주어지는 권한이 우리나라와 비교조차 안된다. 가져가는 업무범위만 넘사벽으로 미국이 훨씬 더 많다. 세계1위 경제규모에 상장사만 몇개인데 이걸 다 소화하기에는 CPA가 부족하다. 이런 권한은 미국에서 CPA에게만 주어진다. 그리고 무슨 상류층 CPA 어쩌고 하는데 미국에서 기업 CFO들 보면 거의 다 CPA가진 법인 출신들이다. 워렌버핏 후계자도 마찬가지이고. 전형적으로 캐쉬잡이나 하는 한인이나 불체들이 CPA가 하는일이 북키퍼나 개인법인에서 영수증이나 퀵북으로 인풋하는 알바생들 보면서 그런거 한다고 생각하고 이런데다 똥글이나 싸데는데 그냥 아는만큼 보이는 법이나 헛소리라 생각해라.





2. 업무 및 연봉

등록한 CPA는 미국에서 유일하게 감사권을 부여받아 외부감사를 수행하고, 미국의 세무사인 EA와 함께 세무대리권을 부여받는 배타적 업무 영역이 생긴다. 미국은 감사에 대한 CPA 책임이 워낙 크고 비지시즌의 업무강도 등의 이유로 금융범죄나 탈세 등을 조사하는 investigator로 가거나 M&A, Valuation, NPL등 Deal 분야로 가기도 한다. "살인범은 용서해도 탈세범은 용서 못한다" 거나 "미국 대통령, CIA, FBI도 세금은 내야한다" 라는 말 처럼 텍스쪽은 미국에서 인기가 많은편이다. 개업도 하는데 개업은 영업력에 따라 천차만별이라 뭐라 말하기가 그렇다. 한국인으로 한정하면 개업한 CPA들은 주로 세무보고를 하고 요즘은 한국계 회계펌끼리 합병하는 추세라고 들었는데 이건 잘 모르겠다.



위에서 언급했지만 미국에서 AICPA가 할 수 있는 업무범위는 한국에서 KICPA가 할 수 있는 업무범위와 비교도 안되게 많다. 하다못해 동네 주민투표 합계인증 까지도 업무범위에 포함되고, 소송시 피해금액 산정도 미국은 CPA가한다. 거기에 미국은 규제기관이나 유관기관에 보고해야 하는 Compliance 업무가 엄청나게 많고 이런 보고업무도 CPA가 한다. 심지어 FBI와 금융범죄 수사공조도 한다(트럼프 의혹도 FBI가 FTI라는 조사전문 회계법인과 계약함). 한국도 미국의 업무범위를 잘 연구하면 충분히 가져갈 수 있는 업무범위가 많을거다. 우리나라는 변호사가 거의 모든 업무범위를 가지고 있는거 같더라.



연봉은 https://www.journalofaccountancy.com/news/2017/sep/cpa-average-salary-201717483.html 여길 참조하면 된다. 기사 보면 이미 2017년 1년미만 AICPA 평균 연봉이 6만 6천, AICPA 전체평균이 12만불로 되어있는데 법인으로 치면 비슷하고 지금은 빅시티 기준 1년차 8만불이다. 코로나로 동결됬다고 20% 인상한다고 하더라. 미드사이즈만 되도 빅펌수준은 맞춰주고 한국계를 비롯해서 중소규모 회계펌이나 텍스펌은 초봉 4~5만불정도 준다. 한국계 소규모 법인은 연봉이 진짜 안오르는데 그냥 몇년간 일하면서 본인 클라 확보하고 개업을 목표로 한다. 개인적으로 개업해서 안정적으로 굴러가는 사람이 제일 부럽다.



초봉이 일반 기업 4년제 졸업자 초봉보단 훨씬 높은 편이지만 생각보다 짜게 느껴질 수 있는데 회계법인 1년차는 수습 개념에 시험을 통과하지 않은 회계학과만 졸업한 인원들이 많기 때문에 실제로 짠편이다. 대신 상승하는 폭이 굉장히 빠른데 시니어연차(3년차)에 등록하면 10만정도 받는다. AICPA로서 진짜 연봉은 시니어 연차부터라고 생각하면 되고 보통 이때 등록하기 때문에 스페셜티를 가지고 진짜 AICPA로의 커리어가 시작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리고 미국도 높은 업무강도로 인해 턴오버가 심한데 미국의 경우 법인 나갈때 몸값 높혀서 이직한다. 그리고 이때부터 법인경력만 있는 애들이랑 CPA랑 몸값이 차이나기 시작한다. 그러니까 회계법인의 평균연봉으로만 보면 사실 어느정도 후려쳐져 있다고 보면 되고 법인을 거친 CPA를 포함하면 굉장히 많이 올라간다.





3. 취업

이건 유학갤에 자세하게 썼는데 여긴 뭐 미국 현지 취업 관심없을테니 간단히 말해주자면 미국에서 1티어에 들어가는 T25이내 회계학과 나와야 하고 요즘은 회계학과 만으로 빅펌 들어가는게 쉽지 않다. 최소한 부분합격 또는 대학원 과정을 해야한다. 미국에서 회계학 학사 또는 회계학 대학원을 나오고 AICPA있으면 인터뷰때 절어도 미드사이즈 회계펌은 간다. OPT기간 안에 H1도 웬만해서 나온다.



한국은 해외대 출신 아니면 AICPA로 빅펌 들어가는거 사실상 힘들다. 법인 자체가 AICPA에 대한 채용 인원이 줄어서 필요한 부서만 뽑기 때문에 인맥이 쩔어서 들어가는 경우도 이제 사실상 거의 없다고 봐야한다. 그리고 그렇게 들어오면 들어오기 전부터 사람들이 다 알게되고 인정 못받고 일도 제대로 못배운다. 보통 빅펌 들어오는 AICPA는 일단 미국에서 명문대 or 1티어 회계학과 출신에 나이어린애들이 들어온다. 아니면 개쩌는 외부경력이 있거나(어? 뭐하러 법인왔지? 하는 수준) 해외 빅펌에서 들어오는 경우다.





4. 시험 난이도 및 수험기간

무슨 1년 미만 헛소리 싸대는 새끼들이 있는데 그건 2010년 이전이고 2010년 이후 미국이 공식적으로 시험제도 바꾸고 난이도를 높히겠다고 공시한 이후 평균 합격기간 2년 정도 걸린다. 학원이랑 강사들 피셜 이기도 하고 그냥 지금 AICPA 준비하는 애들한테 물어보면 평균 2년정도 걸린다고 할거다. 2010년 이전에는 그렇게 힘들지 않게 합격할 수 있는 시험이었고 지금은 미국에서는 회계법인에서 베커같은 강의랑 시험비용 지원이 되서 도전하긴 하는데 따는 사람은 많지 않다. 



암튼 시험제도 바뀌던 시기에 다니던 대학교 회계학과 교수 말로는 미국이 2008년 금융위기 겪으면서 위신이 많이 깍였고, IFRS 비준을 준비하면서 국제적인 수준을 어느정도 맞추기 위해 시험난이도를 올렸다고 한다. 왜냐면 IFRS의 주축인 CA(영연방 국가들의 칙허회계사)는 진짜 따기 졸라 어렵거든. 암튼 인터넷에 찾아보면 많이 나오는데 지금은 미국에서 가장 어려운 시험중 하나로 꼽는다. 그리고 주관식이 50%인데 양 자체가 방대해서 영어를 정말 잘하지 않는이상 문제만 읽다가 시간없어서 끝난다.



AICPA가 쉽다는 인식이 생긴거는 시험이 쉬었던 시절에 회계법인에서 AICPA 비용을 지원해 주었고 당시에는 영어를 잘 못해도 KI실력이면 그냥 쉽게 딸 수 있었고 그때 인식이 지금까지 법인에서 내려오고 있다. 요즘은 인식이 어느정도 바뀌었긴 한데 그래도 여전히 남아있다. 그리고 예전에 시험이 쉬웠던 시절에는 족보 돌려서 문제된 적도 있었고(이걸로 한국을 공식적으로 신뢰할 수 없다고 깐적도 있었음) 암튼 당시 이런저런 이유로 AICPA 학원들이 1년이면 따는 시험이라고 홍보를 하면서 수험생들 사이에 따기 쉬운 시험이라고 알려지게 되었다. 시험이 어려워진 2010년 이후에도 1~2년은 학원들이 그렇게 광고를 했고 당시 수험생들한테 엄청난 비난을 받았다. 그 이후 학원들이 욕을 하도 처먹어서 지금은 대놓고 그렇게 광고를 안하긴 하는데 여전히 합격수기를 남발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회계학과 살아남아서 법인 취업한 사람들 중 CPA루트를 밟겠다는 인원들이 시험에 응시한다. 그러니까 한국처럼 자격증을 먼저 취득하고 회계법인에 취업하는 시스템과 다르다. 한국은 일단 수험생들 모아놓고 석차순으로 조지고 공부+머리좋은 인원들을 걸러낸다면 미국은 시험치는 인원들이 이미 어느정도 걸러져있다. 미국은 자격증 취득 이전에 회계학과 졸업한 인원들이 법인 들어가서 감사에 참여하기 때문에 회계학과 졸업하는거 자체가 엄청나게 힘들다. 타겟스쿨 나와야 하는데 타겟스쿨은 한국에서 처음들어보는 학교들 많을거다. 그건 유학갤에 추천한게 있긴 한데 관심있는 사람은 아래 링크 참고해라. 

미국 회계학과 추천 ->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foreignu&no=146240 



영어가 된다는 가정하에 2년을 잡고 영어가 된다고 하더라도 복식부기도 모르면 3년으로도 텍도없다. 잘 고려해서 선택하기를 바란다. 참고로 안되는 놈은 놈은 뭘해도 안되니 망상 그만하고 취업해라.





5. 결론

1. 미국에서 월가같은 ㅆㅅㅌㅊ는 아니지만 빅펌출신 CPA는 ㅅㅌㅊ임.

2. 2010년 이후 시험포멧 완전히 바뀌고 미국에서 가장 어려운 시험 중 하나임.

3. 2010년 이후 영어된다는 가정하에 평균 2년걸림.1년미만 헛소리 싸재끼는 새끼들은 나가뒤져라.

4. 국내대로 빅펌 뚫는건 진짜 존나 어렵다. 시험도 예전이랑 비교불가로 어려워졌으니 가성비가 나오는 시험은 아님.

5. 개인적인 생각으로 KI급은 월가부터 JD까지 뚝배기 깨는거 가능. 리스펙함

6. 영연방계 칙허회계사인 CA라고 있는데 CA한테는 경의를 표할것. CA는 따는거 진짜 졸라 어려움



댓글
직장다니면서 따던 시적은 2010년 이전임. 지금은 불가능하다고 보면된다. 그리고 미국에서의 CPA업무영역에 대한 설명이지 KI랑 비교하자는게 아님. 그렇게 따지면 한국은 학교던 전공이던 상관없이 시험이 자격의 90%라고 한다면 미국은 학교30%, 시험35%, 프렉티스35%임. 애시당초 환경도 다르고 디자인도 다름. 시험부터 합격해야 프렉티스를 쌓는 방식과 다르게 미국은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프렉티스를 쌓은 후 시험을 치는 구조임. 미국에서 Accountant를 회계사로 번역해서 ㅄ같은 뻘소리 하는 색히들 때문에 미국에서의 회계사에 대해 쓴글임.

미국은 그래서 단계별로 밟아나가야하고 다른 전문직인 의사와 변호사와 다르게 학부에서 전문과정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돈이 적게 들어간다. 미국처럼 프레메디칼 후 의학전문대학원을 가거나 로.스쿨을 가면 학비가 미치거든. 거기다 탑오브탑 티어인 아이비리그 MBA도 있고. 미국은 이 모든것의 시작이 대학이라고 보면 된다. 그래서 회계학 시험도 회계학 전공 후 회계펌에서 프렉티스를 마친 인원들 중 CPA의 커리어패스를 가져가려는 사람들 위주로침. 그렇게 라이센스 등록까지 단계를 밟아나가기 때문에 한국에서 국내대 다니면서 스펙으로 AICPA를 따는것과 아예 차원이 다름. 그러니 합격이 커리어를 결정짓는 KICPA와 다른거고.

그리고 우리법인에 4유예 하고 AI따서 들어온 사람 있는데 KI랑 어차피 세법, 상법 빼고 다 겹치고 정부회계 정도 더 하면되서 KI를 위한 AI반 있는데도 회떨이 시도조차 못한다고함. 왜냐고? 일단 영어를 못하고 영어를 한다고 쳐도 해야되는 양이 제법 많고 생각보다 쉽지 않아서임. 걔는 어렸을때 미국 살았어서 영어되고 KI도 1차합 해봐서 금방 딸줄 알았는데 순공부 10개월 이상 걸렸다고 했음.




진짜 개소리네 씨발 2년 컷은 조센징들 아무리 무시해도 아니지 ㅅㅂ ㅋㅋㅋㅋㅋ 1년 컷이 아니라 cpa 1차 수준에 영어 좀 하면 6개월 컷도 가능한데 올려치기 좆되노

CPA 1차는 붙을 실력이라는 전제에서 회계사 시험 과목 거의 다 겹치니까 미국 세법만 공부하고 가면 되니 6개월이면 맞긴한데 CPA1차합격까지 소요되는 기간은 산입 안하냐? ㅋㅋㅋㅋ KI를 위한 CPA반이 6개월인데 영어가 안되서 대부분 안함. 그리고 1차붙을 능력 되는 사람중에 영어잘하는 사람이 거의 없음. 영어를 좀 하는걸로는 시뮬레이션 절대 못풀어서 택도 없다

CPA 1차 합격하는 기간동안 투입된 시간은? 그리고 니가 말은 ㅈㄴ게 쉽게 내뱉지만 KI를 준비하는 애들중에 AI를 칠 정도의 영어수준이 되는 사람이 일단 거의 없음. 50%에 해당하는 시뮬레이션이 한문제당 3~4페이지로 나오는데 뭘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조차 파악 못할걸? 그리고 영어가 된다고 해도 다른사람이 댓글 단 것 처럼 1차 합격생은 과목이 많이 겹쳐서 정부회계, 상법, 세법, IT 정도만 더 하면 되는데 이것만 해도 양이 꽤 되서 듣는대만 6개월 소요됨. 관건은 1차합을 했다고 해서 시뮬레이션을 풀 수 있느냐? 그건 아님. 우리법인에 1차합 출신 AICPA는 2~3명 있다.


내가 미국 빅4에서 몇년 있었게? 그중에 몇명이 CPA를 딸까? 한국으로 옮겨서 한국 빅4에서만 5년차고 본국 직접보고라 AI들 대리고 일하는데 걔들 다 해외대 아니면 SKY출신인데 수험기간 1년 반 이상 했음. 6개월안에 딴다는 개소리는 예전에 2010년 이전 시험이 쉬울때 족보 돌리는게 가능해서 한국에서 족보 돌려서 따던 시절이고 그짓하다 걸리고 시험방식을 바꾸게 만든 나라가 한국임. 그리고 한국에서 학원강의 물리적으로 듣는 시간만 반년이 넘는다는데 그게 가능할까?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서 쌍팔년도 족보 돌리던 새기들 케이스 보고와서 헛소리 할거면 댓글좀 달지말아라 그냥 이제는 짜증나네. 학원가도 전념 1년 반에 합격하면 성공한 케이스라고 한다는데 뭔 헛소리를 싸제끼고 있냐


걍 한국에서 일하고 싶고 인정받고 싶으면 ki따라
ai따고 한국 기어들어오는 거 자체가 ki취득할 자신 없어서 집안에 돈좀 있는 애들이 편법쓰는 걸로 밖에 안보임. 국내에서 인정 바라면 욕심이지. 주위에 어줍짢은 해외대 + aicpa 조합 있어서 하는 말임.


넌 돈이 없어서 이해를 못하나본데 ㅋㅋㅋㅋㅋ 유학갔다온 애들이 KI를 도대체 왜 치냐? 대가리에 총맞지 않은이상 돈 투자하고 외국까지 공부한 애들이 KI에 목숨걸 유인이 하나도 없는데? 넌 외국에서 뭐하나 해봤냐? 원서는 커녕 영문으로 에쎄이 한장이라도 써봄? ㅋㅋㅋㅋㅋ 도피유학생들이 대학 졸업은 커녕 AI를 치겠냐? 본과도 못들어가는 짜바리들이나 봤겠지 너가 뭘 봤겠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내가 쓴글이랑 댓글은 읽어보고 댓글다냐? 우리나라가 수출로 먹고살고 시장도 제법 큰편이라 해외에서도 한국에 진출하는 바람에 해외 대외기관 보고 및 운영에 관한 업무가 발생하는데 이걸 우리나라에서 AI가 수행하고 있단다.
PCAOB 감사는 어차피 본국 그룹오디터가 최종사인 하거나 컴포넌트오딧이 US GAAS에서 인정되서 KI도 수행 가능하지만 AICPA 기준에 따른 SAS, SSAE 어테이션, 내감&컴플라이스, DD 등 본국 보고는 AI가 서명해서 보고서 발행하는데 거기에 KI는 소용이 없어. KI분들 CV 넣으면 영어로 커뮤니케이션 가능한 인원으로 해달라고 우회적으로 자른다. 어차피 KI분들은 글로벌에서 들어오는 일 관심도 없고. 그리고 이런 일들이 현재 있는 AI로 부족해서 우리도 들어오는 일 쳐내는 실정이고. 해외대+AICPA는 여전히 부족하고 필요하단다. 영어를 못하는 국내대 AI는 의미가 없고.


안녕하세요 현재 서울 중위권 대학생이고 막학기만 남은 상태입니다
영어는 스피킹은 못하고 독해는 문제없이 가능합니다 지금은 cfa lv3 준비중인데 여기서 USCPA 자격증 추가하고 미국 회계쪽 대학원 진학하면 현지 취업가능성이 있을까요? 현재 미국나이로 26에 영어스피킹이 안좋아서 걱정이 됩니다. 또 군대 회계병 경력과 CFA 자격증이 +요인이 될까요?

미국 현지 빅4 다니고 있음. 원글은 아니지만 대충 답변 드리겠음. 내가 좀 헷갈리는게 사람들이 현지 취업 가능성을 물어볼때 우선 생각해야 되는게 비자임. AICPA 따고 CFA 따는거 레쥬메상 아주 좋음. 하지만 이렇게 좋은 스펙이더라도 우선 비자가 안되면 아무것도 안된단 말임. 빅포는 타겟스쿨에서 대부분 뽑음. 그리고 스피킹이 안되면 사실상 면접을 대부분 3-4명이랑 보는데 그 과정에서 떨어질 확률이 큼 (아 캠퍼스 리쿠르팅은 3-4명이고 experienced hire은 2-3명). 현실적으로 조언하자면 우선 석사를 타겟스쿨 한해서 미국으로 와. 그리고 난뒤에 캠퍼스 리쿠르팅 & 네트워킹 미친듯이 하면 충분히 빅포 가능성있어. 참고로 군대 회계병? 이게 뭔지는 모르겠는데 그건 플러스 요인 안됨ㅋㅋㅋ


회뽕은 한국말고도 미국까지가서도 있는거같네
아무리 회계사좋다고 뽕따봐야 미국서 발에 채인다는 변호사만도훨씬못하고
업역이넓다고는하나 AICPA자체가 대단한전문직으로 인정받는분위기도 아닌데
뭘그리 자부심있게 써놨노?
"개인적인 생각으로 KI급은 월가부터 JD까지 뚝배기 깨는거 가능. 리스펙함"
이 ㅈ같은 쪽팔리는 아부글에서 그냥 건너뛰어야 할 글임


시파따위가 월가 뚝배기를 깨면 이 회뽕색꺄
사시, 행정고시붙은 인재들은 아주 미국가면 백악관 다지배하겠네?
에라 회뽕색히 미국가서도 회뽕질이냐
한심한 글이다진짜 국내 CPA한테 니네들 캡숑짱 임 아부지랄떨면서 AI도 니들알던거보다 엄청좋아
이지랄떨면 국내 회계고시붙은 KI들이 잘도 받아들이겠다
미국은 그냥 의사,변호사말고는 전문직이란게 딱히 없는나라야. 시험합격한것만으론
우리처럼 인정해주지않는나라 그곳이 미국이다.
자꾸 있어보이는척 쌉싸지마 짜증나니까. 간호사년들이 맨날 미국가면 의사급이라고 쌉치는거랑 똑같네






[질문] Aicpa 난이도가 어떻게 되나요?



미국대학 졸이지만 비전공 기준으로 말입니다. 영어 원서 읽는데 문제는 없겟지만 회계는 세무사용 회계원리 들은거 빼고는 노베입니다. Cpa becker 리뷰 데모를 해봣는데 문장해석은 상관없는데 영어로 된 회계용어 단어를 모르겟더라구요.

It전공이라 cpa 학습내용 중 it부문에만 살짝 도움될거 같고 독학 후기를 보니 aicpa 교재 하나에 객관기출 테스트 뱅크를 돌렸다는데 비전공이 교재 하나 몇 회독해서 하는게 가능하다고 보시나여?

Aipca 접수비도 그렇지만 인강비는 너무 비싸더라구요. 심지어 교재비도 비쌉니다.
그리고 사족인데 회계 전공 아니면 aicpa 따더라도 한국에서 자격증 효용가치거 낮을까요?


댓글
솔직히 aicpa 조오오온나게 쉬움. 노베 한국대학생들도 토익 800만 갖고있으면 5개월 열심히해서 땀. 요즘에 aicpa(anal idiotic certified parking agent) 들이 넷사에서 뭐 1년이네 1년반이 이젠 정석이네 하는데, 끽해야 몇문장 쓰고 에세이 파트라는 시험에 그것도 객관식이 압도적주인공인 시험이 뭔 1년 1년반이 걸리겠음 개좆밥 멍텅구리 시험이라 아이비 학부출신아니면 시너지효과 0임

유예탈이 1,5년 해야한다는건지, 유예탈들이 그런말을 햇다는건지 모르겟지만 걍 aicpa 는 누구나 일정기간 마음먹고 열심히하면 95프로의 확률로 붙는 시험임. 그니까 난이도는 굳이 말하자면 전산세무자격증 이정도라 보면되는데 그것들 딸때 뭔 전념 몇년이네 몇개월이네 따지지도 않고 누구도 관심없는 것처럼 걍 할라믄 하셈. 어차피 비자격사 취급이고 님이 aicpa 4과목 한꺼번에 치는것보다 ki 1차가 5배는 더 어렵다 보면됨

현직인데 디씨에서 조언을 구하지 말고 학원가서 상담이라도 받아봐라. 학원가면 1.5년 얘기할거고 현직들 있는 블라 회계 컨 라운지에서 AI로 빅4다니는 애들도 1.5~2년 걸렸다고 한다. 여기 Aicpa원서 한줄도 못읽는 백수들 모이는 곳인데 그런애들이 미국에서 IT전공한 애들 조언해주는 것임 ㅋㅋㅋㅋㅋㅋ


현직 미국 빅4임. 위에 열등에 찌든 빡대가리 한마리 있는거 같은데 뭐하러 저런거 장단 맞춰주냐. 클라이언트가 말걸면 어버버 거릴 새끼가 ㅋㅋㅋ 그새끼 무시하고 물어보고싶은거 다 물어보샘. 나도 배커로 하긴 함. 근데 학사 회계에 석사 it+회계해서 금방했는데 베커는 비전공자가 하기엔 무리있을거같아. 일단 토익 운운하는 애들 무시하고. aicpa쉬운거 인정하고 토익 700 800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영어 꽤 하면 딸수 있음. 시간 투자만 하면 금방 할거야. 근데 만약 빅4 입사가 최종 목표고 위에 쟤처럼 토익 운운할 실력이면 5분만에 rejection 레터 오니까 인턴이랑 레쥬메 깔끔하게 잘 준비해야돼. 인더로 바로 빠지는 길은 나도 잘 모르겠다.






[질문] aicpa는 별로임..?



학부도 건동홍 라인이라
Aicpa로 국내 취업은 어렵다던데..
일본 취업은 별론가..?


댓글
ㅋ 미국에서도 aicpa만 가지고는 취업 안됨. 회계학과 학사따거나 대학원 나와야함 자격증 자체가 ki처럼 힘든게 아님


좋긴함 aicpa 있으면 취업걱정은 없음. 다만 국내대로 ai따면 전문직 대우는 못받음. 미국에서 회계학과 나오고 등록까지 하고오면 미국회계사로 전문직 대우 받는데 그런애들이랑 경쟁해야함.
그래도 1.5~2년은 전념으로 갈아넣어야 하는데 취업용으로만 써먹고 자격증 테크 재대로 못탈거면 차라리 취준을 빡세게 하는게 나을듯

Aicpa로 국내취업 잘만함..
Ki에 비해 안좋을 뿐이지
회계법인 외국계, 국내 재무팀등 우대하는 곳 많음 



한국 학사 출신 최근 aicpa 취득했는데 미국가야하나 고민중이다.



최근 취득해서(91년생 인더경력 4년) 한국 로컬 회계법인 or 미국 회계 석사 고민중이다.



다음주 내로 결정을 해야한다. 가장 큰 고민은 여자친구다. 



여자친구에게 다음주 수요일까지 결정해서 알려주기로 했다.



미국 : 한국 = 6: 4 정도이다.



가면 잘할 수 있을까.



내 인생 나도 잘 모르겠다.



최근 취득하여 잉여 백수로워 혼술하면서 글 찌끄려본다. 미국 화이트칼라 잡 상황 또한 별로 안좋은 것도 알고 있다. 하지만 택스랑 오딧은 비교적 괜찮다고 들었다.



의견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로컬도 괜찮은데. 뭐 기회야 미국이 더 많겠지만 입문+정착 난이도가 높아서 살아남기 빡샐 수 있음. 한국 big4는 aicpa우대하는 부서 많으니까 나쁘지 않을거 같음. aicpa 땃는데 라이센스 요건 맞출려고 회계석사 하는것도 좀 돈낭비인거 같고 그리고 회계석사 하고싶은면 원서 준비도 해야 하는데, 지금 너가 어디 주 aicpa 땃는지는 모르겠지만 왠만한 대학은 Fall 2024 원서를 지금부터 준비하고 있으니까 (보통 12,1월에 원서 마감), 가게 되더라도 내년 8,9월까지 텀이 김. 물론 그 기간에 big4 인턴하면 되는거고 (근데 너무 스펙 높으면 부담되서 오히려 인턴원서 짤릴 수 있음)

당연 한국보다 미국에서 회계하는게 연봉도 높고 미래에 연봉상승도 걍 비교불가긴한데; 애초에 미국에서 회계사가 넌 화이트칼라니 전문직이니 생각하겠지만 ㅋ 현실은 미국 명문대생들 회계에 걍 좆도 관심없고 보통 지잡애들이 하는거임 ㅇㅇ 별볼임 없는 직업이라는거 ㅋ 개나소나 가능한. 회계 학부나 석박 프로그램만 봐도 명문대는 없고 다 지잡들이 높게 차지함 ㅋㅋㅋ 그만큼 걍 미국 명문대애들은 좆도 괸심없어하는 분야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에서 회계학은 PAR이라고 랭킹을 따로 집계하고 그 랭킹 t25에 들어가야 빅4 들어간다. 미국은 의대 로스쿨 회계학 같이 전문직은 랭킹을 따로 집계하고 회계학의 경우 ㅆ지잡 취급받는 BYU가 회계학 탑티어에 들어가는거처럼 흔히 회계학은 지잡이 많다고 오해함. 회계학 t25에 들어가는 학교들은 입결은 플래그쉽 주립대나 탑사립 수준 SAT는 되어야 들어간다. 그리고 미국 백인들이 회계를 선호하지 않는 이유는 미국에서도 굉장히 힘들게 공부해야하고 라이센스 진행까지 몇년을 노력해야 하는데 그 노력으로 차라리 다른걸하기 때문임

커뮤니티 특징이 무슨 상위 0.1% 들먹이면 다른걸 개조스로 보는데 미국에서 빅4만 다녀도 최상위권이고 거기다 CPA 라이센스 소지자면 의사 변호사 만큼은 아니지만 감사권과 세무대리권 가지고 미국에서 먹고사는데 지장없고 연봉도 상위에 드는 아주 괜찮은 전문직임. 그래서 백인보다 인도계, 아시아계 이민자나 유학생이 주류로 들어가기 위해 많이하는편임. 물론 미국은 IT, 화학, 금융, 엔지니어링 등 좋은 과가 너무 많기 때문에 어떠한 직업이 더 낫다라고 단정지을수는 없긴함.

내가 미국에서 t25 들어가는 회계학과 나와서 미국에서 빅4에 있으면서 라이센스 박고 한국 빅4로 타고왔는데 개인적으로 돈도 빽도 없이 유학생 신분으로 겨우겨우 처절하게 유학한 내 입장에서는 회계학과와 CPA 트랙은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생각함. 그냥 영주권 받고 인더로 연봉 더 받으면서 남을수도 있었지만 늙으신 부모님 한국계시고 코로나 터져서 들어왔음에도 잡 구하는게 하나도 어렵지도 않았고 한국에서 꽤 많이 받는편임. 그리고 이 과정이 하나하나 ㅈㄴ 쉽지 않았고 개같이 고생했음

미국에서 CPA가 별볼일 없는 직업이라니 ㅋㅋㅋㅋㅋㅋ 미국에서 살아봄? 아니 미국은 가봤냐? ㅋㅋㅋㅋㅋㅋㅋ 미국애들이 CPA 되는게 힘들어서 안하는거지 그 자체로 최상위 직군에다 평생 먹고살 걱정이 없는데 뭔 개소리임? 그리고 대댓글 누가 남겨놓은거 처럼 PAR t25에 들어가는 회계학과 들어가려면 미국 명문대 비지니스 스쿨 들어가는 수준은 해야함.

더군다나 영어도 원어민 만큼 못하고 유색인종에다 OPT 받아서 H1 -> 영주권 받아야하는 외국인 신분으로 CPA가 최고의 직업도 맞음. 어차피 의사는 치과의사 말고 유학생 입학 가능한 학교가 없고 변호사는 로스쿨 나와봤자 어차피 이민법이나 교통사고 페이퍼잡만함. 그나마 회계사 하거나 엔지니어링해서 기계만지는게 미국에서 유학생으로 정착하기에는 가장 성공적임


밥벌이 충분히 할수있는 직업임. 미국 대학 석사가라 한국 빅4에서 ai 현지 경력없으면 그냥 ki 따까리 생활임. 미국 회계석사가서 넌 이미 ai가있으니 인턴십 알아보고 리쿠르팅 이벤트 잘 참석해서 석서재학동안 빅4 인턴을 목표로해.
미국 회계사 초봉이 세금떼면 진짜 개박봉인데 2년차만되도 시니어달고 연봉도 오름 보통 3-4년 하다가 이직함.

글고 위에새기 말은 걍 무시하면 됌. IB IT 갈라치기 줫되는데 회계사도 충분히 대우받는다. 무엇보다 너가 나중에 개업할수도있고 걍 경험만있으면 평생 쓸수있는 직업임.

또 미국에서 3-4년 빅4에서 일하다가 국내 빅4로 이직하면 대우가 다름. AI는 특히나 현지 경력이 중요함.

의견 고맙다.. 한국이든 미국이든 몇년 회법에서 경력 쌓다가 나갈꺼같아 ㅋㅋㅋ 한국 로컬에 있으면 경력쌓고 정착할만한 곳으로 가야지.. 로컬에 오래있으면 위로 올라가기 더욱 힘들어지니.. 미국 가도 윗자리들은 다들 백인이 차지하고 있어서 올라가기 힘들다 하더라 ㅎㅎ 미국가도 몇년만 쌓다가 퍼블릭으로 이직하고싶어. 한국엔 KI가 있고 미국엔 백인이있네 ㅋㅋㅋ 이번주 안에 결정 해야한다 의견고맙다

이거맞다. 우선 국내대 출신이 AICPA 따고오면 진짜 애매함. 국내대가 AI따서 들어오는 케이스도 별로 없음. 한국 빅4는 보통 미국에서 T25 회계학+AICPA, 명문대 비지니스 스쿨+AICPA 조합이 주류고 거기다 현지경력까지 쌓고오면 좋음. 어차피 미국 현지에서도 처음 입사하면 다 따까리고 이형이 알고있는게 한 10년전 국내 빅4인데 AI감사에서 빠지고 지속적으로 바뀌다가 지금은 국내 빅4도 이제는 KI와 AI 업무 영역도 분리되어 있어서 걍 일 따로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감사부서 가도 AI는 해외자회사나 임의감사하고 주로 글로벌에서 들어오는 업무함. 컨딜은 KI/AI가 필수는 아니지만 있음 도움 많이되고

내 주변 국내 학사 + AI들은 국내 빅4 or 로컬에서 경력쌓고 연봉 띄워서 다른 곳으로 이직 많이하드라.. 다들 회법출신들을 선호 많이 하더라고.. 다들 꽤나 잘살고 있는듯..


한국 학부 출신들은 한국에서 학부 나와서 미국 석사와도 적응을 못하더라 와서 석사와서 적응못하고 미국 빅4도 못가는 애들이 70%고 나머지 30%는 어찌어찌 취업하는데 여기서도 못버티거나 적응못하고 결국 한국 가거나 빅텍같은 인하우스로 빠져도 거기서도 적응 못하고 한국 가더라. 회계자체가 미국에서 한국만큼 인기있는 직종도 아닐뿐더라 한국 학부 나오면 적응을 못함. 당연 한국 경력 후려쳐저서 바로 미국 학부 마치고 회계시작하는애들이랑 커리어 기회비용차이는 넘사고. 웬만하면 안오는게 좋음.

한국 학부에서 aicpa 이미 취득했으면 니가 일하고 싶은 지역에 ms accounting 1년짜리가면 빅4 무조건 취업된다. 보통 미국애들 150 유닛 따려고 학부랑 ms까지 5년 돌리고 회계펌 취직해서 2년 정도 일하면서 따는게 aicpa인데 이미 취득이면 경쟁력 어마어마 한거임.





[일반] aicpa 수준



여기서는 영어만되면 aicpa쉽다라고 하던데요

영어만되면이란게 aicpa만 딸려는게 아니라
진짜 aicpa로서 big4가거나 해외취업에 필요한 영어가 어느정도 수준일까요

원어민급이나 비슷한 수준의 유학파만큼 해야된다면
ki 1차보다 영어가 더 어려울것 같은데요


댓글
aicpa cfa 는 미국인 수준의 영어회화 실력 없으면 딸 생각 하지 말라는 말이 이미 20년 전에도 있었어 따봐야 소용없다고 ㅋㅋㅋ

객관적으로 쉽다는거는 2010년도 이전얘기고 시험개편되고 얕잡아볼 수준은 절대아님. 물론 2차까지치는 KI가 내용만보면 훨씬 헬임 ㄹㅇ

둘 다 경험해본 바 둘이 비교하는 것 자체가 부끄러운 수준인데.. 미국은 공부하면 붙여주는 시험이고 한국은 어떻게서든 떨구려는 본질적인 차이가 있음. 한국에서 KICPA 합격증 = 회계사로서 회계감사 및 관련 업무 입장권 이라면 미국은 대학만 졸업하면 바로 입사가능. 영어는 네이티브의 수준을 요하지는 않으나 분명 클라이언트와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가능해야함. 회계사 업무 특성상 영어의 문법이나 발음이 완벽하지 않다고해서 일을 할 수 없을 정도는 아님. 확실한 것은 미국에서 직접 경험하건 바 절대 한국처럼 문과 1티어 직종은 아님... ㅅㅂ


미국 어디서 일했는데? 미국은 이미 10년도 더 전에 내부회계제도 의견줘야해서 인터뷰 개빡세졌고 운영평가 나가면 아예 인터뷰가 주라 영어 못하면 일 절대 못함. 회계사가 상대적으로 영어가 덜 필요하다? 삭스법 전 일이고 이거조차 인차지롤 하려면 영어 잘해야함. 그리고 미국에서 대학졸업하고 빅4 입사하려면 타겟스쿨이나 그지역 플레그쉽 회계학과 나와야 하고

모든 커리큘럼 이수 다 해야함. 그조차 들어가서 CPA 따는 인원들은 절반도 안됨. 캐쉬플로우랑 콘솔리데이션 계정 잡아본 애들도 떨어짐. KI랑 비교할바는 아니지만 공부만 하면 붙여준다는 뭔소리임? 너 미국 어디 오피서에서 일했는데?

좆도모르고 씨부리네. 미국에서 cpa시험이 의사 변호사 시험들이랑 같은 그룹에 묶이는 미국내 어려운 시험 탑에 들어가 있는데. 너가 미국에서 일할때 신분 준비 안됫고 일 좆같이해서 스폰 못받아서 귀국했어야해서 aicpa에 안좋은 개인적인 감정이 들어나보이네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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