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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이 우습게 보이죠? 사실 절대 그렇지 않죠.jpg
인터넷에서만 보면 우리나라는 무슨 연봉 1억 이상만 있는 나라로 보일 정도죠 ㅎㅎ
하지만 실제로 1억자체를 모으기 위해선 엄청난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런 부분을 젊거나 어린 분들은 미리 파악을 하기 때문에,
나 혼자 살기도 버겁기 때문에, 결혼이나 출산은 그냥 포기를 하는 거죠.
눈은 높아지고 아는 것은 많아졌는데, 내 현실을 빨리 알아버리니까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댓글
빚은 자산이 아니라 빚이고
위기는 기회가 아니라 위기죠.
윤석열 시대 삶에 화두는 이제
웰빙이니 투자같은게 아니라 생존 일껍니다.
저것도 웃긴게 연봉 3000 이상 받는 사람이 최저 생계비로 생활하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요?
서울은 원룸살아도 지하철 좀 가깝고 하면 주거비만 5-60입니다.
답답하네요
구 소득의 핵심은 연봉 자체보다 맞벌이 동질혼입니다.
1억의 크기는 상대적인 겁니다.
연봉 1억 대기업 부장 외벌이보다 연봉 5천 신입급 30대 전후 부부가 세금도 덜내고, 미래 소득도 다 높고, 심지어 지출도 적어요.
문제는 결혼이 비슷한 재정 수준에서 이뤄져서 베이비부머 자녀세대인 고소득 맞벌이 몰려사는 동네가 지난 5년 오르니, 인구관점에서 저소득 비혼/외벌이가 구매력이 상대적 약화로 중심 동네에서 밀려나게 된면도 있습니다.(24평 월세 100 옆에 7평은 월세 40-60만원... 1인 가구 고정비 자체도 보통 더 높고 불리합니다)
게다가 이들 부모도 자가인 경우 중심지역에서 상승한 지대를 자녀 구매력에 지원하게 되니, 이런 양극화가 더 커지죠.
양극화를 해결하기 위해서, 저소득이 저축에 올인하는게 인플레이션에서 수익률 최하의 자산에 몰빵하는게 미덕이라고 가르칠수록 초양극화를 만들고요.
개도국이 극격히 성장한 세대가 고금리 저축을 부동산을 전환한 성공모델을 당시 관점에서도 최저 수익률였던 예적금에 대한 맹신을 잘못심어준 면이 크죠. 대신 은행이 조용히 웃지요.
1억 저축하기가 쉽지 않은 건 맞지만, 어느 정도 수준을 넘으면 돈이 돈을 불리는 구조이고, 아파트는 주담대 제도가 잘 돼 있어서 의외로 또 쉽게 불려나갈 수 있습니다. 3천만원 현금 쥐고 있으면 디딤돌 전세 대출로 1억짜리 전세 들어갈 수 있고, 전세 살면서 돈 더 모아서 1억 현금 쥐고 있으면 디딤돌 주택 담보 대출로 3억짜리 사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본문 처럼 마냥 포기하게만 만드는 그런 이야기는 공동체적으로 그리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큰돈이죠.. 거기에 일반적으로 대출도 있고, 3인 이상 가면 쓰는 돈의 범위가 확 달라지고.. 쉽지 않지요.
뭐 열심히 살지 않았다느니 재테크만 잘하면 된다느니 출발선이 달라 쉽게 말하는 사람들이 문제입니다.
연봉1억은...대단한 것임에는 틀림 없지만 숫자 그대로 받아들이기가 힘든게 고소득일수록 떼어가는게 많기 때문입죠 머.. 그래서 세전 세후 이런게 중요한 말이 되어버렸음다 크흠
어르신들이 요즘 사람들 애 안낳는다고 뭐라하는데, 그러면서 육아 환경에 세금 넣겠다는걸 무슨 포퓰리즘이라고 또 생각하고 그러면서 하나 있는 손주 집에가면 또 애뜻해하고... 참 알다가도 모를 인간들 많아요. 출산률 낮아서 국가가 위기에 빠진다고 하지만, 수십년 뒤의 국가 걱정은 젊은 사람들에게 와닿지 않고 그냥 당장에 자신이 먹고 살기 힘들고 그런 분위기속에서 히키코모리가 되어가는 비율도 젊은이들 가운데 10% 넘는다는 통계도 있네요.
1억을 모으면 정말 달라질까요?
월급은 적지만 주식을 조금씩 하면서 4년안에 1억을 모으는 것이 목표입니다.
요즘 경제 채널을 보면 1억 모으기 힘들지만 1억을 모으는 순간 10억으로는 금방 간다는 말을 하는데.. 믿음이 잘 안갑니다 ㅋㅋ
1억만 모으면 돈을 더 쉽게 불릴 수 있고
2억, 5억, 10억까지 가는 방향도 1억을 모으다 보면 스스로 알아낼 수 있다.. 라고 하던데.. 그냥 방법을 알려달라고!!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쉽게 불릴 수 있다는건.. 쉽게 잃을 수 도 잇다는 건데.. 그런 말은 잘 안해주고 ㅋㅋ
일단 1억을 어떻게든 모아봐라! << 사실일까요?
명언이 생각납니다..
주식으로 1억을 벌고 싶다면 2억으로 시작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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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리가요
일억은 장기적인 습관을 위한 단기 목표죠.
그 과정에서 체득한 인생에 대한 자세라던지 습관이 더 소중한 자산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10억으로 금방가는지는 모르겠지만, 모아둔돈 없으면 인생이 괴롭긴 하더군요.... 그리고 돈은 많이 모아둘수록 좋은거 같긴 합니다.
모아서는 절대로 쉽게 1억이 10억되는일 없구요,
투자를 해서 버는것이라면 그나마 가능성이 있습니다.
1억을 모으면 달라질까요? ---> No
투자의 성과로 1억의 자산을 형성하고 나면 달라질까요? -> Yes 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1억이 분기점이긴 했습니다. 문제는 그 1억이 다른 사용처 없이 투자에만 넣을 수 있는 1억이어야 한다는겁니다. 그걸로 집 사거나 전세 들어가야 하고, 차 사야 하고, 이래저래 나갈 곳이 있는 1억이면, 그건 그냥 숫자일 뿐이고, 굴릴 수 있는 1억이 아닙니다. 그러니 1억부터 모아라....는 사실 좀 더 모아야 합니다.
그리고, 1억 모으면 10억까지 금방 간다? 투자금이 1억이 안될 때보다는 잃는 경우보다 버는 경우가 더 많기는 하지만, 10억까지 금방 간다는건.... 개인적으로는 뻥인 듯 합니다.
1억 모으고 기념으로 통장 잔고 사진찍은 후에....
차량 구매하고( 4000 ) 인테리어 두번 ( 3000 x 2 ) 하니
휘리릭 없어지데요...허무 허무
제 경험을 말씀드리면 다른 분들 (대학교 졸업 후 바로 취직한 케이스) 에 비하면 조금 늦게 회사 생활을 시작하게 됐었는데요. 그러다보니 여자친구와의 결혼도 늦어지게 되고, 돈을 빨리 모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한 4년을 아끼다보니 대략 1억정도를 만들게 됐는데 사실 1억 만들면 인생이 바뀔 줄 알았는데 그건 또 아니더라고요.
대신에 1억을 만들기 위해서 들인 버릇들이 습관이 되어 앞으로 2억 5억 10억도 모을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 같긴 합니다.
후회가 몇 가지 있다면, 더 빨리 연금저축계좌를 만들지 않은 것과 주식(혹은 그에 상응 하는 수익률을 주는 투자)을 하지 않은 것이 제일 큽니다.
거짓말인게 근로소득으로 1억은 모을 수 있어도 10억을 단기간 모으려면 재테크 해야하는데 그 확률이 생각보다 낮습니다.
열번을 이겨도 한번을 미끄러지면 복구가 힘든데 그냥 서점가 흔한 자기개발서에서 하는 말이죠.
평생 벌수있는 소득의 한계가 그쯤 될겁니다.
그래도 재산을 늘리려면 시드머니가 있어야하는데 그걸 강조하는 말이라고 볼순있죠.
1억 모우는데.. 제 기준 3년정도 걸리는데...
1억이있어도 .. 1억이 2억되는데 똑같이 3년정도 걸립니다..
별차이가 없어요...ㅠㅠ
3000천부터 10억까지 가본 경험이 있다 보니 약간 후기를 얘기 드린다면, 저의 경우 1억까지는 근로소득과 근검절약, 저축으로 가능했고, 10억은 자본소득으로 가능했네요.
실제로 근로소득에서 자본소득으로 넘어가는게 쉽지 않고 이때 공부나 노력이 많이 필요한데 넘어가고 나서는 시간이 해결해 주더군요. 근로소득 일때는 년 2~3천 정도 자산이 불다가 자본소득이 생기면서 2배 이상 뛰더군요. 물론 작년 같이 2배 속도로 줄어들기도 하고요.
부자들은 대부분 사업, 증여/상속, 부동산이 부의 주 원천이고 이게 대부분 본인의 근로소득보다는 자본 소득 경향이 강하고 내에게 가장 알맞는걸 찾아서 하는것도 방법일듯 하네요. 물론 손흥민 같이 몸값이 높을수도 있지만 은퇴 대비 대부분 자본투자로 미리미리 준비하더군요.
저는 2억까지는 진짜 돈 열심히 모았고 2억 몇천으로 주담대 2억 끼고 아파트 샀던게 10억이 됐고 이걸로 10억주고 아파트 또 산게 15억이 됐습니다.
현 순자산은 12억정도요
주식은 +천만원 정도 유지중인데 이건 리스크가 너무커서 그냥 소액으로만 투자감각 잃지않을정도로만 합니다.
이외에 코인같이 다른건 전혀 안했고요
연봉 1억의 실수령 금액에 대하여 생각보다 모르는 사람이 많은듯 합니다.
직장인들이야 연봉에 대한 실수령금액에 대하여 잘 알고 있지만, 직장인이 아닌 분들은 실 수령액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은 듯 합니다.
주위 비직장인들에게 연봉 1억의 실수령금액을 물어보니 다들 한 800정도 되는줄 알고 있더군요.
그래서, 실제론 6백40만원정도이다 라고 하니 깜짝놀라네요.
생각보다 많이들 어느정도인지 잘 모르네요..
그래도 사실 1억 연봉이면 직장인들에게 있어서는 꿈의 연봉이긴 합니다.
직장생활하면서 과연 저는 1억의 연봉을 받을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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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5천되도 9백 좀 넘죠
명절 성과금까지 녹아있는경우는 실제 600안됩니다
꿈의 연봉인데 막상 받으면 잉? 하고 현타가 오는 그런 금액이죠.. 1억은 엄청 큰돈인데 그걸 쪼갰더니 600이 나오면..
매달 실수령 1천만이 얼마나 큰 연봉인지 모르는 분들 많죠.
근로자가 연봉 1억 넘어가면 세금이 어마어마 하죠...
하여간 근로자들에게는 세금 잘도 떼갑니다 ㅠㅠ
상위 6%-8% 가 연봉 1억 쯤 될겁니다.
잘버는 사람이어도, 한달 실수령액이 650 정도 밖에 안된다는 거죠.
부동산 투자 같은 곳에 몰리는 이유가 있습니다.
소득을 좀 더 올려야 합니다.
( 아니면 기본소득이나 복지를 좀 더 확대해야 합니다. )
물가대비 가처분소득이 너무 적습니다.
인터넷은 물론이고 간혹 주변에서도 뭐 배달알바만해도 한달에 300은 벌고
또 300정도 버는게 되게 쉬운줄 아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30대 정도 직장생활 어느정도 했다싶으면 적어도 400정도 벌어야하는거 아니냐고 하는데..
실수령 400이 되려면 연봉이 6천이죠.
이걸 모르고 그냥 대충 연봉 5천정도되면 400정도 버는줄 압니다.
이거야 뭐 모를수도 있는데, 문제는 실제로 직장생활하면서 저정도 연봉 받으려면 어지간한 경력가지곤 택도 없다는거죠.
30대는 커녕 40대에도 저 연봉 도달 못하는 사람들이 태반이구요.
그리고 무슨 사업을 하면 직장생활보다 더 많이 번다고도 알려져 있는데
직장생활하면 세금의 반을 회사에서 내준다는 사실도 잘 모릅니다.
즉, 개인사업을 할때는 온전히 세금을 내가 100%다 부담해야하기 때문에 실제로는 직장인들 연봉보다 1.5배는 더 벌어야 소득이 비슷해진다는 사실도 잘 모르죠.
세상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실수령 7700-7800만원이니까 월 640-650만원이 맞네요.
근데 상여포함해서 그정도면 월 실수령은 더 줄어들겠죠.
착각중에하나인데 근소세폐지는 초고소득자가 더 유리해지는겁니다
근로자 40퍼는 근로소득세가0원입니다
애초에내는세금이 없는데 폐지한다고 소득이 오를리가요. 2022년에 60조 거뒀고 이건 고소득자로부터 받은겁니다. 이거안받으면 소득과 상관없이 n빵형태로 딴데서 세금거둘테니 저소득자가 더 세금내는꼴이되죠
참고로 근소세는 상위10퍼가 전체세수의 75퍼를냅니다
사실 세금 문제 때문에
소득을 다단 구조로 만들어가 가는게 중요합니다.
종합과세 → 분리과세 ☆☆☆
월급+월세(2000만원 분리 과세)+배당(2000만원 분리과세)구조로 다단소득으로 가져가야 절세도 하고 돈도 모읍니다.
연봉만 올리다 보면 과세구간 35프로 이상 낼때
더 이상 올려봐야 티가 잘 안나죠.
부업으로 할때도 종합과세 우려되면 법인 만들어서 분리과세 만들어야 합니다.
일반인도 이렇게 생각하고 있어야 자산이 증식됩니다.
직장생활로 1억을 모으는데 몇 년이 걸릴까요?
사회 초년생으로 직장생활 시작해서 자산 1억 모으는 것.
연봉이나 소비습관에 따라 천차만별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매니아님들의 경험이나 주변분들의 사례로 선택해주시면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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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본 최소 케이스는 2년입니다. 연봉 전부 아버지가 주식투자하고 딸은 아빠카드로 생활했습니다. 딸 명의로 아파트도 사더군요. 저의엄마가 며느리로 찍었었는데...ㅋㅋ
초봉 5천으로 모든 생활비 집에서 보조해주고 회사 근처에 살면서 연애 안 해도 3년이 걸리는군요. 전 초봉 1400으로 시작해 창없는 고시원방에서 창있는 방으로 옮기면서 살았었는데 여긴 저같은 사람은 없나보군요.
가장 많은 투표가 5년인데 1년에 2천만원 모아야하는데 매달 꼬박 200만원 정도를 저금한다치면 가능한 수치네요. 연봉이 얼마냐 이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 사회초년생들이 월 200을 꾸준히 5년동안 모으려면 얼마나 많은걸 포기하고 살아야하는지....
저는 4년 걸렸습니다.
모으는 동안 부모님집에서 출퇴근 하고, 계속 솔로였고, 취미도 농구밖에 없어서 돈쓸일이 많이 없어서 가능했던 것 같네요.
연봉이 높진 않았는데 월급의 6~70센트정도 저금하고 집에 생활비로 40정도 드리고 남는 돈으로 생활했더니
1년차때 2000, 2년차때 누적 5000정도 모아지더군요.
지금 돌아보면 젊을 때 많이 못놀고 젊음을 돈하고 바꾼것 같아 아쉬움이 들면서도
덕분에 지금 집도 있고 편안한게 살고 있으니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고 그렇네요.
사회 초년생때 교사하면서 1년 반동안 천만원짜리 중고차 한대랑 천만원정도 모았었는데 (대신 학교에 하루에 13시간씩 있었습니다. ) 워라밸 따지면서 it 기업으로 이직한 뒤에 혼자사니까 연간 총 수입은 비슷한데 1년반동안 천만원도 못모았네요. 물론 저같은경우는 식탐이 별로 없어서 식비보다 담배값, 커피값이 더나오는 편이긴한데 대신 전자제품, 명품 좋아해서 지출이 꽤 되는 편입니다.
. 전 직장 생활 시작하고는 5년 걸렸는데 부모님과 함께 살아서 가능했습니다
무조건 ( 연애를 하건 옷을 사건 뭘하건) 월급의 70% ... 좀 어려우면 60% 이상은 꼭
저축한다는 원칙하에 살았더니 가능했습니다.
초봉 2600 으로 시작했고요.
처음에는 아버지 차 몰고 다니고 ,
차는 직장생활 9년 반 정도하고 저축 2.1 억 달성한뒤 국산 중형차 제 힘으로 구입했네요.
여전히 집에서 다니느라 그래도 돈은 잘 모였습니다.
주말 + 데이트용으로만 썼더니 차 유지비가 저는 별로 안들어서.
. 연애에는 뭐 그닥 돈이 별로 안 들어서 연애에 돈을 많이 쓰시는 경우들은 잘 이해를
못하는 편입니다.
40 넘어서 결혼에 골인하기 전까지
결혼까지 갈 뻔한 연애만 서너번 되는데 대부분 별로 돈은 안 들었던지라..
필요없는 지출은 최소화 했고 소위 각종 유흥, 돈드는 취미 안하고 전자기기등도 크게 관심
안 가졌더니 저축을 소득 대비 꽤 했다고 생각합니다.
옷, 시계, 명품 쳐다도 안 봤고요.
데이트 + 친구들과의 술자리 말고는 돈 쓴게 없었네요. 근데 이런 것들도 항상 경제적으로
하려고 노력한 편입니다. 예전 여친들도 다 제게 잘 맞춰준 편이고.
가계부 쓰면서 매월 소비를 언제나 계획 금액 안에 맞췄습니다.
사고 싶은게 있어도 매월 예산 넘어가면 안 샀죠
어차피 비싼 물건은 별로 관심도 없었고요
아마 이 글은 사회 초년생이 취업하고 첫 1억 달성하는데 걸리는 시간 얘기인거 같은데
저처럼 40 중반 정도 된 DINK 족은 둘 다 어느 정도 규모있는 직장에 다닐 경우
1.5년 정도에 1억 모으는 사람들이 흔하긴 합니다.
다만 이 나이대 사람들은 부동산 주식등에 투자해서 순수저축액이라는 개념으로
추산하기 좀 애매하긴 합니다.
근래의 부동산 주식 호황으로 1년에 몇억씩 자산 늘어간 친구들도 많다는게 어마무시한 현실이죠...
.. 물론 이런 케이스에 저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부모님과 완전 독립해서 집세내고 직장과의 거리가 멀어 차까지 사고
혼자 살때 생기는 각종 고정지출 고려해볼때 첫 취직하고나서 1억 모으는 시간... 3-4-5 중 하나일 겁니다.
1-2 선택하신 분들은 무슨 일하는지 궁금하기 까지 하군요. 사회 초년생 기준인데 이미 돈 모으고 부동산/주식같은거 해서 돈 번 경우라면 할 말이 없죠.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 30살에 1억이 모아짐?
나 올해 만나이 말고 기존 나이 29살인데 26살때 대학 졸업하고 회사는 1학기 끝나고 조기취업해서 지금 4년차임
물론 졸업 이후에 이직 한 번 했는데 이직기간에 딱 4일 쉬었음
근데 시발 돈을 못 버는 거도 아니고 지출이 심한편도 아닌데 내년까지 1억? 뒤져도 안될거 같음ㅋㅋㅋ
취업 첫해에 학자금대출 다 갚고 작년에 월세 탈출했는데 그것도 대출 받아서 했고
나이 서른이면 결혼 해야된다느니 아무리 못해도 1억은 모았어야된다느니 이게 기본인 거 처럼 말하니까 나만 잘못살고 있는건가 싶다
나름 열심히 살았는데 올해 돈 한 푼을 안 쓰고 저축해야 내년에 겨우 1억 모아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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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현실적으로 대학 졸업하고 메이저 대기업 바로 들어가서 돈 착실히 모으거나 고졸로 공장 일찍 들어가는 거 아니면 불가능함
일반 사무직 기준 매달 160~220만원을 매달 한번도 안빠지고 4~5년 모은다생각하고 해야하는데 200은무슨 160씩도 쉽지 않는 경우가 다반사임
보통 큰 중소나 중견 27쯤 들어가니 30살에 1억은 거의 불가능하다 도중에 주식으로 모았다 이딴 소리ㄴ
대기업가도 모으기 힘들지 지출을 그만큼하게되거덩 연애도하고 취미생활도하고 친구도만나고 하면 돈이 안모여 단 돈안쓰고 회사집 회사집 회사집이거하면 모을수있음
그건 나가 제테크를 안해서 그럼 나 28살 ㅈ소인인데
제태크로 2배 이랑 불려서 1억 넘음
[일반] 일반 직장인 기준 30살 전 1억 가능하지
단
1) 취업이 좀 빨라야 됨
2) 적립식투자를 알아야 됨
3) 연봉이 그래도 기본은 되어야 함
26살 취직했고 취직하자마자 일정금액 etf 넣었더니
학자금대출 2800 다 갚고서도 가능했음
연봉)
27살 6300
28살 7300
29살 8700
30살 9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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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만 24세 칼취업 만 29세 1억 달성함
사회생활 5년차까지 스겜해서 1억 만들어야 그 이후가 수월해짐
이게 안되면 이후에 레알 빡겜해야함.
근데 요새 환율도 높고 물가가 많이 올라서 젊은 친구들 쉽지는 않을듯
돈 쓰기도 너무 쉬운 환경이고
연봉 1억 넘는 직장인과
전문직 호소인 모음
1. 쩌리기술사 (IT,기계,화공,시공 등 90%이상)
2. 공인중개사
3. 경비지도사
4. 간호사
1억이 큰돈이다 아니다 블라에서 논란중..
미붕이들의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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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10만원만 먹튀당해도 발작할 새끼들이 1억 ㅇㅈㄹ ㅋㅋㅋㅋ
누가 월급으로 1억번다 하면 바로 심술주머니 터져서 온갖 뒷담 시작할거면서 1억 큰돈 아니다 ㅇㅈㄹ ㅋㅋㅋㅋㅋㅋ
내 전애인 입시과외햇는데 일년에2억넘게벌더라. 세금 안냄.그돈으로 대마초랑 합성대마했음.좆같은 창년새끼. 결국 필로폰하는거보고 신고함. 그년 학생들학부모에게 경찰서에서 형사사건 조사하는거 문자 다가서 그년 강남서 일 못하게됨. 존나꼬시다씨발년
1억이 작은돈인이유 : 전세사기쳐서 수백 수천억먹고 감옥드가서 몇년 바캉스즐기다나오면 혼자 다처먹을수있음
1억 큰돈이지 10년전이나 지금이나 1억 시드머니부터 굴리라는건 1억 고액연봉자가 100백만시대인데 이사람들이 한푼안쓰고 저축해야 월500 1년 4개월 저축해야되는 돈인데 현물의 1억가치는 담보가치 3억보다 크다
1억 체감 큼. 1억 전까진 돈 안 모인다 이러는데 1억 모으고부턴 확실시 탄력 붙는다는 느낌 온다
1억도 없는 새끼들이 오히려 1억을 우습게 보고 쥐좆이다 이 ㅈㄹ하고 1억 넘게 있는 사람들이 1억의 가치를 제대로 이해한다 돈 굴릴 줄 모르냐 아냐의 차이
1억이 집안 좀 되는 애들은 부모한테 상속 받아서 크게 안 느껴지고, 없는 애들은 집안이 1억을 모아본적이 없어서 체감 못함ㅋㅋㅋ 직접 모아본 애들은 1억에서 2억 가는게 1억 만드는거보다 쉽게 느낄거
본인 교대 생산충 성과급 영끌해서 5800버는데
1년에 3000 적금넣어도 3년도 더 걸리는게 1억이고
10억 벌려면 30년을 일해야하노... 생각없이 살다가
계산기 때려보니 숨막히노...
한녀들이 왜 마통 3000으로 취집하려는지 알것같다
내가 여자였으면 호구 한남 술 잔뜩 멕여서 콘돔 빵꾸 뚫고
임신공격 취집 하고 싶노..
1주일 내로 어떤식으로든 조달 가능하면 큰 돈 아니고 불가능하면 큰 돈임.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대충 이 정도 기준 잡으면 재무 상태를 대충 알 수 있음.
M2 화폐가치로는 2000년 기준 한국이 4배정도 화폐가 많아짐. 그런데 신입사원 초봉은 2000년 기준 2배 오름. 따라서 연봉을 가준으로 하면 1억은 큰 돈임. 하지만 자산으로 생각하면 작은 돈이 되어버림. 하지만 역으로 4배수로 모은 돈이 늘어나는 것이므로 잘 모으는 사람이 승자.
이제 이 땅에서 소득으로는 자산을 절대 못 따라잡음. 그럼에도 이 병신같은 나라는 아직도 연봉 1억 남짓한 노동자 계급에개 십억대 부르주아 자산가의 재산세보다 많은 세금을 물리고 있음
팩트) 헬조선에서 돈자랑하는 놈들 99%는 사기꾼이다. 1억이 작은 돈이라는 놈들은 통장잔고 100만원도 없는 20만원짜리 지하월세 사는놈일 확률이 99%다. 진짜 부자는 돈자랑 안하고 100만원도 큰 돈이라 생각한다.
'1억 모으면 탄력 붙어서 이후는 더 빨리 모아진다' 같은 소리 하는 사람들한테 궁금한건데 대체 1억 모아서 뭘 하길래 탄력이 붙는다는거임?
일반인은 그냥 월급 모아서 만드는 걸텐데 매년 붓던 월급이 1억 모을 시점엔 직장에서 5~6년차쯤 될테니 그냥 월급이 올라서 모으는데 탄력이 붙는다고 느껴지는거 아님?
만약 1억으로 주식, 채권, 부동산 같은거에 투자를 해서 탄력이 붙는거면 그건 그냥 1억을 모았기 때문에 탄력이 붙는게 아니고 투자를 해서 탄력이 붙는다고 해야하는거 아니냐?
한 분야에서 존나 일하다 보면 대충 그 바닥에서 뭔 사업 하면 먹고살 수 있을지가 보임. 요즘이야 미국주식이 잘나가고 자영업자들 뒤져가니깐 사업하느니 주식코인 한다는 얘기가 나오는거지만, 세월호 이전엔 1억 정도만 있어도 대출좀 끼고 이런 저런 사업으로 노후대비가 가능했을 정도였음
ㄴ그러니까 결국 1억이라는 돈을 모았기 때문에 이후에 버는 속도가 빨라지는게 아니고 그만큼 연차가 쌓여서 투자감이 보이기에 거기에 투자해서 그걸로 돈을 불리니 빨라진다는거잖음
사실 세월호 이전에도 1억도 부족해서 대출껴야 했는데, 당장 뽑아쓸 수 있는 1억이 있냐 없냐 차이가 존나 컸었음. 요즘엔 비용도 존나 올라가고 어지간한 사업들은 죄다 망하기 일쑤기 때문에 1억으로 할 수 있는게 주식 코인 말고 진짜로 없음. 그래서 요즘 기준으로 1억은 모으기가 힘들 뿐 큰돈은 아님
자본을 능력과 별개로 보는거 같은데, 자본도 엄연히 능력임
29살인데 모음, 존나힘들었음 근데 중요한건 자기가 일을 계속하고있는상태에서 1억이 모아져있으면 그게 시드머니가되고 더 성장할수있는데 일이 규칙적이지도않고 막상현금 1억만있으면 더막막하긴함 없는거보단 낫지만 천배,그리고 씀씀이가 진짜 아낀다해도 달라지게됨 일종의 안정감때메 밥도 좀더 비싼거먹어도 뷰담이 안된다생각하고, 그러다보면 진짜 금방까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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