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 수준과 취업 현실은 인터넷에 공개되어 있는 서경대 수준과 취업 현실 글입니다. 서경대 수준과 취업 현실 글은 직접 작성한 것이 아니라 서경대 수준과 취업 현실에 대한 네티즌의 의견을 정리한 것입니다. 서경대 수준과 취업 현실 읽는데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서경대 수준과 취업 현실 요약은 밑에 있으니 필요하신 분은 서경대 수준과 취업 현실 하단을 이용해주세요.
서경대학교 레전드
12학번으로 충고하는데 이번에 서경대 입학한 14학번들아 니네 아직 늦지 않았다.
지금이라도 당장 자퇴하고 수능 다시 봐라.
13학번들아 니네도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 지금이라도 영어 공부하면서 편입 준비해라.
여기는 레알 ㅅㅂ 답이 없어. 학교 도서관 보면 그 학교 분위기가 나오는데 우리 학교 도서관 보면 그 학교 분위기가 나오는데 우리 학교 분위기 보면 딱봐도 사이즈 나오지 않냐? 시험기간때만 잠깐 붐비고 그 외에는 사람도 없어. 이건 다른 학교도 어느정도는 마찬가지이겠지만 여기는 너무 심하다,
학교 도서관 가보면 공부 하는 애들 보면 다 편입 준비. 심지어 학교 도서관에도 편입 준비 서적이 있다.
서경대에서 열심히 공부해서 스펙 쌓아서 취업?
ㅈㄹ하지 마라 그래라. 내가 여태까지 봐온 고학번 선배들 보면 대부분 좃소기업 취직이나 대기업 따까리 하청업체 들어가는게 대부분이더만.
근데 대부분 영업직인게 함정이다.. 아니 ㅅㅂ 후배들한테 영업하는게 말이 되냐?ㅅㅂ.
존나 빡쳐서 두서없이 썻는데 진짜 여기는 절대 졸업해도 답이 없는 학교다. 곰곰히 생각해봐라 니네 학과선배들중에 제대로 졸업하고 취직한 선배들 몇명이나 있냐? 대부분 휴학하고 졸업 유예하는게 대부분 아니냐? 그렇다고 우리학교가 매번 대기업 많이 보내고 고시 합격률이 높냐?
여기는 잠시 반수나 편입을 위해 거쳐가는 학교지 절대 그 이상은 아니다. 내가 학교 1년밖에 안 다니고 휴학했지만 여태까지 만난 과 선배들 보면 레알 답이 없더만 ㅅㅂ. 나도 복학하면 편입 준비하고 최소 건동홍라인으로 편입하려고 한다.
후회된점이 한가지 있다면 1학년떄 현실을 직시하고 수능 다시 봐서 최소한 국민대라도 갈걸 그랬다는거?
서경대 재학생들아 이 글 보고 열폭 그만하고 현실을 직시하자. 솔직히 서경대 서울에 있는거 아는 사람 얼마나 있냐?
여태까지 서경대 아는 사람 강북쪽에서만 알지 그외 지역에서는 듣보잡이다. 아니 서울에서도 인지도가 이딴 수준인데 전국구에선 얼마나 인지도가 없겠냐? 한서삼? 인서울? ㅈㄹ하지 말라 그래. 여기 말만 서울에 있는 대학이지. 졸업하면 지잡대랑 다를바가 없어.
13,14학번들아 진짜 니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까 곰곰히 생각해봐. 이 학교 졸업해서 뭐할래?
댓글
자기 하기 나름임. 2002년 졸업생인데.. 나는 나스닥 상장된 반도체 1위 회사에서 근무한다. 학교 보다는 자기 실력입니다. ^^
서경대면 잘간거야 ?
언니 서경대 다니는데
+ 나 댓글 한두개 달릴 줄 알고 쓴건데 많이 달려서 놀랐어 과바과구나.. 인티하다가 그냥 생각나서 쓴거라 ㅠㅠ 서경대 다니는 익들 상처받았으면 내가 대신해서 사과할게 미안해 ㅠㅠ 그리고 언니는 시각디자인과야
댓글
내기준 과바과
본인이 노력한거에 비례해서 생각해야겠지~
근데 일반적으로 보면 잘한건 아닌 것 같아
나 인천 일반 여고 다니는데 솔직히 우리 학교에서 서경대도 가기 힘들어..2등급은 맞아야 쓴다..
한서삼 라인 아닌가? 그냥저냥 공부는 어느정도 한 정도라고 생각하면 돼 막 잘한것도 아니고 중타! 지거국이 더 가기 어렵긴 행
인서울인데 인식은 그냥저냥한 학교라인! 경기도권 인가경 대학교보다 좀 낮은 편? 한서삼이 한성대 서경대 삼육대 이렇고
인가경이 인천대 가천대 경기대 여기고!
엥 잘 간 거 아닌가....나 지방 인문계인데 솔직히 울 학교도 그렇고 주변 학교애들도 그렇고 인서울하는 애들 별로 없음ㅋㅋㅋㅋ서울 끝자락이래도 인서울이 을마나 힘든뎅ㅋㅋㅋ;
커뮤에서 자기 대학 얘기하는거 알면 언니 진짜 속상하겠다 평소 성적에 따라 다른거지 어떻게 객관적으로 대학을 평가하니 성적이 다다르고 목표대학이 제각각인데
음 공부 열심히 하셨다고 생각해!!!! 못한거 아니야 입시해보면 알아.. 사실 학교마다 수시로 수월하게 보내는 학교도 있고 애들끼리 등급 나눠먹기 심해서 정시로 가는 학교도 있잖아 좀 수시 잘 나오는 고등학교였으면 그렇게 잘간거 아닐수도 있지만 아니면 나름 열심히 하신거지
ㄴ... 잘 갔다고 하는 건 ㄹㅇ 넷사세 같은데...
다른 미용이나 그런 건 모르겠는데 음대는 음악전공하는 내 기준 서경 갔다 그러면 막 엄청 알아주고 엄청 잘간 건 아닌데 생각 들어... 경쟁률 높긴 해도 경쟁률만 높지 막 아웃풋이나 그런게 좋은 지도 모르겠어 실음과는 원체 모든 대학들이 경쟁률 높구..
서경대 학생으로써 냉정하게 서경대에 대해 말해준다 ㅇㅇ특히 예비신입생들
참고해라
일단
1.인지도,인식=어느정도 알겠지만 그렇게 좋은편은 아니다. 솔직히말
하면 서울안에 있는데 어딨는학교냐는 얘기 많이들었다. 그리고 설사
알고있다고해도 공부잘했다는 소리를 못듣는것도 사실이다.근데 공
부 잘했다는소리는 국민대,세종대 학생들도 듣기힘든말임.단 그학교
들은 인지도가 좀 더 있을뿐이지.
2.장점=서울소재대학이라는점. 별것아닌것처럼 보일거고 타대훌리
들이 한서삼을 비하할때 인서울빼고시체 라는식으로 말할때도 있다.
근데 서울소재대학이라는 것을 어떻게 이용하느냐에따라 큰 메리트
가 될수도있을것이고 진짜 인서울빼고 아닌것이 될수도 있다고 본다.
가령 지방에서는 누릴수없는 서울에서의 문화생활이라던가 지방에
자취하거나 기숙사로 갈것없이 통학을할수있다는 것도 장점이지만
서울에서 할수있는 많은 대외활동들도 하나의 장점이라고 볼수있다.
서포터즈활동,공모전,기업후원을 받는 연합동아리 등등 수많은 유익
한 대외활동의 활동 범위가 서울에집중되어있다. 이런활동들을 하고
수료를하면 기업입사서류에 스펙으로 기입할수도 있을뿐더러 자기소
개서에 대학 재학중 활동내역으로 쓸만한 유익한 활동이 되는것이다
이런 대외활동들은 지방대 재학생들은 재학중에는 참가가 불가능하
며 휴학을해서 서울에 올라오거나 하는식으로밖에 참가가 불가능하
다. 반면 서울에서 통학을 할수있는 학생들은 재학하면서도 충분히
참가할수있는 활동들이다
심지어 가입자격이 서울소재대학으로 선을그어서 지방대 재학생은
휴학을해도 활동을 못할수도있다.
그리고 이런 대외활동 외에도 취업 박람회라던가 하는 것들이 서울에
서 열리는 경우가많아서 취업관련 정보를 얻는데도 큰 도움이 될수있
다.
그외 취업에 도움이되는 토익,토익스피킹 학원 자격증학원같은 교육
기관들이 서울에 집중되어있는 장점도있고 이런것들을 잘 이용하면
취업시장에서 서경대 간판을 커버할수있는 스펙을 쌓을수도 있다고
본다.
또 기업들이 입사점수표에 학교간판으로 어느정도까지 점수를 매기
고 그밑부터는 서울소재대학,지방소재대학 으로 분류해서 점수를 매
기는것으로 알고있음. 간판으로 가점을 받을수없는대학이라 장점이
라고하긴 뭐하지만 서류에 지역란에 서울소재로 떠서 그래도 지방에
이름없는대학들만큼 감점은 당하지않는다.
3.취업= 위에 언급했다시피 간판으로 점수를 얻기는 힘들다. 그렇지
만 지방소재대학보다는 감점이 크지않기때문에 기본적인 스펙만 갖
추고 준비를 잘하면 중견기업까지는 가능하다. 그리고 대기업은 명문
대생들도 많고 해외파들도 많고 스펙자체가 화려한 사람도 많아서 많
이 힘든건 사실이지만 불가능한것도 아니다. 당장 12년도에 서경대
사랑이라는 고닉도 삼성 최종합격한걸 인증하고 떠난적도있다.
4.교통= 솔직히 안좋다. 인정할건인정해야지 서경대 바로근처 사는
게아닌이상 정말로 힘들다. 학교가 산위에있어서 길음이나 성신여대
역에와서 버스타서 20분을 더 올라가야한다. 게다가 조금만 늦게와
도 버스줄때문에 버스를 낑겨서 타고가야한다.
하지만 올해내로 우이경전철역이 완공된다고하니까 숨은 조금 트일
것이라고생각한다. 우이경전철 L10역에 내리면 5-10분걸으면 서경
대 건물에도착한다고한다 홍대입구역에서 홍대정문인 홍문관까지 거
리보다 가까운것이다.
서경대역 유치여부는 불확실하지만 유치가된다면 교통과 더불어 인
지도도 어느정도 향상될수 있을것이라고 본다.
5.분위기= 학과별로 학번별로 다소차이가있는데 우리과 우리학번은
정말 노는애들 절반 공부하는애들 절반정도였던것같다. 학교전체적
으로보면 열심히 공부하는애들도 적지는않은편이다. 다만 조금 아쉬
웠던게 있다면 공부하는애들중 반수공부나 편입공부하는애들도 많이
볼수있다는것. 가끔 군기잡는거 있냐고물어보는데 군사학과나 예대
쪽은 조금 있다고 풍문으로듣긴했는데 문과,이과는 없는것같다.
6.번화가= 아마 신입생들은 이것도 궁금해할수도있다. 학교근처는
진짜 볼게없다. 하지만 2115버스를 타고내려오면 성신여대역이 나
오는데 건대나 홍대 신촌 혜화만큼 크진않지만 작지도않은 대학로
번화가다. 우리학과 개강총회나 종강파티 동기모임등등할때 주로 성
신여대쪽에서 많이했고 동기들이랑 만나 놀때도 많이 이용했다.
성신여대역에서 두역을 내려오면 혜화가나오는데 혜화대학로는 정말
크다. 주점뿐아니라 연극같은 공연도 많이 볼수있는데 연극관련 교양
들을때 과제때문에 혜화에서 연극을 많이 관람한적이 있다.
7.발전가능성= 서경대와 관련된 찌라시들이 일단 많이 있다. 의대유
치설이라던가 남양주캠퍼스추진설이라던가. 일단 확실해진 찌라시는
경전철유치와 대일외고,관광고이전으로인한 부지확장. 가능성이 있
는건 서경대 역명유치,남양주캠퍼스 추진이 있고 나머지는 불확실하
다. 하지만 확실한건 과거 수능 입시결과보다 지금이 확실히 꾸준히
많이 올라온것도 사실이다. 비록 수능 유형이 바뀌면서 잠시 내려오
긴했지만 학교측에서 학교발전을 위해 투자를 하려는 모습이 보이긴
하니 발전은 할수있을거라고 생각한다. 이건 주관적인 의견이다.
대충 여기까지만 쓰겠다. 아웃풋은 자세하게 몰라서 일단 언급하지않
는다.
마지막으로 하고싶은말은 서경대가 간판으로 이익을볼수는 없지만
서울에있는 대학이라는점을 충분히 이용하고 공인영어,학점관리를
철저히해주고 준비하면 취업시장에서 뒤떨어지진 않는대학이라는 것
을 말해주고싶다.
하지만 그럼에도불구하고 6,9평에 비해 점수가 심하게떨어졌거나 원
서전략을 잘못짜서 서경대에와서 아쉬움이 큰학생들, 학교 간판에 컴
플렉스가 심한 학생들은 반수나 편입을 적극 하도록 귄장한다.
군대를 갔다오고 나이가 20중반이 되고보니 나도 명문대생들이 부러
울때가 많다. 취업문제도 그렇지만 간판이 높으면 사람이 받는 대우
가틀려진다. 명문대생들은 명문대생이라는 이유로 큰 기대감을 받고
시작하기때문에 허세만 부리지않는다면 인간관계를 갖거나할때도
원만할수있고 학교에대한 자부심이 자신감으로 이어지기때문에 매사
에 자신감을 갖고 임할수있는것같다.
20대초반인애들은 1-2년 늦는건 큰 지장이 없으니 도전이라생각하
고 수능을 다시보는것도 나쁘지않다고본다. 입시과정이 바뀌어서 불
안해서 재수를 선택하지않고 오는애들도있을것이다. 재수든 반수든
고3때보다 공부시간이 훨씬많은것도 사실이다. 실제로 고3때 불필요
한 수업과 내신관리때문에 공부못했던 애들이 재수,반수해서 오르는
경우도 많다. 나도 작년 말 전역 후에 올해 1년 일반휴학 하기로 결정
했고 그 휴학기간동안 편입을할지 다른 유익한 것을 할지 고민을 많
이하는중이다.
하지만 나이가 먹게되면 취업이라는 눈앞에 닥친 또하나의 입시이상
의 전쟁에 대한 부담감에 선택 하나하나가 신중해지게된다.
20대초반 입대전까지는 현실에 타협하지 않아도 될 나이고 선택에
부담감이 지워지지않으니 그시기에 간판을 바꿀 기회가 있다면 그 기
회를 놓치지않는것도 인생에 있어서 큰 전환점이 될수도있다. 그 도
전을 안좋게 보는사람도 있겠지만 결정은 너희몫이고 인생을 누가
대신 살아주는 것도 아니므로 다른사람 시선을 의식할 필요는 없다.
여튼 나는 서경대생으로써 최대한 냉정하게 인정할만한건 인정하고
장점으로 말할수있는것도 말해줬으며 반수나 편입에대한 부정적인
시선도 없다는것을 보여줬다.
예비 신입생들한테도 학교에대해 잘 몰랐던 재학생들한테도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
졸업자로써 웃기는 ㅄ들 걸러내줌.
1.' 서경대가 낫냐 xx대가 낫냐?' 질문하는 놈들
병신중에서도 가장 큰 상병신이다. 생각을 뜯어고쳐라
이에 대한 대답은, 니들이 비교할 정도의 대학은 '그밥에 그나물'이다.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채용담당자라면
한성대든 삼육대든 대진대든 서경대든 성신여대든 신경이나 쓰겟냐?
학점이 훨씬 중요하지
국민대랑 서경대랑 비교해도
"아, 국민대가 좀 더 낫지"정도 뿐이야
그나마도 블라인드 채용하는데면 더더욱 노상관이지
어느대학 갈지를 고민하는 기준은
그 대학의 시설이 얼마나 좋은가
재단의 투명성은 얼마나 괜찮은가
교수진들이 얼마나 빵빵한가
학과가 자신의 진로와 일치하는가를 고민해라
난 서경대가 집과 가깝고(학업열중가능)
학과가 나랑 맞았기 때문에 진학했다.
2. 과는 어디가 좋음?
이사람들은 아직 자신이 무얼 하고싶은지 모름
엄빠가 대학 가라고 하니까 가는데, 왜 가야하는지도 모르겟고
뭐 하고싶은것도 없고, 집에가서 놀고나 싶겟지
가장 좋은건, 타학교라도 괜찮으니 자율전공을 가던가
안된다면 자신의 '취미'와 맞는 전공을 골라라
취업할때 전공은 생각보다 쓸모가 없다.
그렇다면 차라리 적성이라도 맞아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잇는게 낫다.
여차하면 나중에 편입이나 전과를 할 수도 있겟지
3. 여기 나오면 대기업이나 공무원이나 공기업 갈 수 있음?
한마디로 정리하면 '못간다'
니가 대기업 채용담당자라면 , sky놈들 뽑지 서경대생 뽑겟냐?
블라인드니까 괜찮지 않냐고?
최소 3년에서 12년간 sky 입학한 학생들을 따라잡지도 못햇으면서
남은 4년간 그들을 따라잡고 앞지를 수 잇을 거 같아?
이미 저멀리 앞서가있는 놈들을 따라잡으려면 몆십배는 더 노력해야하는데
그게 가능하다면 여기 안왔겟지
니들이 개무시하는 지잡대, 지거국, 인서울 대학교 학생들중에 대기업 입사자들이 있다면
정말 피를 토하고 살을깎는 노력을 한거다.
꿈은 높게 가져라, 근데 현실을 봐라, 어린애 아니잖아
대기업에만 목숨걸지말고, 중소~중견기업도 취직을 알아봐라
대기업 1차하청(협력사)만 들어가도 설날에 친척들한테 연봉자랑 가능하다.
그렇다고 스타트업같은 10인미만 사업장은 알아보지 말고...
3. 라떼만해도 취업지원센터 참 좋앗다.
근데 이용하는놈 정말 적더라, 그리고 이용하면서 묶어줫던 스터디 인원들 다들 취업 잘햇다.
시설이 안좋고 비전이 없는게 아니라 찡찡이들이 있는 것도 활용 못하는거다.
4. 학과장은 믿지마라
그놈들은 '취업율'같은 지표에만 목매달고 있기 때문에
니들이 성공하든 말든 하등 상관없다. 빨리 졸업해서 고용보험료나 납부하면 그만이다.
학교 다니다 보면, 니들이 봐도 '교수'같은 사람이 있다.
나 다닐땐 경영학부엔 한문성교수가 '교수'였다.
이런사람한테 취업상담 받고, 취업지원센터 이용해봐
댓글
졸업생으로서 한마디..88학번 법학과..그때는 대학이름 말하면 왜 거기갔냐고 하다가..과 말하면 아 그렇지..할 정도였다.//... 취업..나도 취업은 늦었다..그러나...성공...공무원..원래 사시 준비목표였느아..상황이 않좋아...공무원으로 돌리고 낮춰서 시작..지금 서울시 팀장...자기 하기 나름이다..공부를 어떨게 하느냐지..학교 과 따질 거 없다..늦게 보니..도시계획과나온 후배가-서경대- 전혀틀린 지적직 자격증 따서 지적직으로 들어와서 공무원 하기도 해서 지적직들도 부러워하기도 함..지적직은-전문대임...난 지적과에만 4번을 가있었음... 자기가 어떻게 공부하느냐가 문제지..학교 과를 탓할 게 아니다..학교상황은 88년(1988년-)상황이 더 안좋았음..야간에 건물2개로 운영..도서관 북악관 4층하나로 운영함..그래도 국가직 지방직도 많이 나옴...열심히들 하기를...
안녕하세요 컴공 졸업생입니다.
11학번 컴공 졸업생입니다.
제가 20살 때 처음 입학했을 때 자주 들어왔었는데, 20살 이후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그때보다 게시글 수위가 좀 올라갔네요. ㅋㅋㅋ 사실 이제 여기는 에브리타임 앱 나오면서 죽어서 그런 거겠죠? 취업도 하고 사회생활을 오래 하진 않았지만 어느 대학이 더 좋네 안 좋네, 여기 다니면 인생이 어쩌고 하네 하는 글 보니까 졸업하고 제가 느낀 점 몇 가지 적습니다.
참고로 저는 학점은 3.7 토익은 700점대 후반 자격증은 1개 있었고 부족하지만, 수상 경력 1개 대외활동 2개 스펙 가지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대기업 계열사에서 2년 차 개발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휴학도 중간에 한번하고 취준은 8개월 정도 했네요.
[느낀 점]
1. 이공계여서 그렇겠지만, 대학 간판보다는 실력, 노력이 중요합니다. 제 동기들 40% 정도는 전공 살려서 개발자로 일하고 나머지 60%는 아예 다른 직무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저는 열심히 공부하고 그냥 무난하게 학교생활 하는 동기들하고 어울려서 그런지 어느정도 노력한 친한 동기들은 대부분 대기업 계열사, 중견기업, 공기업 다 취직했습니다. 학부생때는 전공 수업듣고 도서관에서 공부 적당히하면서 레포트 잘내고 졸업하고는 조금은 힘들었지만 외부교육도 듣고 취업준비도 남들 하는만큼 열심히 하고요. 저 역시도 회사 팀 내에서 학벌로 따지면 최하위권에 속합니다. 팀 상사분들 세종대, 경희대, 중앙대 나오셨으니까요. 그래도 일하고 결과 내는 건 다 비슷합니다. 결론은 여기 글과 현실은 다르다는 겁니다. 실력 있으면 어디든지 지원하고 입사할 수 있습니다. 다른 과는 모르겠네요. 일단 이공계열 컴퓨터공학, 컴퓨터과학, 전자공학 지인들은 나름대로 취업 잘했습니다. 취직 안 될 거 같다고 너무 쫄지마세요.
2. 1번에서 썼다시피 생각보다 무난하게 학과 생활하고 열심히 공부해서 전공 살리는 학부생이 많이 없습니다. 저 또한 3학년 말부터 개발자로 일할 생각은 없었으나, 생각을 바꿔서 본격적으로 4학년 때부터 개발자로 취업 준비했으니까요. 제대로 전공 살려서 열심히 공부하는 학부생이 많이 없습니다. 졸업작품도 개판으로 내는 사람이 반절은 됐으니까요. 그러고 취직이 안 된다. 여기 학교 안 좋다 구리다 하는 거 같아요. 어차피 자기가 선택해서 온 건데 최소한의 노력이나 취직하려는 도전도 안 하고 불평불만하는건 좀 마음이 아픕니다. 솔직히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나오면 당연히 학벌이 좋아서 취직이 더 잘되는 것도 있겠죠, 하지만 그만큼 중, 고등학생 때 부터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는 습관이 들었기 때문에 취직도 더 잘한다고 생각됩니다.
어차피 대부분의 고등학생이 대학교에 진학하는 목적은 '취업'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다들 힘든 시간 보내고 계실 거 같은데. 갑자기 이 게시판이 생각나서 들어와 봤네요. 한 분이라도 이 게시글 읽으시고 취직 잘하셔서 우리 대학교에 조금이나마 더 애교심이 생기셨으면 좋겠습니다.
후배들한테 해주는 현실적인조언
학교 졸업한지는 대략 6년 되가고 이래저래 사회생활 하다가 결국 공무원이 답이라는걸 느끼고
8개월 공부해서 공무원하는 중이다.
현실적으로 주변 동창 친구들 사례나
내 경험상 대기업 취업 우리학교 학벌로 어렵고
중견도 꽤 힘들다.
결국 좆소 아니면 공기업 공시인데 공무원할거면 하루라도 빨리 자퇴하고 공부해라
대학 졸업장, 인서울 이딴거 아무 쓸모없는 자기만족이다
당장 졸업하고 능력없으면 굶는게 현실이다
한때 서경대에 몸담았던 사람으로써 써보는 이학교의 장단점
한때 이학교에 몸담았고 지금은 건동홍라인중 한곳으로 편입한 사람이다
적성고사보고 적성충급식들이 많이유입된거같아 '개인적인 생각'을 토대로한 장단점을 간단하게 써보려고 한다
내 주관적인생각이니 100퍼센트 맹신하진말고 참고정도만 하고가라
먼저 장점보다는 단점을 먼저 써보려고한다
1.낮은 인지도와 인식
다니면서 가장 크게체감할만한 부분이다
동라인인 한성,삼육은 인식이 ㅎㅌㅊ일지언정 인지도는 어느정도 있어서 어디인지 말을하면 아아...이러고마는데 서경머는 인지도도없어서 거기가 어딨는대학이냐?반응이 나올수도 있다
혹은 서강대로 잘못알아듣는 해프닝이 가끔나올지도..
그래도 위치는 서울이라 연합동아리라던가 대외활동이니 미팅이니 하면서 타대학애들하고 교류할 기회가 많은데 그럴때마다 낮은 인지도,인식으로 위축될때가 있긴하다
내가 편입으로 탈출하게된 가장 큰이유이기도 함
2.불편한 교통
미아나 노원쪽사는애들은 그래도 4호선라인이니 편할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다른지역사는애들은 지하철기준 환승한번은 거쳐야한다
거기에 성신여대역이나 길음역에 내려서 버스를타고 15분가량을 올라가야 학교도착
버스기다리는시간이 오래걸린다거나 하면 수업에 지각할수도 있고 여러모로 교통방면으로는 옆쪽 국민대와 더불어 ㅎㅌㅊ쪽에서 손에꼽을정도
요새는 우이신설선이 뚫렸다고는 해도 경사가 급해서 하교할때정도 빼면 이용할일이 없다고 하더라
3.인문대와 이공대의 수업과 커리큘럼의 질
편입하고 깨달은건데 보통 한 학과에 정교수가 많고 시간강사포함시 십수명까지 되는경우가 많다
거기에 1~4학년까지 커리큘럼이 기초부터 심화까지 체계적으로 잡혀있고 교수들 약력도 최소 스카이구터 해외명문대에 석박출신들이 즐비해서 그런지 수업의 질이 ㅅㅌㅊ라는게 체감이 되더라
반면 서경머는 학과 홈피만봐도 알겠지만 한 학과에 특정교수 몇명밖에없고 그 교수들이 여러가지 과목들을 커버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있다
교수약력은...공개를 해놓진않은 사람들이 많지만 대체로 공개된사람들만봐도 편입대학의 교수들보다 떨어진다
그래서인지 강의자료도 이게 교양인지 전공인지 햇갈릴정도의 ㅎㅌㅊ ppt자료에 강의의 질도 ㅎㅌㅊ라는게 느껴질때가 많다
커리큘럼은;; 최근 학과통폐합이니 대학평가니해서 매년 졸업기준이 바뀌는 과도 있고 통폐합관련과는 1~2학년때 배우던 과목들을 3,4학년과목에 쑤셔쳐넣는 기이한현상을 볼수도 있다....
4.학생취업지원이 전무한수준
보통수준의 대학들이면 취업지원으로 취업설명회니 리쿠르팅이니 추천채용이니 학생취업지원차원에서 다양한 지원을 해준다
반면 서경머는 리쿠르팅공지나 추천채용은 찾아보기힘들고 아주가끔 ㅎㅌㅊ기업들 설명회는 몇번 유치했다는 공지는 본적있는거같았다
그외 교내에서 인정하는 취업동아리활동하면 지원금을 조금준다는것정도?빼면 전체적으로 ㅎㅌㅊ라고 보면 됨
얼마나 ㅎㅌㅊ인지 체감시켜주자면 한때 논란이었던 삼성총장추천제 할당인원이 서경머는 0이었을정도
심지어 한성,삼육도 2명인가 할당된거로 기억하고 지잡대들도 1명정도는 받은것으로기억한다
이정도가 단점들이고 장점들을 써보자면
1.그래도 지역은 인서울
아직까진 인서울열풍이 강해서 인서울대학들 점수대가 높은편이다
그래서 대체로 ㅎㅌㅊ인서울대도 백분위 80초중반이상은 받아야 질러볼수있는데 서경머는 인서울인데도 입결이 상당히 낮은편이다
따라서 공부못하는데 서울사는 애들의경우 서경머는 인서울에서 통학할수있는 고마운대학이 될수도 있다
물론 여기다니면서 나 인서울대다녀라고는 차마 말하기 민망한수준이긴하다 그래도 여기아니면 수도권으로 고생하며 다니거나 자취,기숙사유배가는거 생각하면 낮은성적대비 서울에서 통학할수있는게 가성비가 좋다고볼수도 있을듯
그 외 위에 적어놨듯이 대외활동이니 연합동아리니 하면서 인서울 다양한대학생들과 교류기회가 있고 번화가들 접근성이 높다는 장점도있어서 저학년때 캠퍼스라이프,인서울라이프는 누릴수 있다
2.ㅅㅌㅊ의 도서관 시설
사실 편입하고도 서경머 유담관(도서관)이 가끔 그리울때가 있다 유일하게 편입후보다 편입전이 나았다고 생각되는 요소가 도서관일정도
그 정도로 유담관시설은 ㅅㅌㅊ였던거같다 규모는 크진 않지만 건물외벽부터 내부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아늑해서 편안한분위기속에서 공부할수 있다
더군다나 서경머애들은 셤기간때빼고 도서관을 거의 오지않아 평소 도서관에서 공부하면 조용하고 편한 분위기에서 공부할수있을거다
3.학점따기가 상당히 쉬움
이건 장점이자 단점이될수도있겠다만...
사실 학점비율자체는 a비율이25퍼로 타대학보다 약간 적은편에 속한다
하지만 여기애들중 공부하는애들 비율이 상당히적다
전공수업때도 폰질하고 출튀하는애들부터 시험당일에 전날 술쳐먹고 지각하거나 결석하는새끼부터 다양하게 깔아주는 새끼들이 많아서 진짜 필기만 안놓치고 과제만 잘내면 시험3일전 벼락치기해도 최소a는 나온다
특히 저학년때가 심하며 그외 공부하는새끼들도 반수니 편입이니 준비하는경우가 많아 학점따기가 정말쉽다
4. 평균외모는 높은편
아래 적성고사후기글에 외모가 ㅎㅌㅊ인애들이 많았다고해서 써보는건데 예체능애들이 많아서인지 캠퍼스내에 평균외모는 높은편이다
편입하고나서 확실하게 체감함.. 서경머때 애들 외모가 높은편이었다는것을
사실 이게 왜장점인지는 모르지만 어거지로 끼워맞춰봤다..
5.예체능쪽 지원은 많은편이다
예체능애들 연습하라고 연습실건물도 만들고 혜화대학로에 공연용건물을 따로 짓기도하고 문,이과에 비해 투자를 많이한다
대학평가때 안좋은성적을 한번받고 예체능을 지키기위해 문,이과쪽 학과통폐합에 정원감축을 감행할정도로 예체능에 목숨을 건대학이다
물론 가끔 똥군기니 뭐니 사건이 종종 있지만 솔직히 그건 예체능종특이라고 생각 한국체대다니는친구나 타대학 예체능친구들 얘기들어봐도 ㅅㅌㅊ예체능쪽도 그런문화가 어느정도는 있다고 그럴정도니...
아무튼 적성급식충들 참고하라고 글한번 끄적여봤다
서경대 졸업한 남자중에서도 중소기업 다니는 분들 많음 정말????????
대우 좋은 중소기업 말고 진짜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그런 중소기업 ㅇㅇ
명문대는 아니지만 어쨋든 전체로보면 상위권인건 맞잖아 지방대가 대부분인게 현실이니까
근데 이 학교 졸업한 남자중에서 중소기업 다니는 분들 많음??
아니 중소기업 잠깐 다니다가 중견기업이상이나 대우 좋은 중소기업으로 갈아탄 사람들 말고
30대중반이상까지 그냥 흔한 중소기업 쭉 다니는 사람들 말하는거...
물론 있기야있겠지만
내 말은 그런 비율이 졸업생 남자중 많냐 이뜻
댓글
서경대 좋은 대학교다 . 깔려고 시동거는거 용납 못한다
공대라면 솔직히 까방권이 불가능한게.. 진짜 한만큼 감;;
인문 상경 이라 공대보며 늘부러웟는데 저 취업할때는 남들이랑 다른전략아니면 살아남기힘들겟구나 해서 공공기관 인턴 세번하고 경험 쌓기에집중햇엇습니다 결국 윗분말대로 한만큼 갑니다 어디든 누구든
서경대 문과면 공부 평타이상은 한건가??
2등급대 나와야가지??
댓글
2등급이라니...ㅋㅋㅋ 3등급도 가
4등급 하나 정도만 있어도 괜찮은 것 같던데.. 보통 메인 학교라기보다 서브로 넣는 학교니까
서경대 수원대 어디가 낫나요?
전공은 둘다 같고요. 집에서 거리는 수원대가 가까운데.
학교쌤,학원쌤 다 서경대가 더 들어가기 힘든 학교라 하네요
댓글
서경대는 비록 끝자락 이라도 인서울 이고요
수원대는 그냥 지방 사립대죠
저도 듣기 싫지만 서경은 어쨓든 인서울 입니다
한서삼.인서울의 끝자락.
당연 수원보다 들어가기 힘들죠
수원대가 가깝다는건 서경대 통학이 힘든가요?
그럼 수원대
한시간 반정도 이내로 통학 가능이면 서경대
캠퍼스는 수원대가 낫습니다
검찰총장 신직수, 문정권에 경제부총리 김동연과 기획예산처 반장식이 졸업한 대학으로 유명하죠..
국제대시절 여기 졸업한 유명인사들 많습니다..
당연히 서경대가 훠얼 낫죠..
숭실대도 숭전대였어요.
카대도 성심여대 가천대도 경원대
옛날 삼국대가 지금 위상이 아니듯 국제대는 역사속 대학일뿐.
몇년전 지금은 더할지 모르겠지만 서울인 환상에 입학했다가 자퇴확률 높은
학교중 1위가 서경대였어요..
수치로 몇 퍼센트 이렇게 발표했었어요
가까운곳 가세요
성신여사대-> 성신여대
상명여대-> 상명대
성심여대-> 카톨릭대
이중 성심이 카대 된게 가장 비약적.
드라마 펜트하우스나온 학교가 서경대
정릉에 있어 성신여대 대학로 신촌 나오기 좋아요..
화성시 봉담읍에 와우리에있는 수원대보다 좋죠..
저는 서경대 못들어봤는데
대딩인 울아들한테 물어보니
서경대나 수원대나 똑같다네요.;;;; 그리고
여고동창 중에
성심여대다닌 애가 있어서 아는데,
현 가톨릭대는
가톨릭대와 성심여대 합병으로,
전 성심여대보다 위상이 올라간 케이스죠.
수원대 재단 비리 어마어마한 곳이예요
김무성 딸 채용비리 소문난
시끄럽고 수준 떨어지는 학교말고 점잖은 학교 보내세요
서경대가 그렇게 별로냐
우선 문과고 현역은 아냐..
이번에 논술 떨어지면 정시 원서 써야 하는데
25244가 나왔어
그래서 한성대랑 서경대 충남대 충북대 정도 나오는데
서울 살아서 한성대 서경대 쓰려고 (삼육은 종교땜에)
근데 한성은 추합권이고 서경대는 최초합이야(경영쓸듯)
그래서 그렇게 말씀 드리니까
부모님이 너무 서경대를 싫어하시더라구...
솔직히 내가 공부를 그렇게 잘 한 건 아니잖아. 근데 난 나름 열심히 했거든 (국어 작수5에서 2까지 올림)
서경대랑 한성대랑 차이가 그렇게 커?
나는 대학 솔직히 중경외시 밑으로 다 비슷하다 생각해서
가서 공기업쪽으로 열심히 준비할 생각이었단 말야
그냥 글 써봄다.. ㅠㅠ
서경대 첫수업 생생 후기.
서강대로 착각하는 새끼들 많아서 다시한번 말하면
니들이 뒤지게 까는 한서삼할때 서경대임ㅇㅇ
첫수업 교양영어 수업들었고 간단한 단어테스트봤는데
단어들 수준이 advise, improve, service, education 이딴
요즘 강남 유치원생들도 알법한 단어들만 나오더라
첫날이라 그런가? 존나 만만하게 보내 교수새끼가 이러고
쓱쓱 대충한 20개 1분컷하고 내고돌아왔는데
수강인원 절반이 10분동안 단어붙잡고 씨름하더라
오늘부터 바로 재편입 준비한다 씨발 한서삼오지마 씨발
서경대가 아웃풋이 전문대수준인 이유
학교도 교수들도 열의있게 가르치려하나
학생들이 공부를 안함
그래서 졸업하면 백수아니면
좃소기업 직원 4명있는 기업체 취업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