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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조무사 실습 꿀팁 - 안과 실습은 비추? 실습하다 짤리면?

by 세상만사어화둥둥 2025.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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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조무사 실습 꿀팁 - 안과 실습은 비추? 실습하다 짤리면? 인터넷에 공개되어 있는 간호조무사 실습 꿀팁 - 안과 실습은 비추? 실습하다 짤리면? 글입니다. 간호조무사 실습 꿀팁 - 안과 실습은 비추? 실습하다 짤리면? 글은 직접 작성한 것이 아니라 간호조무사 실습 꿀팁 - 안과 실습은 비추? 실습하다 짤리면?에 대한 네티즌의 의견을 정리한 것입니다. 간호조무사 실습 꿀팁 - 안과 실습은 비추? 실습하다 짤리면? 읽는데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간호조무사 실습 꿀팁 - 안과 실습은 비추? 실습하다 짤리면? 요약은 밑에 있으니 필요하신 분은 간호조무사 실습 꿀팁 - 안과 실습은 비추? 실습하다 짤리면? 하단을 이용해주세요. 수정이나 삭제를 원하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빠르게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실습한 병원에서 2회이상 짤리면 시험 보는데 지장이 있다는데 사실인가요?




종합병원으로 실습 나갔다가 8일만에 일 못한다고 수간호사로부터 지적받고 짤렸습니다.

수간호사로부터 일 못한다는 말까지 들었으니 시간인정 못 받았구요.

학원 선생님하고 상담을 해보니 이상한 말씀을 하십니다.

병원에 실습 나가서 2번이상 짤리면 시험 못 본다고 하더라구요.

시간 인정 못 받아서 병원에 제출했던 서류는 물론 깨끗 합니다.

8일동안 실습하면서 고생한게 아까워서 시간 인정 받을 수 있는지 계속 알아보는 중에 있기는 한데요.

고생한게 자꾸 생각은 나지만 2회이상 짤리고 그러면 시험 못 본다고 하니 서류 깨끗한채로 그냥 내비려 둘까 생각중에 있기는 합니다.

 

실습한 병원에서 2회이상 짤리고 그러면 정말로 국가시험 보는데 지장이 있는거 사실인가요?

만약 2번이상 짤리고 그러면 영원히 국가시험 못 보고 그러는건가요?

영원히까지는 아니더라도 언제까지 못 보고 그러는 건가요?

 

학원 선생님한테는 더이상 자세한건 물어보지를 않아서 잘 모르겠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 계세요?

 

종합병원 다시 알아봐서 다시 시작해야 하는 입장이고 끝나면 개인병원에서도 실습도 해야 하고 그러는데 자꾸 짤리고 그러면 시험 보는데 지장이 있다고 하니 굉장히 신경이 쓰입니다.

 

실제로 이것 때문에 주변에 시험 못 보신분 계신지도 궁굼 하네요.



댓글
학원쌤 말이 이상하네요???? 시험의 자격요건이 실습시간 아니던가요? 실습시간을 종합병원 2개월 일반병원 2개월 아니면 종합병원 4개월 이렇게 채워지면 중간에 짤렸던 말든 시간만 다 채워지면 시험 가능한거 아닌가요?

제가보기엔 학원샘이 일부러 겁을 준듯해여 ~ 잘하라고 ..그리고 실습했던 이수시간은 보상 받을수 있는걸루 알고 있어여
잘알아보세여~

실습땐 다들 배우는 입장이라 일을 잘 못 할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보통은 종합병원 일반병원 두번정도 나눠서 실습시간을 채우는데 이래저래 병원을 자꾸 옮기게되면 그게 서류상으로 정리하기가 좀 복잡해지니까 학원에서 괜한 겁을 준 것 같아요.
그리고 일 못 한다고 짤린게 무슨 이혼서류처럼 남는것도 아니고 다른 병원에 가서 실습시간만 채우면 될듯...

선생님한테 다시 물어보니까 2번이상 실습병원을 못 옮기게 되어 있다고 하네요.
저에 경우 짤린 병원에서 서류에 아무 것도 안적어줬으니까 상관 없다고 합니다.

실습은 안 짜르는데...이상한 곳이군요....





간호조무사 실습 이거 진짜 맞아...?ㅠㅠ

 

 

 

 


일부분일 뿐이고 위장 말고도 대장 내시경도 있고 내시경 전에 셋팅 개복잡 하고 내시경 중간에 보조 하고 끝나면 겁나 빨리 치우고 또 서류 몇 장씩 다 작성 하고 내과 보내고 접수처에서도 너무 많은 종류가 있어서 서류마다 다 순서, 검진할 거 다 다르고 그거 이외에 청소, 잡다한 일... 진짜 죽고 싶어 나 돈도 못 받는데


댓글
난 앉아서 아무것도 안했눈디...좀 빡센 곳 걸린듯

돈 못받는 실습이야???

저렇게는 안했는데.. 요양병원 이런데 가면 그런다고 듣기는햇는데 일 너무 힘들게시키는거같음 간조학원에 살짝말해봐

난 내시경실은 아니고 수술 많은 전문병원에서 실습했는데 걍 직원 수준으로 일해서 개힘들었다.. 적응될만하면 로테시켜서 그거대로 빡치고

헐 저런걸 시켜? 실습생이 아니라 거의 공짜 보조직원인데...? 나도 내시경실에 있지만 우린 학생 오면 노인환자 검진실 안내랑 옷갈아입히기 이런거 밖에 안시키는데;

어제올린익인강?? 저쪽이 조금 빡시긴한데 배워두면 좋긴해ㅜㅜ 힘들지..ㅠㅠ

학원에서 연결해준거면 다른곳으로 바꿔달라고하면 안돼? 힘들어보인다

저맇게까지 복잡하게 다양하게 안시키는데
화장실갈 시간도 없겠네

나도 진짜 실습할때 머리 터지는줄 알았다 그 무슨 취업패키지인가 그걸로 해서 알바도 따로 못하고 생활비는 없는데 실습은 돈도 안나오고 외울것도 있고 해야할건 많고 텃세에 진짜 돌아버리는줄

난 조무사로 검진보조 취업했는데 어리버리 신입 잘못걸렸어ㅠ 조언하자면 검진센터 절대가지마 좀규모있는데는 관광버스 빌려서 올정도...오전에만 600명 700명 성수기때 천명와...난 계약기간 끝나면 바로 손절예정..

지금 3년차 간조인데 실습에서 너무 직원처럼 일 시키는데..?..말 그대로 실습이고 배우는.단계지 저기서 일 하는건 아닌데 그 병원 좀 양심없드 우리도 학생들 오지만 정확하게 학생이 할일 우리가 할일 나뉘어서 하는데 좀 아니다 거긴..돈 안준다고 막 굴리네

나도 검진실에서 일했는데 ABGA는 기본이고 형압 체크, 문진 등 잡다한 일 다 시키더라 .. 병동 가니까 수액 빼는 거, 수액 만들기, 환자복, EMR 혈압 입력 등 할 수 있는 거 다 시키고 하하

실습치고 바쁜거같은데.. 뭐 임상 자체가 저런건 맞으니까
외출한다 하면 잘다녀와라 가 끝이아니라
외출증 언제나가는지 식사취소할지 몇시에올지 po챙겨주기 등등 .. 개많지 하나하나할일...

종합병원에서 나 주로 병동에 있어서 환자 옷 갈아입히기, 외래가기, 침상정리 내과 가서 코로나 백신, 독감 문진표 작성하는 거 그거 도와주고, 수술실 가서 설거지 하고 바이탈 체크 그거 실습생들 절대 안 시켜서 좋았음 ㅇㅇ 익도 학원에 실습처 바꿔달라고 해

나도 외래에서 직원처럼일햇웃오 ㅜ
애초에 실습받아주는 병원자체가 인력부족한데라서 바쁘더라
나도 첨엔 돌아가면서 한다했는데
또 알려주기 귀찮으니까 붙박이였음 ㅋㅋㅋㅋ




간호조무사 실습 끝난 후기 및 팁




일단 저는 정형외과 전문 병원에서 실습했구요

병동 / 정형외과 (OS) 외래 / 내과 (Med) 외래 / 수술실 (OR) / 건강검진 센터/ 물리치료실

이렇게 로테이션으로 실습했습니다.


1. 병동 ( 바이탈, 베드 세팅, 병실안내, 환의 교체, 외래안내 , 라인제거(수액), 수액세팅, 앰플, 폐기물 처리 등)

간호사 (Rn) 선생님들께 말걸지 않습니다. 안그래도 바쁜데 쓸데없는 질문 ㄴㄴ
대신 인사랑. 대답은 정확하게 큰소리로 해야합니다.

ex)
간호사: 305호 박ㅇㅇ님 모시고 os 1과 다녀오세요
학생: 305호 박ㅇㅇ님 os1과요~?
간호사: 네 맞습니다

이런식으로 똑같이 읊어서 실수를 줄였습니다. 나중에 익숙해지면 그냥
" 네" 하고 정확하게 대답하고 행동하셔야 합니다.
처치를 하고 왔으면
"305호 박ㅇㅇ님 os로 내렸습니다" 진료보러 간건지 아닌지
말해줘야합니다. 매우 중요합니다.

간호사분들은 챠지할때 모니터만 보기때문에. 실습생들이 알아듣고 이동했는지
대답을 안하면 알수가 없어요.

간호사실로 콜이 오면 보통 신환(신규입원) 환자이거나 수액 빼달라는 경우가 많습니다.

ex)
간호사: 308호 강ㅇㅇ님 수액 빼주세요
학생: 308호 강ㅇㅇ님 수액제거요~?
간호사: 네

☆입원 환자들은 보통 헤파린락을 하고 있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경우엔
수액만 빼고 >헤파린락을 알콜솜으로 소독하고> 종이반창고 (보통 플라스타라고 발음 합니당) 로 덮어 오염방지

☆간호사: 308호 강ㅇㅇ님 라인 다 빼주세요 / 이 경우에는 헤파린 락까지 다 제거하라는 뜻입니다. 더이상 수액처치가 없는 경우 입니다.

병동에서 iv im 할일은 없습니다. 정말 한가한날에는 액팅 하시는 선생님께
iv im ast등 옆에서 봐도 되냐고 물어보고 따라가세요.


2. 정형외과 (OS)

진료 내용을 듣고 다음 검사 안내를 합니다.
x-ray는 기본 검사기때문에. "영상촬영실 앞으로 앉아계시면 성함 불러 드릴게요~" " x-ray 찍고 오실게요~"  이런식으로 안내합니다.

os 외래는 상처치료로 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처치실에서 처치를 어시하는 경우

☆롱포셉은 허리 아래로 내려가면 안됨.  오염에 주의. 소독 솜 건내는 순서 등
기본 실습 과목을 잘 숙지하고 가셔야 합니다.

2인치 4인치  eb(붕대) 주세요~ 이러면 찾아서 건내줘야 하기때문에
처치실 물품을 수시로 보고 위치를 외우셔야 합니다.

처음에는 느리지만 계속 보다보면 다음 순서엔 뭐할지 숙지가 되어 손도 빨라집니다.

가끔 IM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옆에서 선생님이 너가 한번 놔볼래? 하면
절대 빼지 말고 도전하세요!! 떨려도 지금 아니면 기회 없습니다.


3. 내과 ,(MED / 혹은 IM)

혈압측정, BST 신속하게 할수 있도록 합니다.  공복인지 식후인지 확인
수면 내시경의 경우 반드시 침상난간을 올려주세요.
내시경 기구를 함부로 만지지 않습니다.

EKG는 심전도 검사입니다 / 임상병리실로 검체를 옮기거나 환자안내가 많습니다.

수면 내시경 후 헛소리 하는 환자의 말을 다 들어줄 필요는 없습니다.
내과는 일처리가 빨라야하기 때문입니다.

이외의 것은 OS외래와 비슷합니다.


4. 수술실 (OR)
수술실에서 할수 있는건 거의 없습니다. 그냥 잘 들여다보고 조용히 행동하세요.
소독이나 청소 정도는 선생님께서 가르쳐 주실겁니다.

수술. 시술이 다 끝난 환자를 이동침대 ( 스트레쳐카) 로  이동시켜 병동으로 보내는 일을 주로합니다.


5. 건강검진센터

어려운것 없습니다. 보통 코로나 예진표 작성을 도와줍니다. 열체크.
기본적인 신체검진을 합니다. 키몸무게 bmi 청각 시력 등.

6. 물리치료실

주로 하는것은 핫팩 아이스팩 만들기입니다.



그밖에. 환자가 물어봤을때 모르는 내용이면" 제가 실습하는 학생이라서요~ 확인 하고 알려 드릴게요 "한다음에 내용전달/ 환자 성함 물어보고 메모하는 습관 중요/
인사 중요/


언제 끝날지 모르는 실습도 끝이 나긴 하더군요!
처음엔 긴장되서 앉는것도 눈치 보이지만. 나중에는 병원 돌아가는것도 보이고
첫주는 뚜드려 맞은것 같은 근육통도 줄어듭니다.. ㅠ ㅜ

포기하지마시고, 안좋은 얘기는 흘려듣고, 입은 무겁게, 눈과 귀는 항상 열어두세오!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여기 올라온 실습 관련글들 보면 난 실습 존나 편하게 잘한거같다




이제 실습 끝난지 두달 지났고 9월 시험보고 자격증 땄음.
난 요양병원에서만 4개월 실습했었어 뭐 도중에 실습하는 병원 바꿀수 있다는데 난 어딜가도 별반 다를바 없다 생각했고 새로운 환경 적응하는것도 스트레스 받을거 같았거든

근데 내가 실습한 병원은 원장 간호사 간조 지나갈때마다 먼저 인사 빠릿하게 하고 시간됐을때 자기 할 일만 하면 터치하는 사람이 한명도 없었음 그래서 그냥 나 할거 없는 시간대엔 병실 들어가서 앉아가지고 핸드폰 존나 했었음ㅋㅋ 가끔 유독 존나 바쁜날이 있는데 이런날 말곤 하루에 진짜 앉아서 한 핸드폰만 네시간정도 했을거임

하는일도 별로 없었음.
멸균 물품들 정리하고 기간 지난것들 따로 분류해서 정리하고, 어르신들 혈당 검사하고, 혈압 재고, 점심/저녁 식사 갖다드린후 식사 보조해드리고, 청소 오전/오후에 한번씩 하고 꼭 해야할 일은 이정도 였던거 같음 iv 주사 관련은 그냥 보라고만 하셨지 나한텐 한번도 안시킴.
매일 하는일은 아니였지만 며칠마다 어르신들 검사하러 가셔야 할때 스트레쳐 카나 휠체어로 옮겨드리고, 그 외 기타 잡일 하다보면 벌써 퇴근할 시간 다 됨ㅋㅋ

여튼 지금 실습하는 사람들 힘내라 처음 시작하면 하ㅅㅂ 이거 4개월을 언제 채우냐 싶으면서도 하다보면 실습 끝나있더라.. 그리고 실습할 병원들 엄청 많으니까 니가 부당한 대우를 받는다 싶으면 실습병원 바로 옮겨 거기서 고생하면서 실습할 필요가 없어 조금만 앉아있으면 꼽줘서 하루종일 서있는다는 글 볼때마다 너무 안타까움







[일반] 현직자가 알려주는 실습생 꿀팁




1. 존재감을 티내지 마라



솔직히 2명 넘어가는 순간부터 출근했는지 안했는지

바이탈이나 BST만 제시간에 올라와있으면

다 똑같이 생겨서 누가 누군지도 모르겠고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겠는데

거기서 뭐 자꾸 물어보거나 본인의 존재감을 어필하는 애들이 있다

그거 하지마라

실습생의 얼굴이 한번 기억되면

안보이던것도 보이는법이고 항상 안좋은 쪽으로 회자된다







2. 열심히 하는티는 수쌤한테만



이건 1번이랑 통하는감이 없지않아 있는데

솔직히 너가 하루종일 앉지도 않고 선생님 따라다니거나

뭐 술기 보거나 시다짓 하더라도

평간호사들이 너의 평가나 점수에 전혀 관여하는바가 없다

솔직히 할거하고 구석가서 지침서로 가리고 핸드폰해도

관심1도 없어서 보이지도 않음

안그래도 무급이라 좇같은데 왜 하루종일 만보씩 걷고

앉지도 못하면서 실습하냐







3. 간호사는 인사에 미친집단



이 간호사라는 집단은 실습생에게 아무런 관심이 없다

단, 인사한 후에만.

인사하기 전에는 점마가 오늘 인사를 박았나 안박았나

관심이 존나 많다. 이건 나도 개빡치는 부분임ㅇㅇ

개호들갑 떨면서 인사해주면 좋아한다









4. 실습은 학점에 관여하는 바가 적음



학생인 니들도 알겠지만 실습교수가 뭐 수썜이 평가하는 점수가

전체 점수의 60%다 등등 협박하면서

수쌤이 니들 등급내는거라는 소리를 할 것이다.

그거 다 구라다ㅇㅇ

60점 내면 뭐하냐

수쌤은 니들 얼굴 이름하나 기억하지 못할 뿐더러

진짜 실습 출근도 ㅈ같이하고 사고친놈도

최대 -2점 깎아서 58점 준다

그냥 얼굴 기억 안나면 60점 주고

얼굴 기억나면 58점이 최하점인 거임

그 주가 다 좇같았다 싶으면 58점으로 밀어버린다

수쌤들도 교수들에게 차리는 예의가 있기 때문에

그학교 점수 30점으로 밀었다 해봐라ㅋㅋ

그건 학교 교수진이랑 함 해보자는거다ㅇㅇ

결국 점수는 컨퍼 + 과제로 부여되기때문에

실습에서 너무 기뺄필요 없다 와서 과제나 하다가라









5. 라운딩 따라오지마라



제발 부탁이야 나 니들보다 IV못해 제발 따라오지마

그리고 고연차도 따라가서 좋을거 없다

가라에 중독된 고연차 따라가서

감염관리팀마냥 매의눈으로 보고있으면

열정있는학생으로 보이지 않고

부담스러운 감시자 정도로 생각된다ㅇㅇ

근데 가끔 학생들 왜 라운딩 가서 안보냐고 ㅈㄹ하는 사람들 있지?

그냥 적당히 가는척만 해라

그런애들이 태움하는 애들임











6. 인계때는 뇌를 비워라



솔직히 저 뒤에 서서 목소리가 뭐가 들리겠냐

환자파악도 안되어있는데 인계 들어도 어차피

하나도 모른다

뇌 비우고 머리속으로 노래한소절 때리는게 최고임

나중에 취업하면 다 털리면서 배운다











7. 실습생을 혼내는 간호사는 걸러라



그런거에 상처받지 마셈

걍 걔가 진짜 싸이코인거임ㅇㅇ

간호사 해보니까 알겠음

학생있으면 하루가 편안하고

기분이 좋다

월요일에 출근하면 다들 오늘 학생있어요? 부터 묻고 시작한다

근데 그런 봉사자들을 별것도 아닌걸로 혼낸다?

ex) 바이탈 조금 늦는다 등

그건 그 간호사가 제정신이 아닌거다

니인생에 앞으로 관여할 바가 전혀 없는놈들이기때문에

한귀로 듣고 한귀로 거르면된다






실습지를 어디로 골랐느냐에 따라 취업처가 크게 갈림




아래 어느 댓글에

(실습생 무급으로 굴려먹는데에 이골이 난 장사안되는 안과의원 개업의새인듯한데)
욕부터박고
실습처 찾는게 별개인것처럼 딱 지얼굴같은댓글을
써갈겨놨지만

시간땜방식으로 마구잡이로 가기보다는
처음 실습갈때에 미래까지 생각하여 골라서 가야함.

실전업무를 가르쳐주는곳이 따로 없음

자격증을 따고나서 실습처아닌다른데에 면접보러다니면,
'왜 실습처에 취직안했냐?'
<< 이 질문을 정말 많이 물어봄
뭐문제있었어서 못간거냐는식으로.


남자들은 일할곳 더 찾기힘듦.

일할때 아주매미 할마시 돈궁한 2030들 등등이 성희롱무고죄를 덮어씌울수도있고

서비스업무에 못견뎌서 직원이 손님
(.,' 환자 '가 더 정확한명칭이긴하지만 병의원들이 어떻게든 돈뽑는데에만 미쳐있으니 실상은 손님)과 싸우거나 화병날수도있고 해서
잘 안뽑음.

의료쪽은아닌데 서비스계열이었던 내 예전직장에서 전전번 직원 성별이 남자였는데
화가치민다고 진상 손ㄴ과 전화로 크게 싸우고 관뒀어서
그때거기상사가 그일이후로 <남자는 이제 더이상 안뽑는다>고 그랬었음,,

(참고로 거기도 악질이라 추노가 수시로 일어나서, 규모를 줄이고 더는 직원 구인도 안하고 딱 사장부부만 일함)



그러니 갈수있는게

대표적으로

수술실
비뇨기과
응급실(이것저것 다할줄알면)
정형외과
정신병원폐쇄병동

정도이고

가끔 허리나갈정도로 많이 오는 소아과
(요새는 노인이 많으니)안과의 검안실 부서
(외래는X 안과환자들 신경증히스테리많음)
에서도 가끔 찾기는 함

그중에서
실속있는건
정외과
수술실 두개.





안과를 왜 실습지로써 비추하느냐(내가다닌 간호학원에서도 비추했었음)




대개 취업까지 염두에 두고서 실습처를 결정하는건데
(실습>시험합격>실습처에 취업후 1년은 경력만들고 이직하려 하거나,
혹은 현장임상술기를 익히려)

요즘은 '안ㅡ피ㅡ성'(안과, 피부과, 성형외과)이  많아졌다고해도
의학?분야에서 안과자체가 마이너한 분야임.

가령 수술도구도 겁나 자잘함.
이건 안과에서만 쓰는 전용 미니미니한 가냘픈것들이 대부분임.
(미세하고 얇아서,더비싸다나 뭐라나..
가격관련한건 전해들은내용이라 진짜인지아닌지는 알수없다)

다른 외과계열에서 배가죽 자르고  다리 뼈무릎 수술어쩌고 이럴때쓰는
그큰 수술도구들을 째깐한 눈안쪽 수술할때 뭐얼마나쓰겠음

거의~아예 안겹침.
도구의 크기부터가 다름.




안과 수술방을 구르면 그후로는 안과밖에 못가는거임
경력을 계속이어갈 생각인것이면.
(아예다른과로 바꿔서 새로시작할 요량이면 모를까)

검안실의경우 안경광학과 나온 안경사들과 같이 일하게됨.
기계들 쓰는것을 비롯해 도수측정해서 안경처방도 해야하는데(빨리빨리ㅡㅡ)

애기들의 경우에는 측정과정이 더복잡해서 후딱 재기도힘들고
정서적으로 협조안되기도함.
병의원자체를 무서워해서 울고불고 못본다고 무작정 아몰라안들리안들리~~모르쇠로 일관하고 허언하고 떼쓰고 그러기 일쑤란 말임(초딩6학년까지도 가능성있음)

유아들은 자꾸 초생달처럼 눈을 방긋 웃어버려서 여러번 시도해도 못재지기도하고.




근데 이걸 성인남자가, 오구오구~ 이래감서 얼러가며 어떻게 재겠냐.
보통은 한국남자성격에 그거 잘못함.
아무리 돈번다고 하는일이라지만, 최저시급에
그짓을 과연 몇이나 기꺼이 하겠냐

혹여나 어거지로ㅜ할수없이 하기는 한다고 해도
' 내가 계란두개 달고 살면서 푼돈받으러 이런짓들까지 해야하나?'싶어 자괴감느끼고 스트레스받아하고.

무슨 보육의 신 도 아니고.. 차라리 여자들은 쫌더잘하는편임
성별의 특성상.
물론 여자라고 다그런것도아니지만 이쪽 구르는여자들이면 대부분 어지간히 함.



검안실에 검안사, 그냥 간조와 있으면 능력이 비교되는것도 사실이다
그리고
<40대이상 나이이면서 검안실에서 일하는 남자간조>얘기를 나는 아직까지 들어본적이없음 .
존재하기는 하나..?

반면에
정외과,외과, 응급실,중환자실, 수술실쪽은
30-40대에 일하는 남자간조들도 실제로 있는것을봤음




그리고
안과쪽 업무지식은
타과에
호환이 안된다.


연관분야로는
~신경정신과 가 있는데

(가끔 큰병원 여기과로 가라고 소견서 써줌.
여러 경우들이 있으나
예를들면,
정신이상탓인지 저세상더듬이수준으로 예민떨어서
검사결과는 멀쩡한데
'내가느끼기에 내눈이 이상하네마네~~'
'의사쌤의 약탓에 내눈이 더 찜찜해졌네~~' 이래대는 히스테리환자들이 간혹 있고 그렇다)

그외에는 딱히 없는것같다


그렇다고 안과외래를 남자간조가 일해보겠나..
해볼기회를 주기라도 하는곳이면 차라리 낫?지


남자는 기계나 계속쓰라고--;
여직원들한테 밀려서 일해볼차례가 아예 돌아오지도 않을가능성이 매우높음.

(다른여직원들이 수술실,외래,검안실,데스크각부서 로테이션 돌고 배울때
남자만 혼자 데스크나 이따금씩 점심시간,바쁠때에 잠깐씩 일해보고 그외에는 검안실에 강제로 쳐박혀 붙박이신세. 지박령취급?)




요새는 말세라 환자(손ㄴ)들 중에
뭣하면
99금 읍읍추행이라고 미투협박해대려는 사기꾼들이 많아서 병의원입장에서는 아예 환자들과 남자직원과의 접촉이 없도록 몸사리는거같긴한데

안과에서는 남자간조를 안키워주고 제멋대로만 써서 뽑아먹으려는(달리 쓸데도없고 연봉오르지도않는 검안실터줏대감) 날강도심보가
겁나강하다.

솔직히 성차별이 맞고
남자간조한테는 only <<검안기계에 관한 지식들 >>빼고는
(처음부터, 근무하는한 내내) 나머지는 아무것도 갈쳐주지도 않는 안과들이 실제로 있다.





내가쓰는 내용들이 주작인거같냐

개원의원병원들,
직원입장의 미래까지는 생각1도안함.

다른과는 모르겠고
안과의경우
그과정에서 남자간조는 배울기회도 박탈되고
여러부서의 일도 해보지못하고 썩기쉬운,
쓰고버려지는 일회용품같은존재임

그래서 내가 실습지로 안과는 비추한거.
이왕이면 쓸모있는거 배워놓는게 미래에 낫지
왜 나홀로 동떨어진독립분야로 커리어를시작하나.

<나는 안과가 아님 죽어도 안되겠다,,(?)>
이런 눈관련 매니아 이면 모르지만
그외에는 별로.






어쩐지 예전에 간호학원에서도
정신과, 안과는 말도안꺼내더라니
대개 정외과,요양병원,종병 보내줬는데
그게 학생들미래를 생각해서그런것이더라





실습때문에 인생다꼬이게생겨서 탈주함




환자들 인원도 ㅈㄴ많은데 혈압을 아침점심퇴근시간 세번에걸쳐서 나혼자 다재라하고
이건뭐 그렇다치고 넘어갈수있는데 제일문제인게
그넓은병원을 헤집어 돌아다니며 잡심부름은 다  도맡는데도 근무시간 8시간중 앉을수있는시간은 밥먹는시간 15분 화장실갈때 잠깐씩 2분토막토막...ㅋㅋ..
다리가 다음날 아침에 눈뜰수록 하루하루 마비+ 통증 중첩되는게 느껴짐ㅇㅇ

그거 어거지로 움직여서 또 그일 반복하고 이러다 내다리 젊은나이에 훅가겠다 싶더라
한거라고는 고작 실습 단하나일뿐인데.....ㅋㅋ;
돈도 한푼도안줘서 생계비를 또 알아서 벌어야하고..
생계활동 외에도,조무사는 그냥 고정적인 일자리가 필요한것일뿐이라
내 미래를위해 배움에 투자해야하는 시간과돈도 꼭 있어야하는데
극한까지 체력적으로 몰리는 무급실습때문에
미래대비는커녕 먹고살돈도 도저히 못벌음ㅋㅋㅋㅋ무언가를 더할 체력과 다리가 존재하지않음
1~2개월이면 죽었다생각하고 다버려가며 버티겠는데 5개월을 허송세월이나 보내고 살라?
절대안되겠더라 간호조무사는 나이좀 들어서 여유돈 좀더모으고, 정말 이거에만 올인해도 괜찮을때 다시 시작하려고





실습 무급인거 존나 미친거같은데




한두달하고 끝나는것도아니고 5개월쳐해야되는데 ㄹㅇ장난하냐ㅋㅋ
아침부터 저녁다되도록 시간 다뺏기고 체력소모 오져서 투잡도 무리인데;
돈못벌어서 굶어죽으라는거야뭐야
최저는 주던가 공익처럼 최저는아니어도 수당은 주던가해야지 바이탈이랑 잡심부름 베드 개처럼굴리면서 어이가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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