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현실적인 수준, 인식 - 아주대 지잡대? 글입니다. 아주대 현실적인 수준, 인식 - 아주대 지잡대? 글은 직접 작성한 것이 아니라 네티즌의 의견을 정리한 것입니다. 아주대 현실적인 수준, 인식 - 아주대 지잡대? 글을 읽는데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수정이나 삭제를 원하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빠르게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주대 인하대 공대 수준 어느정도임??
감이 안잡혀서 ... 건동홍보다 높음??
댓글
그정ㅇ도임 걍
살짝 낮음 그것보단,,,,그냥 이해하기 쉽게 건동홍이랑 국숭 사이임
아웃풋이 좋은 학교즤
건동홍보다는 낮은듯
인하랑 홍익은 작년에 겹치긴했던데
건>>동홍>인아>>국숭
아주대 인하대 문과가지말라는말
난 좀 공감돼 한두달전에 어떤분이 글쓰셔서 욕먹던데
아주>단국 입결이라고
입결은 그렇긴한데 막상 다니는 입장에선 매우 별로임..
같은학교내에서고 에타에서 취급못받는데 밖에서 누가 좋게 생각할까 생각했었음.
현역때 단국 인하대 문과 붙어서 오지게 고민했다가
입결과 그 당시 이정도로 나락이 아니던 인하대 선택한거였는디
오고나서 엄청 후회했음.. 에타에서 문과 오지게 후려패고 다니던 과도 원래 통폐합 될뻔했다는 썰을 들었음.
차라리 문과나름 관리해주고 인식도 꽤나 좋은 단국대 가는게 낫배드인 선택같음.
또 문과는 대외활동이 중요한데 인하대 교통도 개후지고 동네도 넘 안쪽이라서.. 비추..
결과적으로 지금은 반수해서 탈출하긴했는데 큰 이유 적어보면
1. 문과에 대한 에타에서 학우들의 태도+ 실제로 학교에서도 버렸다는 느낌
2. 비서울.. 인천 너무 안쪽에 있고.. 주안역에성 511탈때마다 고통이었음
학교를 옮긴 이유에 대해서 학벌에 대한 미련은 크게 없었음..
그저 다니면서 안 좋은점이 보이면서 애교심이 점점 떨어졌을뿐…
정리하면 내 개인적인 추천은 어짜피 학벌득볼구간은 없으니
숭>국>세>단>인,아 순으로 갈듯. 입결이 그렇다는거 아니니깐
저한테 뭐라하지마세요
그리고 요즘 느끼는게 아주랑 인하랑 갈라지는거
아직까지 둘이 엄청나게 차이가 나는건 아니지만 또 다르게 보면 둘사이에 작지만 넘을수없는 벽이 생겨버림
21때 인하대에서 재정지원 관련 불미스러운 일터졌다가 극복한뒤로 22정시부터 동일과는 집이 인천 아닌이상 아주대 가는게 되어버린것 같음
그 사건이 인하대 잘못도 아니고 1년만에 인하대가 소명하는데도 성공했지만 많은사람들은 소명했다는 사실은 모르고 인하대가 부실대 선정됐던것만 기억하더라
그래서 지금도 아주대는 숭실 과기보다 조금은 더 좋다고 여기는 사람이 더 많던데 인하대는 아예 안쓰고 숭실 과기로 가는사람이 많더라
나 대학갈때는 인하대가 건대랑 비비고 동국대보다 높았었는데 에휴
그리고 아주대랑 인하대 훌리 사이도 나빠진거같음
그사건 이후로 아주대생들이 인하대랑 형제대학으로 그만 엮이고 싶어하는 느낌
아주대 공대는 역량만큼은 시립 경희도 쌈싸먹는듯
물론 저한테도 경시랑 아주 주면 닥전이긴 합니다
그래도 국가 지원 미래산업 선정은 순전히 역량빨로 받는건데 정원도 타대학의 3분의1 수준인 아주대가 성대 다음으로 많은 사업을 가져간게 대단해서 가져와봄
이정도면 신설되는 아주대 지능형반도체공학과는 극한의 비서울 알레르기가 없다면 건국대 전기전자는 몰라도 동국대 홍대 전전은 버리고 가는게 맞는거같음
여담이지만 가장 많이 가져간 성균관대나, 서울대 연대랑 같은 숙자로 선정된 한양대도, 성대 다음에 아주대랑 공동2위인 부산대도 대단하긴 한듯
아주대 공대 수준
아주대 공대 인식 어떤가요?
국숭보다 아래인가요?
댓글
아웃풋은 위라는 의견 있더라구요
수원에서는 높게 쳐주더라구요
ㄴ국숭 포기하고 갈 정도로 높나요?
서울이라는 점에서 흔들리네요
ㄴ서울에 사시면 고민하시는거 같은데
수원에선 많이 가더라고요
서울살면 숭컴이나 이런쪽으로 가지 않을까 싶긴해요
보통 아숭곽 묶이고 인국세 묶이는 것 같아요
중시인아홍 전통공대
어른들은 아주공대 알아주죠
입결은 예전에 비해 낮아졌다고 해도 저력은 남아있는듯
동홍보단 낮고 국숭보다 높음
그냥 건동홍이랑 국숭 사이라고 생각하면 편함
애들이 사회를 진짜 모르는구나.. 아주대 인하대 공대 수준을..ㅋㅋㅋ
하긴.. 입결표만 볼줄아니까 그럴 수도 있는데...
너네 결국 다 취업이 목표아니야?
아닌사람은 말고..ㅋㅋㅋ
취준생인 입장에서 건대 홍대 vs 인아 고르라그러면 대가리 깨져도 인하아주 고를텐데 지금 입시준비하니까 건대가 더 끌리는건 당연한거라 보지만..
현실을 봐라 아이들아...
기업임원들의 인식은 진짜 바뀌기가 쉽지가않어... 건대는 아직도 임원들한테는 3국대란당... 걍 알아두라궁..
댓글
아주대는 대한민국정부주도로 세운 최초의 정부주도 공대잖아 73년에 프랑스 정부와 대한민국합작으로 만든 한불초급기술학교 박정희대통령이 나라산업키울라면 공대키워야된다고 작정하고 만든 나라에서 작정하고 만든 최초의 국가주도 공대다. 73년 아주대세운뒤 8년뒤 카이스트세웠고 아주대는 국가주도로 대한민국 정부가 세운 최초의 공대
아주대가 수원에 있는 이유는 프랑스 군인들이 625때 수원에서 피흘려 많이 죽었기때문에 프랑스 정부 요청으로 한불기술협정때 수원에 아주대 세우기를 원했기때문 박정희대통령이 핵만들다가 서거하실때 핵만든 목영일교수 김철교수가 아주대로 왔고 명장밑에 맹장나고 맹징밑에 용장난다고 공대 교수로서 학생들 가르쳤기때문에 아주대 공대는 전통적으로 강세 목영일교수는 세계적석학
박정희대통령이 나라산업을 키워서 경제발전시킬라고 나라산업키울려면 공대를 키워야된다고 공대키울 작정하고 직접만든 국가주도 첫번째 공대가 아주대임 프랑스정부와 대한민국정부가 합작으로 세운 아주대에 핵기술이전하려고 프랑스정부와 대한민국정부가 아주대 만들었다는 얘기도 있음
공대교수진들이 훌륭함 핵만들다온교수 국비유학교수 프랑스유학파교수 NASA서일하다온 교수 . 문과교수진들도 공대보다덜유명해서그렇지 전직
외교관출신 말레이시아대사,이란대사,스웨덴대사 등 외교관출신도 교수님으로 많았음 교수진들이 훌륭하면 학생들도 교수들 영향많이받게되있음
걍 아주대 특차 99학번은 유일하게 스카이동급 전국상위3%아녔음? 아주대,연고대,서울대 4군데만 전국상위3% 그땐 한양공대 서강대 이화여대보다 아주대가 특차점수대가 훨씬높았음 성균관대는 같은 경기도에있어도 아주대보다 점수한참낮았던 시기. 과학고출신들, 외고 특목고출신들 아주대에 많았음
아주대 목영일교수가 프랑스와 실제 핵협상하셨던 세계적 석학. 핵만든 맴버들 박정희 대통령 서거하시고 다 아주대 교수로 갔음 그래서 아주대공대가 유명한거야 공대교수들이 초창기 전부 핵만든 맴버들 다 국비유학생들이었거든. 그래서 용장 밑에 맹장나고 맹장밑에 명장나고 정말잘가르쳐
06학번 아주대 공대 팩트
그 당시 아주대 공대는
서카포 > 연고 > 서성한 > 중시인아홍(5공) 순으로
우리 나라 전체 대학들 중에서 10위권 정도되는 수준이였고,
일반고 기준으로 반 1등이여도 아주대 인하대 공대 충분히 갈 수 있는 수준이였음. 반 1등이여도 어차피 전교 등수로 수시 등급이 산출되기 때문에 "반 1등" 이라는 타이틀 그 자체가 그렇게 큰 의미는 없었고 "전교 등수"가 더 중요해서 주요 과목의 내신이 평균 몇등급이냐가 대학 입시 수시에서의 더 큰 의미가 있었지.
미디어학과면 그 당시의 아주대 공과 대학 소속으로 공대중에서는 그래도 상위 학과 중 하나였으며, 어느 정도는 점수되어야 붙었음.
그리고 아주대 문과도 그렇게 낮은 점수는 아니였고..
또한, 그 당시는 지금보다 수험생이 더 많아 대학가기가 비교적 더 어려웠던 시절이였던 부분과 원서 영역에서의 변수 등을 감안하더라도 "반1등이 아주대?" 충분히 말이 되는 이야기였음. 정시에서도 가,나 군에 상위 대학 넣고 다군에 아주대 넣어서 떨어진 애들이 많이 오는 학교이기도 했고
댓글
이거 맞말이긴해
2000~2010 정도에
서성한 다음 공대가
중아인홍시 중시인아홍 중홍인아시 등등
순서는 지들학교앞으로하더라도
비슷한 입결로 5공으로 불렸음
물론 요새 입결은
저기서 인하 아주는 아예 한급이 떨어져있음
국숭 vs 아주 공대는 쳐 물어보지마라
국민대 나과공 숭실대 나사공 입결뻥튀기라 정시입결 좀 비비는거같지?
그래도 그나마 입결 좀 비비는수준이고
연구,학교시설,학교인프라,교육수준 아주대가 걍 개씹어먹어요 아주대 공대 교육수준이 줫나빡센만큼 취업도 건동홍이상급으로 하는데 ㅋㅋㅋ
공대는 시발 니네가 가서 서울인프라를 누릴 시간이 있냐? 죽닥치고 공부쳐해야지
빡세게 공부시켜서 취업시키는 아주대가라
아주대vs건국전자해도 집가까운곳 갈판인데 시발 향후5년안에 취업할새끼들이 국숭이랑 고민을쳐하네
아주대는 원래 서열에 못끼고 상방 하방도 없는 대학임.
그게 어떻게 보면 최고의 장점이지.
정말 실리적으로 사는 부모나 학생들이 많이 골라서 오거든.
그래서 서열도 별 관심도 없고 그냥 좋은데 취업이 목적이라
중위권에서 가성비 제일 좋아보여 골라오는 경우가 많음
상방 하방이 아예 없는지라 최상위권에 겨우 취업하는 회사도 아주대애들 생각보다 엄청 입사 잘함
이건 공대뿐만 아니라 문과 자연대도 그럼. 이러니 졸업시점에 이력서 서류합 하는거 보고
서성한 다음 다 줘패고 취업하는지라 어중간한 학벅인애들 아예 관심이 없는게 사실.
경쟁 대학으로 인하대정도가 있음.
아주대 대우학번 경험자가 쓴 그시절 아주대수준
아주대 1990년대초부터 지켜본 산 증인이다
아주공 대우학번 전개과정 팩트만 나열한다
90년대초
지금의 몰락했다는 아주공대보다 더 낮은 성적으로도 아주대를 가뿐하게 들어갔다
94학번
1994학번(1975년생)부터 수능시험보고 대학들어갔다
그전까진 학력고사체제여서 수능이란게 없었다
아주공은 90년대초보다는 성적상승했으나 시립공보다 한참 낮았다
시립공 넣는 94학번은 아주공 쳐다도 안보던 시기였다
95학번
시립공보다 낮은건 마찬가지였으나 94보다 상승했다
95학번 역시 시립공 어지간한 학과쓰는 사람이면 아주공은 여전히 관심도 없던 시기다
96학번
96학번부터 특차 자연계 상위 5% 조건으로 걸었고 합격하면 4년 전액장학금이었다
특차전형은 사실 연대 고대 아니면 무의미한 전형이었다
서울대는 특차가 없었고 다른 대학들은 특차 정원 못채우는 미달이 대부분이었다
그런 높은 점수받고 가긴 아까워서 지원을 꺼렸다
당시 상위 5%면 정시로 한양공상위과를 제외한 다른 한양공대 중위권학과와 서강대화공을 들어갈수있었다
서강공은 과가 2개나 마찬가지여서 화공말고는 한양공 상위과와 같았었다
그런데도 아주대가 특차를 상위 5% 전액장학금으로 걸었으니까(5% 안에만 들면 다 전액) 입학생 성적대가 시원찮았다는 뜻이다
96학번은 95보다는 올라갔지만 여전히 시립공보다 밀렸었다
97학번
96처럼 특차전형 5% 전액조건을 그대로 유지했다
나는 그 시절을 살고 있어서 실제 90년대 입시결과를 다 지켜봤었는데 배치표랑 조금 달랐다
그때는 학교마다 정시책자를 막 나눠줬었는데 거기에 정확한 입결이 나와있어서 대략적인 수준을 알고 있다
당시 공대서열은 서강=한양 > 중앙 > 시립 순서였고 90년대초나 똑같았다
화공과가 제일 낮던 시절인데 화공만 따지면 서강화공이 한양화공보다 더 높았다
반대로 서강대에 없던 건축으로 따지면 한양공이 높았었다
연대공대랑 고대공대는 매우 높아서 홍대건축 한양건축 아니면 연고대 공대 못가던 시기였다
서울대는 수능은 물론이고 내신까지 좋아야해서 정말 대단한 애들이 갔었다
아주공대가 90년초반보다 수능이후로 조금씩 성적이 올라갔던 주원인은 다군을 선택해서였는데 97년도부터 아주대학보에서 전에없던 시동을 걸기 시작했다
한양공 서강공에 못미치지만 바로 밑단계까지 올라왔다 곧 서강공 한양공 뛰어넘을수있다는 내용의 희망섞인 기사를 학교신문에서 막 다뤘었다
난 중앙공 입결도 봐서 아는데 97학번때 아주공성적은 중앙공보다 한수 아래였다
98학번
imf 사태가 터지면서 아주대가 반등한 첫해다
98년부터가 대우학번의 시작이다
국가적인 취업난때문에 아주대가 내건 조건이 쏠쏠하게 먹혔다
특차조건을 97보다 올려서 4%로 강화했지만 전액장학금과 대우입사까지 걸었기때문에 그전까지 아주대 쳐다도 안보던 사람들이 쓰기 시작했다
97까진 6% 도 지원을 꺼렸었던 대학이 아주공대였다
간판 미디어학과가 98학번때 처음 생기면서 아주대도 이렇게 높은 학과가 있구나라는걸 남들에게 인식하게 해줬다
97보다 정시 성적대가 대폭 올라가서 미디어와 정컴이 이때부터 연고급 수준으로 자리잡게 된다
다른과들은 한양공수준이었다
서강공은 마지노선인 화공과가 높아서 아주대 기산이랑 화공은 서강보다 낮았었고 한양화공이랑 아주화공이 비슷했다
99학번
처음으로 연고대와 동일한 특차조건 상위 3% 를 걸기 시작했다
이때 특차로 공대 온 사람들은 분명히 연고대 안가고 온 사람들이다
정시로 연고대 갈수있었는데 아주대 조건에 혹해서 온거다
아까도 썼지만 연대 고대 말고 다른학교들은 특차를 해도 성적이 아까워서 그대학을 안썼었다
상위 3%가 지금은 우습게 보여도 특차조건 3% 걸었던건 학교는 연대 고대와 99년의 아주대와 서울대까지 4개뿐이었다
서울대는 99때 처음 특차신설했었다
당시는 전부 정시로 대학가는 시대였고 수험생 숫자도 지금보다 훨씬 많아서 따기 어려운 백분위였다
다른학교는 조건들이 한참 떨어졌는데도 미달파티였다
그래서 특차성적이 별 의미없었는데 아주대는 imf빨 받아서 지원자가 나름 있었다
하지만 기산(기계산업공학부)이나 화공 등은 미달이었다
99학번 아주대 정시수준은 98과 별 차이없었다
정시로는 여전히 연고대 대신 아주대를 택하는 학과는 98처럼 미디어와 정컴밖에 없었따
99정시성적은
아주미디어 >> 한양건축 >> 서강전자컴퓨터 > 한양도시환경건설공학부=한양전기전자 >> 아주전자=아주환도공=한양기계 > 서강화공기계공학부 > 한양시스템응용공학부 > 아주기계산업공학부=한양재료 > 아주화공=한양응용화학공학부 순서였다
1999학번이 아주대 역사상 가장 잘 들어온 학번이자 대우학번의 정점이었다
00학번
99학번으로 들어오는 신입생까진 대우가 완전히 망했다는걸 인지하지 못하고 학교에 들어왔었다
대우그룹 자체에서 망한걸 숨기고 빚으로 계속 막고 있었다
설마 그런 재계 높은 순위의 기업이 위험하다해도 망하겠어?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 많았다
99년 대우가 완전 좆됐다는게 기사로 쏟아져서 00부터가 망한걸 확실히 알고 들어온 입학한 시기였다
그래서 99때 정점이 00부터는 꺾였다
이때 지금 4차산업혁명으로 요란떨듯이 컴퓨터만 학과이름에 들어있으면 학과 점수가 확 솟던 시기여서 미디어는 최고정점을 찍었었다
정컴까지 2개(미디어 정컴)만 연고대 안가고 아주대를 택하는건 변함없었고 다른과들은 99보다 한풀꺾여서 98보다 아니었다
학과 전체적인 전반적인 수준은 99 98 00 순으로 좋았고 98 이 대우학번시작 99가 대우학번 정점이자 끝이라고 보면 된다
가장 고점일때 들어온 98 99학번들이 학교에 대한 불만이 심해서 반수열풍이었다
전문직이나 연대 고대로 정말 많이 탈출했다
서울대는 내신때문에 수능성적만 좋다고 갈수있는게 아니라서 쉽지 않았다
특목고나 지역내 유명고등학교출신이면 내신석차받기 힘들어서 서울대 지원하는게 어려웠던 사람들 꽤나 있었다
성대는 90년대후반부터 삼성이 푸쉬했는데 그때 삼성은 지금 삼성이 아니었다
그때 아주대내에서도 대우전자 현대전자가 인기였고 삼성전자는 거기 못가는 애들이 가는 최후의보루같은 그런 기업이었다
국민들이 삼성이란 기업을 생각했을때 떠오르는 이미지가 지금과는 좀 달랐다
[싱글벙글] 억울억울 아주대가 폭락한 이유
원래 아주대가 대우가 재단인 대학이었는데
대우가 망하면서 그대로 폭락함
지금으로 설명하면
갑자기 중대응디인 두산이 거의 없어지다시피하고
갑자기 성균관응디인 삼성이 공중분해된거
+서울이 아닌 곳에 있음 이슈
하..
수원에서 아주대 인식 알려준다
훌리 거르고
수원 한정 인식은 중, 시 공대랑 비슷함
수원 40대 이상은
90프로이상 아주대 > 경희대 라고 생각함
실제로 아주대생이 경희대생보다 과외 잘구함
(수원에서 최고 소비자가 삼성전자 직원인데 아마 수원 토박이 출신 삼전 직원은 대부분 아주대 출신이라 그런거 같음)
그리고 수원 고딩들한테도 인식 좋음
보통 자기 친척중에 잘나가는사람은 다 아주대 나왔거든
그래서 인계동 같은데가서 아주대 다닌다 그러면 오오오~ 함
실제로 내가 다니던 학교에서 입시할때
건대 vs 아주는 건대 가지만
동국 홍익부터는 대부분 아주대갔음
솔직히 수원 토박이 입장에서
지금 아주대 걍 저점 매수라고 봄
아주대가 국숭 어쩌구 하는데
국민대보다 아주대가 강남 더 가까운데 (신분당선 타면)
의대 로스쿨 약대 다있는 전통 강호 공대를 버리고 국숭을 간다?
난 이해 안됌 나같으면 건동홍 버리고도 아주감
어차피 기업들 다 수원 용인에 있는데
이쪽에서 취업할꺼면 건동홍 보다 아주대가 나을꺼다
인천 부산에서 산 적은 없지만 인하부산도 비슷할꺼같음
참고로 난 할아버지 때 부터 수원에서 살고
초중고 수원에서 나옴
나는 아주대가 좀 충격적인게
공대 기준으로
국민대 숭실대 과기대 아주대 붙으면
닥아주대라고 생각했는데 국숭곽으로 꽤 많이들 빠지나봐?
서울뽕이 좋고 서울사는애들은 서울 남는게 좋아도
아주대공대는 서울뽕을 충분히 이길수있을줄 알았는데
내가 입시판 돌아가는걸 한참 모르긴한듯
아주대 아웃풋 개쓰레기인데 왜 아웃풋 거리지
취업처 오피셜 자료 구라명 고소해라
삼성전자
과기대 2년간 288명 / 아주대 3년간 227
하이닉스
과기대 2년간 55 / 아주대 3년간 45
1년 계산하면 과기대가 2배 더 아주대 보다 취업한다
전자공 정원
아주대 290명 / 과기대 70명
아웃풋 곽 >>>>>> 아주대
지금도 수만휘에서 아주대 아웃풋 서성한이라고
개소리 하네 수험생 낚을려고
수험생을 위해 추천 박자



아주대 꼭가세요.
아주대 19년도 합격자입니다. 공대
아주대 다니면서 느낀점
1. 교내프로그램 진짜 잘되어있음.
다른학교 안다녀봤지만 무료로 시그마6, 반도체관련 실습
주기적으로 선착순으로 수강할수있고
취업 진짜 몰빵 프로그램 계속 잘 깔려있음
일자리센터 일 ㅈㄴ잘함
들어오시면 느낍니다.
2. 아웃풋
건동홍아인 국숭세단
요새 입결 동홍라인정도로 떨어졌지만
역시 입결은 입결이고 23년은 다시 올랐다고 들음.
선후배들 대기업 잘뚫고감
일단 과제 개많고요. 다른학교보다 1주 수업 깁니다.
다들 학풍이 솔플 느낌있는데 열심히들합니다.
3. 로스쿨,의대,약대 보유
3가지 보유한 학교 별로없을겁니다.
앞으로도 인서울 쏠림현상있겠지만
경인권 씹어먹는 학교 라고생각되네요.
국숭세단 여기하곤 진짜 비비기 불가능이라는생각듬
전 합격자니 순수 느낀점 적었고
반박시 당신 말씀 다 맞습니다~
시간될때 댓글 답변 하겠슴다~~
기업에서 지잡대라고 필터링 당하는 아주대

댓글
제가 나온 대학은 아니지만, 안 좋은 대학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어느 부서 채용인가가 중요하겠지만...
공대 관련 채용 시 이 상황이면 이 회사는 곧 망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도 채용 담당을 하고 있지만, 제가 하는 일이 채용이다 보니 필터링 없습니다.
대학교 다니면서 기술한 포트폴리오를 열심히 봅니다.
좋은 대학교를 나와도 포트폴리오 없으면 서류에서 탈락입니다.
아주대는 이름이 뭔가 존나 지잡같음
솔직히 입시하는 사람들중에서도 대학에 관심있는 사람들만 알지
대학에 관심없는 사람들도 심지어 한서삼은 어디서 주워들어서 인서울대학 이라는 인식이 큰데
아주대 모르는 사람들은 걍 이름만 듣고나서 개지잡대인줄 알더라....
아주대가 입결 대비 가성비 갑인 거 같음
아주대가 입결은 국민 숭실 정도인데
아웃풋 아웃풋 이러면서 중앙 시립이라고 하는 거 보면
위치도 강남역까지 40분이면 가고
인하대는 서울에서 2시간 가까이 걸리니 너무 멀고 지거국은 수도권 입장에서는 아예 고려대상이 아니고
아주대가 현실적인 타협으로 제일 무난한 듯
아주대가 지잡인가요?
인식 어떤가요?
댓글
잡은 아님
네 대우 망하고 별볼일 없음
인하가 나은듯
대우 시절에는 잘 나갔는데 요즘은 어떤지
아망대 이미지가 있긴 하지만 수원에서 나름 경쟁력 있습니다.
대기업에 아주대 출신 많던데요?
지방대지만
잡대라고 하기에는
선배들 괜찮고 아웃풋도
지거국 정도 네임밸류는 지금도 될듯 한대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