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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 수준, 인식, 현실 - 수원대 vs 산기대

by 세상만사어화둥둥 2025.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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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 수준, 인식, 현실 - 수원대 vs 산기대 글 입니다. 수원대 수준, 인식, 현실 - 수원대 vs 산기대 글은 직접 작성한 것이 아니라 네티즌의 의견을 정리한 것입니다. 수원대 수준, 인식, 현실 - 수원대 vs 산기대 글을 읽는데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수정이나 삭제를 원하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빠르게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수도권 대학에서 수원대가




어느 정도 위치에 있나요? 상 중상 중 중하 하
이렇게 나눴을 때요!



댓글
2023 대한민국 전국 종합 4년제 대학 랭킹



[SSS]서울: 서울대  경인:  지방:

[SS  ]서울: 연세대 고려대  경인:  지방:

[S]    서울: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경인: 성균관대 수원  지방:

[Aaa]서울: 중앙대 경희대 이화여대 한국외대 서울시립대  경인: 경희대 국제  지방:

[Aa]  서울: 건국대 동국대 홍익대  경인:  지방: 부산대

[A]    서울: 국민대 숭실대 숙명여대 서울과학기술대  경인: 아주대 인하대  지방: 경북대

[Baa]서울: 세종대 성신여대 광운대  경인: 한양대에리카 한국항공대 단국대죽전  지방: 전남대

[Ba]  서울: 상명대 명지대 경기대서울  경인: 인천대 가천대 가톨릭대  지방: 충남대

[B]   서울: 한성대 서경대 덕성여대 서울여대 동덕여대  경인: 경기대수원 명지대용인  지방: 충북대 부경대 한국기술교육대 교통대(철도)

[Caa]서울: 삼육대  경인: 수원대 한국공학대  지방: 강원대 전북대 한국해양대 연세대미래 단국대천안 고려대세종

[Ca] 서울:  경인: 을지대 차의과학대  지방: 제주대 경상대 상명대천안 홍익대세종 영남대

[C]   서울   경인: 한경대 강남대 용인대  지방: 동아대 순천향대 건국대글로컬









수원대는 입결 입지 인지도 아웃풋 등 종합적으로

인서울 마지노선 한서삼 다음으로 높은 대학입니다.

경기권에서는 경기대 꼬리 정도와 겹치는 수준으로

경기대 다음으로 높은 네임벨류를 지닌 대학이죠.

순수 입결로는 삼육대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낮은 수준의 대학이 전혀 아닙니다.

대략 중상~중 수준의 수도권 대학으로 여겨집니다.






지방 사람인데 수원대는 처음 들어봤네요;;




이만큼 수도권과 지방이 사는 세상이 다릅니다

광명상가 한서삼 인가경까지는 듣고 있고 어찌어찌 알아요

경기대 나오신 분은 공부 좀 했다고 자부심도 있더라고요

근데 수원대까지도 지거국 버리고 갈 정도인지는 몰랐네요;;



댓글
수원대 알고있지만 전남대버리고 수원대 갈 정도는 절대 아님요.



경기대 졸업생이지만 금시초문 ㅋㅋ 양아취들 많음



전남대 버리고 국숭세단 간다는 이야기는 들어봤어도
수원대는 진짜 헛소리죠 ㅋㅋ 인가경보다 낮은급인데;;




저 사람이 특이한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 수원대 간 사람의 거주지가 수도권이라 지방내려갈 여력이 없거나 가기싫어서 안간거면 모르겠는데 수원대>>>전남대 이건 절대 아님





전남대를 지역 비하하는 게 아니라 충북대랑 같아진지는 오래됐는데 전남대가 부산대나 경북대처럼 명문 취급받으니까 손주은이 충격 주려고 예시로 든거겠죠





서울에서 살던 사람들은 경기도 남부 중급 도시(시흥 포항 오산)로 내려와도 답답해서 미치려고 합니다. 근데 전남대를 갈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그냥 수원대 가자. 이렇게 되는거죠. 가서 여차하면 반수하지 뭐. 이 생각들 할걸요




수원대를 무시하는건아니고 상위권이상 대학 아니면 다른 4년제대학보다도 전남대같은 지거국은 공기업같은곳 같은데취업에 충분히 메리트 있고 요즘은 취업난이라 또이또이할거같은데요? 둘중하나고르라면 닥 지거국택합니다



부산사람인데 국숭세단까지만 알고 그 밑으론 모름 ㅋㅋㅋ 명지대는 심지어 폐교되는 학교 아님? 수원대는 난생 첨 들어보는데 전남대하고 비교하네 ㅋㅋㅋ 전남대 공대는 한전 땜에 세진 걸로 알고 있는데. 만약 수원대가 전남대보다 높아지면 한국은 그냥 끝임. 미래가 없단 뜻.





수원대는 손주은이 너무 msg뿌린거고 ㅋㅋ 극단적으로 표현하려고 .. 그런데 수도권에 태어나서 평생 수도권에서 나고 자란애들은 진짜 지방 안내려갈려고 합니다.. 지방애들 특히 지방 여자애들은 수도권와서 문화인프라보고 눈 땡그래져서 오히려 적응 잘하는데 ㅋㅋ 희한함





경기대가 무슨 ㅋㅋㅋ 그냥 국립대 중에서도 전남대는 입결이 너무 낮고 국립대라도 쫌 그래요. 수원대는 종합대학이라 사립대라도 공대는 인천대나 경기대 보단 입결 높았죠. 이사장 비리가 많아서 문제 많았고 부실지정. 노룩패스 횽님딸도 유명한 사람들 자녀들 교수로 임용해서 그런거 보면 진짜 별로는 아님





아니 아무리 지방대가 망했다지만 경기대? 수원대?
전남대면 지방국립대에서도 순위권인데 무슨 경기대, 수원대가 거기에 비비나.
애초에 급이 너무 달라요.





수원대가 입학자 평균 수준이 전남까진 아니라도 중하위 지거국이상은 될겁니다.
한 전북대 정도?
진주경상대, 제주대 이런 곳은 말만 지거국이지 부경대보다 확실히 낮고 일반 국립인 금오공대 창원대 수준이니..
지거국도 안에서 수준 천차만별이죠 한 반 30명이면 부산 경북은 보통 3~4등 해야 가는 곳인데 하위 지거국은 몰락하기 전도 비인기과 10~15등 해도 널널하게 갔죠.
요즘 비인기과들은 충원이 안되니 진짜 수능 점수만 있어도 가고.. 작년 충북대 수학 8등급 사태는 빙산 일각이죠. 이젠 지거국이라도 하위 지거국의 자연대 인문대 내 여러 과들은 진짜 원서질만 잘하면 수능 올 7 ~8등급도 들어가요. 그러니 수원대보다도 낮죠 이런 곳은




걍 수도권에 사람이 많으니까 가나보죠. 수원이면 교통이 좋기도 하니까. 개인적으로 수원대가 국립대에 비빌수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요즘 보면 지거국 선호도 엄청 떨어졌더라구요. 제 선배세대만 하더라도 부산대가 서성한 바로 뒤에 붙어있었는데 저때는 중경외시정도로 떨어졌고 전에 국숭세단급인걸 봤네요.




수원대면 인가경보다는 못하고 한서삼급이죠 교통이 좀 별로구요 수도권 대학중에 유일하게 전철이 근처에 없죠 전남대가 평균적으로 점수도 높고 국립대이기도 하죠




인하대>인천대>경기대,가천대>수원대>한신대 협성대 용인대 안양대 성결대
수원대 가려면 내신 3등급대는 나와야하는데 국평오인 나라에서 평균보다는 훨씬 잘하는건 맞죠 공부 자부심 느낄만한 것은 아닙니다만 ㅋㅋ




와 06학번인데 지거국 많이 떨어졌네요 저때는 부산대가 서성한 언저리였고 집이 부산에 국공립대라 서성한 갈 수 있어도 부산대 가는 애들이 대부분이었는데..;





수원대는 경기도 잡대인가요?? 2년제???
듣보대학인가 보네요.
재작년 입시했는데 저런 학교는 듣보이고 아예 고려대상이 아님.
부산,경북 공대 다 떨어지고 인하아주 공대 붙은 게 현실임
전문대 안가려고 가는 학교 아님??




수원, 안양대 입결보고 놀랐습니다~~
지거국 쌍뺨때리는 점수더라구요. ㅜㅜ





각 지역이름딴 대학이 엄청 많은데
정말 못들어보셨나요??
서울대 인천대 경기대 강남대 안산대 수원대 엄청많은데





수도권장점도 수원대위치에서는 별로에요.
수원시가 아니라 화성시에 있고 지하철이 없어요
병점역이나 수원역에서 다시 버스를 타고 가야 하죠.
광역버스가 수원대에 가긴 하지만 시간을 생각하면 메리트없죠
서울에서 출퇴근하듯 다닌다면 경희대용인이나 강남대, 성대수원같이 지하철이 있거나
아주대처럼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고 광역버스노선이 많은 대학이 좋죠
전남대와 수원대의 비교는
본인이 취업면접관이라고 생각하시면 어느쪽으로 하시겠어요?
거기서 답 보이죠




수원대 건축쪽은 아웃풋 괜찮기도 하고,
이 학교가 편입 지원을 잘 해줍니다.
2년 여기 다니다가 건동홍 라인 이상으로
편입하는 애들이 상당하고, 입결 올려주는 게
그런 친구들이죠.










수원대, 어떤가요...






지난 토요일...

딸 적성수시시험때문에 수원대에 갔었습니다.

수원대에 대한 인상이라니...그냥 생략하고 싶습니다.

이건 마치 6.70년대에 머문 대학같고...

학부모를 위한 화장실이라고 해서 겨우겨우 찾아가니

 욕이 튀어나올 수준이었습니다.

솔직히 30여년전 저의 경험치로는 요즘 시대에도 저런 시설의 대학이 있나싶었습니다.

수원대의  평가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댓글
원하시는 답글 아니라 정말정말 죄송한데요
따님 내신 성적은 어땠나요?
우리애는 수원대도 언감생신인거 같아
너무 걱정이거든요
고1인데 대학원서는 쓸수 있을까 싶네요 ㅠㅠ





수원대를 알아보지도 않고 넣으셨나요?
집이 경기도 권인 아이들이 그래도 잡고 싶어하는 대학문입니다,
따님이 넣는 학교는 좀 알아보고 넣으세요.
적성은 정말 많은 아이들이 응시하기 때문에 화장실이나 식당 휴게실등이
만족할 만한 수준은 아닐거 같지만 좀 글이 그렇습니다,





후져요 거기 나와서 어디 취직원서 내기도 힘들어요







왜들 이러셔요.
누가 서울대, 연대, 고대 좋은거, 좋은 건물 많은거 몰라서 그럽니까?






직장은 안 그럴까요?
좋은 직장 몰라서 못가나요?
다들 내 성적 내형편 맞춰가는거죠. 원글님 그리 보는 대학 다닌다면 따님 맘은 어떨까 싶습니다.







제가 나온 대학교..
여기 게시판에서 자주 거론되는 학교에요
인서울 거의 마지노선.. 맨날 지국대랑 비교되는ㅎㅎㅎ
저도 처음 학교 입학했을 때 너무나도 후즐근한 모습에 기절했거든요
근데 다니다보니까 정도 들고, 점점 발전하는 모습 보이더라고요
너무 첫 모습에 모든걸 다 판단하지 마세요 ^^;;;




처음 건물보고 속상하신 거 이해해요.
그러나 이런 생각때문에 학생들 등록금 올려서 건물짓는데 쓰는 거 맞아요.
학생이나 부모님이나 교수나 전공내용보다 일단은 건물에 신경쓰시니까요.
그 중에서도 학생회관(식당)의 인상이 중요해서 너도나도 교문과 학생회관 크게 짓습니다.
지방대로 갈수록 건물이 더 호화로운 이유입니다.




즈이 아들(?) 인서울에서 학교 캠퍼스 어느 대학 연못안에 들어간다 할 정도로 작은 학교지만(그래도 반수중이긴 하고) 전 작은 아들 생각하면..ㅜㅜ 작은 아들도 그 학교 들어가주기만 해도 고마울 노릇이지만 그리 되긴 아주 먼 길이고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집 근처에서 지방으로 다니지만 않아도 그게 어딘가 싶은데.. 천안으로 원주로 다니는 아이들 보면 그거보다 낫다... 학교 건물 너무 연연해 마시고 아이가 끝까지 열심히 할 수 있게 도와주는게 젤 큰 힘이죠.








수원대 아웃풋 현실





00년대 학번이다 현실이야기 해준다.

수원대 나왔다

0. 서열

틀딱인 나때는

인천대 가천대 경기대 떨어진 인천 애들 존나 많았다
나는 수능보고 숭실대 수원대 산기대 산기대수원대 붙었는데 수원대 과가 좋아서 수원대 들어왔다


인천 사는 애들이 진짜 엄청 많았다 아직도 그런지 모르겠음

예체능은 체대 빼고 미대는 실기 잘하눈 애들 많이 들어 온다고 들었었다
간호학과는 빠가는 아니더라
공대도 전화기는 과보고 들어온거 같음
음대는 돈 많는 애들 많이 들어왔었음

다른 대학은 모르겠는데 나름 반반한애들은 거진 다 음대 미대에
있었다. 이건 교양 들었을때 캠핑가는거 있었는데 그때보고 느낌
1. 공무원으로 빠져라

그나마 현실 가능성 있다

영어 좆못들이 많아서 공무원도 쉽지 않을걸?

안정빵 인생은 한다


2. 사회인식

회사에서 학교 어디 나왔냐고 신입때나 물어보고 그 후론 물어보지않지만 그래도 말하기 쪽팔리긴한다.

대기업 가는 애 못봤고 그럼 현실은 코스피상장 중견이다
대기업 가도 몇년다니면 한계느낄거다

본인이 처한 현실 간판을 알길 바란다
현실은 코스피상장 중견가면 선방했다고 본다 물론 공대기준

인문대는 모름 예체능은 돈많은 애들이 많아서 대학원 많이 가더라

3. 졸업후근황

대부분 전공한 과랑 다른 일함

전화기는 그래도 취업 잘됨

전화기 말고 특수성있는 공대는 중견은 감

나머지는 다 좆소들어간다고 본다

보통은 대학원가서 학벌세탁하는 애들 보기는 했으나

나때는 인천 애들 많아서 집에 돈없어서

대학원도 못가는 애들 대다수

4.편입

편입하기 애매모호하다

와우리대가 학점은행제로 점수 채울수도 없어서

편입하는 애들 보지 못했다

내동기가 편입해서 육삼사가서 말뚝박은건 봤는데

나름 잘 선택할걸로 생각함
이상
와우리 대 다녀본 결과 본인 스펙쌓지 않는이상

과생활 동아리 생활 해봤자 남는거 없고

본인 스펙 잘 쌓고 스펙 쌓고 학점 관리 한애들은

그나마 잘 되더라
도서관에 셤기간 아니면 지금도 사람 없지?
배럭에서 공부해라 아침레 조간신문도 보고
그리고 나때는 원어민교수들이 공짜로

영어로 의사소통하는 클래스 있어서

그거 잘 이용함
나는 중견다닌다 나름 살만함

그래도 후회되는건 대학원가서

학벌세탁할걸 그랬나싶음
지잡대에 희망은 있다 이상





수원대 다시생각하게된 이유

 

 

 

 


 


작년에 적성고사보러갔는데



진짜 수원대 들어오고싶어서 적성치는애들이 끝도없이 몰려왔더라

결국 좆반고의 60%는 수원대도 못가는듯





※수원대생들 필독※ 수원대 소신발언




※※※난 수원대를 원색적으로 비난할 생각 없고 애초부터 성적이 비슷하건 말건 걍 별로 안 유명해서 딱히 안중에 있던 대학도 아니었음. 수원대 분탕들이 많이 보이는 것 같아서 글 쓴다. 열심히 다니는 사람들은 걍 다니면 되는데 애초에 열심히 수원대 잘 다니면서 인생설계하는 사람들은 굳이 타지 학교 갤러리 안 찾아오겠지만...※※※

※※※밑에 요약있으니까 난독들은 아래로 가길 바람※※※

강대도 내가 수능때 국어 커리어로우 찍어서 넣은 학교이긴 하지만
수원대는 시발 진짜 어디서 굴러온 개 잡댄가 싶던데
그래서 강대넣었고
대체 수원대가 뭔데 강대보다 위네 어쩌네 하는거임?
거기는 뭐 국립도 아니고 좆지잡이잖아
강대도 솔직히 센 대학이라고 하기엔 뭐한 대학이 맞고 남 학교 평가질하는것도 보기 안 좋은 행동이긴 한데
수원대가 자꾸 강대보다 위라느니 뭐니 하는거 보면 좀 어이가 없어서 하는 말임
뭐 진학사 돌려봤으니 비슷한 수준인 건 나도 인지는 한다만 진짜 수원이 강원보다 아래면 아래였지 위는 아니고
솔직히 우리 이쪽 급간 다닐 성적대면 공부 영 잘 한 건 아니잖아
그러면 사립의 메리트가 완전히 사라지지...
수원이 대학 간판이 세냐 동문파워가 있냐?
국숭세단 여기 4개 다 사립인데도 인기 많은 이유는 성적대가 괜찮고 인식이 괜찮으니까
근데 수원은... 찾아보니까 복학왕? 거기 지잡으로 묘사되는 기안대가 수원대라던데ㅋㅋㅋ 웹툰에서 조리돌림당할 정도 대학이면 간판을 떼는 쪽이 오히려 더 잘 될 가능성이 높은 거 아니냐?
통학 편도 2~30분 이내가 아니라면 이 성적의 대학을 그 비싼 등록금 내 가면서, 공부도 제대로 안하고 허구한날 인터넷에서 분탕이나 치고 학점 2후3초 이렇게쳐받으면서 다닐거같으면 진지하게 뒤지는게 낫지 않나 싶다

<<난독증 평백 5~60대 '분탕충' 수원대생들을 위한 요약>>

• 수능치고나서 진학사 돌릴 때에야 수원대라는 학교의 존재를 알게 됐고, 모의지원조차 굳이 안 해 봤을 정도로 니네는 타지에서 걍 존나 개듣본데 난데없이 굴러들어와가지고 자신들이 강원대 이상이라는 궤변을 늘어놓는게 당황스럽고 매우 어이가 털림.

•우리 성적대면 적어도 두1지게 비싼 사립 쳐 가는 등골 브레이킹짓은 하지 않는게 인간으로써의 도리. 허름한 원룸방 벽에 얼굴 박고 잘 때나, 있으나 마나 한 강의실에서 멍 때릴 때나, 강남에서 비싼 밥 먹을 때나 부모님 얼굴 안 떠오르냐? 정신 차려라. 수도권이 그렇게 좋냐? 미안한데 니네 학교 부지 촌동네고 수도권은 니네 학교 싫어함.





안녕하세요 수원대 인식 진짜 그렇게 안 좋은가요




재수했는데 9모까지 성적 잘 오르다가 수능때 수직하강해서 안정으로 넣을만한 곳이 수원대밖에 없는데 여기 좀 둘러보니까 인식이 별로 안 좋은 것 같아서요 수능 25442 나왔어요 재수까지 했는데 수원대면 걍 ㅄ인건가요 


댓글
재수로 온거면 아쉽긴 하죠 반수를 하든 일단 오십쇼 아무렴 지방으로 대학 다니는 것보단 낫습니다 커뮤 인식도 너무 딥하게 생각하지 마시구요 왜냐면 인서울만 가도 이 대학 관심도 없거든요 까는 애들 다 까보면 뻔합니다ㅋㅋ


ㅇㅇ 진짜 개지잡만 아니면 국숭세단 밑으론 짜피 다 거기서 거기일듯
ㄴ지잡대 단골멘트 ㅋㅋㅋㅋㅋ




재수까지 하고도 4,5등급때 정시면 솔직히 잘했다 하기 어렵죠. 그리고 그런 성적이 수원대를 들가니까 사실상 별로일수밖에요.


일단 좋은 취급은 못 받음 ㅋㅋ 이건 확실함


수잡대 수장임 ㅇㅇ 수도권 마지노선이 인가경 한서삼 인데 얘네 다음이 여기임



그래도 인식 무난한 편임 수원대면 수도권 마지노선 라인인 수안강산 라인 수장은 된다
ㄴ수장은 무슨 ㅋㅋ 산기대한테도 밀리면서



이왕 시작한김에 삼수 ㄱㄱ 여기 다닐 거면 걍 고졸로 사는 게 맞음









(신입생 필독) 수원대에 절대 가면 안되는 이유





수원대 다니다가 인서울로 편입한 대딩입니다. 여기에 수도권대, 지방대 그냥 쓰려는 고3, 재수생있으면 제발 제 글 한 번 꼼꼼하게 읽고 가주세요. 저도 수험생때는 학력주의 혐오하면서 대학보단 내 실력이 우선이다, 좀 후진 대학 가도 내가 잘 하면 되지 이런 생각으로 원서 썼습니다. 이제와서 솔직히 고백하면 마음 한 켠에는 재수생 삼수생하면 군대도 가야하는데 1~2년 꿂고 들어간다는 불안감도 있었고, 친구들 다 진학하는데 홀로 고졸로 남아있는 외로움과 고독이 컸어요. 근데 20살 후반인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다 부질없는 불안입니다. 진짜 죽어도 인서울, 명문대 가세요. 명문대 갈 수 있으면 5수까지 괜찮아요. 지금부터 이유 설명합니다.

1. 수원대를 가면 안되는 이유.

학교 운영이랑 교수에 대해.

수원대는 오래전부터 비리대학이었습니다. 과거얘기 하지 않겠습니다. 

네, 공익제보한 교수들 복직하고 문재인 정권 들어와서 겨우 총장 짤린거 맞아요. 근데 지금 총장도 결국 똑같은 이사회가 임명한 거의 바지총장이라고 보면 되고요, 비리 저지른 핵심 어용 교직원들, 보직교수들(대학에선 교수가 대학행정의 중요 직책을 겸할 수 있어요) 여전히 안짤리고 그 자리에 그대로 있어요. 제일 큰 문제는 학교가 학생들에 대한 애정이 없고, 그런 진정성도 없어요. 적폐 이사회 없애고 정부에서 관선이사를 보내야 하는데...교육부가 올해 초 이사회 해체하라고 했는데 행정소송 걸면서 뻐기는 중이고요. 

수원대가 적립금(학생들 등록금 쌓아둔 돈) 전국 4위...지금쯤 3천억 후반? 그정도 될텐데 그게 다 학생들한테 돈 안쓰고 쌓아둔 거에요. 초대 총장이 지금 짤린 이전 총장 아버지입니다. 수원대는 부자 세습으로 운영되고 있고, 재단도 가족거에요. 이사회를 잃으면 저 돈 다 넘기는 건데, 절대 쉽게 물러서지 않을거에요.

교수들도 비리고발한 교수들 뺴곤 나머지는 다 겁 먹고 가만히 있거나 오히려 총장한테 가담한 교수들이에요. 도대체 이런 교수들한테서 뭘 배울까요? 어용교수랑 어용교직원들이 인터넷 카페 만들어서 공익제보자들에 대해 악플달고, 폭행 피해 당한 여자 졸업생 2차 가해 하다가 고소당하고, 없는 사실 지어내서 여론 선동해왔습니다.

생각해보세요. 여러분이 인재에요. 정말 어느 대학에서도 모셔갈려고 그래요. 실력이 뛰어나요. 굳이 교수 안해도 먹고 살 정도로 실력이 있어요. 그런데 교수로 취임하면 계약제 교수라면서 1년 마다 재계약하고, 불공정계약하고, 총장한테 잘 보여야 계약 연장해주고, 불가능에 가까운 연구 업적 채워야하는데 못채우면 총장한테 가서 빌어서 연봉 삭감되는 대신 또 1년 연장하고, 이런 개취급하는 학교에 붙어 있을거 같아요? 이거 다 교육부 감사랑 재판과 소송에서 나온 팩트들이에요. 교수가 학생들보다 학교 눈치를 더 봐요. 그러니까 학생들이 학교 심하게 비판하고 1인 시위라도 하면 바로 교수한테 전화가 오죠. 

이래서 학교에 젊은 교수가 거의 없다는게 교수들 증언이고, 총장이 정치권 인맥관리하면서 꽂아준 낙하산들 종종 눈에 보입니다.(가장 유명한게 국정감사 증인으로 총장 빼주는 대신 김무성 딸 교수 임용했다던 의혹 사건) 실제로 저런 대접 때문에 학교 떠난 젊은 교수가 공개적으로 교수 임용 문제에 대해 글 쓰기도 했어요.  강사는....시간 강사 돈 짜게주는거....뭐 더 이상 말을 안할게요. 나쁜 교수만 있는 건 아니에요. 그냥 앞으로 나서진 않지만 뒤에서 공익제보자들 돕는 교수들도 있긴 있으니까요. 

그런데 대한민국은요, 사학법(사립학교법)이 정말 쓰레기에요. 예전에 이명박이랑 박근혜가 집시법 어기면서까지 촛불시위한다고 서울 거리 나와있던게, 사학법 개정 반대 시위에요. 기득권 중에선 사학재단을 가진 사람들이 많답니다. 사학법이 쓰레기인 이유가, 저렇게 수원대 총장이 짤려도 결국 몇 년 지나면 다시 대학 총장을 해먹을 수 있도록 법이 되어있고, 정부가 파견한 이사회도, 길어봤자 몇 년 제한이 있어요. 그래서 관선이사 들어오고 발전했던 학교가 관선이사 나가면서 다시 나빠지는 경우도 있고, 처벌받고 감옥가거나, 벌금 받은 총장이 다시 학교로 돌아오는 거랍니다. 결론은 한 번 부패한 사립대가 정권이 바뀌고 총장이 잘린다고 장기적으로 좋아질거란 건 법이 바뀌지 않는 이상 헛된 기대에요. 


2. 명문대에 가야하는 이유.

고딩떄 다 고만고만하죠? 수능 등급 갈리는거 고작 한 두 문제에요. 억울하죠? 쟤랑 나랑 가른게 운인데, 쪼끔의 실력인데? 너랑 나랑 얼마나 차이나냐? 근데요, 일단 대학 들어가고 4년 사이에 엄청 벌어져요. 이게 다 준거집단 때문이에요. 그러니까 4년 내내 어떤 성향의 사람들이랑 어울리냐, 어떤 환경에서 지내냐가 4년 사이에 지잡대와 명문대의 갭을 완전 찢어놓아요. 

수원대 들어갔을 때 1학년때 선배들한테 인사 똑바로 안한다고 MT가서 인간지네 했어요. 군기잡는 예체능 아니었고 그냥 일반학과였어요. 그런데 지금 대학 애들은 그런거 절대 용납 안하는 분위기고 조금만 인권 침해가 발생하면 학과에서 청문회를 해요. 수원대 다닐 때 학과 돈 쓰는거, 제대로 공개도 안되었고요, 학생회 예산 감시하는 대의원회도 없어요. 지금 학교에선 장부 공개 안하면 장부 공개 안한 학과, 하는 학과 구별해서 대자보 걸려요. 주변에서 자꾸 그냥 참자, 부조리가 있어도 침묵하자, 다 그런거지 뭐...이런 분위기가 반복되는 거랑, 미친거 아냐? 당장 대자보 붙여, 그 새끼(선배) 돌았네?란 반응이 나오는 집단과 4년을 보내는 것...님이 프로불편러, 사회부적응자 X신 취급 받느냐, 아니면 부조리는 까는게 당연한 사회냐...이거 무섭습니다. 성향을 다르게 길들여요. 

그리고 애교심, 또는 자부심. 이거 무서워요. 애교심과 재부심이 있는 학교는 학교에서 비리가 터지거나, 아니면 학교에서 뭔가 단합해야할 일이 있을 때 정말 무섭게 단합해요. 대학 네임에 프라이드 갖는거, 학벌주의라고 무시하면 안돼요. 이화여대 보세요. 고려대, 서울대, 다들 학내 문제 있을 때 분위기가 다릅니다. 수원대요? 명문대에서 그 정도 비리 터졌으면 총장 학생들한테 돌맞아서 쫓겨났어요. 그러니까 총장이 마음대로 해먹고, 총학도 .... 긴 말하지 않겠습니다.

애들 마인드가 다릅니다. 애초에 자신의 기대치가 높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도 많으니까 이것저것 도전하고요, 그러다 보니 그런 애들과 지내다보면 뭐 대외활동부터 시험, 자격증 준비까지 여기저기 귀동냥으로 듣는 정보가 달라요. 자꾸 주변에서 쟤는 뭐 준비한다, 쟤는 뭐 준비한다 하니까 나도 해볼까? 이런 마음 들면서 하게 되고요. 이거 별 거 아닌거 같죠? 이 작은 차이가 여러분의 직업적 운명을 가를수도 있어요. 

수원대에 있을 때 친하거나 좋아했던 과, 동아리 후배, 동기들 많이 편입했어요. 이화여대, 중앙대, 건국대 여기저기 인서울로 다 들어갔습니다. 이런거 있잖아요. 쟤랑 나랑 똑같은 수원대 무슨 과고 별 수준 차이 없어는데? 쟤도 하면 나도 할 수 있는거 아닐까? 이런 마음 가짐이 정말 무섭습니다. 

덕분에 저도 편입할 용기가 생겼고, 편입에 도전해서 성공한거고요. 이를 갈면서 영어공부 해서 편입 성공했고요, 중앙대 들어간 친구는 핸드폰도 없애고 1년간 고시원 들어가서 편입 준비했습니다. 이처럼 주변 분위기가 어떤지는...너무 중요하답니다.  

책 읽어보면 이런 말 자주 나옵니다. "당신의 재산은 당신 주변 5명 재산의 평균이다.", "당신의 수준은 당신 주변 5명 수준의 평균이다.", "주변을 나보다 잘난 사람으로 채워라. 주변 사람들 중에 당신이 가장 잘났다면 그건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이다." 이 말 틀리지 않습니다.

제가 사람 차별하고 낙인찍는 거 싫어하는데, 이 동영상 볼 고3, 재수 삼수생 분들 위해서 딱 한번만 나쁜 말 할게요. 진짜 인생은 잔인해서...루저들이랑 어울리면 루저됩니다. 
어디서 좌표 찍고 올 거 같아서 미리 말하는데 수원대에 비리에 대해서 반박할 거 있으면 댓글 다세요. 시간 날 때마다 답변해드릴게요.
총학생회 깔 것도 한 문단이 나오는데 뺐습니다.







사회나가면 가천대나 수원대나 동급아님?





ㄹㅇ 국숭세단 아래는 등급 같은거 기업에서 안나누잔아



댓글
그런다고 가천대버리고 지잡수원대를 누가 감? 실력껏 살아라


수원대 정도면 국숭세단까진 충분히 차이없다 본다 요즘 시대가 어느땐데 학벌로 찍어누르거나 이점이 있는 얘기는 최소 중경외시까지지 정성스런 자소서와 준비해온 직무 경험, 이를 바탕으로한 자신감 있는 면접의 자세 이게 취업의 A부터 Z다 물론 방구석에서 이 댓글에 눈돌아가서 대댓 적는 애들 나올거라 보지만 현실이 그렇다ㅋ



수원대 >> 가천대
수원대 근소 우위




나 가천대나왔는데!! 라고해서 알아주지않는것도 팩트고 사회에서 수원대나 가천대나 비슷비슷한 취급받는것도 팩트임 그냥 입시판에서나 누가 높니 낮니 따질뿐.. 사회나와서는 도토리 키재기임
ㄴ수원대생이라서 할 수 있는 말이네 ㅋㅋ
ㄴ사회나가서 가천대 취급 안해준다 훌리야 ㅋㅋㅋㅋ 대학다닐때나 과잠입고다니지 철좀들자
ㄴㅂㄷㅂㄷ해서 댓글써놓고지웠네 ㅋㅋㅋㅋ 사회에서 인정안해주는게 팩트인데 존나 발악하노 가천대나왔다고 기업에서 우대해서 뽑고 그런거없어 븅신 훌리새끼야 



학벌 다 똑같다. 이건 좋은 대학 다니는 애들이 할 수 있는 말이지
뭔 개잡대 다니면서 국숭 밑으론 다 거기서 거기~ 이러고 있어
맞는 말 이리도 니들이 하면 신뢰가 가겠냐?ㅋㅋ 그저 자기위로 하는 걸로 보이지 마치 못생긴 새끼가 평균 이상 하는 애 앞에서
연예인 할 거 아님 얼굴 하나도 안 중요하다 이러는 거랑 뭐가 다르냐



니 말대로면 수원대나 전문대나 고졸이나 셋 다 똑같은데 넌 초대졸, 고졸하고 싶음? 조금이라도 더 나은 데 가려는 거지





수원대 능지파악 완료ㅋㅋㅋ




수원대 어머련들 단체로 돌았노ㅋㅋ
그래서 리쿠르팅 인가경 오는 기업들이 수원대 안가는 경우는 있어도 반대 경우는 있나?ㅋㅋ 또이또이인데 왜 수원대는 버리노?ㅋㅋ
ㄴㄹㅇ 수원대 새끼들 진짜 패죽야야 될 듯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 가서 대학 이름 꺼내기 쪽팔리면 편입을 하든 반수를 하든 뭐를 해라 좀 ㅋㅋ






국숭세단 재학생인데 수원대 현실 인식 정확하게알려줄게ㅇㅇ




지나가다가 구경좀했는데 여기 수원갤애들보니 역훌이라고생각될정도로 학교부심부리는게 웃겨서 현실알려주고갈게

작년이맘때쯤 여름방학하고 대외활동지원해서 연합동아리활동한적있어 수도권지역대학생들이 지원조건이었고 첫오티는 신촌에서했었지

동아리원은 운영진들을 제외하고 50명이 좀넘는인원이었어

스터디룸에서 모여서 간단하게 소개하고 술집으로이동했지 술집가서는 각테이블별로 운영진애들이 앉고 자리지정같은거해주고 술마시면서 친해지는시간을 가졌었어

우리테이블은 나랑 이대여자애2명 덕성여대여자애1명 성신여대여자애1명 전문대여자애1명 고대다니는형1명 홍대다니는남자애 1명 수원대다니는 남자애1명 그리고 성대다니는 운영진1명 이렇게있었어

운영진이 드립좀치면서 분위기좀풀어주고 술마시고하다가 어느정도 분위기가 풀어졌다싶었을때 통성명하고 자기소개했었거든? 진짜 농담안하고 수원대다니는애가 수원대다닌다고했을때 홍대다니는친구가 대놓고 "공부 진짜 존나못했었나보다ㅋㅋ" 이렇게말했어 그다음에"근데 수원대 수원에없지않냐? 지역세탁 존나 대놓고하네ㅋㅋ" 이러고 고대다니는형은 옆에서 재밌다는듯이 존나웃고 수원대다니는애 표정 존나 일시적으로 굳었다가 억지로웃어서 자연스러운척하고있고

전문대다니는애도 찔리는지 불편해하는거같았는데 얘는 여자애라서 홍대다니는친구가 학벌공격안하고 ㅈㄴ챙겨주더라


여튼 그날이후 당연하다시피 수원대다니는애는 톡방나갔고 운영진한테 탈퇴통보했어 그리고 전문대여자애도 불편했는지 탈퇴했었고

아무튼 현실인식이 이렇다는거야 진짜 현실에서 대우 존나못받고 대놓고무시당하는대학인데 우물안개구리마냥 부심부릴것도없는 학교부심  그만부리고 정신차려라 갠적으로 나이 좀어리면 학교탈출준비하고 나이많으면 뭐...최대한 좋은기업가려고 준비해라 학벌도 안좋은데 직장도 뭣같으면 진짜 이나라에서 사회생활못할거다 물론 좋은직장가도 학벌로 차별받는건 감수해야하는부분이겠지만




그리고 누가보면 서성한다니는줄알겠다느니 그런식으로반박하면 할말은없다만 일단 난 대외활동을하면서도 군생활을하면서도 고학벌들많이 봤는데 고학벌들한테 학교로 무시당한적은없다 반면 수원대는 현실에서 학교로 무시받는거 여러번봤어

앞서말한 동아리에서 말고도 군복무할때도 봤고 내가 의경복무했는데 의경경쟁률이 20~30대1넘어가면서 부대평균학벌이 존나올라갔었어 그러다가 수원대출신 후임들어왔는데 우리소대 지휘관이 우리부대,의경 요새 학벌좋은애들 많이들어오는데 저런애들은 어떻게들어온건지 궁금하다 이런식으로 무시한적도있고





수원대 갓다온 후기쓴다




수원역 내려서 수원대 가는데 현타 오지게 오긴왓다. 학교앞에서 파파이스 햄버거먹고 학교 쭉돌아보는데 와 시발 이게 부실댄가? 고문 인좋은학교가맞나싶엇다.... 진심으로 오늘 날씨너무추워서 나는 건물도 다못봤고 캠퍼스 내부시설 장난아니게 좋더라... 내가 쓸 단과대학 건물이랑 경상대랑 it 대학 등등... 학교시설은 경기대나 인서울 어디학교릉 꿇리지않고 캠퍼스 생활도 마찬가지고...ㅇㅇ

이번엔 학교앞상권. 경상대학 쪽 문으로 나가면 봉담 아이파크르고 잇는데 그일대 전부 신도시로 개발한다며? ㅋㅋㅋㅋ 장난아니고 수원역 안나가서 놀아도되겟다 그냥 우리가 아는 프랜차이즈 필요한거 잇을거 다잇고 경상대는 인서울 어느대학 경상대학이랑 비교해도 안꿇리고 난 좀 놀랏는데 이학교 경제학부에서 은행도보내넼ㅋㅋㅋㅋ 암튼 학교 완전 내 생각이랑 반대로 만족하고 수원역에서 학교올때만 약간 빡치고 나머지 시설이나 캠퍼스나 이런거는 매우만족 나는 건대도 가봣고 연대도 가봣고 한양대도 가봣고 국숭세단 다가봣어 ㅇㅇㅇ 난 정시여기붘르면 올생각이가 학교에 돈이많아서 그런가 봉담 이일대 개발 좀만더하면 발전은 더할거라 감히 예상해본다. 부실대이제안걸리고 개발좀만하면 인가경수 니들이 원하던거 경기대랑 붙여줄듯

이상 20 수원대 새내기될사람이 ㅇㅇ






수원대의 현실



호서대 계명대 원광대 강릉원주대랑 비교당하는게 니네 현실임

 

 

 


 



[허수들 필독] 수잡대 총 정리




일단 본인은 이 중 한 대학에 재학 중이며, 학점교류를 통해 다녀본 대학이 몇 군데 더 있고 재학 중인 지인들의 의견을 종합한 주관적인 평가를 내린 것이니 그냥 참고만 하길 바란다.

또한 아래 첨부한 사진은 수잡대를 오로지 입결로만 평가하여 라인을 정리한 것으로 예측되므로 내 견해와 다를 수 있다는 점을 고려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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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안강산': 편갤에선 지잡 취급이긴 하지만.. 현실에서는 평타치 이상임
​경기도에서 단국, 아주, 한양에리카, 인하, 경기, 가천, 인천, 항공, 외글 다음으로 세우는 라인(순서는 생각나는 대로 씀) ​

수원대
이름 보면 수원에 있는 것 같지만 화성에 있음ㅋㅋ
수안강산의 리더답게 아직은 건재함
수원과학대랑 통합한다고 함
오랜 기간 재정지원제한대학 판정을 받아서 부실대 인식이 있지만 팩트는 찐 부실대는 아님 국장 등등 기본적인 건 ㄱㄴ
수도권에 위치한 대학치곤 부지가 넓어서 대학 다니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음
지방국립대(지거국X)랑 맞다이하면 닥수원

안양대
씹지리는 오르막이 인상적
여기 등교하려면 무조건 택시 탈 각오 해야 함 (부지런하면 버스타고 등교도 가능하긴 함)
확실히 서울이랑 가깝다보니 입결이 나쁜 편은 절대 아님
캠퍼스 ㅈㄴ 좁음
대학교 정문 없음ㅇㅇ
안양에 있는 다른 4년제 성결대보단 나음
수원대랑 또이또이해서 집 가까운 곳 ㄱ

강남대
뭐 여긴 사복원툴인가 싶음
용인시내에 있어서 인프라 및 교통이 좋음
입결은 산기대보다 못함

산기대(한국공학대)
이름 바껴서 떡상할 것같음(50년 뒤ㅇㅇ)
여기도 뭐 아는 게 별로 없긴 한데
아웃풋만 따지면 수원대랑 맞다이 뜰만 함

+자매품 '협수용강' <- 이거 들고 오는 새끼들은 병먹금해라. 수안강산보단 0.5~1급간 아래임 보통 수안강산 떨인 애들이 가는 곳

협성대
여긴 협수용강보단 누칼협(루터대 칼빈대 협성대) 라인 밀고 가야 할 듯ㅇㅇ
경기권 4년제임에도 불구하고 네임드가 아예 없고 그냥 전형적인 잡대특의 "우리 학교 미대는 좋아" 무새들 많음
꼴에 인경기라고 남서울대 이런 곳이랑은 확실히 입결이 다르긴 함
수도권으로 대학 다니고 싶으면 여기가 마지노선인 듯

용인대
태권도가 먼저 생각남
여기는 근처도 안 가봐서 모르겠음
근데 특수과 많아서 아웃풋은 괜찮아보임
일반 과라면 비추, 체능이면 추천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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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라인이 없는 학교: 바로 위에 언급한 협성대 용인대와 함께 가까운 곳으로 가는 게 나은 거기서 거기인 대학들이다.

교통대(의왕캠)
교통대 본캠과는 다른 학교로 보면 된다.
과거에는 철도공사 산하 대학이었으나 현재는 독립.. 저 밑 동네 국립대랑 통합해서 하락세임
일단 본인이 철도 쪽으로 배우고 싶은 게 있다면 추천
근데 사실 ncs 공부나 일찍 시작하는 게 이득이라 안 가도 된다
학교가 돈이 더럽게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근데 철도 특성화 대학이다보니 입결은 그나마 수도권 잡대 중에서 높은 편에 속한다 (변태전형 고려)

한신대
과거 한국신학대로 나름 이름있는 진보대학으로서 씹틀딱 할배들은 앎
이곳에 언급된 학교 중 유일하게 서울캠퍼스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음 근데 신학대학원이라 매력없어 보임
근처 인프라 좆도 없음 교통도 광역버스 2대와 마을버스 1대가 다임ㅇㅇ
여기 근처 피부과 잘하는 곳 있다는 것이 특징임

성결대
오르막길 좆됨
인프라 좆구림
그래도 안양에 위치해서 서울에서 다니기엔 나름 무난함
확실히 인지도가 수안강산보다 낮지만 묻어가듯이 조용히 다니면 괜찮음
캠퍼스가 너무 좁아서 놀랐다는 것이 특징이다 안양 특인가 싶다

평택대
in경기도 내의 최남단에 위치한 학교
얘가 진짜 수도권 4년제 최하위권임
그래도 여기 애들은 만족하고 잘 다니는 분위기임
또한 충청권보단 낫다ㅇㅇ

여기까지가 내가 아는 학교들이고, 다른 학교들은 잘 몰라서 애매하게 쓰는 것보단 안 쓰는 게 낫다고 판단하여 생략한다.
그냥 가볍게만 참고하길 바람





대기업다니는데 수원대 1명도 못봄..




이게현실임
ㅎㅌㅊ 대학중 영남대까진봄
가천 경기도 1명씩봤고
니들이 그렇게 욕하는 싼기대도 2명이나봤다 사원대리급
수원대는 걍 멸종수준임

그나마 비빌만한곳은 블라인드 채용하는 은행, 경력좀 있으면 삼전비벼봐라 그나마 학벌안탄다 ㅅㄱ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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