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사람이 먼저 연락하는 심리(찬사람이 다시 연락하는 심리) 글입니다. 헤어진 사람이 먼저 연락하는 심리(찬사람이 다시 연락하는 심리) 글은 직접 작성한 것이 아니라 네티즌의 의견을 정리한 것입니다. 헤어진 사람이 먼저 연락하는 심리(찬사람이 다시 연락하는 심리) 글을 읽는데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수정이나 삭제를 원하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빠르게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헤어지고 후폭풍
작년 여름때부터 저 좋다고 하던 사람이 있었어요.
근데 군인 신분이라 그냥 내 친구들처럼 이쁘면 좋다좋다 그러는 사람이겠거니 생각했죠.
근데 연락해보고 이야기하고 아 그런 사람과는 다르구나 생각했어요. 근데 군인이다보니 연락이 제한이 있잖아요
그러다보니 속상한게 있어도 전화하는 시간이 정해져있고 만나서 얼굴 보고 풀 수도없고 점점 참다보니 화가 나는데 욱해서 헤어지자고 했어요 계속 붙잡는데 나는
너한테 정이 떨어졌다 너같은 인간이 제일싫다 싫어졌다
어떻게 다시한번 생각해보면 안되겠냐는 그의 말에 단답 계속 싫다 그렇게 했어요 근데 자꾸 생각나고 보고싶고 그래요...
제가 참 한심스러워요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바보같고.., 다시 연락하면 안돼겠죠..?
보고싶네요 그 사람이
댓글
후회된다면 진심을 담아 먼저 연락해 보세요.
공은 찬사람이 먼저 주워와야 합니다.
그리고 다음부터는 헤어지자는 말은 쉽게 하시면 안돼요.
상대의 자존심에 큰 상처를 주는 말이거든요.
아직 상대가 기다리고 있을 수 있어요.
사랑은 타이밍이 중요해요.
러게인칼럼중에 재회는 타이밍이다와 헤어진 연인을 붙잡기 위한 문자 보내는 방법
이라는 글을 읽어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먼저헤어지자고 한 사람이 다시 연락하면
먼저헤어지자한 여자가 다시 연락하면 어떨거 같아요?
어이없어하겠죠?
씹을까봐 무서워요
댓글
공은 찬사람이 주워오는겁니다
안씹어, 그니까 다시 연락해. 기다리고있어,
이제와서 잡으면 안되겠죠?
내 일에 치여서
좋아하는 사람을
미처 신경 못 쓰고
흐지부지 된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에게 다시
연락하면
저 완전 진상 되겠죠??ㅠㅠ
그냥 여태껏 받은 관심
감사해하며 저도 맘 접는게
서로에게 좋은이별이겠죠...?
댓글
어차피 지금도 흐지부지되서 남같은 관계라면 뭐 진상될땐 되더라도 한번쯤 더 연락해봐라.
한번은 후회없이 다가가 보고 그런말을 해
찬사람이 다시 연락하는 거 어때요?
제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는데 세달만에 다시 연락하면 가망 없을까요..
댓글
가망이 없다기보단 진실된 마음으로 연락해봐야겠죠. 두렵더라도 마음에있는 얘기를하고나면 상대방도 마음에담아둔 얘기를 할 수 있을거에요. 그 이후엔 아마 후련하실거에요. 더 늦지않게 연락하시면 좋겠네요 누가알아요 잘될수도있으니까요^^
그쪽이 찼을때 상대가 그쪽잡지않았나요? 제생각엔 잡았을거같은데. 그때 그 상대방은 이것저것 자존심 다 버리고 그쪽 잡은거에요. 그러니까 지금 거절당할까봐 두렵고 망설여진다면 하지마세요. 진심이었던 상대방이 아깝네요.
다시 연락하면,,
음.헤어진지 쫌 됬어요..
그런데 하루하루 계속 생각이나요...
먼저찼는데 연락하면 이상하죠?
그사람도 아직 절 잊진 못한거 같은데..?
나만의 착각인가.......음 무튼 ㅠ
다시 연락하면 그사람이 어케 생각할지? ㅜ ㅜ
아 ㅠㅠ
잠이 안오넹 오늘따라 ㅠㅠ
어떡해야하지? ㅜ ㅜ
댓글
나 찬 놈도 님처럼 내 생각 할까요? ...
차인 나는 바보같이 아직 기다리고 있다는걸 알까요.
나도 내가 찼지만
진짜 밤에 너무 생각나서
발신자제한으로 아주 가끔 전화하지....
미련 남으셨다면 연락해보세요.
저도 님처럼 그러고 연락해서 엄청 매달렸는데
잔인하게 차였답니다. 5년사겼는데 젠장..
잊지는 못했지만 다시 시작하고 싶어하지 않을 수 있어요. 제 헤어진 남친도 헤어지고선 제생각
많이 했지만 돌아올수는 없다고 했었으니깐요
너에게 했던말이 후회가되
내가 먼저 헤어지자고 하고
붙잡는 너를 그렇게 매몰차게 거절하고 뒤돌았던게 후회가되..
니말대로 그저 권태기일 뿐이였는데
난 왜 너에대한 감정이 없어져버렸다고 착각했을까
너무 미안해서 카톡하나
문자하나도 제대로 못보내겠어
너에게 다시 연락하면 날받아줄까?
너무두렵다..
댓글
니가 매몰차게 거절하는순간까지도 그사람은 자존심 다버리고 붙잡았을텐데..
그때 당시 그사람 맘 속은어땠을까?
그 찢어지는 아픈마음 넌 절대 모를거다.
니가 똑같이 겪지않는이상은,
또 똑같이 헤어질거면 괜히 뒤숭숭하게 만들지마
-내 입장에서 보고 차인사람이 여자라고 생각했던거임_별다른 뜻은없음.
헤어지자고 말하고 후회하는 사람
소개팅으로 만난 사람이있어요
참고로 저는 여자구요
맘에들었으나 전 남친이랑 헤어진지 얼마되지않아 사귀자는말에도 거절을했어요
그남자분은 수없이 진지한 만남을원했고,, 저도 고민끝에 사귀기로했어요
만나는동안 전 남친한테 연락이와서 흔들리기는했지만
현재 만나는남자가 너무좋아 계속만남을 이어갔어요
그런데 왜 갑자기 그런맘이 들었는지
현재남친한테도 전남친한테도 미안한 맘이 들어서
현재남자한테 헤어지자고이야길했어요,,,, 사귄지 한달만에,,,,,
근데 지금 제가후회를하고있어요
헤어지자고 말해놓고 다시 연락하기가 겁이나네요,,
그분은 확실한성격의사람이라 헤어질때 많은생각을하고 결정내린것같으니
그뜻을 따라주겠다며,,,알았다고했고,,
싫다는거 억지로잡지않겠다는 말도했어요,,
내 진심은 그게아니였는데,,,
다시연락하면 받아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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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이 그쪽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좋아했다면 다시 연락해도 다 봐주고 다시 돌아와주지않을까요
연락 하지마세요 그냥 지나가는 인연이라 생각하세요 담부터는 헤어진다 말은 생각 또생각하고 후회 안할 자신 있으면 헤어지자 하세요.욱해서 헤어지자는건 그 남자분한테 예의가 아니다고 봅니다
연락하지마세요,, 헤어진지 얼마안되서 다른 남자랑 사귀셨다구요 점점 좋아졌구요?
상대방 많이 아파했을겁니다. 본인도 좀 아파봐야죠
너무 이기적이신것 같아요
2년정도 사귄 남자친구...소중한걸 느껴버렸어요..
둘이 처음 남자친구, 여자친구를 사귀면서 서툴러서 그런지..
잘하질 못했는데 오빠는 절 많이 사랑해서 늘 많이 고쳐주고 그러다가, 저가 일이 하나 뒤틀리고 그러다보니 결국 오빠를 차버렸어요.
그렇게 5일정도 연락도 왔지만 전화도 차단하고, 카톡도 차단하고 오빠는 페이스북 메시지보내기로 저랑 놀러 갔던 곳 혼자서 놀러다니면서 저가 안읽는줄 알고 일기를 쓰고 계시더군요...
그런 모습을 보다가, 어느순간 오빠가 이제 더이상 연락하지 않고 행복하게 잘살라고 하면서 그 이후론 연락을 안하는데요..처음엔 오빠를 차버리면서 소중한걸 느끼지 못했는데 지금에 와서야 소중한걸 느끼고 있어요..
다시 연락하면 오빠가 절 싫어하지 않을까요? 조언좀 해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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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정리가 더 되기 전에..
연락하세요.. 남자는 정리가 시작되는 그때보다는
정리가 끝났을때.. 그리고 빈자리에 다른 사람이 들어왔을때
차가워집니다.. 생각치 못할 만큼이요
제가찼는데 연락하면안되겠죠?
제가 남친한테 헤어지자고하고
후회되네요..
후폭풍 세네요 ㅠ
다시 연락하면 저 더 이기적이고 나쁜녀되겠죠..?..
먼저 헤어지자하고 연락하신분 있나요?..
아..너무 힘드네요 하루하루가..
저 왠만하면 밥맛없은적 없는데
밥맛도없고 웃음도 안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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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께서 어떤 이유로 헤어지자고 하셨는지는 모르겠는데요 지쳐서 헤어지신거면.. 일단 먼저 연락해보세요.. 님 남친은 자기가 연락하면 오히려 지친 님한테 부담주게 되고 자기한테 더 지쳐하고 질려할까봐서 연락 못하고 계신걸수도 있어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남친한테 연락이 안온다고 그 남친분께서 님을 벌써 잊고 잘살아서 연락을 안할 확률은 매우 낮아요..
누가 먼저 이별을 말했든 그건 별로 중요치 않은거같은데.
이번 계기로 쉽게 헤어짐 말하지 마세요.
님이 생각해보셨을때 남자친구가 마음이 남아있을거같다면 연락해보세요.
예전 여자친구가 다시 연락한다면 ?
2년동안 잘 만났던 남자친구가 있엇어요
너무너무 착한 남자친구였죠
황정음 김용준 커플보면 김용준 같은??
2년동안 싸울수록 서운함이 마일리지 적립되는듯이 쌓이더군요
그래서 제가 이랫으면 안됐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화가나서 홧김에 헤어지자 했는데
남자친구는 알겠다하고 헤어지자고 하더라고요
그동안 참고 참고 참고하다가 너무 힘들었나봐요
지금 헤어진지는 1년정도 됫고
1년동안 잊으려고 다른남자 만나려고 했는데
그건 진짜 못 할짓이더군요 그분은 무슨 죄?..
친구들이 사람은 사람으로 잊는거라는데 ...이해안되는 말뿐이고 ㅠㅠ
아무튼 제가 헤어지자고햇는데
다시 연락하면 당연히 거절하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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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년정도 헤어져있었는데 연락했거든요......ㅠㅠ근데 당연히 거절하더라고요.....
사람마다 다르지만 남자들은 마음정리하면 진짜 끝인가봐요.........괜히 자존심 버리지 마시구 그냥 추억으로만 간직하세요
헤어진남자친구에게 연락..?
안녕하세요 전 21살여대생이구요..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사귈때 솔직히 저보다 남친이 더 많이 좋아해줬어요
잘해줬구요... 제가 헤어지자고했는데.. 남친이 잘못한건아니구
남친의 친구가 자꾸 저희한테 간섭하고 만날때 끼려고 하고
그게 한두번이 아니었는데 남친성격상 그런거 빠지라고 하는
성격도 아니고,, 애가 남자다운애도 아니었어요
아님 남친은 친구가 끼는게 안불편했을수도 있구요(-_-)
근데 전 쫌싫었어요;;; 이러니까 제가 더 밝히는거같은데;;
그런건아니구요.. 암튼 근데 저도 남친친구인데 남친이 말안하는데
제가 막 싫으니까 빠져라고 할수도없고;;
남친한테도 몇번 우리둘만 있고싶다고 얘기했는데도
큰 반응 없더라구요.... 또 남친이 저랑 만난날은 친구한테 만나서
이런일저런일있었다고 얘기하는지..(뭐 얘기하는건잘못된게아님)
꼭 만난담날은 친구가 저한테 와서 저보고 니가 잘했니 못했니...
이런식으로 말하면서 항상 간섭하고...악 암튼 이거말고도
정말 어지러웠어요ㅡㅡ 지금생각해도 진짜
이해안됨...............
암튼 이런저런 이유로 사실 남친보다 주변상황때문에
또 제가 너무 어리기도 해서 더 현명하게 처신하지 못하고
헤어지자고 말하게되었어요...
근데 헤어진지 한 두달뒤에 남친이 딴여자생겼다는 말 들리고
그러다보니까 저도 첨엔 너무너무 미안하고 막 그랬는데
남친은 헤어진 후에도 군대갔다와서 다시 만나면 안되겠냐는
식으로 얘기하고....그래서 전 그땐 모르겠다고 했는데 괜히 남친말들으니까
속으로는 약간 솔깃했는데...남친이 딴여자생겼다니까
자존심상해서 저도 완전히 잊겠다고 맘먹었었거든요
근데 그여자랑도 별로 잘 안된거같고...머 암튼 그러다가
제생일이랑 올초에도 연락이왔었어요 잘지내냐고...
몇번 문자 주고받다가 제가 앞으로 연락하지말자고했거든요..
다시 시작할 자신이없어서요...
근데 오늘 남친홈피 들어가서 일기보니까
뭐...잘지내고있는지 군대곧 갈텐데 잘갔다오라는 문자라도
보내고싶은맘이 드는데...제가 연락하지말자해놓고
다시연락하면 그것도 웃긴거죠? 안하는게 맞겠죠.......ㅠㅠ
글지 너무너무 기네요ㅠㅠ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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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좀 하세요... 마음가는대로 왜 못하고 꾹 눌러놓기만 하는지... ㅉㅉ
ㄴ정말요?..............ㅋㅋ하아 사실 누군가가 해도된다고 해주길바랬어요............ㅋㅋㅋㅋ왜그런진 모르겠지만ㅋㅋㅋㅋㅋ
헤어지고 다시 연락하면 안되는거죠??
그렇죠??
더군다나 울면 매달렸는데,.,,,, 남자친구는 오히려 이제서 왜 __52287;아 왔냐는듯 그랬어여....
정말 다 아는데...그러면 안되는지 다아는데...
만나고 싶고 보고 싶고 그러면 어떡하죠??
미칠것만 같아요.....
어제도 전화했는데 안받더라구요....
타로점을 봤는데.....다음주쯤에 분명히 그남자가 먼저 연락올꺼라고...
내가 먼저 하지 말고 기다리라고 하더라구요,....
담주에 먼저 연락올꺼라고...............
물론 그런말들을 믿는건 아니지만...
근데,,,근데,,, 못참겠어여ㅠㅠ
3주가 흘렀어요....ㅠㅠ
먼저 매달린건 남자친구였어여....그__46472; 제가 오히려 됐다고 우린 끝이라고 그랬는데.....
오히려 지금은 제가 더 힘들고 매달리고 싶어져여............
남자들 이렇게 여자가 울면서 매달리면 당연히 질리겠죠??
남자들 심리가 궁금해요...
조금이라도 절 좋아하는 마음이 남아 있다면....
울면서 매달리면 바로 자기도 바로 흔들릴텐데...그사람은 마음이 떠난게 확실하겠죠???
그남자가 먼저 좋아해서 사겼었꾸.....사귀는 내내 항상 오빠가 먼저 연락하고 더 많이 좋아했는데...
남자친구랑 옛여자친구 문제로 오해가 생겨서 제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죠
사람 많은 커피숍에서 망신까지 주공...... 욕까지 하면서 헤어졌는데...
헤어지고 2주후에 술먹고 제가 찾아가서 못잊겠다고 하니까... 잊을수 있을꺼라고 오히려
냉정하게 이야기 하더라구요
근데 전 왜이렇게 못잊겠죠??? 어떡하죠?? 놓치긴 싫은데..............ㅠㅠㅠㅠ
연락하면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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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 이별다운 이별했었는데,, 한달쯤있다 연락올꺼라는 주위말들을 무시하고 5일만에 왔어여, 일단 맘을 비워가면서 즐겨가면서 기다려보세요
저도 그랬어요.. 첨엔 남친이 절 많이 좋아해서 사귀게 됐는데요 헤어진자는 말 남친이 먼저했구 전 울며매달렸어요 무릎까지.. 정말 비참했구요 헤어지고도 제가3번정도다 연락한거구요 남친은 안하더라구요 헤어질땐 같이 울었는데 ..남친은 왜 울은건지.. 글고 기념일날 줄려고 했던 선물도 전 줬어요 근데 머 잘받았다거나 고맙다는 문자조차없구요 더 어이없는 행동을 했더군요 저도 이제정말 연락안할꺼예요 제 존심은 여기가 끝입니다 궁금하고 보고싶고 하지만 조금씩 정떨어지네요 이렇게 냉정한 앤지는 몰랐거든요 무슨 심리인지..
저는 그렇게울고불고매달리다가연락끊은지딱일주일만에연락왔습니다. 기다려보심이... 남자들대부분다시연락합니다... 저도연락안올사람이라고.. 만약온다해도. 길면 일이년뒤 짧으면 한달뒤라고 생각햇는데. 일주일만에 연락오더이다.
같은 여자 입장으로써 그런거 정말 참기 힘든거 압니다.저도 그랬구요 하지만 정말 굳게 마음먹고 잊으세요 그게 현명한 방법이라고 봅니다. 그 남자분은 처음에 매달렸지만 지금은 아니신거 보니 벌써 마음 정리를 다 하신거 같아요 그러니까 잊으신게 나으실꺼같아요
연락 하지 마세요 살다보면 잊을수가 있어요 저도 몇달전에 그랬는데 근데 지금은 가끔씩 연락합니다 걍 빨리 잊고 다른 남 자빨리 만나시길 빌어요
여자나 남자나 다 똑같아요. 왜 자기 밖에 모르나요... 좋와서 매달리기 전에 자신을 돌의켜 보세요.. 정말 양아치 같은 남자 아니라면.. 다 받아 줍니다.. 사랑했던 여자가... 눈물을흘리는데.. 안받아줄남자가 어디 있겠어요.. 정말 그사람이 죽어도 안받아줄정도라면 본인이 문제 있기에 그런거예요~ 님 전화하기 전에 잘 생각해보세요 자신을.. 그러면 매달려야할지... 말아야할지 답 나와요... 자기입장만 생각하지 마세요..
좀 연락 끊고 있어보세요. 저도 차이고 나서 울고 불고 매달렸었는데 디따 차갑더군요.. 한..2달을 매달렸던것 같아요.. 세달접어들 때쯤 제가 이젠 포기해야겠다 싶어 연락을 안하자 남친이 먼저 하던데요.. 남자들은 화가진짜 나면 회피하고 싶은가봐요.. 생각할 시간을 갖도록 해주세요.. 아무쪼록 화이팅!
많은 애기를 들으셨겠지만 여자가 남자 매달리는건 참... 나쁘게 보일지 모르지만 그거참..비참한 일이죠....매달리면 매달릴수록 힘들어 지는건 님 입니다... 지금 상태론 어떤 위로의 말을 해도 그 남자만 생각나고 지금이라도 또 다시 가서 매달리고 싶은 심정일것입니다... 저역시 그랬어요.... 정말 신기하지만 시간이 약입니다... 지금부터라도 늦지 않으니까요... 자신을 사랑하세요.. 지금 하고 계신일이 있다면 더 열심히 하고... 개인적은 능력을 키우세요.. 운동도 갠찬을 꺼 같그요... 바쁘게 살아가는것도 좋을듯해요.... 앞으로은 님을 찾으세요.... 세상에 널린게(???) 남자랍니다.... 님 자신을 위해 가꾸고 살다보면 정말 님의 인연은 나타날꺼에요... 그 시간이 짧을수도 길수도 있겠지만요... 정말 남자들은 한번 헤어지고자고 결정한맘 절대 안돌아오는 법이죠... 남자들은 이미 맘에 결정을 내리고 헤어지자는 말을 하니까요..자꾸 울지말구요 울면울수록 더 서러워 지는 법입니다.... 힘내세요...화이팅~
저두 남자거든요...걍 잊구 사세요.. 언젠간 그 언젠간 연락이 올꺼에요 그럼그때 너 없어두 행복하다구하세요..여자가 매달리면 남자들은 더 싫어하는 법이예요
6년동안 날 사랑해주던 남자를 이젠 제가..
6년동안 절 죽어라 좋아했던 오빠가 있습니다
그땐 왜 그랬는지 아직도 제 자신이 이해가 안가지만...
너무 쌀쌀맞게 굴었고..
계속 문자해주고 전화하고 영화보여준다고 그랬는데도
순순히 받아준적 한번두 없구요...
몇번이나 고백하는데도 냉정하게 차버렸어요
뭐그렇게...시간이 6년정도나 흘렀네요 지금은 자연스럽게 연락도 안하게 되었고..
그런뎅..지금 전 그사람을 짝사랑 하고있습니당....
돌고도는 인생이란게 바로 이런건가봐요
그오빠는 저한테 차인 후에 군대도 갔다오고 멋진 남자가 되어있었죠...
얼마전엔 CPA에 합격해서 회계사됐다는 말까지 들었는데..
어쩌다가 만나게되었는데
아..........근데...정말 내 이상형이다 싶었죠
예전에는 못느꼇던... 자상하고..연륜에서 묻어나는 카리스마..이런거? ㅎㅎ.....
느낌이라는게 있잖아요
뭐 예전처럼 절 좋아한다거나 이런 느낌은 전혀없네요......
근데 저를 보고 아무렇지도 않게 전혀 모르는 사람처럼 지나가는 오빠 뒷모습을 바라보고 눈물이 글썽글썽
섭섭하고 원망스럽기도 하고,, 예전처럼해줬으면 좋겠고
이런 이기적인 생각이 자꾸 드네요
지금도 혹시나 네이트온에 들어오진 않을까.....
꿈벅꿈벅 모니터만 바라보구있고,,..
그오빠가 온라인되있을땐 쪽지를 보내주진 않을까... 그오빠 이름만 쳐다보고있어요
그런말있잖아요
헤어진사람이나.. 뭐 차였을땐
더 보란듯이 잘사는 모습 더 예뻐지고 멋잇어진 모습을 보여주라고
정말 그런가봐요
그오빤 보란듯이 잘살고있고
전 뒤늦은 후회를 하네요
다시 연락하면 진짜 나쁜년이겠죠?
댓글
그럼 아가씨도 더 잘난 여자가 되기 위해 노력 좀 해보세요. 아 글구 여자들에게 한마디 하겠는데 남자가 자신을 좋아해야 결혼해서도 잘 삽니다. 그리고, 남자가 자신을 싫어하지만 자신은 남자를 좋아한다면 매번 싸움만 납니다. 그러니 자신을 좋아하는 남자가 나타나면 한버 쯤 만나주세요. 그리고, 그 남자에 대해서 알아가는게 인생입니다.
꼭 그지일때는 쳐다도 안보다가 잘되니까 쳐다보고 있네 ㅋㅋㅋㅋㅋㅋㅋ
양심은 있냐?
1년6개월전 헤어진 남친. 다시 연락해두 될까요?
전 남친하구 헤어진지 벌써 2년이 다 되어가네요
남친은 직업 군인 이였었요.
바쁜직업때문에 잘 만나지못하고 성격두 조금 소심한 편이여서..
그래서..혼자 지쳐서 먼저 헤어지자구했어요
근데 고작 3개월정도밖에 안만났었거든요..
아..근데 2년이 지난 지금도 계속 생각이 나요
제가 먼저 헤어지자구 했는데 다시 연락하면 어떨까요?
음......다시 그런사람 만나기 힘들것 같아요..
남자분들 여자가 먼저 헤어지자구 해놓구서 다시 연락오면 기분이 어때요?
댓글
저도.... 연락하고 싶은데... 그사람에겐 여자친구가 있네요ㅠㅠ
그냥 ..연락하지마 ...
남자도 자존심이있어
미련남은 전남친한테 연락한게 실례라네요
헤어진지 3개월
후폭풍온지 한달
전화,문자 빼고
카톡,페북 차단당했어요
답없는 연락만 하고있네요
2주전에 답장온건
너 싫다, 이제 넌 아니다,
기다리지마라, 무섭다, 꼴도보기싫다
모진소리듣고도 진정안되고
맘정리가안되는거 겨우겨우 정신줄잡으면서
생활해오면서
하루에 1~2통씩 문자남겼네요
일요일에 혹시 여자친구가 생겼으면 얘길해달라
페북,카톡엔 여자친구생긴건지 아닌지 모르니까
생겼다면 얘길해달라 새사람이 신경쓰는건싫다 라고
문자보낸것도 씹혔네요
그뒤로 연락안하고
모르는 사람들한테 상담하고 물어봤더니
당하는입장에선 여자친구가 생기든말든
연락하는것 자체가 실례래요
이말.. 왜이렇게 상처가되는지모르겠어요
시간이 약이긴한가
어제보단 오늘이 낫고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아질거라는거
잘알고있는데 저한마디가 왜이렇게 속상할까요
나는 떠난그사람 다시 붙잡기위해서
내마음을 최대한 전달하고자 노력한건데..실례라네요...
헤어진지 3개월..후폭풍
안녕하세요
눈으로만 보다가 이렇게 글을 씁니다.
흑흑.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후폭풍이란게 이런거 인줄은 정말...몰랐어요 ㅜㅜ
헤어진지 3개월 ..................
만난건 3개월..이거든요 짧은 시간이 었지만 추억도 많은 건 아니었어요..
헤어진 이유는
장거리 연애에 자주 만나지도 못했거든요
저는 잘 챙겨주고 하는 그런 사람이 좋은대
이분은 그런 표현이 조금 서툰 사람이어서 저랑 맞지 않는 거 같아
제가 일방적으로 그만 만나자고 했거든요 상대방은 갑작스럽다라는 말과 너가 정 힘들면 헤어지자는 말뿐..그렇게 헤어졌어요
그런데 ...
헤어지고나서 몇몇 남자를 만나도 제 맘에 들지 않고
오히려 계속 그 분만 생각이 나는거에요 ㅜㅜ
그 분 번호 삭제와 함께 카톡을 다시 깔았는데
친구 추천에 그대로 뜨더라구요 ㅜㅜ
맘아파서 바로 숨김으로 넣어뒀는데
저도 모르게 맨날 숨김가서 사진 확인하고 그러면서 지내다가
도저히 이건 아니겠다 싶어서
아예 카톡을 삭제하고 다시 깔았죠
아직 친구 추천에는 한명 한명 뜨고 있는데 그분은 아직 친추에 안뜨네요 ㅜㅜ
제 번호를 그 사이에 지운건지...............아 무튼..................
저는 지금 후폭풍으로 인하여 너무 힘들어요
연락은 하고 싶고
만나고 싶은대
제가 먼저 차버리고 ㅜㅜ
다시 연락하는건 좀 그런가요 ㅠㅠㅠㅠㅠ
고민 상담 부탁해요 ~!!
댓글
이게 맞아요~라고 말은 못드리지만 제 짧은 경험과 주변사람들을 봐도 밑에 분과 비슷한 의견인데 '그런 성격'은 없어요.저도 그렇지만 상대방이 좋으면 어떻게든 맞춰 주고 싶거든요.특히 연애초반에는 더 잘보이고 싶고 좋을때 잖아요.저도 무뚝뚝하고 말없는 편인데 상대가 원하니까 저도 모르게 그 템포에 맞춰주게 되더라구요.사랑하면 다 노력하게 되있어요.
제가 헤어진 남자도 애정 표현이 서툰 남자였어요. 자기는 사랑 받지 못하고 커서 애정 표현이 서툴다고 나와 다르니 이해해 달라는 말에 가슴이 찡해 더욱 사랑이 깊어졌는데 바람펴서 헤어졌어요. 엄마가 그러더라구요. 저희 외할아버지께서도 사랑 받지 못하고 자라 할머니께서는 오히려 더욱 자식을 사랑하고 가정에 충실할줄 알고 믿고 결혼했는데 할아버지께서 여든을 바라보는 지금도 꾸준히 바람을 피십니다. 애정 표현 못하는 남자? 그런 남자 없습니다. 사랑하면 다 애정표현 하고 죽는 시늉까지 할 수 있는게 남자입니다. 그런 남자 없더라구요. 그냥 사랑이 부족한 겁니다. 왜 꼭 당하고 아파봐야 아는지...
때로는 얼굴에 철판도 깔수있는게 사랑입니다
난 여자인데..이놈의 후폭풍은...그만좀...
저기 위에 글 보니 후폭풍에 대하여 남자는..
"이 여자가 더 이상 내여자가 아니라고 느낄때 후폭풍이 옵니다 사랑했던 감정의 크기만큼 더 크게 오겠죠 그마저도 오지않는다면 사랑하지 않았던것"
이라는데 전 여자인데...
헤어짐을 당하거나 남자를 잡아본적이 없어요
제가 헤어지자 그랬고...그런데...약간 연애할때 남자마인드라 그런가.
후폭풍이 장난아니네요..
제가 나이가 20대 후반이라 최근에 결혼생각을 했던 남자가있어요...
하지만 서로의 맘이 강하지 못하여 맘없이 한 7개월만나고 헤어졌는데..
그후 3개월이 지났는데 요즘 갑자기 미친듯이 생각이 나고 잡아야겠고 이사람밖에 없다는 생각이
너무 드는거에요...그런맘이 그사람을 만났을때 들었다면...나를 좋아해줬던 그사람을 한번이라도 따뜻하고 진지하게 바라봐줬을텐데...제잘못이라 생각하고...많이 반성하고...(근데 그사람도 저한테 막~잘했던 사람은 아니었어요...초반만 반짝!했던..)
이런맘이 왜들까 진지하게도 생각해보고...
이번에 잡으면 결혼할 생각으로 올인하려고 잡으로 갔죠.......그 새 여자를 만나고있더라구요..
전 몰랐죠......ㅡㅡ카톡 전화번호 다지우고 정말 신경도 안쓰고 살았거든요...
갑자기 떨어진 이마음에...(요즘 다른 사람도 잘만나려하고있고..저좋다는 사람도 있고..막 외롭지도 않았던 상태에서 그사람이 갑자기 내맘에 들어와서 다른 새로운 시작에 집중을 못하니 너무 혼란스러웠어요)
그사람이 여자 만나 행복하게 잘사고있어서 아니꼬와서 잡으로 간것도 아니고...
그냥 내스스로 이사람에 대해 많이 생각해보고 내가 변하고 감싸줘야겠다는 생각으로간건데..
나를 많이 좋아했다고 착각했던 그사람...나랑 헤어지고 초반에 좀 힘들어하다가 그모습에 소개받은 여자분이 있다 하더라구요..요즘 잘만나고있다고...내 연락처랑 카톡은 헤어지고 일주일후에 술마시고 저한테 연락한번 하고 나서 (그때 전 씹었음.ㅠㅠ) 다 지웠다고 하더라구요
지금만나는 여자분보다 제가 더 이쁘고 ,조건도 좋고..나이도 어리고..하지만...흔들리면 자기가 머가되겠느냐
그때 저랑 헤어졌을때 자기도 헤어지잔 내말에 날 놔버렸던 이유는..성격이 안맞았던 부분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저는 그사람에게 성격을 맞추려고 하거나 배려해던 적이 없었던거 같아요..
좋아했던 맘이 없었고 그저 날 좋아해주는 사람? 이렇게.......그래서 저는 성격도 맞춰주고
그때보였던 그사람의 단점들 못마땅했던 부분들..다 감수할 맘으로 간건데....
갑자기 어느날 그사람에 대한 맘이 생겨버렸으니깐요..진짜 신기해요...
사귈때도 맘이 없고 그사람이 날 진짜 잘해줬던것도 아닌데...헤어져도 생각안났던 그사람..
이겨울 어느날 갑자기 뚝 생각이 날줄은...상상도 못했던 일이에요...
전 그사람이랑 헤어지고 자기관리 잘하고 살빼고 더 나아지고 더 좋아보이는 모습으로 갔어요
그사람도 인정...살마니빠졌네?더 이뻐졌네? 넌이쁘고 어리니깐 너를 더 많이 좋아해줄수 있는
그런 사람 만날꺼야 그런 모습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흔들리지 않았던 그모습에..나랑 얼마나 성격이 안맞았으면 저럴까
아니 벌써 헤어진지 얼마나 됐다고 흔들리지않을만큼 괜찮은 여자를 만난걸까
헤어질무렵 그사람이 저한테 잘해주지않자 아 딴여자있나?의심했던 제모습도 참 초라해지고..
의심했었던 제모습도 참부끄러워지고..
근데 제가 사겼을때 헤어졌을때 맘도없었고 그렇지만 이렇게 갑자기 솟아난 이마음의 정체
전 진심인데..버스는 이미 가버린걸까요...
지금만나는 여자분이랑 만나서 행복해 하면 저도 그분의 행복을 빌어줄텐데...
이렇게 갑자기 생격난 이마음에 우리는 인연이었던걸까...잠시 착각했어요..
제맘만 만신창이.ㅠㅠ벌받나바요
사귈때 최선을 다하지않아서...계속 만나고 더 만나면 좋아질줄 알았거든요.......
그전에 만났던 사람도 만난지 1년이 지나야 제가 많이 사랑했구나..깨달았을정도로
제맘이 항상 좀느려요.ㅠ
미련을 못버리겟네요.....흔들렸길 흔들렸길.......주문을 외우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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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년반정도사귀고 헤어졌을때 아무렇지도않다가 삼개월정도되닌까 미친듯이보고싶어요ㅜ 카톡 문자전화해봤는데 답도없네요..야속하죠.. 가스나 삼개월밖에안됬는데 벌써내를잊었나.. 힘내세요ㅜ 아나도 찾아가볼까...
저도요 내가먼저 헤어짐을 말하고 생각도안낫는데.. 전 새여친이생긴거 알고부터 후폭풍이ㅠㅠ.. 카톡해봣지만 역시나 연락안햇으면좋겠다는 대답.. 지금여친은 친구의 지인인듯한데 매달리고싶지만 제가 잘해준게 없어서 전여친한테돌아가는 나쁜놈되면서까진올것같진안네요 돌아온다쳐도 지금의 여친도 상처를 받을텐데 남으 눈에 눈물나면 나는 피눈물흘린다는말이잇듯 남친도 찝찝한기분일듯하고 그래서 전 헤어질때까지 기다리고 그때도 내맘이 같다면 다시 매달리려구요 그래도 만나셔서 할말다해서 속시원하시겠어요. 저도 만나서 얘기라도해볼껄하믄 후회가있습니다 만나자고 연락햇을때 통화로 하셧나요 카톡으오 하셧나요? 부디 좋은결과 잇기를..ㅠㅠ
ㄴ집앞에서 무작정 기다렸습니다.ㅋㅋㅋ
제가 잘못했던 부분이 분명이 있었기 때문에..전화로 떠보거나 카톡으로 떠보는(?)거..대답을 기다리거나 부재중으로 남는거 말고 직구를 택했습니다.ㅋㅋ그냥 진심을 전하고 싶어서 그렇게 했었어요..ㅎ
이별후 3개월 용기내어 문자했어요
이별한지 벌써 4개월이 다되어 가네요...
처음 한달동안은 별로 힘들지 않았아요 ..이상하게도..
그런데 3개월 접어서 부터 후폭풍이 밀려와 하루하루 가 정말 힘이 들었습니다..
전여자입니다..
참다참다 일주일전에 밥이나 한끼하자고 시간되냐고 용기내어 문자를 보냈습니다..
다행히 씹진 않더군요...그런데 요즘 하는일이 너무 바쁘고 밤늦게까지 잔업도 해야되고 해서 나중에 좀 한가해지면
보자고 하는데...예의상 하는 말일까요? 아님 조금이라도
저한테 마음이 남아 있는걸까요?
그래서 제가 너 한가한날에 연락줘라고 보내니.. 응이라고 대답 왔네요
몰까요? 톡커님들아 댓글좀 부탁해요~~
정말 싫거나 보기 싫으면 대꾸도 안할껀데...헷갈리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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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꾸 하고 안하고는 성격적인거 같아요.
그래도 만났던 사람이니 예의상 대꾸하는걸수도.
만났던 분이였으니 어떤 성격인지 알지 않나요? 이렇게 대답했을땐 예의상인지 진짜인지 정도는 알지 않나요? 아마 진짜 만날 의사가 있었다면 지금 바쁘지만 언제쯤 시간되겠다고 답이 왔을거에여.
글쓴이가 찬거면 안보는게 좋을듯,
남자는 이미 마음정리하고 잘살고있는데 또 만나기 부담스러운거임
남자는원래단순해서좋으면바로만나고 싫으면 그냥 이유를데며 안된다고함.
정말이지 제가 미친짓 했네요..도와주세요
사귄지 두달된 23녀입니다
지금 남친이랑 사귀기 전 만난 구남친이 있었어요
저랑한 약속은 죽어도 안지키고 맨날 다음에 다음에
그 다음에 타령에 진짜 내가 죽겠구나 싶어
절대 연락하지 말라하고 이별통보를 했어요
그렇게 4개월 꾹 참고 후폭풍 왔을때도 꾹꾹 참았어요
그러다가 정말 우연히 친구소개로 정말 착한
현남친 만나서 여태껏 사귀고 있습니다..
한달전인가 현남친이랑 데이트를 하는데
갑자기 저도모르게 구남친이랑 오버랩이 되는거예요..
갑자기 아 그오빠는 지금 뭐할까
아직도 거기 회사에서일하고 여자친구는 새로 사겼을까
너무 궁금해서 그날밤 그냥 손이 기억하는대로
구남친 번호 폰에 저장하고 카톡보냈어요 잘지내냐고
오분도 안돼서 답오더라구요 잘지냈다고
왜 연락안했냐고 너무보고싶고 먼저 저한테
연락하고싶어도 제가 딴남자만나고 있을까봐
화낼까봐 못했대요..
지금 사귀는 사람 있냐고 물어보길래
..없다고 했어요
네 알아요 제가 진짜 쌍년인거
구남친도 저랑 헤어지고 쭉 아무도 안만났대요
그러면서 보고싶다고 바로 만나고싶은데
자기가 일주일후 중요한 자격증시험 봐야돼서
일단 그 후에 바로 시간잡아서 보재요
저는 그럼 오빠 시간편할때 연락주라고 했어요
그뒤 연락 뚝 끊기더라구요
기다리는 일주일간 구남친 카톡만 기다리고
현남친이 뭐해? 밥먹자 영화보자 물어봐도
이런저런 핑계대면서 피했어요
참다참다 제가 그냥 구남친 시험보는 전날
선톡했어요 내일 시험 잘보라고
그담날 오후쯤 연락왔어요 시험 잘봐서 지금
친구들이랑 닭먹는다고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
하 그래 뭐 시험 끝나서 노나보다 싶어서 그냥
그래 맛있게 먹어 이렇게 보냈는데
보잔말은 안하고 응응ㅎㅎ넌머해 이런식으로
잡소리만 늘어놓더라구요
와 진짜 사람은 안변하는구나 생각들면서도
행여나 혹시나 며칠 후 보자는 말 할수도 있다는
생각에 계속 카톡을 이어나갔어요
구남친 시험끝나고 일주일째 톡하는데
ㅋㅋㅋㅋ끝까지 얼굴 보자는 말 안하네요
어제 현남친이랑 통화를 하는데
요새 무슨일 있냐고 거의 2주째 얼굴도 안보고
카톡도 제가 읽씹 많이하고 답을해도 단답하고
솔직히 서운했대요
어제 담담히 그말을 듣는데 눈물이 핑 돌더라구요
예전에 구남친이랑 사귈때 제가 느끼던 감정이랑
똑같았어요
제가 미안하다 하고 이번주말에 보자고 하고
전화 끊었어요
그렇게 잠들고 오늘 일어나 보니
현남친한테 기프티콘이 와있네요..
오랫동안 못봐서 너무 보고싶고
우울한일 있으면 이거 케익 먹고 풀라고
그래도 화이트데이인데 그냥 넘어가기 싫었대요
진짜 내가 남친한테 화이트데이때 만나자고도 안한
미친년 쓰레기년이었구나 생각들어서
그길로 샤워하고 꾸미고 남친한테 수업 끝나고
오늘 만나자고 했어요 알았대요
물론 구남친으로부턴 연락 한통 안왔구요
지금 남친만나러 가는 길인데
오만가지 생각에 들어 이렇게 쭈욱 써봤어요
남친 있으면서 구남친 만나서
환승 생각까지 한 제가 진짜 미친년 맞죠..?
이렇게 절 생각해주는 남친이랑 그냥 행복하게
사귀려구요
정말 제가 철없고 어린 생각한거죠?ㅜㅜ
뭘 바라고 제가 그랬는지....
답정너라고 욕할수도 있지만 여러분들
생각도 듣고 더 깊이 머리에 새기고 싶어요
여기까지 읽어주신 분들 감사드리고
꼭 조언 하나씩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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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개쓰레기네ㅋㅋㅋ 구남친만났으면 술한잘하고 스킨십하고 다했을거아냐 와진짜ㅋㅋ소름돋는다 이런애는 언제든지 다시 이렇게 행동할수있는애임 절대 이런년 안꼬였으면하는 바램이다
정말 크게 후회하실뻔했네요. 아무리 힘든 만남이였어도 그간의 정이 남아있겠죠. 근데 그것도 시간은좀걸릴지라도 분명 사라집니다. 그사라질것 때문에 미련한짓은 제발 안했으면좋겠어요. 자기한테 잘해주는 사람만나는거 결코 쉬운일 아닙니다.
결국 구남친과 만났으면 환승 하셨을거란 이야기인데 현남친 한테 미안해서 어떡해 하실려고요? 평생 속이면서 교제를 하신다면 현남친을 속이는 행동 이죠 그 온전한 한사람의 사랑의 배신은 댓가가클수도 있어요 깊이반성하시고 현남친한테 잘하세요
내가 그만하자고한지 4개월 뒤
안녕하세요 저는전남친이랑 일년정도 사겻고 이번에 헤어진지 4개월정도 됫습니다.
다사다산한 많은일이 있었구요 저는 그아이한테 믿음이없어지게된 일도 있었고 결국 믿음이없기에 제가먼저 헤어지자고했습니다
헤어진순간 정말후련하고 편햇어요.
그리고얼마안지나 남자들 연락도하고 남자들도 몇명만나고 하지만 그아이한테 받은상처때문에 마음의 문을 쉽게 열지못하겟더라고요
나좋다고 오는사람도 거부하게되고,,
갑자기 문득 후폭풍와서 전남친이 그리워요 보고싶고 통화도하고싶고 걔는 헤어지고 한달만에 연락왓지만 저는 단호박으로 했어요
헤어진지 4개월정도 되어가는데
그래도 자꾸 생각나고 보고싶네요 개랑다시사기면 힘들걸 알지만은 그래도 남보다 못한사이가 싫아요
제가 헤어지자고 통보했으니까 그아인 매정한 모습을 보고 이미 마음정리 했을까요?
정말 서로 죽고못살만큼 좋아하고 사랑했어요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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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말이에요.. 여자를 진짜사랑했다면 지금 기다리구있어요.. 연락하고싶은거 꾹참고 아픈마음부여잡고 헤어진이유를 반성하고 고쳐나가고있어요.. 찔러보는연락이라면 하지말아요..무너져버리니까.. 한번만나봐요 아니 연락해봐요.. 그사람은 어떻게지냈는지 어떤생각들을했는지 아직 그사람이 당신을 좋아한다면 그리하여 당신은 그사람을 다시만나 행복할거에요.. 변할수있어요 남자는 당신을위해서
지금 중요한것은 자신의 감정을 먼저 알아야 할거에요.
글에서보면 다시 사귀면 결말을 미리 예측을하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 단순히 남보다 못한 사이가 두렵고 싫어서 일지도 생각을 하셔야하구요.
서로가 준비가되지 않은채 재회를 하면 서로에게 두번의 상처로 남게되지요.
이별후에 사람의 감정정리라는건 알게모르게 정말 오래갑니다.
그렇기에 재회률도 80%이상이라는 결과가 나오죠.
그러나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서로 재회를 했기에 재회를하고 잘될확률도 3%라는 말도 있는 겁니다.
지금 가장중요한것은 본인 즉 글쓴분의 마음을 가장 먼저 잘 알아야 하는게 가장 우선시가 되겠구요.
그런다음에 다시 잘해보고싶다라는 마음 그리고 감정을 스스로 확인후에 연락을 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그런 감정이 아닌 연락은 서로에게 상처만 남을뿐입니다.
'사랑과정의차이'
5개월 뒤의 후폭풍
헤어지고 나서 5개월동안 괜찮다가 요즘 날씨가 변해서 그런지 갑자기 너무 생각 나더라구요..
끝날때 안좋게 헤어져서 다신 제가 쳐다 보지도 않을줄 알았는데..
허허.. 갑자기 급후회감 막 몰려오고..
올한해 가장 후회되는 순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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