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마음 식어서 찼는데 후회하는 경우(마음이 식어서 이별 후폭풍)

by 세상만사어화둥둥 2025. 3. 5.
728x90
반응형



 마음 식어서 찼는데 후회하는 경우(마음이 식어서 이별 후폭풍) 글입니다. 마음 식어서 찼는데 후회하는 경우(마음이 식어서 이별 후폭풍) 글은 직접 작성한 것이 아니라 네티즌의 의견을 정리한 것입니다. 마음 식어서 찼는데 후회하는 경우(마음이 식어서 이별 후폭풍) 글을 읽는데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수정이나 삭제를 원하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빠르게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재회글 다읽어봤는데 마음이식은건 답없네




지쳐서 싸움 / 같은문제로 싸움 / 반복되는 문제 / 상황문제 / 환승

이런경우는 남자가 깨닫고 돌아오거나 재회글이 종종 보이는데

남자 또는 여자가 마음이 식어서 헤어진 경우 ,
*싸울때 마음식었다 말하는 것 말고 정말 마음식어서 충분한 기간지나서 헤어지자 통보한 경우

이경우엔 재회한 케이스가 안보이네... 떨어진 정 다시 안올라오나보다.

하~ 마음 빨리 접고 꿀꿀한 금요일인데 집가서 치킨이나 뜯어야겠다.
너도 집에서 ‘이겼닭 오늘은 치킨이닭’ 하고있겠지?


댓글
마음이 식었었다가 재회한 케이스입니다. 제가 식었었고 5년만나면서 지치는것도 있었고 권태기에 설렘도 없고 뭘해도 남친이 못나보이고 그랬어요. 그러다 사소한 다툼에 남친이 먼저 홧김에 첨으로 제게 헤어지자했고 그걸 계기로 헤어졌어요. 며칠후 연락오고 후회하는 남친에 비해 전 다 식어서 그냥 헤어졌구나 하고 힘들지도않고 잘 살다가 다른 남자를 만났는데 그 남자가 회피형에 너무 절 힘들게해서 3개월만났는데 스트레스받아서 살도 쭉쭉빠지고 맨날 혼자 울고 그랬어요. 그러다보니 제게 잘해줬던 그 구남친이랑 비교하게 되더군요. 그렇게 그 회피형 남자랑 헤어지고 제가 힘들때 절 다시 잡길래 그리웠던것도 있고 얘만큼 내게 잘했던 사람은 없구나 깨달았기때문에 돌아갔어요. 그리고 빠졌던 살도 다시 찌고있고 지금까지 행복하고 맘 편하게 잘 만나고있습니다. 전 이별하고 제가 외적으로나 조건이나 나름 자신있었기에 또 다른 좋은 사람 만날수있겠지 하는 막연한 자신감이 있었어요. 나쁜놈 안만나고 좋은사람 만났다면 구남친은 싹 잊혀졌을테지만 절 힘들게하는 나쁜남자를 만나보니 제게 잘해줬던 구남친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되더군요. 결국 모든건 타이밍인거같아요. 거의 일년가까이 될때까지 절 기다리고 있던 구남친╋ 그리고 제가 헤어지고 힘든 시기에 다시 와준 모든 타이밍이 다시 만나게 해줬네요. 근데 사귈때 쓰레기였거나 갑질했던 사람이면 후폭풍안와요 절대. 구남친이 절 진심으로 사랑해줬고 사귈때 많이 잘했기에 다시 사귈수있었던거 같아요. 결국 만날사람은 다시 만나는거 같습니다.
ㄴ저는 구남친한테 먼저 연락이 계속 왔었고 주변 얘기들어보니 구남친이 계속 힘들어하고 다른 여자 만나보려고 노력해봐도 절 못잊어서 결국 다 잘 안됐다는 얘기가 들려왔었어요. 연락이 계속와서 간간히 연락하다 몇번 만났고 만나서도 식은 마음이 돌아오지않아 그냥 덤덤하고 돌아갈 생각은 없었는데 누굴만나도 새남친이 더 헌신적으로 사랑해주지않는다면 또 속으로 비교가 될거같은거에요. 그래서 확실히 정리하고 결론내려고 그냥 마지막으로 만나보고 정말 아니면 헤어지자고 서로 정하고 만났고 다시 만나다보니 맞춰진 퍼즐처럼 너무 편하고 행복했어요. 그렇게 지금은 결혼까지 생각하며 만나고 있습니다. 결국 한쪽이 못잊고 계속 끈을 놓지않고 있으면 어떻게든 보긴하는거같아요. 젤 좋은 방법은 사귈때 최선을 다하고 헤어진후에 다시 소중함을 절실히 깨닫고 돌아가 만나는게 최고의 엔딩이 되는거같네요. 인연이면 님들이 굳이 애걸복걸하지않아도 알아서 머문답니다. 계속 기다리게하고 혼자 잡고있다면 인연이 아닌거같아요. 그리고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고 모든걸 줬을때 진짜 내 사람인지 아닌지가 나온다잖아요. 내 사람이 될 그릇이 아닌 사람은 고마운지 모르고 주는 사랑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갑질하다 떠날테고 정말 내 사람이라면 소중함을 깨닫고 돌아올거에요.(저는 후자였어요. 남친이 제게 주는 사랑을 당연하게 여기고 갑질하고 질려서 떠났었고 헤어지고 당연한게 아니였구나 깨닫고 돌아간거죠) 모두 힘내시고 행복한 길을 걸으셨으면 좋겠습니다.
ㄴ인연은 존재하는군용... 저는 을이였어요 정말 잘했는데 전남친도 알고 고맙다고 많이변하는 모습도 고맙고 좋아해주는것도 다아는데 자기가 아닌거같다고 떠났는데 꼭 댓글분처럼 돌아왔음좋겠네요 그 기다리는 시간이 제겐 지옥같겠지만 장문의 댓글 고마워요:) 한줄기희망이라도 갖고있어볼게요 인연인지 아닌지 시간이지나면 알게되겟죠.






마음식어서 헤어진사람에게 연락온적잇나요?




재회이런건 바라지도않아요 상처를 너무많이받아서
그냥 마음식엇다는이유로 아프고우는 저에게 막말햇던 그사람이 언젠가 후회하는날이 왓으면 좋겟어요.

마음식어서 떠난사람 연락온적잇어요?
잇다면 언제쯤왓나요



댓글
지금이야 재회안바라고 연락만 오길 바라죠 연락와서 뭐해요 님에게 그따위로 했는데 연락와도 님을 우습게 생각하는거임 사람 마음 간사해요 지 아쉬우면 연락함




다른사람한테 마음뺏기고 신경뺏긴지 오래라 전남친 out of 안중일때 연락옴; 그렇게도 기다리던 순간인데 그땐 이미 마음이 없던지라 희열이 전혀 안느껴져서 씁슬햇음;;;;; 나쁜놈인 경우 더더욱 아무렇지않더라. 밥사줄게 만나자??? 넌 지금 나한테 명품백을 사다받쳐도 볼까말깐데 허구헌날 밥타령이냐 혼자 용기내고 밥집생각해두고 다시 꼬실려는 니 속이 훤히보이더라. 예전엔 그렇게 속을 알수없겟더니ㅎ.



재회하고 하루만에 헤어진 입장으로 개인적인 생각 말씀드릴게요 제가 엄청 잡았어요 이때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너랑 헤어지기 전부터 이미 식어있었다 너와 만났던거 후회된다 지금 마음은 딱 너랑 헤어져도 좋을만큼만 남아있다 이런말을 들었지만 그래도 만나자고 계속 메달려서 다시 만났는데요 자고일어나니까 후회되더라구요 굳이 이런 말을 하는 사람과 다시 만난다해도 내가 행복할까 마음이 다시 돌아오게 하려면 많은 노력을 내가 참고 해야할텐데 내가 그걸 감당할수 있을까 내가 왜 그런 힘든 사랑을 해야할까 등등 다시만나고 행복하지가 않더라구요 그사람이 하는 카톡도 다 억지로 하는것같아보이고.. 너 나랑 다시 만날 마음이 있는거냐 물어보니 바로 그만하재요ㅎㅎ왜또짜증나게하냐고.. 그때 깨달았어요 아 이사람은 그냥 내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구나... 나혼자 꾸역꾸역 만남을 이어가려 했구나... 솔직히 후회는 돼요 내가 왜그랬지 이렇게 좋아하는ㄷㅔ 그냥 참고 만날껄..그치만 한편으로는 잘했다 이런 마음가짐의 사람을 내가 뭐하러 안고가니...이런마음도 들어요 제생각은 재회를 단순히 옛날모습그대로 우리가 사랑한다 이런 마음으로 하면 안되는것같아요 정말 서로가 바뀌어야하고 서로가 소중함을 느껴야 하는것같아요 저는 저 혼자서만 그런생각을 한것같네요 내가 더 좋아하니까.....재회 저는 솔직히 이제 누구를 만나도 하지않으려구요 한번 끝났으면 끝이라고 생각하려구요 서로에게 상처만 되는것같아요





상대가 마음이 식어서 이별을 말할때 붙잡는 법





상대가 마음이 식었다며 이별을 말했을때...

 

참 까다로운 상황이죠?

 

뭐 때문에 그남자(그녀)는 당신에게 사랑(마음)이 식었다고 말했을까요?

 

맨 처음에 이별을 말했을 때 그사람의 말을 정확하게 기억해내 봅시다.

 

중요한건! 자신이 듣고싶은 말로 골라서 기억하고 있진 않는지요? 정확하게 기억해 봅시다.

 

그 말! 하나때문에 그남자(그녀)가 자신에게 사랑이 식었다고 오해하진않나요?

 

 

 

 

여기 몇가지 이별을 말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1. 문자로 통보

 

2. 전화로 통보

 

3. 자신의 미니홈피나, 당신의 미니 홈피로 통보

 

4. 직접 얼굴을 마주 하고 통보

 

5. 타인의 의해서 통보

 

 

3, 5번같은 경우엔 다른 사람이 생겼거나, 단순히 마음이 식어서 이별을 통보하는게 아닙니다.

 

 

 

 

그중에서도 제일 상황이 안좋은 문자, 전화 통보로 상황을 볼게요.

 

1. 문자, 전화로 통보

 

상대: ㅇㅇ야, 우리 잘 안맞는것 같애...ㅇㅇㅇ도 그렇고 ㅇㅇㅇ이유도 있고... 이제 이런거 질린다... 우리 헤어지자

 

나: 그게 무슨 말이야? 진심이야?

 

상대: 응... 우리 그만하자

 

나: 나 별로 헤어지고 싶지 않아...

 

상대: 답장 無 or 먼저끊을게

 

 

이상황으로만 볼때, 상대는 왜 문자나, 전화로 통보하는걸 선택했을까요?

 

그렇죠... 언제든지 자신이 대화를 중단할 수 있습니다. 그것도 아주 쉽게요...

 

자신이 문자를 그만 보내거나, 전화를 끊으면 당신이 어떤 말을 하던간에 거기서 대화가 중단됍니다.

 

그리고 당신은 그 이별에 반강제적으로 합의 해야 하는 상황이 나오죠...

 

당신은 마음이 돌아선 그사람을 몇 kb인 문자메세지나 서로 보지 못하는 전화상으로 돌릴 자신이 있나요?

 

그건 스티브 잡스도 못할겁니다.

 

어떠한 상황으로 이별을 상대방이 통보했어도 만나세요!

 

 

 

 

 

-------------------------------------------------------------------------

전화1. 이별만 통보하고 전화를 먼저 끊어버린다.

 

전화2. 상황을 설명하며 이별을 이해 시키려한다.

 

 

 

 

문자 1. 한문자만 보내지 않고 서로 답장을 하면서 이유를 설명한다. 그러나 결국은 헤어지자는 상황으로

 

얘기를 돌린다.

 

문자 2. 첫문자에 장문으로 모든 이유나 변명들을 포함해 마지막 부분에는 헤어지자를 끝으로 답장이 없다.

 

 

-------------------------------------------------------------------------------------

 

 

 

전화1,2나 문자1,2를 받던 간에 다 필요없습니다.

 

이렇게 답장하거나 말하세요..

 

 

 

상대: ㅇㅇ야, 우리 잘 안맞는것 같애...ㅇㅇㅇ도 그렇고 ㅇㅇㅇ이유도 있고... 이제 이런거 질린다... 우리 헤어지자

 

나: 이런 얘길 문자(통화)로 하는건 서로에게 예의가 아니지 않아? 서로의 추억을 생각해서라도 이렇게 일방적으로 문자(통화)로 얘기하는건 아닌것같애...무턱대고 매달리진 않을테니깐 우선 만나자. 그때까진 헤어진건 아니라고 생각할게... 어디어디서 몇시에 보자...

 

 

 

 

만나기 싫다... 아니다...

 

직접 얼굴 보고 말하기 그래서 그렇다..

 

등등 으로 답변이  나올가능성도 있고

 

그래.. 라고 나올 수도 있습니다.

 

다 필요없습니다. 무시하세요...

 

더 이상 어떠한 답장이나 전화도 하지마시고 전화는 먼저 끊으세요.

 

 

 

 

통화중일시, 저 위에 말만 하고 얼른 끊으면 상대방으로 하여금 당신이 도망친다는 생각을 느낄수있으니

 

상대방이 뭐라고 설득을 하려든간에 만나서 얘기하는게 서로에 대한예의고 이런건 용납할 수 없다는 식으

 

로 견고하게 당신의 입장을 표명하세요.

 

 

 

여러분, 연애란 전쟁이 아닙니다. 강자나 약자가 없다는 소리죠..

 

그러나 먼저 이별을 선언한 사람은 자신이 주도권을 가지고 있다고 무의식중에 생각하기 마련입니다.

 

이것 때문에 흔히들 '차인' 사람은 매달리거나 쿨하게 인정하는 두 가지 방법 밖에 없는거죠...

 

주도권을 같이 맞추세요...당신은 그 사람과 같은 입장과 같은 위치에서 서로 사랑했습니다.

 

이별 할때도 서로의 동의가 있어야 이별을 할 수있는겁니다.

 

꼭 이혼같은 법적장치가 없더라도 서로 사랑했기에 서로에 대한 그'배려'라는 진심이 저절로 동의하에 헤

 

어지는 걸 만드는거죠... 여기서 '배려'란 그 사람이 마음을 당장 돌리지 않더라도!

 

그 장소로 나와서 이별을 말하는 겁니다.

 

만에하나 당신이 이런문자를 보내고 약속장소에 나갔을 때 그사람이 없을시에는 가망이 없습니다.

 

잡을 가망이 없다는게 아니라 그 사람과 다시 시작한다고 해도 당신이

 

결국에는 행복할 가망이 없다는 소리죠.

 

서로 진심으로 사랑한 사람에 대한 그 기본적인 '배려'조차도 알지 못하는

 

유아보다 개념이 없는 사람이란 소리입니다.

 

 

 

 

 

서로 진심으로 사랑했고, 서로에 대한 추억을 조금이라도 생각 하는 당신의 연인은

 

그 자리에 100% 나올 겁니다.

 

그러나 마음을 돌려서 나왔을 거라곤 확신 하지 마세요.

 

그 사람은 그 자리에서 이별을 당신에게 설득하고 제대로 인정받기 위해서

 

자신이 무슨 말을 할지를 고민하고 정리해서 나왔을 것입니다.

 

 

 

 

 

 

서로 만났을때,

 

99%로 오늘 헤어진다고 생각 하고 나갈것

울어서 얼굴이 부어서 나가지 말것

적당하게 꾸미고 너무 밝은 옷을 입고 나가지 말것

여자일경우(화장을 심하게 하지말것)

먼저가서 침착하게 기다리고 있을 것

마주할때 미소(너무환하게 X)를 지으며 "왔어?"라고 할것

진심어린 마음으로 널 아직도 많이 좋아하고 이별은 원치 않는 다는 말을 생각 해두고 갈것

설사 눈물이 나오더라도 참거나 정면에서 줄줄 흘리지 말것

얘기하는 내내 진지한 태도를 취할것

 

 

 

 

설득해볼것

 

제일 까다로운 부분입니다.

 

설득을 어떻게 해야하는것인가...

 

혹시 만나서 얘기할때 그남자(그녀)가 모진말을 하진 않던가요?

 

그전에 생각해봅시다 무턱대고 매달리진 않으셨는지요?

 

 

 

쿨한척! 행동하면서 대화 ▼

 

모든 분들의 이별상황과 사귈때 상황, 문제들을 모르니 정확한 대화를 구성하지 못하는게 아쉽네요.

 

그러나 보편적인 대화로 상황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나: 왔어?

 

상대:어어..그래..

 

나: 나와줬네...안나와줄까봐 걱정했어... 전화(문자)론 아닌 것 같아서..

 

상대: 응.. 그래 그건 내가 잘못한것같애..

 

나: 아직도 그마음 그대로인거야?

 

상대: ......응

 

나: 내가 잘못한게 있는거야?

 

상대: .... 그것보다도 서로 마음이 식은것같애.. 이제 쫌 질리는 것 같기도하고...

 

나: 아..그래?..(침묵)

 

상대가 먼저 말할때 까지 기다립니다...

 

상대: 우리 그만 만나자...

 

나: 보니깐 너만 마음이 좀 식은것 같다 야... 난 아직 그대론데... 많이 잘해준것같지도 않은데

 

다시 서로 노력 해보면 안됄까?

 

상대: 그건 잘 안됄것같애... ㅇㅇㅇ도 그렇고... (이유나 등등) 지금으로썬 어떻게 할수 있는 문

 

제가 아닌 것 같애...

 

나: (생각해온 말들을 합니다)

 

상대: 이건 아닌 것같애...그만 만나는게 좋을 것같애...

 

나: 그럼 우리 몇주나 한달 정도 시간을 가져보는게 어때? 나혼자서 연애하는게 아니니 그때가

 

서도 니가 마음이 그러면 어쩔 수 없는건데...

 

 

---------------------------------------------------------------------------------

상대가 그런식으로 가는것쪽으로 간다면...

 

나: 그래 그럼 우리 얼마동안만 시간을 가지고 생각해보자... 응?

 

그리고 일상적인 얘기 (절대로 뾰루퉁하지말고 그래도 평소보단 조금더 진지하게 행동할것)

 

그리고 2시간 이내에 헤어지고 집으로 올것.

 

이렇게만 됀다면 상황은 아주 좋습니다.

---------------------------------------------------------------------------------

 

 

그러나 보편적으로!

 

상대가 시간을 갖지 않고 헤어지는 쪽으로만 얘기를 진행할때

 

나: 나는 니가 이렇게까지 미처 생각한지 몰랐어... 진짜 어떻게 그러냐~?

(따지는 투로 말하지말고)

 

상대: 그러게... 미안해...

 

나: 너 후회한다~? 진짜....... (20초정도 침묵후) 내가 잘 못해줘서 미안해... 나 후회 많이 돼

 

겠다..  아프지마... (더좋은사람만나 잘살아 행복해 <- 이런말은 절대 X)

 

상대: 나 먼저 갈게...

 

나: 응 그래... 잘가

 

 

 

이렇게 헤어집니다.

 

그 사람이 먼저 가게합니다.

 

 

 시간을 갖자고 한경우엔, 3주 혹은 한달뒤에 조심스럽게 커피 한잔하자고 만나자고 합니다.

 

그때는 더예쁘고 더멋있게 차려입고 맨처음 그사람과 데이트 할때처럼 하고 나갑니다.

 

이때도 물론 기대는 하지 마세요...

 

그리곤 얘기합니다.

 

 

나: ㅇㅇ야.. 나도 엄청 많이 생각했어... 우리 추억도 많이 생각해보고, 슬펐던 일, 싸웠던 일,

 

좋았던 일, 서운했던 일, 그리고 거기서 안좋은 일만 골라서 생각했어... 니가 마음이 안돌아올

 

까봐... 근데 그 나쁜 일들도 니가 포함돼서 결국엔 잘 안돼더라... 아직 나 너 많이 사랑해... 넌

 

아직도 그대로야?

 

 

 

 

 

 

 

다시 시간을 갖지 않는 경우로!

 

 

 

그리고 나선, 이별을 자랑질 해대지 않습니다.

 

친구들에게 나 헤어졌어~ 깨졌어~ 등등으로 말하고 다니지 않습니다.

 

상대방은 자신의 이별을 스스로 깨닫을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사람이 물론 말하고 다닐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과 관계됀 사람으로 부터 들으면 그 이별의 실감은

 

더 빨리 와닿게 됍니다. 그러니 왠만하면 누가 캐물어보지 않는 이상 먼저 얘기를 꺼내지 않습니다.

 

그리고 너무 돌아다니거나, 클럽을 다니거나, 왕성한 유흥생활을 보내면 안됍니다.

 

다른 이성과 만남을 자주 하거나 (다른 사람의 눈이 있죠?) 물론 대부분 힘드셔서 제대로 생활도 못하시겠

 

지만.. 미니홈피에 힘들다.. 돌아와줘... 슬픈노래로 바꾸거나 헤어진 다음날 바로 미니홈피를 다 닫거나

 

그런 누가봐도 티나는 행동은 하지 않고... 매우 기간을 두며 천천히 합니다.

 

 

길거리에서 마주쳐도 급하게 당황하거나 눈을 안마주치면 안됍니다. 편하게 쳐다보고 미소를 띠며

 

인사를 하고 갈 길을 가세요.. 그사람을 마주칠수도 있는 곳에 갈시엔 옷차림을 말끔하게 하고 다니세요.

 

당신이 너무 잘산다 도 아니고 못사는것도아니고 오히려 더 차분해지고 진지한 모습으로 행동하고 다니세

 

요.

 

 

 

마음이 떠난 그댄, 그전의 모습과는 달라진 당신의 모습에 별감흥을 못느낄 리가 없습니다.

 

혹시 보질 못했다고 해도, (다른사람이 생기지 않을 시엔) 원하든 원치않든 듣고, 보게 됍니다.

 

그리고 한달 or 한달 반이라는 시간이 지나갑니다. 그때까지 자기 관리 잘하세요! 일도 열심히 다니시고,

 

더살도빠지고 더예뻐지고 더 멋있어지고, 당신을 봤을때 후회하는 마음이 들게..

 

그리고 우연을 가장한 만남을 가집니다. 친구의 도움을 받던, 미행을 하시던, 마지막 방법입니다.

 

대신 그사람이 바빴을때, 우연한 만남은 그저 인사밖에 돼지 않습니다. 그사람이 여유로운 시간

 

커피한잔 마실 수 있는 시간, 그 시간때를 노려서 만납니다.

 

커피한잔하러가자고

 

 

나: ㅇㅇ야 너 보니깐 반갑다? 잘지냈어?

 

상대: 응... 너도 더 좋아보인다? 잘지냈나보네?

 

나: 뭐 잘지냈기보다도 고민도 많이하고, 그랬지... 아무튼 잘지냈나보네 뭐 특별한일없어? (누

 

구랑 사귀는지..다른일 확인 방법)

 

상대: 응... 뭐 별일없어...

 

나: 아그렇구나.. 좋아보인다.. (일상적인얘기)

 

상대: (일상적인 얘기, 즐거운얘기)

 

나: (얘기끝나고 잠시 침묵이 감돌때, 더이상 할말이 없을때) ㅇㅇ야 나이제 가봐야겠어.. 약속있었는

 

데 많이 늦엇당~ㅋ 괜찮으면 전화해도돼? (전화번호가 바꼇을시, 또 안바껴도 그전엔 전화를 하지 않

 

았기에)

 

상대: 응...or 아니...

 

 

 

지금부턴 당신과 그사람의

인연입니다... ^ㅡ^

 

 

 

 

 

 

 

 

눈치채셨나요? 마음이 돌아선 그대에게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십시요...

 

어떤 잘못을 하지 않은 당신, 항상 최선을 다했던 당신, 처음으로 바뀐 모습을 그(그녀) 에게 보여주십시

 

요...

 

 

 

사랑하는 그 사람을 위해서....

 

당신은 당신을 바꿀 수 있을까요? 

 

울며불며 매달려서 상대에게 사랑하던 마음까지 사라지게 만드는 것 보단

 

자신을 한번 멋있게 변화시켜, 그 사람이 다시금 반하게 만들어보는게 어떨까요?

 

 

 

 

제가 걱정돼는건요...

 

그 바뀐모습에 적응돼서 다시 지루하다고 떠날 사람이라면...

 

시도도 하지 않으시길...

 

 

 

좋은 소식 기대할게요 여러분...

 

실습갔다가 와서 더이상 기다리시게 하면 안됄 듯 싶어서 얼른 썼답니다.

 

저이거 쓰는데 4시간 걸렸어요... 힘내세요!!

 

 

 

 

 

 

 

 

 

 

 

 

 

 

 

 

다시 추천 많이 돼서 톡돼면 3탄으로 다른사람이 생겨서 헤어진경우

 

 

올릴게요 ^ㅡ^

 

 

 

 

 

 

 

 

 

 

 

 

 

 

 

당신의 진심은 통하게 돼있습니다...

 

"돌아올 사람은 돌아오고 안올 사람은 안온다...."

 

라는 말이 있지만 안올사람들은

 

당신의 진심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재회가 가장 힘든 이별 사유.





저도 남자로써 여태껏 많은 이별을 당하기도 이별을 말하기도 해봤는데..

 

가장 재회가 힘든 이별 사유는 마음이 식어서 헤어지는것 같아요..

 

이때 대부분 맨트가

 

ex) 넌 좋은사람인데 너무 미안하다면서 헤어지자고 말하는 경우가 많죠..

 

저도 저렇게 말하고 헤어진적이 있는데 정말 너무 미안하더군요..

 

다만 미안한 감정뿐.. 다시 사귀고싶은 생각은 전혀 안들었어요.. 후폭풍도 없었고..

 

오히려 잦은 싸움에 지쳐서 아니면 설레임에 속아 익숙함을 버리고 환승한경우..

 

이런 경우가 재회 확률이 더 높았던것 같아요..

 

환승한 경우는 초반엔 좋아 죽는데 한달정도 사귀면 자연스레 전사람이랑 비교가 많이되다가..

 

돌아가는 경우가 많죠.

 

서로 잦은 싸움에 지쳐서 헤어진 경우는 첨엔 좀 후련하다가 한동안 안보이면

 

뭐하는지 궁금하고 다시 생각나고 해서 재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여기 안타까운 여성분들이 많은데..

 

남자가 뜬금없이...

 

그냥 넌 좋은여자라고 미안하다고 좋은 사람 만나라고 말하셨다면..

 

그냥 접으시는게 좋습니다..

 

저도 저렇게 이별하면서 너무 미안해서 헤어지던날 저녁먹고 향수 한병 사주고 끝냈던 기억이 나네요..

 

저도 사실 저 말을 하기까지 정말 많이 힘들었어요 그녀가 마음이 아파할게 뻔해서..

 

그래도 제 마음 없이 사귀는건 아닌것 같아서 진짜 많은 고민하다가 말했었어요..

 

아직까지도 걔 생각만 하면 그냥 미안하네요.




댓글
전전남자친구랑 헤어질 당시 전전남친이 그말하고 다시는 연락할일 없을거라고 난좋은 사람이니 더 좋은사람만나서 행복했음 좋겠다고 미안하단말 남기고 떠났었는데 두달만에 연락와서 잘못했다고 돌아와달라고 싹싹 빌었었던 기억이 나네요. 케바케인거죠. 모든 사람들이 다그렇지는 않아요. 일반화시켜서 기다리는 사람들 힘들게 하지마세요.



이렇게 쉽게 식을꺼면 애초에 시작도 하지말지... 진짜 너무하네.. 상대는 죽을듯이 아픈데.. 못잊는데... 이런분들 제발 인과응보 됫으면 좋겟다.





마음 식어서 이별 통보할 때도 마음 아프나요?





ㅈㄱㄴ

마음이 천천히 식어서 이별을 통보하는 입장에서도 마음이 아플까요? 상대가 착하고 잘 맞춰준 경우에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도 미안함으로 남아있나요?



댓글
후련하고 잘 선택했다고 생각하다가 1개월 뒤에 후폭풍 존나 쎄게 옴 마음이 식어서 잘 못해줬던 죄책감 미안함과 더불어 마지막 떠나가는 모습이 계속 생각나더라



이별통보 받았는데 별로 안아팠어
누워있다가 한번 펑펑 울고 끝
사랑가득한 눈이 동태눈이 된것도
마음이 식은 것도 알아서
말 안해도 알겠더라..내경우엔



난 미안하던데 지금도 2년정도 지낫고 새로운 인연도 만낫지만 미안한 마음은 계속있어



근데 마음은 누굴만나도 식는듯 시간의 차이가 잇을뿐 친구처럼가족처럼 지낼수잇으면 그관계 계속 유지하는것도 나쁘지않다고 봄 그렇게 정으로 같이 지내온 추억으로 사는거 아닐까 생각도해




그당시엔 안아파. 지나고 가끔 생각날때는 아픔






자신이 차도 후회하나요




잘 사귈땐 절 정말 진심으로 좋아한다는걸 느꼈었는데
전남친이 이제 별로 저를 안 좋아하는거 같다 오래생각했다면서 찼는데 후회할까요?


댓글
헤어질 때는 확신했어도 시간이 지나면 후회할 수도 있어요. 특히 좋은 기억이 많았다면 더 그럴 가능성 있죠. 하지만 전남친이 진짜로 마음이 식어서 결정한 거라면 후회 안 할 수도 있어요. 너무 신경 쓰지 말고 본인 행복에 집중하는 게 제일 좋아요!






[💬] [극복하는법2]시간이 지날수록 누가 후회할까? 반응좋길래ㅇㅇ





ㅎㅇ 저번에 왔는데 다들 도움 많이 받고 갔더라 ㅇㅇ



그래서 이번엔 후회하는 편이 누구인지 대표적으로 추가로 씀



나는 매달려보기도 했고 헤어지자고 하기도 해봤고 ㅇㅇ



사람들한테 배운것들이고 그당시엔 이별갤을 몰라서 혼자서 극복함



이별갤 글만 읽어도 이별극복 빠르다 ㅇㅇ 변태나 개소리하는 사람들은 거르고





그럼 거두절미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후회하는 사람 유형을 간단하게 알아보자!



* 주의 : 쓰레기가 본인이거나 상대방이 싸패인 경우 적용안됨 ㅇㅇ



1. 사랑할 때 최선을 다하지 않은 사람



최선을 다했으면 그만큼 후회가 덜함. 다들 알거임. 처음엔 슬프지만 뒤로갈수록 진짜 빠르게 잊혀짐



2. 먼저 찬 사람



무조건 서로 사랑하다가 질렸다거나 권태기라거나 ㅈㄹ하면서 극복할 생각안하고 바로 찬 사람들ㅇㅇ 거의 다 다시 연락옴



근데 이미 마음 떠난 이후라 끝남 ㅇㅇ 연락 안온다는건 본인이 헤어짐을 정당화시키기 위해 계속 자위하면서 합리화시키고 있는중



이러다 결국 폭발하고 후회 ㅈㄴ 함



3. 헤어질 때도 모질게 헤어진 사람



모질게 헤어지면 오히려 상대방이 쿨하게 떠나가고 모질게 대한 사람은 후폭풍이 ㅈㄴ 쎄게 옴.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었나 싶은 생각과



사람일은 나중에 어떻게 만날지도 모를 일인데 미안한 감정 + 복잡미묘한 감정이 생기면서 그리워하게됨. 진짜 문제는 다음 이성친구 만날때마다



본인을 진짜 사랑했던 상대방과 계속 비교하게 됨



4. 매달려본 적 없는 사람



헤어질때 후회없이 매달려본 사람일수록 빠르게 잊음 ㅇㅇ 아이러니하지만 오히려 시간 지나면 매달렸던 사람만큼 본인을 사랑해준 사람이



없었다는걸 알고난 이후에 후폭풍으로 평생 그리워할수있음 ㅇㅇ(스토커 제외)



댓글
헤어지자고 몇날며칠말하다 상대방이 계속 붙잡다가 놔줫는데 놔주자마자 먼저 헤어지자고한 사람이 붙잡고 매달렷는데 씨알도 안먹혀서 쫑난건 어케 되는거냐 ㅠㅠ?
ㄴ그건 너라는 사람에 질린 케이스임. 제일 빡치는게 뭔지 알잖아 ㅇㅇ 사람은 간사할때 ㅈ같음 그걸 상대방이 안거임 정떨어져서 절대 안돌아옴 ㅇㅇ 돌아온다는거 자체가 꿍꿍이 있는거임. 보니까 이거잖아 너가 헤어지자고 ㅈㄴ 말하고 상대방이 계속 붙잡았다가 갑자기 놔주니까 너가 오히려 반대로 붙잡는 상황
ㄴ그럼 다시는 연락 안오겠구나......이틀지나고도 연락했을때 무시안하고 답장 다하길래 ...당장은 아니더라도 먼훗날이라도 연락 달랬거든 ...솔직히 나나 걔나 너무 지친상태는 맞아 ..그리고 걘 잠수도 탓었다.
ㄴ미안하지만 우리 솔직하게 이야기해보자 ㅇㅇ 연락이 다시 안오는건 그건 모를일이야 연애유튜버 다 개소리야 그건 사람 성향에 따라 다르고 ㅇㅇ 내가 보기엔 그 사람 마음정리하면서 본인이 맞는건지 지금 고민중인거야 아직 마음이 있다기보단 내가 선택한게 후회가 나중에 없을지 ㅈㄴ 재고 있을거임 ㅇㅇ 이건 나쁜게아님 서로 지쳤기 때문이고. 원래 보통 ㅈ같으면 아예 차단해 ㅇㅇ 잠수타든말든 그건 상관없고 집착은 병이다 명심해라 ㅇㅇ 너도 지금 전부터 평범해왔던 빈자리가 없어서 붙잡는거지 지쳐있는상태고 ㅇㅇ
ㄴ서로 지친건 맞을거야 우린 다섯번이나 헤붙하다가 쫑났거든 헤어질때도 걔가 잡은적도 많앗지만 나두 많이 잡았았고 서로 많이 조아해도 상황들이 너무 최악이거든 그래서 항상 헤어지잔소리 마니햇어 근데 이번에 구남이 코인으로 인생 바닥치고잇어서 쎄게 나갓다가 이래된거...그냥 나두 내인생 살아야겟다....
ㄴ코인??? 잘 헤어졌네 ㄹㅇ..... 물론 이해는 되거든? 근데 제일 힘들때 멋진사람이 진짜 좋은 사람임 ㅇㅇ 인생 바닥치는거 쎄게 나간거 본인 위한거 모르고 헤어졌다? 너 코인판 도박인거 몰라? 그거 돈번사람 유튜브에서 너도나도 홍보하니까 한 10%는 대박친 사람처럼 보이는가보네? 10%는 커녕 1%도 안돼 ㅋㅋㅋㅋㅋ 주위에 대박친 사람 기준이 얼마인데? 2천만원 이상 수익얻어도 평생 보장해준대? 그걸로 관두겟대? 헛소리하지말라고해 ㅋㅋㅋㅋ코인도 적당히 해야지 ㅇㅇ 난 도박하는 사람 무조건 거름 ㅇㅇ 잘생긴 원빈이 도박왕 매년 억단위 따도 난 못받아줌 언제 하루아침에 날벼락되는게 도박임



2년반 만나다 세달전에 결혼부분(서로 집안, 성격, 취향, 식성차이)에서 안 맞는다고 한번 이별통보받고 헤어지고 2주뒤에 연라와서 다시 만났다가
3주전에 다시 만나서 생각해봤는데 결혼부분(성격, 취향, 식성차이)에서 아무래도 안 맞는다고 나랑 결혼할 자신이 없다고 다시 이별통보받았는데
보니깐 2주도 안되서 새 남친생겼던데 번호도 바꾸고... 이런 경우는 아예 끝이겠지??
ㄴㅇㅇ 완전히 끝. 결혼부분은 변명인지 아닌지 정말로 잘봐야돼 ㅇㅇ 성격 취향 식성이 안맞는데 진짜로 스트레스면 그건 ... 꼭 연애가 아니어도 결혼전에 파혼해 나도 그렇게 파혼도 해봤고 ㅇㅇ 그리고 2주만에 새남친생겼는데 그거 백퍼후회해 ㅋㅋㅋㅋㅋㅋㅋ 걘 이제 ㅈ됐어... 왜냐면 사람과 정이 2주만에 안잊혀지는데 사람으로 잊었잖아? 이건 너도 그런사람 만나면 안되는것이기도 하고 걘 걔랑 헤어져도 또 그 ㅈㄹ남 ㅇㅇ 자기딴에는 자기랑 맞는 사람이랑 살겠다는건데 미안하지만 직장도 자기한테 맞는 직장구하는데 10년걸린다는데 사람은??? ㅋㅋㅋㅋㅋ 그냥 쿨하게 보내주고 여운남기게 하지말고 그냥 버리고 나중에 보란듯이 잘살아라 ㅈㄴ 후회하게 ㅋㅋㅋㅋ 그럼 연락 다시옴 그런 유형 만나봄


바람피고 있는거면 바로 손절 치면 되는거지 형?
ㄴ바람피는거면 ........ 당연히 손절이지.........이건 뭐 사람들 섹파로도 둔다 어쩌네 저쩌네 하는데 .... 마음이 없으면 다 느끼게 되어있어 ㅇㅇ 그러다가 성추행 강간범 몰리는거고 ㅋㅋㅋ 연예인이랑 사귀고 있는데 바람핀다고 용서하는건 돈이나 외부적인것때문이지 사랑때문은 아니잖아 ㅇㅇ 사람이 아무리 매력있어도 아닌걸 용서해주는건 같은 사람이 되는거고 ㅇㅇ 결혼하고나서는 다르겠지만 ㅇㅇ 그건 결혼했을때 이야기고 연애는 결혼전 알아가는 단계고 ㅇㅇ 그리고 바람피우는걸 거꾸로 생각해봐 내가 누군가 애인이 있는데 다른 사람 애인이랑 데이트하며 잔다고 생각해봐.... 이게 싸패가 아니고선 왠만한 철벽치는게 아니고선 변태끼가 있는거야 ... 근데 이걸 계속 사귄다? 잘생겨서? 이뻐서? 노예근성이지 ㅇㅇ



상대방이 쓰레기짓해서 찬건데 나한테 후폭풍이 올까??
ㄴ ㄴㄴ 쓰레기짓 해서 찬건 후폭풍 절대 안오고 마음이 흔들리는 경우는 있는데 속지마셈 ㅇㅇ 후폭풍은 말그대로 사랑했던 사람 먼저 차고 내가 병신이었네 후회를 평생가는건데 쓰레기짓은 오히려 차버리고 빨리 좋은 사람 만날수 있는거임 쓰레기짓이 뭔지는 모르겠는데 바람피우는게 가장 1위 쓰레기짓임 연애에선




나이가 32살이라 그런가 걔는 만날때부터 결혼을 하고싶어했는데 내가 매번 내년에 하자이러면서 넘기다 2년반만난건데 내가 회피형인 성격인지도 모르고 걔는 회피형인거 고쳐볼려다 많이 지친거같기도함 못해준게 많아서 미련이 남네 후회스럽고 그래도 2주도안되서 새 남친생기고 번호까지 바꿀줄은 몰랐다 ㅜㅜ
그래도 만나면서 결혼하고싶다 생각했었는데 결혼생각하다 헤어지니깐 멘탈이 더 나갈거같애
ㄴ회피형 성격 노답 너는 후회좀 해야돼 ㅇㅇ 일단 내년에 하자고 넘긴 니 잘못 하나랑 회피형 성격이 ㅈ같은게 뭐냐면 마무리가 없어서 결혼해도 ㅈㄴ 피곤한 스타일임 고쳐보려다 당연히 지치지 그건 정떨어질정도고 ㅇㅇ 2주만에 새남친생긴건 빨리 정리하고 갈아탄거다 근데 여자입장에서 2주면 나중에 그 남친 떠날때도 문제가 많아서 아마 결혼하려고 다음 남친한테 달려들거같음 ㅇㅇ 여자 나이가 몇인데? 20대 후반이면 그냥 너도 정리해라 결혼할 남자 봐가면서 사귈거고 ㅇㅇ 너는 후회좀 해야될것같아 멘탈나가면서 반성좀 하고 ㅇㅇ 위로하고 싶지 않음 어차피 사람들은 끼리끼리 만남 내가 회피형 만나봣는데 진짜 노답도 그런 노답이 없어



나두 상담해주세영 같이 제주도여행갔다오고3일뒤에 나를 안사랑하는거같다고해서 결국 헤어짐 근데 진짜 나랑 안맞았는데 일년반을 사귐 나는 첫연애여서 진짜 모든걸 다해줌 또 그남자는 자존심이존나쌔고 나한테 소리지르고 쓸데없는걸로 화내고 다 니가 잘못해서 그런거다 라는 마인드여서 가스라이팅을 진짜 심하게 당함 헤어진건 정말 잘됐다고 생각하는데 과연걔는 후회할까?
ㄴㅇㅇ 너는 이번 기회에 연애를 배워가는 발판을 삼아야겠다 제주도 여행 3일 갔다가 안사랑한다는것같다고 한다는건.... 이유가 있어 뭘 섭섭하게 했거나 등등 그리고 기간은 신경쓰지마 일년반이면 어영부영 사귀면서 충분히 시간보낼수 있고 ㅇㅇ 첫연애인만큼 헌신적인 너는 후회를 안할거고 나중에 그 남자는 후회 ㅈㄴㄴㄴㄴㄴㄴㄴㄴㄴ함 ㅋㅋㅋㅋ ㅇㅇ 나중에 연락오면 좋은 남자 옆에 있을거고 없다고 해도 그 사람한테 정 떨어졌을거고 연민으로 사귀지마라 ㅇㅇ 다른 좋은 남자 찾아 가스라이팅 하는 상대방은 바로 버려야됨 너가 찢어져 죽는 조건으로 그 사람이 사는거임 ㅇㅇ 자존심이 쎈건 좋은건데 쓸데없이 쎄거나 자기 여자한테까지 쎈거면 노답이고




4년 만났고 생활습관(흘리고 덜렁), 그리고 기분 나쁘고 보는 거때문에 ㄱㅒ가 지쳐서 기념일날 폭발함.. 난생처음 헤어짐ㅠㅠ매달렸는데 이미 좋아하는 마음보다 스트레스 받은 게 크고 미래를 위해서 그냥 서로 시간 낭비 안 하는 게 나을 거 같대 .. 이런 거 빼고는 모든게 다 잘 맞았음..일주일 시간 갖고 만나도 아닌 거 같대 나도 연락 안 하려고 근데 헤어지고 십일뒤에 다시 만났을때 나보다 더 야윔.. 피부 다 뒤집어지고 후련하게 잘살줄 알았는데.. 하 너무 힘들다
ㄴ미안하지만 그거 빼고 다 맞는게 아니라 이미 님이 제일 중요했던 부분에서 안맞아서 헤어진거임 그렇게 잘 맞았고 하면 계속 사귀었어야지 그 사람도 헤어질생각까진 안했을거고 ㅇㅇ 그런건 시간지나면 알게됨 ㅇㅇ 일단 내가봤을땐 생활습관이나 기분나쁘게 보는걸로 헤어지는건 변명이야 이걸로 헤어진거면 걘 그 수준이고 ㅇㅇ 이건 대화로 풀어야함 완벽하게 맞고 결혼하는 사람은 없음 안보일뿐이지 ㅇㅇ 걘 그냥 선택한거뿐임 연락계속하지마 매달려봤는데 계속 매달리면 진짜 질색으로 싫어하게됨 그리고 꼴보기싫은사람이랑 이혼해도 원래 힘들어함 ㅋㅋ 계속 후련하다고 자위하는거 안쓰러움 그냥 시간이 필요한거고 진짜 마음에서 후련한거는 눈에 보여
ㄴ아쉬 뼈맞았다........ㅠㅠ 그냥 걔가 싫어하는 거 그동안 고쳐가면서 존버 하려고 하는데.. 연락은 이제 안 하려고 .... 2,3,4 다 해당하는데 제발 먼저 연락 왔으면 ㅠ
ㄴ내가 다 슬프네ㅇㅇ.. 먼저 연락은 기다리지마 툭 까놓고 이야기하면 그것도 기념일날 2 3 4에 해당하는 사람을 기다린다는건 너가 평소에 그사람이랑 진짜 거의 매일 붙어다녀서 일상에 맞추려고 더 감정적으로 그렇게 되는거야 ㅇㅇ 그만큼 힘들면서도 사랑했던거지.. 진짜 마음아픈게 뭔줄알아? 그렇게 사랑했던 사람들이 본인들 잘못이든 상대방잘못이든 점점 나아지다가 결국 본인이 잘못한걸 알게됐을때 전사람을 그리워하게되어있음 근데 둘다 성장했을때 이야기고 그렇게 둘이 성장해서 비슷하면 다시 재회하기도 하고 누군가 너무 성장해버리면 상대방이 눈에 안차서 둘이 만나도 매력을 못느껴 ㅇㅇ 그리고 둘은 이미 성장해있고 ㅇㅇ 되게 슬픈 이야기지만 그래서 더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되는거야 그러면서 결국 잊혀지고 또 새로운 시작이되




6년 만났고 2번 경우면 후회할까? 내 전남친 얘기야.. 후회했으면 좋겠다. 걔도 나같이 오래 만난 사람 처음이고, 잘해줘서 끝까지 헤어지자고 말할까 말까 고민했대. 마음 식은거 같다고 미안하다 그러더라... 한번 붙잡았는데 다시 도저히 안되겠다고 미안하다고 헤어지자 했어. 이런 경우도 후폭풍 올까?
ㄴ..... 그 전남친은 아마 나중에 폭풍 후회하고 빠르면 3개월 늦으면 못해도 1년 이후부터 연락올거야 ㅇㅇ 연락 한번은 반드시 오는데 여기서 주의할점은 기대하지말고 그때 만나도 너가 차야되니까 마음 단단히 먹고 다른 남자 찾아. 무조건 만나지말라는 말은 아니야 ㅇㅇ 정말로 걔가 바뀌고 잘못했다고 용서해달라고 하는게 아니면 만나지마. 누구보다 너가 더 잘알거야 조금이라도 의심되면 그건 받으면 안되는거고 이상하다 느낌들어도 받으면 안되고 ㅇㅇ 갑자기 왜 이런 반응이어도 안돼 ㅇㅇ 여자니까 내 말 잘 이해될거야 마음이 좀 여리고 약해 특히 동정심이나 연민에서 더욱이 ㅇㅇ 6년이면 정이 ㅈㄴ 쌓여있어서 마음크게먹고 헤어진거임 ㅇㅇ 결혼하고나서 힘들때 신혼2년뒤나 애기 낳은 다음부터 힘들어서 질리고 바로 불륜 일어나는 경우가 있다지 ㅇㅇ 그런거라고 보면됨 ㅇㅇ 너는 한번 붙잡았기 때문에 후회가 없을거야 지금도 보니까 너가 많이 사랑한걸로 보이고 ㅇㅇ 오래 사귄 커플은 후폭풍이 둘다옴 ㅇㅇ 근데 먼저 찬사람이 후폭풍이 옴 ㅇㅇ 마음이 식어서 미안하다는건 없어;; 그냥 새로운 여자 발랄할 여자 만나고 싶은거임 ㅇㅇ 질렸다는 표현이 맞겠지? 걘 그런게 익숙해서 그렇게 아무렇지않게 식었다고 헤어지자고 한거야 나중에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는다는 속담이 이런 사람을 두고 말하는거야 ㅇㅇ 나중에 결혼상대로 정말 좋은 사람이 너같은 사람이고 연애하면서도 너같은 사람이랑 함께하면서 결혼을 하면 그게 천생연분이거든 ㅇㅇ 연애하면서 실컷 다른 사람이랑 자고 먹고 같이 있고 동거하고 이 ㅈㄹ을 하니까 연애용 결혼용 나누는데 그런거 의미없다 ㅇㅇ;; ㄹㅇ 결국 사람마음 본인이 제일 잘 알고 후폭풍보다는 이별하고나서 슬픔을 극복해나가는게 중요하기 때문에 이별갤러리나 다른 사람들 이야기로 위로받으면서 성장하고 내가 잘못한게 아니엇다는걸 느끼면서 계속 성장하는거임 ㅇㅇ 그리고 너도 마음 독하게 먹어. 평생 남자야 마음 식었다고 그렇게 버리는 사람 결혼하면 어떻게 될것같아? 마음식으면 불륜해도 용서해줄거야? 애기있으니까 한번은 용서해줘? 그런건.... 옛날이야 지금은 시대도 바뀌었고 그러다가 차이는게 요즘시대야 ㅇㅇ 남녀할거없이 더 사람을 계산하고 있어 ㅇㅇ 옛날처럼 순수한 정은 이제 거의 없다고 해도 무방하고 오히려 이런 순수한 사람이랑 잘못사귀면 다단계 빠지는 사람이나 멍청하게 착한 사람이랑 결혼해서 애먹음 ㄹㅇ임





"남자가 말하는 후폭풍" 이라는 글 (펌글)




여기 여성분들이 대부분인 것 같은데 남자입장에서 한마디 적어볼게요 아마 대부분 헤다판 들어오시는 여성분들 대부분이 전남친한테 이별을 당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나름 연애 좀 해본 남자입장에서 여성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글 조금 적고 갈게요

여기보면 남자가 여자까면 "무조건 나중에 후폭풍온다"라는 프레임이 있는 것 같은데 경험자 입장에서 비추어 볼 때 이건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무조건적으로 후폭풍 오지 않아요
그래서 전남친이 언젠간 나에게 후폭풍을 겪을까?
라고 궁금하신 분들은 제가 지금부터 적는 후폭풍 발생조건에 부합하는지 한번 체크해보세요 일단 남자 후폭풍의 의미는 다들 아시겠지만 한 문장으로 함축하자면

"전 여친의 그리움이 수면위로 떠오르는 상태" 라고 정의할 수 있겠죠 자 이게 무슨말이냐면 장기연애든 단기연애든
남자가 여자에게 이별을 고한다는 건
"나는 지금 너와 연애하는 것 보다 차라리 혼자인게
더 낫다"고 판단한 겁니다 이게 직업, 거리, 경제력, 집안문제 같은 환경적 요인이든다툼으로 인한 순간의 분노, 배신, 혹은
사랑의 마음이 사그러든 감정적 요인이든
어쨌든 지금의 당신은 상대에게 여친으로써 자격미달이란겁니다
더 뼈를 때리는 수준으로 말하면
오히려 "현재" 본인은 남자인생에 마이너스인 존재인거죠
사람은 행복하려고 연애하는 거잖아요?

상대는 1+1=2 를 원하는건데그동안 쌓인 정때문이라도 1+0=1 이라도 헤어지잔 소린 안해요
근데 행복도가 1보다 낮은 수준이니까 헤어지자고 하는겁니다
오히려 지금의 당신때문에 혼자인 것보다 못하다는 거에요
힘들겠지만 차인 여러분은 이걸 받아들이고 인정해야해요 일단 중요한건 "지금은" 이란거에요 나중에는 모른다는거죠사람이란게 한번 결심한게 끝까지 지켜지는 경우가 얼마나 있을까요? 새해가 되면 남자들 맨날 하는 결심

"올해는 금연해야지"

"올해는 근육 만들어서 바다 가야지"

이 결심한 100명의 남자들 모아놓고 6개월 뒤에 뭐하고 있는지 궁금하지 않나요? 여성분들도 새해에 다이어트 많이들 결심하죠? 당장 설날에 명절음식 마음껏 드시고 많이들 후회하죠 2월 3월... 지나가면서 내가 새해에 했던 다짐이 머리에서 서서히 잊혀져갑니다. 마찬가지에요 헤어지자는 남친이 내 결심은 확고하다 난 절대 너한테 연락 안할거다라고 모질게 말해도 그게 한달 두달 세달이 지나도 똑같을까요? 우리 인간은요.. 망각의 동물입니다. 그러니까 남친이 이별당일 아무리 모진말을 하더라도 그 순간의 감정이라고 생각하고 넘어가세요
내 남친은 나한테 절대 연락 안할사람이야.. 라고 혼자 의미부여 너무 하지마세요 특히나 사랑은 감정의 영역이라서요
아무리 그 사람 조건이 좋아도 마음이 움직이지 않으면 사랑하는 마음이 생기지 않아요 여러분들은 이것을 일단 이해해야돼요 그리고 감정이란건 내가 컨트롤한다고 되는게 아닙니다
감정이 내 마음대로 컨트롤되면 이별하고 누가 슬픔으로 힘들어할까요? 짝사랑 해보신적 있으시죠 짝사랑이 내가 저 사람을 사랑해야지 해서 사랑했나요? 나도 이유는 모르지만 그냥 왠지 그 사람만 보면 가슴이 뛰고 사랑하는 감정이 생기는거에요 그게 바로 감정입니다. 헤어짐을 말한 그 사람도 아마 모종의 이유 때문에 사랑이 식어가는게 머리로는 싫었을거에요
근데 그게 맘대로 안되니까.. 결국에 사랑이 식고 어쩔수 없이 본인이 힘들어서 이별통보한거에요 지금은 일단 그 남자를 이해해주세요 이야기가 잠깐 딴데로 샜는데 경험해본 사람들은 알겁니다 남자든 여자든 바람펴서 환승이별하거나, 순간적 다툼에 욱해서 이별한거 아닌 이상 솔직히 사랑했던 연인에게 우리 헤어지자란 말이 쉽게 나오나요? 지금 연인과 헤어지면 서로 혼자가 되는데 지금까지 쌓아온 추억이 물거품이 되는데
그리고 나로인해 이별당한 상대는 엄청나게 힘들고 괴로울텐데.. 이제 마음이 없다지만 한때 사랑했던 사람에게 엄청난 상처를 준다는게 절대 쉬운일이 아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인에게 헤어지자라는 말을 하는건 저 위의 어려움을 감내할 정도로 지금으로선 상대를 사랑할 자신도 마음도 없다는거죠
헤어짐을 통보해본 분이라면 성별에 관계없이 제 말에 공감할거에요 자 그럼 보통 이런 상황이 되면 여자는 남자한테
엄청 매달리죠 울기도 하고 붙잡아도 보고 너 없이 살바엔 차라리 죽어버릴거야라고 협박도 해봅니다 근데 매달릴수록 남자는 완고하고 결심이 더 굳어져요 이 남자가 어제까지만 해도 나한테 사랑한다고 말한 사람이 맞나 싶을정도로 매정해요
매달림이 한두시간이 넘어가고 헤어지고 가는데 따라오거나 집까지 찾아오면 이젠 남자는 미안함은 다 사라지고 짜증이나고 귀찮게 굴수록 분노감에 전화나 카톡을 차단해버립니다
그럼 이제 여자는 준비되지 않은 이별에 멘탈이 박살나버려요 남친이 사라져버린 공간에 혼자 덜렁 남아있는 자신을 보곤 갑자기 눈앞이 캄캄해지고 혼자 집으로 돌아가다가 서러움에 눈물이 펑펑납니다 이별 첫날부터 일주일동안은 밥도 잘 안 넘어가고 일상생활도 잘 안돼요 이때 보통 감정에 북받쳐 폭풍연락이나 매달림 많이하시는데 진짜 이럴수록 남자는 더 도망가요 여자는 보통 선폭풍오고 남자는 후폭풍 온다라는 말이 아마 이런 상황을 겪은 여성분들이 나중에 만들어 낸 프레임 같은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차인 사람이 선폭풍, 찬 사람이 후폭풍온다는게 차라리 더 맞는 표현이라고 생각됩니다 서론이 엄청 길었는데 이제 남자가 후폭풍 오는 조건을 몇개 적어볼게요 (본인 및 친구경험)

자 일단 남자가 고심해서 이별을 고했고 예상대로 여친이 엄청 매달렸음에도 뿌리쳤어요
그럼 남자는 그 날 저녁 마음이 어떨까요?
잔인하게 들리겠지만 엄청 후련하고 뭔가 큰 과제를 해낸 기분이 듭니다 미안한 마음도 들겠지만 지금으로선 그저 시원섭섭함 정도일거에요
차인 여자는 카톡프사 다 내리고
이별노래로 장식하고 있는데
솔직히 찬 남자는 그거 신경도 안씁니다아마 친구들 단톡방에 "나 여친이랑 헤어졌다 ㅋㅋㅋ" 이러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짧게는 2주에서 한두달은 여러분이 아시는대로 남자가 하고싶은거 다 하고 다녀요
자 한두달이 지났으니까 이제 슬슬 전 남친 마음에 후폭풍이 올까요? 남자가 이별 후 후폭풍이 오려면 몇가지 조건이 필요합니다

1. 연애기간에 상관없이 서로 진실된 사랑을 하였는가?
- 단순한 썸이나 겉핥기식의 일상대화가 아닌 서로 진지한 미래를 그려보거나
서로의 감정과 마음, 힘듬을 공유하고 이해하였으며 서로가 정신적으로 의지가 되었는가가 중요해요.
만약 여성분이 일방적으로 남친에게 정신적으로 기대고 위로받았으면 이건 해당이 안됩니다.
남자도 힘들 때 여자에게 기대고 싶고 위로받고 싶거든요.
이 부분이 중요한게 매몰차게 이별당했더라도
남자가 힘들때나 지인 결혼식장에서
전여친 생각 많이 납니다.

2. 사귀면서 본인이 남친에게 자주 연락하고 최선을 다해 사랑을 주었는가?
- 매우 중요한 부분인데요,
특히 남친에게 연락 잘 하고 만났을 때
친구나 SNS같은 딴짓 잘 안하고 남친한테 집중하셨으면 후폭풍이 빨리 올 가능성이 큽니다.
보통 여성분이 너무 연락 잘하면 남자가 수동적으로 대답하는 방향으로 바뀌는데요.
헤어지고 늘 연락오던 여친이 사라지니까
허전하고 헌신하던 여자친구의 부재로 인해
그리움이 커지겠죠.

3. 연애도중 좋았던 추억이 많이 있는가?
- 살고 있는 지역의 맛집이나 카페, 시외곽, 해외 등 추억이 많을수록 좋아요.
어딜 가도 무의식적으로 전 여친이 생각날테니까요.. 이건 새로운 사람을 만나더라도 정도의 차이일 뿐 무조건 나게됩니다.

4. 속궁합이 좋았는가?- 엄청 중요합니다.
솔직히 제 친구중에 이거땜에 사귀던 여친이랑 이별하고 전여친 엄청 생각난다고 한 놈도 있었으니까요..
저도 공감하는 부분이고요.
이건 아마 남자든 여자든 같지 않을까 싶지만
본인과 잘 맞았는데 떠나간 전남친이 현재의 여자와 궁합이 안 좋다면 엄청 후회할 확률 99%이상입니다. 궁합이란게 무조건 관계시의 느낌뿐 아니라
취향, 빈도, 장소, 피임방법 등 성관계의 모든 범주를 말합니다.

5. 본인이 이성문제로 트러블을 일으킨 적이 없는가?
- 전 이성관계에 있어서 "깨진 그릇 다시 붙여도 깨진다" 라는 표현을 굉장히 싫어하는데요.
근데 이 표현은 여기에 적절한 비유라고 생각해요. 한번이라도 바람문제로 싸워본 적이 있으면 이후에 정말 상황상 가족이 아프다던가,
회식때문에 어쩔수 없이 저녁에 연락이 늦었더라도 남친은 자연스레 부정적인 방향으로 의심할겁니다... 그럴때마다 본인은 결백을 증명해야 할거에요.
한번 생겨난 의심은 아마 평생 사라지기 힘들다고 봐야겠죠.
이런 부정적인 고정관념이 있으면 남자가 나중에 감정이 회복되면서 자연스럽게 재회를 생각하더라도 기억속에서 이런 부정적 관념이 같이 떠오르면서 재회의 욕구를 이성적으로 막아버려요

6. 생활속 필요한 잡화들을 많이 선물해줬는가?
- 달력, 머그컵, 텀블러, 휴대폰 거치대, 지갑 등등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물건들 많이 선물해주셨나요? 혹시 남친방에 본인이 사준 물건이 많은가요?
그럼 후폭풍 기대해도 됩니다.
헤어지고 얼마 안되면 여친이 사준 물건따위에
아무런 의미부여도 안하겠지만 시간이 지나서
남친이 문득 전여친을 생각할 때가 되면
평소에 신경도 안쓰던 물건들에게서
전여친의 기운이 느껴지기 시작할겁니다.
마치 여러분들이 전남친 SNS에 하나하나 의미부여 하는 것처럼요.

7. 본인의 외모를 전남친이 정말 좋아했는가?
- 이것도 굉장히 중요한 문제인데..
솔직히 연애하는 커플중에 서로의 외모에 100% 만족하는 커플은 거의 없겠죠? 본인만 하더라도 내 남친은 다 좋은데 키만 좀 컸다면.. 혹은 피부가 깨끗했다면.. 스타일이 좀 더 깔끔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약간은 있었을겁니다.
좋아하는 마음이 그런 단점을 자연스럽게 커버한거죠. 남자도 마찬가집니다. 외모가 전남친 이상형에 가까울수록 나중에 누굴 만나더라도 후회를 많이하겠죠.
특히 외모가 전 여친보다 떨어진다면 더욱 심하게요

8. 장기연애를 하였는가?
- 3년이상의 장기연애를 했다면
그만큼 서로를 깊게 알고 이해하며 좋아한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어서 발생조건에 넣었습니다.
남친과 마무리가 정말 패드립이나 피를 보는 주먹이 오가는 고소수준의 막장이 아닌이상
시간이 문제일뿐 무조건 나중에 전여친 생각이 납니다. 사람이란게 간사해서 시간이 지날수록 추억이 미화되거든요.
마지막에 매몰차게 이별했어도
시간이 지나면 이별장면은 생각이 안나고
아.. 그때 걔랑 정말 좋았는데 같은 생각만 남게 돼요. 이건 솔직히 결혼해서도 무조건 생각이 나요. 단기연애라고 후폭풍 없는건 아니지만 장기연애는 추억이 너무 많고 인생에서 본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남다르기에
사람마다 정도의 차이일 뿐 왠만하면 후폭풍 옵니다.
대충 생각나는대로 적어보니까 이정도가
남자의 후폭풍 발생조건인데요.
아마 제 글 읽다가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 있을거에요..
난 저기서 만족하는 조건이 좀 많은데?
연락이 왜 안오지? 연락 언제와요?
이건 솔직히 남자 성격마다 달라요..
진짜 남자 본인도 모르다가 어떤 상황에 의해
갑자기 확 치고 올라오는게 후폭풍이거든요
위의 조건을 제법 만족했는데도 몇달이 지나도
연락이 안오는 경우는
제 경험상 크게 이정도로 볼 수 있어요.

1. 후폭풍이 와도 이성의 끈으로 붙잡고 참고 있는 경우, 보고싶고 궁금한데 내가 찼으니까 미안해서
차마 연락하기 힘든 경우
(이성이 그리움을 커버하는 케이스)

2. 후폭풍이 올 타이밍에 본인보다 좋은 여자 만나서
전 여친에 대한 그리움이 죽어버린 경우,
이 경우엔 보통 안온다고 생각하는게 편하지만
만약 현재 만나는 여친과 관계가 삐걱대면 다시 올겁니다. (단 너무 오랜시간이 걸리면 폭풍이 아니라 잔바람으로 그냥 끝나버리겠죠..)

3. 진짜 너무 일상이 바빠서 후폭풍같은 사치스런 감정을 느낄 틈이 없는 경우,
보통 사업하는 사람들이 이래요.
그리고 전 남친 후폭풍이 좀 더 잘오게 자극시키고 싶으시다면 일단 헤어진 남친에게 시간을 좀 주세요.
연락하지 마시고 힘들겠지만 어디 한번 혼자 하고싶은대로 다 해보란 생각으로요..

매달리지 말고 연락 끊으라는게 잘 이해가 안가는 사람들을 위해서 쉽게 설명해볼게요
이번에 아이폰XS 애플케어플러스라는
파손보험 (이하 보험)을 예로 들어볼게요

쉽게 말해서 아이폰XS 보험은 휴대폰을 사고
60일 이내에 아무때나 가입이 가능합니다.
사람들이 휴대폰을 사자마자 보험을 들었을까요?아니죠..
대다수는 60일이란 긴 시간이 있고
언제든 가입할 수 있다는 상황때문에
나중에 천천히 하지 뭐..라는 생각으로
그냥 일단 휴대폰을 사용해요
그런데 웃기게도 실제 12월 5일에 애플에서
이 보험을 한국에서 가입이 안되게 막아버렸어요
아이러니하게도 보험을 못 들게 막아버렸는데
사람들은 포기하지 않았어요
오히려 어떻게든 이 보험에 가입하려고 혈안이되어서미국신용카드를 구하고,
해외계정을 만들어서 기를써서 우회해서 가입했어요
평소에는 그냥 쉽게 한국카드로 가입가능했는데 60일이란 시간동안 거들떠도 안보다가
이제 가입할 수 없다는 사실을 직시하니까
갑자기 눈이 돌아가는거에요
놓칠수도 있다는 그 불안한 심리가
더 힘든 과정조차 이겨내게 만든거죠
이제 이해가 되나요?
여러분이 자꾸 전남친에게 연락하고 집착하고 그러면
남친에게 여러분은 기간제한 없이 언제든 가입할 수 있는 애플보험이에요 뭐 언제든 가입할 수 있는데 지금 뭣하러? 어디 도망갈 것도 아닌데.. 흥미가 안 생기는거죠
그런데 연락을 딱 끊고 SNS일단 활동중지하면
내가 뭘 하는지 전남친이 몰라요
처음엔 그냥 지내다가 당연히 연락올 줄 알았는데 의외로 연락이 안와요그럼 어...? 이상하다? 왜 연락이 안오지? 불안해져요 당연히 올 줄 알았던 상황이 안오니까
일단 호기심으로 바뀌고 그 호기심이 불안감으로 바뀌면서 행동으로 옮기게 만드는겁니다.
사람들이 발등에 불 떨어지니까 애플케어플러스를 힘들게 우회가입하는 하는 것 처럼요
그래서 마지막엔 매달리셨더라도 그 뒤로는 연락하지 말라는겁니다.

상대에게 의외의 상황을 던져주고
호기심을 자극하고 행동하게 만드세요
물론 이건 하나의 예시일 뿐이고
사람 성향마다 다르다는걸 꼭 아셔야해요
굳이 따지자면 미리 보험가입한 사람도 있고
저래서 보험가입 포기한 사람도 있다는거죠
내 남친은 어떤성향인지?
그건 본인이 제일 잘 알테니 잘 생각해보시라는 겁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이별기간에 자기개발 하라고 하죠?
이게 왜 해야하냐면 자기개발을 해야
나중에 재회를 하더라도 발전된 모습을 갖게 되고
설령 새로운 남자를 만나더라도 더 좋은 사람을 만날 확률이 올라가거든요
지금이라도 카톡에 이별노래나 상태메시지 다 내리시고요
올린다면 한 달 뒤쯤 친구랑 웃으면서 어디 놀러간 사진같은거 올리세요
너무 빨리 잘사는척 하는 사진 올리면 역효과납니다
인스타도 가끔씩 어디 좋은데, 예쁜데 놀러가서
찍은거 올리시고요 스타일 같은것도 좀 바꿔보세요.
예를들어 본인이 긴 생머리면
머리를 어깨까지 자르고 웨이브 펌을 해본다던지
옷을 좀 편하게 입는 스타일이라면 좀 더 여성스럽게 입는다던지 다이어트가 목표였다면 살을 확실히 빼신다던지...
이런 외모가 바뀐 모습을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면남자 분명 충격먹습니다...
어? 하면서 기분 이상해져요 평소에 신경도 안쓰다가 갑자기 카카오 스토리 다 훑어보거나 인스타 페북 염탐할겁니다,
후폭풍이란게요 진짜 무서운점이 뭐냐면
아예 발생을 안하면 그냥 아무것도 아닌게 되지만
한번 이게 수면위로 떠오르잖아요? 쉽게 안 없어져요.
갑자기 전여친이 엄청 보고싶다는 생각이 미친듯 머리에 막 떠다녀요. 위에서 말했든 이건 감정의 영역이라 내가 생각 안하겠다고 지워지는게 아니에요
전여친에게 다시 접근해서 매몰차게 까이던지
다시 잘 만나던지 끝장을 봐야 해결이 돼요
헤다판 글 보면 여자들 새남친 잘 사귀고있는데
연락오랄땐 안오다가 나중에 갑자기 미친듯
연락오는 남자들 이런 케이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남자들은 왠만하면 여자와는 다르게
찼더라도 후회가 밀려오면 다시 연락하긴 하는데
사바사라고 소심하거나 자존심 센 남자들은
진짜 후회하고 있어도 참는 경우 있거든요..
이럴땐 차라리 헤어지고 한두달 있다가 넌지시 카톡한번 보내보세요..
카톡이 차단당했다면 문자라도 넣어보세요
"뭐해?" "잘지내?" 이런 안읽씹 가능한 카톡말고요
상대가 답변 안해도 될 만한 4-5줄 정도되는 인사말이요..
연락 안하다가 갑자기 보낼만한 타당한 명분이 있고 나는 잘 지내고 있지만 문득 네가 생각나서 한번 연락해봤다 라는 뉘앙스가 좋아요
예를 들면 이런거죠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 연말인데 잘 지내?
오빠 겨울마다 감기걸렸는데 올해는 괜찮아?
나 ㅇㅇ에 왔는데 생각해보니 여기 우리 처음 만난곳이잖아 그래서 문득 오빠가 생각나서 요즘 뭐하나 궁금해서 문자해봤어 잘 지내구 아프지말고 늘 건강해"

답변을 굳이 할 필요는 없지만
왠지 한번쯤은 하고싶게 만드는..
전 여친도 날 생각해서 문자 보낸것 같은데
집착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는..내용은 본인이 상대방을 잘 이해하고 있는 부분을 잘 생각해서 보내면
아무리 헤어졌더라도 한번쯤 다시 생각나게 되겠죠?
물론 읽씹당할수도 있겠지만 잔잔했던 마음의 호수에 돌팔매질정도는 할 수 있을거에요
혹시 나비효과로 파도가 되어 연락이 다시 와서
재회로 이어질지도 모르죠
그럼 위의 내용을 바탕으로 종합적으로
한번 예시를 들어볼게요
나는 전남친과 4년을 연애했고
사귀면서 나름 최선을 다했어요.
연락도 자주했으며 술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고
다른 남자와의 이성문제로 전남친과 다툰적이 없었어요.
우리는 국내 및 해외여행도 많이 다니면서
즐거운 추억을 많이 쌓았어요.
하지만 연애기간이 길어질수록 처음과 달리 소홀해진 남친에게 제가 연락문제로 집착을 좀 했었고 남친에게 사랑표현을 많이 요구했어요. 남친은 그럴때마다 제 요구를 들어주었지만
이것도 잠시뿐 금새 원래대로 돌아갔어요. 그럴때마다 제가 서운한 티를 많이내고 우린 다툼이 잦아졌습니다. 싸우기를 반복하면서 결국 지친 남친이 저에게 이별을 통보했습니다.

-장기연애를 하면서 서로간의 추억도 많고 정도 많이 쌓였을 거에요. 이성문제로 부정적인 기억도 없고요. 다만 장기연애하면서 루즈해진 부분, 남친은 안정적인 연애를 한다고 생각했는데 본인은 처음의 열정적인 태도와 다른 남친의 태도에 사랑이 식었다고 생각하면서 점점 요구하는게 많아졌을거에요. 남친도 처음에는 본인의 요구를 들어주다가 점점더 지쳐가는거죠. 남친이 본인의 요구를 들어주면 합당한 보상을 해 주었나요? (스킨쉽이나 작은 이벤트 같은) 아무런 보상없는 요구, 동기없는 노력에 처음엔 사랑하는 감정으로 했지만 감정이 사라지면서 점점 지쳐간 남친은 고민하다 이별을 선포한건데 이 경우는 남친에게 혼자만의 시간을 주는게 좋아요. 남친에게 나쁜 기억이라곤 본인이 집착했던 부분밖에 없거든요.

이 경우는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사라지고 예전의 좋은 추억이 커지기 마련입니다. 상대가 적극적인 타입이라면 본인이 그리워질 타이밍까지 연락을 기다리던가 아니라면 본인이 적절한 기간을 정하고 판단하에 한번 연락을 해보는게 나을 것 같아요. 만약 다시 연락이 닿은 후 남친이 본인에게서 더 이상 집착에 관한 스트레스를 안줄 것 같다는 판단이 서면 재회에 어려움이 없을 것 같습니다.
이런식으로 종합적으로 본인의 상황을 빗대어 한번 판단을 해보세요.

그럼 전남친이 후폭풍이 어떻게 올지?
재회는 가능할지? 대충 감이 잡하실겁니다.

늦은밤 잠 안와서 주저리주저리 글 적어봤네요 ㅎㅎ원래는 후폭풍 글만 쓰려고 해봤는데 헤다판 글 좀 보다보니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이 많이 내용이 많이 길어졌습니다 이별에 힘들어하는 여성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다들 꼭 이루고자하는 재회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모두 힘내세요~






구남친들 모조리 돌아옴.... 





7번의 연애를 했음
7번 모두 차임..
이유는? 사랑이 식어서.
우리 둘사이에 큰 일이 없엇고
언쟁도 없는데 
점점 관심 떨어져하는게 보임.


 
근데 나중엔 7명 모두 돌아옴
그것도 내 앞에서 눈물까지 보이며 
누구보다 간절해 보였음


생각해보니
 돌아오기까지 두가지 조건?이 있었음
 

1. 나는 만날때 
정말 진심 다해 표현하고 최선을 다했음
가식 하나 없이 가장 순수하게 대함
상대방은 이걸 이별후 깨닫는데
언제 깨닫냐면 
 

 2. 여자가 안생길때
대부분 여자한테 별로 인기없는 스탈임
외모도 거기서 거기 배경도 거기서 거기
말빨도 거기서 거기 
외모도 성격도 자기 기준에 맞추려다가
그 여자도 그만큼 눈이 높은걸 알게되니까
그래서 계속 까이니까
지나간 내가 생각나는거임
그러면서 나에대한 장점이라던가
좋았던 기억을 마구 떠올림
미안해하다 그리워하다 
결국 나밖에 없단 생각에 돌아옴

    
사실 여자가 생긴다고 해도 얼마 못감
천생연분의 확률은 절대 높은게 아님..


진짜 여자가 뭘 크게 잘못 했다거나
개선 못할 단점이 있다거나
이런거 빼고

그냥

마음이 식어서가 이유라면은...
(이별의 이유 50%비율로 차지한다고봄) 


돌아옴...내 경험상...


근데 흔히들 자려고 연락한다고 하는데..
그건 연락 받는 본인만이 알수있음
다 티가남
이인간이 떠보는건지 자려는건지
진짜로 돌아오려는건지
 말투 목소리 대화패턴에서 티가 100퍼남
이거 못알아차리면 
그사람하고 사겼던거라고
볼수없음  
 
 
 
 
오늘 전남친한테 구구절절한 멘트로
다시 만나자는.. 전화 받아서 써봄....
할말없다고 끊었음..





권태기나 마음 식어서 차고 후회한 경험 있어?




그냥 설레지도 않고 없어도 잘 살것 같아서
헤어지자고 했는데
후회 한적...


댓글
익숙함에 속아 소오오오중함을 모르는 자



흠 권태기나 마음식어서 차고 후회한적은 단한번도 없었던거 같음



가짜권태기에 속는 경우가 있지.







마음 식었다고 생각해서 찼는데 다시 연락해본 둥이들 있어?





우린 5년 넘게 연애했어 
 
내가 상대한테 차였고 
상대는 나한테 권태기+마음이 식었대 그래서 연락이 부담이 됐대 
근데 막상 만나고 같이있으면 좋았대 설렘은 없지만 편하고 즐거웠다더라고.. 친구랑 있는 것 처럼 
 
아무튼 그래서 전화로 차일때 내가 엄청 울고 상대는 평소 처럼 얘기하다가 조금 훌쩍이고 말고, 
 
전화 몇일 뒤에 다시 만나서 마지막으로 얼굴 보고 헤어질때는 서로 웃으면서 헤어졌는데 
 
사실 내가 너무 미련이 남아 
갑자기 차였고 그래서 마음이 진짜 너무 힘들어 
일주일 정도 됐는데 도저히 정리가 안돼 마음이 
 
그래서 말인데 혹시 내 애인 같은 마음으로 상대한테 이별을 고했다가 먼저 다시 연락한 둥이들 있어? 
혹은 나처럼 차였는데 상대한테 연락이 왔거나 
너무 간절하다 제발 다시 돌아와라 ㅜㅜ



댓글
엄청 힘들겠다 근데 내 생각엔 지금 당장 연락하는 거보다 한달 정도 시간 좀 지나고 연락하는 게 좋지 않을까? 내 친구도 쓰니처럼 차였었는데 6개월있다가 연락해서 재회했어. 기다리는 것보단 먼저 연락하는 게 좋은 것 같고 상대방이 마음식었다니까 좀 시간 텀 두고 연락하는 게 좋을 거 같아




바로는 ㄴㄴ 그리고 그건 먼저 연락하는 거보다 헤어지자한 사람이 깨닫고 연락해야 재결합한다쳐도 잘되더라 어차피 권태기나 마음식는 건 자기가 노력할 의지가 있어야된다고 봐서.. 그냥 그동안 운동하고 쓰니 일하고 바쁘게 지내봐



나는 딱 쓰니 애인 입장이라 내가 찼고 나도 헤어진지 일주일 좀 넘었는데...사실 지금은 아무 생각도 없어ㅜㅜ 그냥 헤어진게 더 편해
아마 몇달은 있어야할 것 같고 너가 먼저 연락해봐 아마 나처럼 지금은 절대 안잡힐거야



둥아 5년이면 장기연애라 권태기랑 마음 멀어짐에 대해서는 상대가 확고할거같아ㅜ
이럴경우에는 진짜 혼자 그냥 둬야해..
그리구 둥이도 이별을 온전히 받아들여야해..
힘든거 당연히 알지만
둥이가 바쁘게 무언가라도 해야할 ㄱㅓ 같아
당장은 어려워
이별의 이유 자체가 둥이가 있어도 해결이 안될문제거든



나랑 진짜 비슷하네... 난 4년 사귀고 헤어지고 1년만에 내가 연락해서 재회했는데 1년 사귀고 또 똑같은 이유로 헤어졌다..
ㄴ재회하고도 맘이 안살아나서 헤어비게된거야? 둥이도 차인거야 나처엄..?ㅠㅠ
둥이도 상대랑 친구로 남고 웃으면서 헤어졌니..
ㄴ재회하고 좋았어 재밌고 즐거웠는데 얘가 나랑 사귀는게 정으로 사귀는건지 진짜 좋아해서 사귀는건지 모르겠다해서.. 이게 반복되다보니 나도 지치고 서로 이건 아닌거같아서 헤어였서.. 친구로 남진 않았는데 친구하고싶다.. 찐친잃은느낌 ..




헐 둥이 완전 나야ㅠㅠㅠ 나도 5년 연애에 상대 권태기로 헤어졌어.. 노력해봤는데 그냥 친구같대ㅎㅎ 지금은 잘 지내 둥아? 난 일주일 째인데 하루종일 재회 이런거나 검색하고 이ㅛ어ㅋㅋㅋㅋㅋㅋㅜㅜ
ㄴ둥아 지금 그때가 젤 힘들텐데 힘내 ㅜㅜ
나는 그새 이별한지 4개월이 훌쩍 넘었고, 이별 두달째에 내가 붙잡았다가 까이고 그 뒤로 지금까지 상대한테 연락 한번 없었어
그러고 한 이삼주 전까지 너무너무 힘들었는데
신기하게 얼마전부터 딱 괜찮아진거 있지??! 요즘도 전애인 생각은.. 솔직히 아직 매일 생각나긴하는데, 전처럼 맘아프고 아련한게 아니라 아 그때 그랬었지 좋았었다~ 정도의 감상이야 ㅎㅎ 오래만나서 추억이 워낙 많다보니 생각이 안나진않더라
암튼 난 지금 너무너무 잘지내
나 헤어지고 세달 동안 맨날 인티에 글 올리고 넋 놓고 지냈었는데, 정말 시간이 약이더라.. 진부한 위로지만 둥이도 시간이
지나면 더 나아질거야!! 파이팅이야!







[💬] 자기가 마음 식어서 찼는데 후회하는 사람..




남자들 중에 있어..? 얼마나 지나고 후회했는지도 궁금해


댓글
마음 식어서 차면 후회하기는 힘들고
자기가 잘못한게 있으면 상대적으로 저자세로 먼저 연락하긴 함. <- 잘못한건 바람,폭행등 얘기하는거임...
근데 다시 연락하더라도 잘사나 궁금해서 하는거지 그리운건 아니다



식어서 찬건 후회없음






연락 기다리는 사람 꼭보세요 1편 (1년이하연애)

 




기다려도 되는 연락

안기다려야 하는 연락

당연히 사람마다 케바케 지만 제 경험상 적어드립니다.

기다리다 지치지도 힘들어 하지 말아요 .

저처럼 힘들어 할까봐 많은 이들을 위해 적습니다.

아래는 1년 이하의 연애를 배경으로 글을 적었습니다.

그런데 2년 이하의 연애를 하다가 이별을 당한 사람들도 사람에 따라선,

보셔도 될것 같네요

3년부터는... 안맞습니다. 경우에 따라 틀려지죠.

 장기연애한후 헤어진 경우에는 2편으로 따로 또 올려드리겠습니다^^

( 장기 연애의 경우는 짧은연애와 너무나도 다르기때문에

1편은 그냥 보시지 않는게 좋습니다)

 

1. 몇년 만난 것도 아니고 짧게 만나다가 헤어진경우.(연애기간 1년이하)

1) 싸운것도 아닌데 갑작스런 이별통보을 통보받을때는 크게 세가지입니다.

-좋아했던 마음이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레 식은것과

-처음부터 그렇게 많이 좋아하지 않았던것 "

-그리고 다른 사람이 생기게 된것 입니다.

 

-마음이 식어서 헤어진 경우 빠르면 몇주 늦으면 몇개월후 연락옵니다.

단, 상대가 한번이라도 나와의 사랑을  위해 간절했던 적이 있어야 합니다.

가볍게 좋아했고 그 감정이 식어서 헤어짐을 결심한 상대라면 연락오지않습니다.

한때 나를 위해 시간을 쏟았고, 나 때문에 무언가를 포기한 적이 있고, 나와의 싸움때문에 눈물을 보였던 사람, 그리고 내게 계속 서운해했던 사람.

한때라도 나에게 간절함을 보였던 상대가 마음이 식어서 떠난거면 "권태기 이별" 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런 이별은 자신이 느끼는 권태로움이 끝나갈때쯤 자신이 버린 사람을 생각하게 되고 안부라도 물을려고 연락할 가능성이있습니다.

그런데 , 연애내내 상대방이 나에게 이런 간절함을 보여주지 않았다면

나를 위해 어느 하나 포기하려는 모습이 없었고,

나때문에 힘들어 하는 모습도 무언가 나의 변화된 모습을 바랬던 적도 없고

그저 만나서 밥먹고 영화보고 노는 딱 그정도의 연애였다면

그냥 그 순간만이 "즐겁다고 " 느껴서 만나는 거지

어느순간 상대는 이런 생각을 하게됩니다.

" 만나면 좋은데, 딱 거기까지인것 같다."

이렇게 느낀 상대가   이별을 통보한 경우에는

냉정하게 나 자신이 너무나도 잘해줬다고 해도 상대방은 그 사람에게 "미안한 감정" 뿐이지

다시 연락해서 잘해볼 감정따윈 남아있지 않습니다. - 기다리지 마세요.

연락이 오더라도 이 경우에는 외로워서 이지

간절함이 없던 연애는 나 자신에게만 고통스러울 뿐입니다.

 

- "처음부터 나를 그렇게 많이는..좋아하지 않았다"라는 대답을 듣고 헤어지신 경우..

이 역시도 해당됩니다...

기다리지 마세요.

상대는 다른 사람을 만나 당신과 경험하지 못한 감정들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다른 상대와의 연애를 통해 아프고 바라게 되고 사랑받고 싶어하는

복합적인 감정..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배울 것이라는 겁니다.

그렇게 서서히 전의 사람은 잊혀져 갑니다.

내가 아무리 잘해줬어도 , 상대방에선 정말 "미안함" 이 감정 딱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이 경우는 절대로 기다리지 않으셨슴 합니다 ㅠㅠ..

 

- 다른 사람이 생겨 헤어진 경우

나와의 연애를 하면서 다른 사람에게 호감이 가 헤어지신경우..;;

이것은 두가지로 나뉩니다..

 

- 근거리 연애였을때 다른사람에게 호감을 갖게되어 헤어지셨다..하면

기다리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먼훗날 나를 버린 상대가 연락을 하더라도, 똑같이 반복될 뿐입니다.

내가 가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과 눈이 맞았고.. 나를 버린상대라면

답이 나오지않습니까? 이 케이스는 연락이 오더라도 받아주면 안되는 사람입니다...

( 연락이 빨리 올수 있는 케이스이긴 합니다.

근데 빨리와야하는 케이스에도 불구하고

환승하고 장시간 지속되서 온 연락은

주변에 사귈사람이 없어서 연락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아니 이 경우는 연락이 오더라도 받아줘서는 안됩니다

 

 

- 롱디 연애였을때 상대방이 다른사람에게 호감이가 헤어졌다.

이 경우에 기다려도 되는지, 안기다려도 되는지

본인의 몫입니다.

자신이 생각했을때 자신과 상대의 연애는 열정적이였고

서로가 간절했으며 추억이 많은 연애였다고 생각되심 기다리셔도됩니다.

이것은 위에 근거리케이스와 달리

"롱디" 연애이기 때문에 나와 상대가 멀어져 자연스레 마음도 멀어진 경우에 해당되기때문에

굉장히 까다롭고 어떻게 보면 아픈 이별로 분류됩니다...

"롱디" 연애에 한계로 인해 헤어짐을 겪는 사람의 경우

연락이 정~~~~~~~말 늦게 옵니다.

심지어 이 경우에는 환승을 하고도 연락이 올수 있는 케이스로

연락이 올지 안올지는 자신 스스로가 판단하면 될테지만

"올텐데.. 올꺼 같은데 " 이런 마음을 가져도

자신 할일 하면서 기다리세요..  언제 올지 모릅니다.

 

+ 추가 합니다

- 롱디 연애인데 다른사람이 생긴것도 아니고

롱디 연애의 한계만으로만 헤어짐을 당한경우

 

 이 경우는 위에 롱디경우랑 다른 케이스로

연락이 온다고 자신들이 판단되었을때 그렇게 오랜 시간을 소요하지않습니다.

한계때문으로만 헤어짐을 당한것인데 연락이 너무 늦는다.

하는 것은 상대방은 나와 다시 시작할 마음은 없다 , 추억에 잠들어서 연락한것 뿐이다.

라고 해석하셔도됩니다..

 

2. 싸우다가 헤어졌을경우 (1년이하 연애)

 

이 경우도 크게 두가지로 나뉩니다

- 싸워서 순간적으로 헤어지자 한경우

- 지쳐서 헤어진 경우

 

이런말 하기 좀 그런데..

냉정하게 말해드립니다.

1년 밖에 안사겼는데 싸워서 헤어지고 지쳐서 헤어진다..?

연락올까 말까 고민할 문제도 아닙니다 이런 경우는..;;

이 경우는 "제.일.빨.리.연.락.올.케.이.스 " 입니다.

 

- 특히 싸워서 순간적으로 헤어지자 한경우

" 난 너가 싫어졌다 진짜 나 만날 생각하지말아라 연락하지마 차단할께 등등 "

차단 당해도 모진말 욕설 다들어도

상대방이 다시 연락하게 되있습니다. 싸운다는 것 자체가 좋아해서

상대방에게 아쉬움이 생기고 그 서운함의 감정이 있거든요..

제일 빨리 연락오는 케이스죠.

 

-지쳐서 헤어진 경우

1년 사겼는데 투정받아주고 , 연락 문제 , 남자여자친구문제, 술문제 등등

지쳐서 상대방이 "그만하자" 라고 말을 하여도

1년 이하의 연애를 통해 지친상태라면 "그래도 나아지겠지..다시해보자"라는

마음을 갖게 될 경우가 가장 큽니다..

3~4년 사귄 연애가 지쳐서 이별을 고했을땐

"다시 시작해도 똑같을것 같고 힘들것같다..난 정말 지쳤다 " 이런 느낌이라면

1년 이하로 사귄 연애가 지쳐서 이별을 고했을땐

" 그래도 나아지지 않을까?... 얘기를 해볼까? " 라는 느낌입니다.

 

위에 두가지 경우

순간적인 이별통보, 지쳐서 이별한 경우

모두 1년 이하의 연애라면

1~3개월안에 연락이 오게되있습니다.

 

그런데도 안온다...?

그건 상대가 그 시간에 다른 사람이 생겼거나

그만큼 좋아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이별을 통보하고 다른사람을 바로 만난 상대는

먼훗날 연락이 올수도있습니다 .

그런데 다른사람이 생긴것도 아닌데

연락이 안온다..? 이것은

기다리지 마세요 . 그만큼 덜 좋아햇다는겁니다...

지쳤다고 해도 그것을 같이 극복할 마음이 없다는 거에요

그사람이 지쳐서 그랬겠지 .. 내가 너무 투정부렸지

이렇게 자책하지마세요

1년 이하의 연애는 지친것도 아닙니다..

단지 상대가 그 지침을 나와 함께 극복할 마음이 없다.

즉 그만큼 사랑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그러니 자기자신을 자책하지말고 놓아주세요 .. 상대는 딱 그만큼입니다. 







저는 남자구요 제가 너무 싸우다 보니 식어서 찼는데





헤어지고 나서 식었다 잘 헤어졋다 생각하고 그리 말하고 다니면서 분명 자유롭게 피시방도 가고 술도 마셨어요 친구들끼리 여행도 가고 분명 친구들이랑 놀땐 전여친 욕도 하고 잘 헤어졌다고 여소 해 달라고도 하고 그러고 다른 여자들도 눈에 보이고 그랬는데


이상하게 한두 달 정도? 지나니 갑자기 집 갈 때 생각나고 같이 했던 게임할 때 생각나고 너무 보고 싶어요 잘 안 우는데 울기도 했어요 같이 살 때 함께 분양받고 키우던 고양이도 보고 싶어요 걔는 너무 힘든 삶을 살던 사람인데 너무 미안하고 후회돼요 식었다고 제가 착각한 것 같아요



정말 많이 싸우고 서로 개같이 화냈지만 제가 익숙함에 속아 그녀에게 너무 못해 주기도 했어요 마지막도 안 좋게 끝났구요 원래 식었다 판단하고 헤어지면 대다수가 후회를 하나요



그녀는 이미 절 잊고 잘 살고 있겠죠 인스타나 카톡 프사 보면 더 이뻐지고 잘 사는 것 같아 보이는데... 잡히면 거의 안 잡히죠







댓글
원래 남자들이 술먹으면 괜히 헤어진 여자친구 생각하고 감성에 젖고 그럽니다. 남자들의 특성이죠. 그렇다고해도 상대를 배려한다면 더이상 연락은 자제하셔야 합니다.






후회해도 늦었습니다. 아마 다시 만나도 똑같은 이유로 다시 싸울 확률이 높습니다.





한번 제대로 만나다 헤어지신거 같은데 그냥 잊고 새로운 사람 만나시길 바랍니다.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시는게 좋습니다. 어설프게 만나다 헤어진게 아닌이상 재결합은 비추입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