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후폭풍 오는 심리 글입니다. 이별 후폭풍 오는 심리 글은 직접 작성한 것이 아니라 네티즌의 의견을 정리한 것입니다. 이별 후폭풍 오는 심리 글을 읽는데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수정이나 삭제를 원하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빠르게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나 어떻게 자꾸 전남친이 생각나
있잖아 내가 그날 널 왜찾을까 솔직히 말해서 그때는 생각이 너무나도 어려서 뭣도 모르고 그냘 너를 보낸거 같애 만약에 말이야 다시 시작하게 된다면 내가 다시 돌아간다면 나를 미워하지 않고 있다면 나를 받아줄수 있을까 찬건 나지만 차게 만든건 너도 그러다 보니 마음이 떠나고 너에게 더많은 상처를 줄수 없어서 널 보낸거 같애 근데 있잖아 너가 자꾸만 생각나 너가 뭐를 하는지 너의 상상속 내가 있었으면 하고 찬건 너무 미안하지만 계속 생각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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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해
이별을말한사람도 아프다
어제 남자친구에게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평소 싸우면서 그만하자! 할땐 이렇게 마음이 안아팠는데..기분이 나아지면 다시 화해할 건덕지가 있어서였나봐요.
그런데 정말 제 마음이 떠났고
안 맞는사람이다보니 저도모르게 헤어질 결심을 했나봐요. 그런데 정말 끝이라서 이러는건지 되게 마음이 미안하고 아프고 눈물도 나대요...
홧김에헤어지자해도
다시잘될마음이있어서 눈물도안나고 오히려
내시간즐겁게 갖았었는데
정말 제스스로 제마음이 더이상 안좋아하는 걸 아니까 마음이 너무 아파요.
남자되게착한남자이고 저를너무사랑해주는 남자인데
성격이 너무 안맞습니다.
예를들면 저는 사람좀많고 시끌한 곳 가끔 좋아하는 반면 전남친은 사람이 많아지면 공항장애처럼 눈이 산만해지고 낯설어하고 피하고싶어하는게 보입니다.
저를 갑자기 어색해하길래 왜저러나 싶었는데 사람이 많아서였어요.
서로 공감되는것이 없습니다. 굳이 논지를 안펼쳐도 되는 일반 연인사이에서 주고받는 대화안에서도
서로 자기주장 의견 내세우기 바쁘고. 말투가 딱딱 난 그렇게 생각하지않는데? 딴지거는건지 모든 제말을 경계하고보는건지; 헤어지면서 이런말을 했더니 자기자신은 몰라하다라구요. 오히려 제가 그러는거 같다고 자기는 이렇게 안맞는거 알면서 좋아해서 감수하고 만나고있던거라던대
아마 서로 같아서 남자친구도 이렇게 자기주장이 세게 변한거같더라구요ㅠㅠ 제가먼저 그러긴했습니다...
어쩼든
또 전 남자친구가 싫은점은 제가 무슨 고민과 걱정이있으면 되게 듬직하게 계속 물아봅니다.
그래서막상얘기하면 카톡으로 자기 생각을 알려주기는 커녕 그냥 공감만합니다..'어떻게ㅠㅠ 마음이힘들겠다"이런식입니다. 듬직한느낌도없고 기지배같고..
그런데도 제가 마음이.아픈이유는
그사람이 여자를 잘몰라서 그렇지 천성은 착하고
특히 남한테는 도도해도 자기사람한테는 바보가되는 좋은남자이기때문입니다. 사랑을 많이받았고 만나는 8개월동안 연락도 쉴틈없이하고 외로움을 느낄틈을 않 준 남자입니다. 특히 눈물도 많아서 제가 화낼때마다 잡아주고 제가 힘든일있어서 울면 같이 울어주던 남자이기때문에 저의 이별로 마음힘들걸생각하니 제 마음도 아파서 어제도 울다잤네요.
취업준비생시절 서로 예민하고 힘든시절 안아주던 사람이었는데...
항상 잡던 사람이 제가 더이상 좋아하는걸 모르겠다고 말한 순간 울음을참으며 놔주더라구요. 아마 그말이 상심이컸을걸생각하니 마음이 너무아픕니다.
하지만 다시잘헤보고싶진않습니다.
대화에서 맞지않고 테클거는건지 저와 의견은 다 반대이고 제 말을 쳐내는 기분이라... 만나도
행복하지않을거같아서요.
하지만 마음은 헤어지자고 말한 사람이 더 아픈거같습니다. 물론 바람 환승으로 이별을 고한사람 말구요.
그사람이 진정으로 행복하길 바랍니다.
취업도 잘되서 마음의여유와 평온이 오길 간절히 바랍니다. 너무좋아했습니다.
만나면서 그사람덕분에 자존감도 많이오르고 이뻐지고 건강해졌습니다. 취업후에 같이 하고싶은게 많아 계획만 세워둔채 끝이났네요.
저잘한거맞죠?성격안맞는건 어쩔수없죠? 그사람이 너무가여워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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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분이 너무 아깝고 불쌍하네요. 그 이기적인 마음 똑같이 되돌려받아보시고 전남자친구의 소중함 나중에 꼭 느껴보시기바랍니다.
정말 헤어지자고 말한 사람이 하루아침 통보받고 차인사람보다 마음이 더아플까요? 매일매일 가슴이 찢겨나갈거같은 통증 느끼고계세요? 그렇게 하지않았으면 우린헤어지지않았을까 헤어지고나서 내가 잘 못해준거만 생각나며 죄책감에 매일매일 생각하고 되돌리고싶지만 방법이없어서 아픈마음부여잡고 겨우겨우 하루하루 버티면서 살고있는데 밥도 거의못먹고 살도 쪽 빠지고 사는게 사는게 아닌거같은데.. 헤어지잔말한 사람은 잠깐 미안함에 마음아플수있어도 그게 지속적인건 아니잖아요 상대방은 매일 지옥속에 살고있는데
누가머래도 찬사람보다 차인사람이 상상초월하게힘들다 그리고 당신도 사랑하는남자 다시만나서 그남자가지금 당신이 남친한테 햇던거같이 한번느껴봐봐 그럼잘알겟지
먼저 헤어지자고 했는데...
사귄지 3개월 거의 돼가는 남친이랑 헤어졌어요. 제가 홧김에 헤어지자고 하긴 했는데 생각해보면 남친이 잘못한 건 하나도 없거든요... 말을 좀 심하게 한 것 같기도 하고.. 하루도 안지났는데 자꾸 보고싶고 생각나고 그래요. 다시 연락하고 싶은데 그럴만한 용기도 안나고... 어떡하죠? 그냥 용기내서 다시 연락해볼까요? 자기가 차놓고 다시 연락하는 거 너무 웃겨보이지는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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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좀 너무 한듯하네요 ㅋㅋㅋ 우선 말해버렸는데 다시 전화 하긴좀 글쵸 질문자님도 ㅋㅋ
해서 그냥.. 전화오면 다시 받아주고 아님말고 ..어쩔수 없는듯합니다..
전화 하면 미친사람 인식됩니다 전화 하지마세요.꽁먹고 알먹고
하루도 안지났으면 어제 내가 생각없이 헤어지자고 하였는데
내가 마음속 생각하고는 다르게 이야기를 하였다고 하고
바로 연락하세요. 어중간하게 시간이 지나면 더 어려집니다.
이별 통보 후..제마음을 모르겠어요...후폭풍인가요..
8년사귄 남자친구에게 이별 통보후에...한달이 조금더 지났네요...남자친구 정말 한달동안 살도 확빼고...여러가지로 미안했다고 돌와줄 수 있냐고...함께해서 결혼까지 가자고...삼일에 한번씩은 연락이 왔었어요. 그렇게 삼주정도 그러다가 제가 매몰차게 다 차단한 후에는 페이스북 메세지로 매달려서 미안했고 진짜 진심이었다. 이별을 받아들이기 너무 힘이들었지만 너에게는 지치게만 한것 같다.
하고 메세지를 보내놓고 이제 연락이 없네요..
후련했는데...그리고 진작 쿨하게 이별하지 이게 머하는짓인가 싶었고....
연락안온지 2주째...그런데...왜 자꾸 너무 신경이 쓰여요...진짜 연락올때는 지긋지긋하고 밉고 싫기만 했는데 페이스북을 봐도 아직 친구추가가 되있는상태인데...페북을 안하는사람이니 근황을 알길도 없고...연락은 하고싶지 않은데 맘속에서 괜시리 너무 신경쓰이고...집에가서 힘들고...처음 겪는 이별이었고 그사람과 저 둘다 서로가 첫사랑이었지만 현실적인문제와 제가 너무 지쳐서 떠나게 되었거든요..
그사람 제가 가장 좋아했던 모습으로 변화할거다하면서 이별 후에 살도빼고 자기개발도 하고...
제가 지금 겪는게 다른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후폭풍이라는건가요? 매달릴때는 지긋지긋해서 후련만 할것 같았는데...그리고 소개팅도 많이하고 다른남자도 많이 만나야지 하는 생각만 들었는데...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연락 기다리게되고...머하나 궁금하게되고...점점 마음이 더 힘들어질것같아서 무서워요...이별 통보후에 그사람이 겪었던 아픔을 이제 제가 겪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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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관계에는 정확한 답이 없는것 같아요
지금 심정으로 보았을땐 시간이 약이라는 답변밖에는 드릴 말이 없네요
저도 제가 지쳐서 보내버리고
매달리던 남자친구를 매몰차게 대했었는데
갑자기 연락이 끊기니 하루하루가 걱정도되고 기다려지기도하고
다른 연애를 하면서도 생각이 났었던 적이 있거든요...
결혼을한 지금도 가끔은 그 때의 기억들이 떠오를때가 있어요
그만큼 많이 좋아하고 추억도 많이 쌓여서 그랬던것 같아요
하지만 지금이 훨씬 좋고~ 그때는 어렸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마 다시 만나셔도 마지막은 지금과 비슷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다른 분을을 만나보시는게 제일 도움될것 같아요
연애가 아니더라도 친구들 만나거나
다른 취미들을 만드셔서 여러사람이 모이는곳에 나가보시고
신경이 쓰이는 시간을 줄여보세요
금방 극복되실거에요~~힘내세요~!!!!
본인이 이별을 통보하려면 많은 생각을 가졌으리라 보여지네요 다시금 이별을 통보한 이유를 스스로 곰곰히 생각해 보면 알거라 봅니다.
아마도 준비를 해놓지 않고 이별을 통보해서 그런거 같다고 봅니다 직장을 그만둘때 지긋지긋한 직장에서 골머리나 스트레스를 겪고 해서 그만두었지만 직장에서 돈주는 이득이란 면을 소홀히 할때 문제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전에 속썩이던 남친이라도 나쁜점은 없어졌는데 좋은 점이 아울러 같이 없어졌기에 아마도 새로운 직장을 어느정도 알아보고 난뒤에 그만두고 쉬고 난뒤에 새로운 직장으로 가면 이전에 좋은 점은 그대로 나쁜점은 사라지는 그런 면으로 만들었어야 하는데 단지 나쁜점때문에 헤어지고 난뒤에 후폭품이 즉 영향이 미친것 으로 보여집니다.
대체남친이라도 만들어 놓고 혹은 어느정도 안면을 틔운후에 헤어졋어야 한다고 보여집니다.
아픔이 아니라 대체물을 만들어 놓고 헤어지지 않아서 겪는 문제라고 보여집니다.
직장그만둘때도 새로운 직장 만들어 놓고 그만두지 않는 다면 비슷한 문제를 겪게되는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안녕하세요 ?
8년 이란 시간이면 엄청 난 시간 이잖아요
남자분이랑 만날땐 님이 , 너무 익숙해 져서 소중함을 몰랐던거 같아요
근데 헤어지고 나니 ;; 아쉽고 그립운 그런 마음인거 같아요
님 말대로 지금 후폭풍 제대로 온거 같아요
지금 마음 많이 심란 할텐데 , 연락을 다시 한다고 해도 정말 잘 생각하고 하셔야 될거 같아요
이제 다시 만나면 정말 진지하게 만나면서 결혼까지도 생각 해야 될 문제잖아요
현실적인 문제가 뭔지는 모르지만, 다시 만나게 되면 또 그문제가 발생 될꺼에요
그거 다 이길 자신있고, 헤쳐 나갈 자신 있으면 다시 연락 하시길 바래요
지금 너무 오래 만나서 더 궁금하고 그립고 그런것일수도 있으니 , 마음 잘 다독여 보시구요
정말로 이 사람 아니면 안되겠다 ! 싶으면 잡으세요
헤어진지3개월...가끔오는연락 제 맘을 모르겠어요..
3개월전 헤어졌어요...7년만났고...제가 오빠에게 이별통보하고 냉정하게 대했어요. 소개팅도 막 나가고 카톡, 문자, 전화 다 차단하고 페북도 차단해버렸어요. 유일하게 오는건 메일정도에요. 처음한달은 차단안했는데 그때 찾아오진 않았고 매달리기에 제가 냉랭하게 차고 남자생겼다고 이제 오빠 만나기 싫고 지긋지긋하다고 했어요.
상황적으로 힘들었던 시기였고 저도 직장스트레스에 견디기 힘들었구요.
헤어지고 두달뒤 잠시 만나는 남자는 생겼지만 정은 전혀 안가요...그냥 조건좋은 남자일뿐...자기개발도 하고 머리도 바꿔보고 사보고싶은것도 마음껏사보고...그렇게 지냈는데...
메일로 일주일에 한번씩 연락오다가 이제 연락 안온지 한달 조금 넘었네요. 엊그저께 둘 사이에 남은게 있어서 그거 잠시 문자로 대화할 수 있냐고 묻기에 차다풀고 문자로 대화했어요. 일상적인 이야기. 그리고 잘 지내냐고. 연락하는거 지금 만나는 남친한테 실례일거라 생각이들어서 어려웠다고. 오빠도 좋은 인연 천천히 생겨가고 있다고. 너도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그런대 마음은 전혀 안그런데..하루에도 페북 다른계정으로 오빠 페북 몇번씩 보다가도...차단한 프사도 보다가도...연락오면 왜 짜증내는지 모르겠어요. 오빠도 잘지내라고 하면 되는데...연락오면 막 밉고...오빠는 이제 저에대한 마음 정리 많이 했다고 하네요..그리고 매달려서 미안했다고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그렇게 이야기하는데 답도 안하고 단답하고 짜증만냈어요.
왜 그렇지요...진짜 착하고 좋은사람인데...서로 정말 속깊은것까지 다 이야기 나눈 사이였는데...
제 마음에 남아있는건가요...더 연락이제 할 수 없을거같다는 그말에...짜증도나고...마음한켠에는 생각도많이나고..
이제 정말 연락 안올거같은데 후련도 하고...너무 생각도 많이나요...보고싶기도하고...
헤어진 남자친구와 사이가 애매해요..ㅠㅜ
한달 전에 헤어진 남자친구가 있는데요
남사친이였다가 남자친구로 사이가 발전해서 사겼다가 저번 달에 깨졋어요..
헤어진 후에는 후련 할 줄 알았는데 아니엿더라구요..ㅎ
막 신경쓰여서 카톡카스 자꾸 보게되더라구요
그리고 이 상황이엿으면 얘가 이렇게 해줫을텐데 이런생각도 들고ㅠㅠㅠㅠㅠ
그런데 이 얘가 헤어질때 제마음 모르겟다고 헤어졌거든요.. 그리고 헤어지고나서 막 단톡방에 제가 이야기하면 노래 부르는척 인지 막 떠나가지마요 이런 노래가사를 쓰더라구요 또 카스에는 떠나간사람 어쩌구저쩌구 그런 글을 공유해놓고 그랫더라구요...하
근데 이제는 어색해졌다가 요즘 다시 장난치는 사이가 되엇는데
장난치는데 막 괜히 저불러서 장난치고 괜히 시비걸고 일로오라그러고 싫다그러면 막 일로오라고 계속 그래서 한번 가면 별것도 아니더라구요.... 먼가 전에 썸탈때랑 비슷한거같기도하고ㅠㅠㅠㅠㅠ 아진짜 도저히 모르겟는거예요....ㅠ
얘 지금 저한테 그냥 장난치는 건가요 아니면 아직 마음이ㅇ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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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하게 모르겠다 싶으면 나중에 분위기있는 자리 만들어서 물어보시길 권합니다. 괜히 말했다가 아니면 쪽 팔리니깐요.
이별후 마음정리하는법
제가연애를 하다가 헤어졌는데요.. 제가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그런데 왜이렇게 미련이남는걸까요... 헤어지자고 한이유는 제가 25살에 취업준비생이기도하고 집에서는 취업압박만주고 그렇다고 연애하면서 부모님손벌리기도 그렇고해서.. 도저히 안되겠어서 헤어졌습니다.. 그런데 제가 많이좋아했었긴했나봐요 3일지났는데도 마음이 울적하고 아프네요... 안아플수있는방법 잊을수있는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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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비록 같은 취업준비생이라 힘든시기이고, 2년동안 내가 부족해서 끝내 물질적으론 행복하게 해줄순 없었어... 그 부분은 나도 너무 미안해...
하지만 그래도 나는 널 웃게 했다고 생각해.
평소 잘 웃지않는 넌 날만나서 조금은 밝아졌다고 생각해...
모르겠어 사실... 정말 죽을만큼 아프고 심장이 멈춰버렸으면 좋겠는데... 막상 너가 다시 돌아온다면... 다시 받아주어야할지... 아님 이대로 우리 인연은 끝이여야할지....
다만 지금은 나... 너없이는 너무 힘들다...
하루에도 몇번씩 울컥해... 정말 사랑했어..
일단 이별을 맞이 하셨으니 울쩍하시겠네요.
취준생이시면 공부도 잡히지도 않고;;
이별이란게 참 그렇죠? 헤어지고 나면 후련 할줄알았는데 아프기만하고
그런데요 이별하면 다그래요.
누구나 다 아파요... 사랑했었으니까요...
더군다나 여유가없어져 그게 부담으로 느껴져 한 이별이니 우죽 하겠나요.
제가 말씀 드릴수 있는 방법은
그냥 한 일주일 아파하면됩니다.
일주일 동안 미친듯이 아파하면되요.
이별했는데 맨정신일수가 없어요.
당연한거니깐 안아프려고 노력하지말고 감정을 다 소비하세요.
그게 답입니다. 그러면 1주~2주만 지나면 (사람의 차이)
생각은 나지만 지금 만큼은 아프시지 않을거에요.
힘내세요.
질문자님이 그남자분에게 정이떨어졋다거나, 마음이 식엇다거나 해서 헤어지신게 아니시고
그거와는 다른문제로 지치고 힘들고 이겨내지못할거같은 압박감 때문에 헤어지신거라면 더욱이 미련이 남으실수 잇다고 생각해요,
이사람에게 더이상 감정을 느끼지 못해 이별을 하는사람들도 시간이 지나면 생각이 나기 마련인데
그거와는 다른문제로 헤어지신거라면 마음이 많이 아프고 미련이 남겟죠..
한사람과 연애를 하면서 그사람과 추억을 쌓고 정이들엇는데
그마음이 어떻게 한순간에 사라지겟어요
아프지않은 이별은 없어요,
그사람을 위해서건,감정이식엇건,취업문제건,부모님문제건, 헤어짐은 어떤이유에서든 슬퍼요,
헤어지신지 3일밖에 되지않으셧다면 그 슬픔은 말로 표현하실수 없겟죠
시간이 약이라는말 잇잖아요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게될거고 질문자님이 제대로 자리를 잡고 연애를 할때가 온다면
새로운 남자분이 다가올거고, 그러다가 자연스럽게 만남이 오가겟죠
사람은 사람으로 잊는다고 하잖아요
지금 상황으로써는 질문자님에겐 시간이 조금 필요할거같네요...
마음고생이 심하시겟지만 얼른 마음 추수리고 회복됫으면 좋겟네요 화이팅!*^^*
정말 사랑하면 김밥먹고 캔커피 먹고 데이트해도 사랑하는거지요. 힘들어 죽겠으면 가서 다시 잡으시길 부모님한테 손벌리세요. 나이 먹고 결혼후에 애낳고 손벌리는건 이상하지만 지금 나이에 손벌리는건 괜찮아요. 너무 자기 생각만 옳고 하는것은 아집입니다. 그 아집때문에 좋은 관계를 포기하는것은 어리석음입니다.
서로가 싫어해서 헤어진게 아니기 때문에 더욱 마음이 아플 수 있습니다.
안아플 수 있는 정해진 방법은 없지만
지금 가장 신경쓰시는 취업에 더욱 집중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취업 준비에 집중해서 취업이 되다보면 마음도 자연스럽게 더 안정을 찾고 편안해지실거에요 ^^
후폭풍.. 온건가요
헤어진지 2주째에요,
헤어짐은 제가 말해놓고 이제와서 후폭풍이 왔나봐여..
제가 이별을 말한 것도 상대방이 결정을 못하고 질질 끌길래 너무 시간이 아까울 듯 싶어 이별을 얘기한 상황입니다..
이별통보 후 그사람은 읽기만 하고 어떠한 답변조차 보내지 않았습니다
그 행동이 괘씸해서 아무렇지 않게 지내다가(중간중간 분하고 그래쬬) 이주가 다 된 오늘.. 무지 힘드네요 생각나고 그래요ㅠㅠ
끝이 그래서 전화하고 싶은 걸가요.?
이게 후폭풍이 온건가요?
저도 ㅠㅠ 진짜 마음이 수십번 바껴서 전화하고싶다가도 하면 더 멀어지거나 좋았던 마음도 사라질까봐 겁도 나구요..
우째 해야하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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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데로 하십시오. 참지마시구요
후폭풍일수도.. 아니면 아직 많이 사랑하고 있었는데 울컥해서 이별을 고했다가 혼자 그 고통을 뒤집어 쓰고 계시는 것일수도..
슬프지만 이미 끝이 난 관계입니다. 잊어야 겠지요.
ㄴ울컥해서 이별을 고하진 않았어요.. 아 이사람은 나랑 진짜 안맞는구나 너무 이기적이구나.. 싶어 이별하는 힘듦이 더 옳겠다 라고 판단해서 헤어짐을 고했는데.. 몇주가 지나고 또 이별에 대답조차 안해서 더 궁금하고 그러는거같아요... 끝을 그렇게 해서 더 생각 나는 거 같아요.. 어쩌면 좋죠ㅔ
ㄴ근데 시간이 지나면 오히려 남친이 지금처럼 냉담한게 더 고맙게 느껴지게 되요. 왜냐하면 다시 사귈것도 아닌데 연락받아주고 하면 희망고문만 당하다가 극복하기 더 어려워 지거든요. 아프고 괴롭고 고통스럽지만 그 사람이 전혀 날 돌봐주지 않아야 그래도 빨리 마음 접을 수 있는것 같아요.
모든 이별은 시간이 해결해 준다고는 하는데..
그시간이 너무 힘들긴 하죠..
사랑은 다른 사랑으러 잊어야 한다고 해요.
차놓고서는 기다리는 여자
구질구질할까..?
이미 넌 잊었을까
이젠 괜찮네 싶다가도 이렇게 한번씩 불쑥 찾아와서 밤잠 설치게 하는 네 기억
괴롭다
보고싶어서 죽겠다
정말로 나는 너가 아니면 안될 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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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같으시네요.. 저도 제가 헤어지자고 해놓고서는 계속 연락을 기다려요.
막상 연락오면 다시 만나고 싶을지 아닌지도 확신이 안서는데. .
이기적인 이 마음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ㅠ
내가전남친두번이나차놓고 후회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안해
걔가 너무 나함테 잘해줬어 ..ㅋㅋ내가뭐라고
첨에사귀고 60일갔다가 깨지고 걔가 계속1년동안 좋아했는데 전교생이 다알았음
그리고 요번년4월다쯤에 카톡하다가 통화하다가 걔가고백했는데 내가 뜸들여ㅛ다가 받았는데 그후에 걔랑만났는데 너무친규같아서3일만에 똑같은방법으로 헤어졌어
근데 지금 갤러리정리하는데 걔랑카톡한거봤는데 진짜...걔처럼 그렇게 착한얘없는거같다 걔가 친규등한테 헤어지고나서 아무말도안하고 그냥 가만히있었대 그리고 친구들이 내욕하면 하지말아하고 후ㅠㅠㅠㅠㅠ진짜 나너무후회해 어떻해? 진짜 다시 기회주면좋겠다 다시나랑사겨줘ㅛ으면좋겠다 이제는 마음 다떠나ㅛ겠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ㅁ안해..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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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이기적이야 ㅠㅠ
ㄴ맞아ㅠㅠㅠㅠㅠㅠㅠ진짜 나너무이기적이야 하...
깨진 이유가 두 번 다 친구같아서인가?
갠적으로 헤어지자는 말을 쉽게 하는 거에 대해서 좀 반감을 가지고 있는터라.. 쓰니의 행동이 이해가 되질 않지만, 이번일을 계기로 쓰니도 느꼇으면 좋겠어
헤어짐을 다짐할 때는 그 후의 일과 감정까지 다 감당할 수 있어야하고 또 상대방한테 다시 같은 일로 상처주지 않을거라는 확신이 있을 때여야 된다고 생각하거든..
나도 지금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싶은 적 많았어 사실 말하자면 싸울때 마다 헤어지고 싶었음 서로 실망도 많이 했고 이게 연애인가 뭔가 혼란도 많이와서.
근데 그때 내가 헤어지자고 하지 않은 이유가 내가 후회할거라는 걸 확실히 알았던적도 있었고.. 내가 과연후회할까?하고 고민됐던적도 있었는데 그때도 후회하지 않을거라는 확신은 없었거든. 물론 너무 좋아한 이유도 있었지만.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나를 이렇게 사랑해주는 사람이 또 있을까? 하는 생각이었어 내가 아는 나의단점들만해도 열개가 넘어가는데 그걸 다 받아들여준 사람이라서 고마웠어. 쓰니의 전남친도 그런 사람이었지 않을까 싶은데.. 쓰니가 좋아한다면 잡으라는 말보다 나는 쓰니가 다시 잡았을 때 그 사람한테 같은 상처를 다시 안주고 잘해줄 자신이 있다면 잡으라고 하고 싶어.. 그리고 만약 잘된다면 쓰니가 훨배로 잘해야한다는것도 말해주고 싶고.
와 나랑 똑같음.. 진짜 아 근데나는 다시사귀고 싶지는 않다 ㅠㅠ
ㄴ나는 걔가 다시 나한테 카톡해줬으면 좋겠다 그러면 다시내가고백할텐데..근데 또똑같은방법으로 헤어지면 내가 걔한테 상처를 너무많이 주는거같아서 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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