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평가사 연봉 - 감평사 연봉 2억은 기본? 글입니다. 감정평가사 연봉 - 감평사 연봉 2억은 기본? 글은 직접 작성한 것이 아니라 네티즌의 의견을 정리한 것입니다. 감정평가사 연봉 - 감평사 연봉 2억은 기본? 글을 읽는데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수정이나 삭제를 원하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빠르게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정평가사 현실을 알고싶어요
저는 20대 후반 여자고
지금 하는 일이 맞지 않는 것 같아서 감정평가사를 다시 준비할까 합니다
감정평가사 연차별 수입과 업무강도 등을 현실적으로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현업에 계시는 분들 부탁드립니다..
댓글
붙고고민하는게...
ㄴ현실을 알아야 진입할지 말지 결정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ㅎㅎ
ㄴ진입 비추합니다. 가능성이 너무 희박해요
수습 포함 3년 정도 갈아넣음.
소속 2년차 정도 1억 정도?
나무위키 나와있는데 그거 얼추 맞다고 보면 됩니다. 업무강도는 저년차때 졸라게 빡세다고 보시면 되구요...

수험생활 그리고 그 이후에 평가사생활 다 고려하면 지금 나이가 높으신 편이긴해요
합격 여부는 논외로 하고, 합격하고 수습 1년동안 기본급 세전 3천, 소속 1년차때 기본급 세전 4천 정도. 여기에 처리비, 출장비는 붙지만 어차피 크지 않고 결국 영업력이 있어야 만족스런 연봉이 됩니다. 영업 잘하시는 분들 이야기만 듣지 말고, 최악의 경우 내가 영업을 정말 못해서 저 기본급으로 괜찮을지 잘 생각해봐요.
감정평가사 중위소득 6,700 이게 맞아?
워크넷 통계 중위소득 6,700 이라는데,
적당한 년차, 영업 중간정도 하는분들 수준이 저만큼인거 아닌가
감평사들 벌이가 인터넷에서 얘기하는게 들쭉날쭉한 편이라 누군 1억, 누군 월300에 인센 100 이러는데 뭐가맞는거야?
지방 지사는 본사랑 연봉 차이는 어때?
댓글
수습기간이나 초기 일배우는 기간 넘어가면 평균이 500~800정도 될거 같은데? 여기서 영업 펑펑 터지면 1000~2000가는 달도 있을거구.
월 300 받는 사람도 있고 월 2천 넘게 가져가는 사람도 있음 ㅋㅋㅋ 여긴 열심히 출근만 하면 월급이 늘어나는 곳이 아니야. 다른 사람 영업망을 뺏어오는 만큼 내 연봉이 늘어나는 곳이고, 그 사람들도 바보가 아니니 어떻게든 지켜내지. 중위소득은 저 정도 맞는 듯한데? 저것보다 못 버는 사람도 많다는 말임
근데 이런 글들 많이 보이는데 본인의 비교만족을 위한 질문인 듯 하다
걍 나보고 6700받고 9-16출퇴근에 일년두달 방학 하라면 안할거같다
내 사촌이 고등학교 영어선생하다 때려치고 나보다 일년 먼저 감평사 됬는데 이년얘기도 호봉빼고는 발전이 없어 싫다는거
비교질문글 올리는건 좋은데 거시적으로
왜 7000명이나 지원하는지 생각해봐라
아님 의사와의 원더풀 웨딩 꼭 달성해라
별거없는 라이센스라는 의심이 드는순간.
준비해봤자 지속가능성 없음.
경쟁률 올리는데 한몫하지말고 스테이 해.
요즘 허수 지원자들 너무 많은 듯.
돈낭비 인생낭비.
워크넷 그거 사회초년생 대상으로 설문조사 하는거 아니야?
16년도였나 소속 저년차때 한번 설문당했던 적 있는데 그때 연봉 7천이라고 대답해줬어 나같은 애들이 쌓여서 그렇게 된거 같아ㅋ 평가사 대부분이 법인 출자이사인데 중위값이 6,700은 아닐거라 생각해
요즘 의사형들 때려잡는거 보면서 일부러 다들 낮게 얘기하는 것 같은데 ㅋㅋ
동생이 감평가라서 조금 들었는건, 인센 같은 추가 소득들 다 포함하면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잘 버는 것 같더라구
감정평가사 현실과 전망
이곳 아니면 현직분들 조언 얻기가 어려울거 같아서 올려봅니다
직장과 병행해서 감평사 준비해보려는데
끝이 정해진 직장에서 제자리걸음하는 것 같아서
정년이 없는 직업을 찾다가 준비해보고자 마음먹게 됐어요.
이게 시간이나 노력이 많이 들어가는 시험인데 반해
아직 정확히 미래가 그려지지 않아서요..
시험도 문제지만 되고 나서도 실무 경력이 7년 이상은 있어야 독립할 수 있다는 말도 어디서 봤는데..
물론 하기 나름이겠지만
감평사가 되더라도 어떤 진로가 있는지 좀 현실적인 조언이 필요해서 글 남기게 되었습니다.
찾아보면 다 유망한 직업 연봉 좋은 이야기들 뿐이라, 이게 과연 현실성이 있는 건지 잘 판단이 서지 않더라구요.
절대적으로 많은 시간이 들어가야 하는 만큼 꼼짝없이 엉덩이 붙이고 있으려면 이게 어떤 업인지는 정확히 알고 동기부여가 필요할 것 같아서요.
현직에 계시는 분들께
감평사로서 선택 가능한 진로, 어떤 루트와 선택지가 있는지 등.. 조언을 구할 수 있을지 여쭤봅니다.
가능하신 현직자분 댓글 남겨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댓글
평가사는 타 전문직에 비해
개인사무소 창업이 그다지 좋은 선택지는 아닙니다.
세무사의 꽃은 창업이라 하지만
평가사는 법인 내에서 출자하는게 정형화된 루트입니다.
영업에 의한 인센티브 구조입니다.
지금 어떤 직업인지 몰라서 하라마라 조언이 어렵군요.
1. (1) 인맥
지금 인맥들이 지금 감정평가의뢰를 하고 있는지, 하고 있다면 그 수수료가 얼마정도 되는지, 평가법인을 찍어서 줄수 있는지를 검토해보시면 될것같습니다. 감정평가의뢰를 하지 않거나, 한다고 해도 찍어서 줄수있는 인맥이 아니면 의미없습니다.
1. (2) 경력
큰 의미 없어보입니다. 어차피 공부하고 현업하면서 알게될 지식이기때문입니다.
2. 지금 방향은 잘 가고 계신것같긴한데, 내년 합격이 목표라면, 빠른 전업전환이 가장 중요해보입니다. 절대공부량이 확보되지 않으면 바로 3년차 갑니다. 동차합격은 쉽지 않으니 4년차까지 갈 가능성도 높습니다.
1.정년이없냐? 없음.죽기직전까지 일 가능
2.미래가 밝냐?아님.법에의해 보호되는 직업인데 부동산 상승기때 개판쳐놔서 지금 벌받는중
3.도전해볼만하냐? 본인성격에따라다름.감평은 영업이생명이라 어느정도 대인관계 원만해야되고 낯가림 많고 사람만나는거싫어하면 비추.
법인(대형 중소형) 사무소간 업무영역이 확실히갈려서 창업도 쉽지는않지만 내가 연봉 1억정도만 받고 주 3일 일하고 편하게살고싶다 라는 마인드면 개강추
30살 여자 감정평가사 고민
안녕하세요
저는 30살 반도체 엔지니어입니다.
제 직무에만 비전이 없는 줄 알았는데 회사도 비전이 없어보여 이직 준비를 하던 중 감정평가사라는 직업에 관심이 생겨 진지하게 공부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감정평가사에 관련해 블라랑 유투브 블로그에 웬만한 글과 영상을 다 섭렵했는데 해소하지 못한 궁금증이 있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기혼이고 아직 자녀는 없지만 계획은 있어요.
어쨋든 제가 여자니까 임신을 하고 출산을 해야할텐데
제 인생계획과 커리어적인 부분을 양립하려고 할 때 딜레마가 생기더라구요.
a. 취직 시 연령이 낮을수록 대형법인에서 선호함
b. 1년차-5년차까지는 쭉 회사에서 최대한 경력을 쌓아야 함
이 부분들을 놓고 봤을 때 두가지 계획을 구상해보았는데 (물론 합격한다는 전제에서)
1. 출산 후 취직하여 5년 쭉 근무하기
- 대형법인에서 유부녀/어린자녀가 있는 직원을 채용해줄 것인가
2. 취직 후 회사 다니다가 2-3년차에 임신/출산 하기
- 2-3년차면 한창 배울때인데 경력이나 영업적인 측면에서 출산휴가/육아휴직이 가능할까
두 방법 다 현실적인 고민에 맞닥뜨리게 되었습니다.
물론 두가지 토끼를 잡기는 어렵겠지만 나이가 나이인지라 더 망설이면 늦어질 것 같습니다.
둘 중에 좀 더 현실적이고 실현가능한 루트가 뭘까요?
제가 감정평가사 근무환경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고 엉뚱한 고민일 수도 있겠지만 조언부탁드립니다.
댓글
감평사 은행에 영업 직접 해야 하는데 괜찮겠어요?
ㄴ넵 외향적이고 사람대하는거 좋아해서 직접겪어보진 않았지만 성격상 괜찮을 것 같습니다
감정평가사 영업은 은행, 시행사 영업 위주(술, 골프 등)여서 여자 파트너가 드물다고 들었어요
여자 감평사님들은 부동산원이나 은행같은곳으로 많이 가신다고..
근데 그렇게 가면 지금 삼전다니시는거랑 큰 차이없을지도요?
ㄴ오히려 여자라고 영업에 불리한 점은 없다는 글을 많이 봤어서 의아했는데 역시나 또 다른 의견도 있군요 감사합니다..!
부동산원이나 은행 같은 곳으로 가면 동일한 월급받는 회사원으로 일하는걸까요?
열심히 해봤자 받는돈은 똑같고, 회사가 직원들을 대우해주지 않는다고 느껴져 오는 갈증이 있어 영업한만큼 받아가는 감평사가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ㄴ저도 감평사가 아니라서 정확하진 않지만 지인 감평사님으로부터 직접 들은 이야기입니다.
감평 영업은 평가액 바운더리는 정해져있기 때문에 어디에 맡기나 업무적으로는 큰 차이가 없다. 그래서 술영업 골프영업이 많고 영업상대는 대부분 은행 지점장, 시행사 아재들이다. 그래서 여자는 감평사 비추다.
이렇게 들었어요. 부동산원은 모르고 은행은 전문계약직으로 연봉 7~8천으로 계속 유지되는걸로 알고있어요
대형법인에서 32살-32살 여자분을 뽑을 가능성은 거의 없어보입니다. 수도권 지사는 가능할거 같습니다.
2-3년차 시기에 출산/육아 휴직 거의 불가합니다. 영업처도 끊길뿐더러 회사에서 자리가 보존될지도 미지수네요. 영업 잘된다고 만약 출산과 육아를 미루거나 포기한다면 경제적인 메리트는 있겠으나 개인의 행복은 마이너스일거 같습니다. 경제적 메리트도 삼전에서 받으신거 대비 그리 크지 않을거 같습니다.
그럼에도 하고 싶으시다면 대형법인을 목표하지 마시고 소형법인 또는 사무소 개업하여 전문성이 있는 평가사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유튜브에 비슷한 케이스로 활동하고 계신 평가사님 인터뷰가 있습니다. 참고해보십시오. 다만 평가업무에서 전문성을 키우는 일은 때론 돈과 멀어지는 길이기도 합니다.
여력이 되신다면 기존 커리어를 살릴 수 있는 변리사를 더 추천합니다.
비전 없는건 여기도 마찮가지에요
더구나 나이많은 여자.. 비추천입니다
개인사무소나 소형법인 개업해서 소소하게 노후대비 하겠다는 마음이 아니라 중대형법인에서 파트너로 살아남겠다는 목표라면 접어두세요
출산,육아에서 자유롭지도 않기에 막강한 인적네트워크가 있는거 아니라면 불가능합니다
개인사무소할 생각은 없으세요? 법원평가사로 등록하면 경매소송만 받으면서 일할 수 있어요, 아 자산관리공사에서 공매도 몇개 받고요! 물론 그럴시에 소득은 법인보다 낮긴합니다. 지역마다 다르지만 제가 일하는 광역시기준 연 6천정도 나옵니다(가끔 상속증여도 들어오긴 하구요) 본인이 개업한거니까 전화만 돌려두면 출퇴근도 자유롭고 경매는 담보보상보다 급하지않아서 쌓아뒀다가 한번 몰아서 출장다녀오고하면 한달 실근무 일이주밖에 안되어요,, 법원은 2개뽑을 수 있고, 제작년인가부터 개인사무소도 공시지가 할 수 있게되어서 법원1 공시지가1도 나쁘지않구요! 대형법인은 인맥없으면 딱히 추천안드려요
경매는 2년차부터 가능하고 소송은 5년차부터 가능했던것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평가법인에서 5년 경력쌓고 2차 합이라 바로 가능했어서 잘 기억이 안나네요ㅜㅜ
감평사형들 연봉질문이야
유튜브 보니까 5년차에
월 1000~2000가져간다는 얘기 봤는데
사실이야?
댓글
하는만큼 가져가는거라 그런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음.
5년차에 1,2천 가져갈 수 있냐고 물어보면
답변은 가능하다.
5년차 평균 월급이 1,2천 인거냐고 물어보면
답변은 아니다.
참고로
월급1천만원이면 세전 1억7천이고,
월급2천만원이면 세전 4억임.
3년차인데 월 700정도 가져가는중 나도 막 잘하는 편은 아님
남편이 감정평가사 준비 중인데
나이 33 / 대기업 / 원징 1.2
잘 모르는 직업이라 뭐라고 해얄지 모르겠는데 이거 합격만 하면 대기업의 삶보다 나은거 맞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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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그냥 지금 다니는 회사 다니는게 나을듯요
부동산학과 사람들이 저거 많이 보던데...
와 근데 현차는 6년차 정도에 1.2억이 가능하구너
감평사는 영업이 7할 이상인듯
영업마인드 있으면 ㄱ
전문직중에서도 난이도 높은데... 일반인들이 잘 몰라서 저평가
울형부 감평사고 감평사들은 서울은 바글바글해서 서울보다 대구/울산 이쪽이 돈 잘범. 형부는 일 잘해서 동기중에 1-2위다투는 편인데 분기마다 몇천씩 갖고와 큰건땡기면 엄청갖고오고. 근데그것도 본인이 30?40퍼만 먹는거고 나머지는 다 지부장꺼
근데요즘은 옛날만큼 다들 못벌어. 옛날에 감평사 피크칠때는 돈을긁어모아서 지부장님보면 항상 현금 수십억 쌓아놓고 그돈으로 건물이것저것쇼핑하심. 요즘 감평사되서 큰 회사들어가서 일배우겟단 마인드로 첨시작하면 대겹보단 한동안 못벌어
33에 1.2면 그냥 그거하세요. 붙기도 어렵고 공부하는 시간 날리고 붙어도 잘될지는 미지수고 제 주관적 빅데이터상 1.2 못찍는 평가사가 40퍼는 되지 않을까 싶네요. 대기업이 이렇게 잘나갈줄 알았으면 저도 대기업갔을겁니다 뭐 됐을진 모르겠지만.
ㄴ그럼 몇억버는 감평사는 또 소수인걸까요? 대신 대기업에 비하면 정년이 없는 직업이 맞는지요
ㄴ소수란게 얼만큼이고 몇억이 얼만큼인지 모르곗네요. 2,3억버는 평가사는 많습니다. 5억넘는 사람은 10퍼이하 아닐까 싶네요. 정년은 자격증 자체로는 없지만 회사차원의 정년은 있겠죠. 대형법인은 대체로 정년있습니다.
감정평가사 형들
요즘 직장생활하면서 하는 일도 잘안맞는거같고 회사 일자체가 전문성도 떨어지는 것 같아서 전문직종들 알아보다가 감정평가사라는 직업이 나하고 잘맞을것 같아 도전고민중이야
(술 잘마시고 출장 좋아하고 액티브한 편)
감정평가사로 몇년 일배우다가 안정화되면 아래 조건 충족될 수 있어??
1. 주4일 일하면서 연봉 7천 ~ 8천선 받기
2. 자기개발이나 투잡하기
3. 개인적인 이유로 1~2년 쉬고 재취업
+아무래도 직장인이라 2차 공부 먼저하면서 내후년 1차 시험보고 퇴사여부 판단후 2차를 노리는게 맞는거같은데 어떻게 공부하는게 효율적일까?
미리 고마워 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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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모두 가능한데 7,8천 벌자고 그 고생을 하기엔 가성비 안 나올듯ㅜ
1,2가능은 한데
주4일일하면 더벌어
7,000은 주 2.5일만 해도 벌지
3은 할순 있는데 돈버는거 보면 못쉬어
감평사 형들.. 진짜로 얼마 받아 ?
맨날 카더라만 들려서 그러는데
지방에서 적당히 영업하고 하면
월에 얼마정도 받지 ㅠㅠ..?
현재 농협 급여 + 쇼핑몰 부업해서
딱 소득금액증명원에 1.5억 찍혔있어
남들 비해 갠찮게 번다고 생각은 드는데
생활이 다이나믹하게 나아질거 같진 않아 ㅜㅜㅜ
30대라 늦은 감도 있는데 40전엔 아직 공부할 수 있을거 같은데
현실 좀 얘기해줘 지금 부동산 경기 안좋아서 힘들다던데
댓글
지방에서 적당히 영업이 참으로 추상적인게
지방이면 얼마나 지방이고
적당한 영업이 얼마나인건지를 알 수가 없잖아.
형은 농협출신이라 영업 잘하겠다
형이 평가사 하면 농협 인맥으로 월천은 그냥 찍을거 같아
ㄴ감평사 월천이 어려운거야..??
ㄴ월천이면 세전 2억인데 쉬워보여..?
주주평가사(이사) 아닌 월급쟁이 소속평가사가 월천 벌려고 하면 피똥싸 형
월천 벌 정도로 실적이 나와야 주주(출자이사)로 받아주니까 법인에 계속 남고싶으면 피똥싸게 해야하긴해 형은 농협 출신이니까 남들보다 수월하겠다 싶은거지
규모 큰 지역농협 여러개가 형한테 일 몰아주면 월2천도 벌긴해ㅋ
감정평가사 연봉이 6천이 맞아..?
유툽 찾아보니 수습 2-3천
일이년 지나고 6천이라는데 이게 맞아?
너무 적은거아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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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차 형은 영업 엄청 잘하는 분이네... 각설하고. 연봉 6천은 기본 베이스고 추가 인센은 능력급이라 그냥 +@ 라 이건 얼마라 말하기 힘들지......
그래도 이정도면 좋은거 아닌가? 난 참고로 아주 만족하는 중임. 그리고 말하기 힘든 추가 이점들도 좀 있기도 하고 ㅎ
위에 4년차 형이 잘하는 편인거ㅋㅋ
8년차인 나는 쭈구리되네
나도 연봉은 6천인데 실제 꽂히는 돈은 월 1000~1500 정도고 2천 이상은 가끔 큰 건 빵빵 터지는 달에만,,
지방러인데 우리 지역에서 나 정도면 평균~평균 살짝 아래고 잘하는 형들은 우리 지역에서도 월3천씩 가져가더라구
기본급+출장비만 6천정도.
거기에 영업인센,처리인센,상여,배당 별도.
감정평가사 형님들 한번 봐주세요
감정평가사 합격하고 40 넘으면 대형법인 들어가기 힘들다는데
지금 나이가 30중반인데 30후반에 노력+운으로 합격한다치면
그때부터 수습 소속평가사 되어도 현재 직장에서 말뚝박는거 보다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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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평사는 부동산 투자 못하는거 진짜야?
합격 - (수험+수습+소속 후 자리잡기 까지 최소 5년) - 합격의 불확실성(위험)-현 삼성 프리미엄의 포기 > 0
즉 npv가 양수인가...
따져보세요.
그리고 지난 5년간 겪어보지 못했던 부동산 호황기가 저물었습니다.
잘 해야 U자 반등이고, 최소 기간 조정이라는 판단입니다.
지금 업계는 솔직히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ㄴ부동산 시장과 밀접한 일이다 보니 싸이클은 이해했습니다.
제가 준비과정 포함 자리잡는데 최소 5년 정도 걸린다고 답변주신것 같은데 그 후 쯤 전망은 어떻게 보시나요
ㄴ지금이야 금리 때문에 담보쟁이평가사들만 울상이지 공적평가 위주로 하는 평가사는 그닥 신경안씁니다
(아 협회추천 계속 확대되면 그것도 모르겠네요)
5년후 전망은 누구도 예측불가하나 본인 영업능력이 괜찮으면 그닥 신경 안써도 되요
사람성향따라 너무 갈리는거라..
주변보면 이직후에 직장인마인드로 힘든것 같고. 30후반이면 솔직히 대형에서 수습하긴 힘든데 그럼 중소형은 거의 영업일거고 그럼 영업안맞는 사람은 현타올 가능성이 큽니다.
보통 30중반 이상의 나이일경우 영업이 되거나 특수분야(평가든 개발자든) 등으로 회사내에서 쓸 수 있는 경우가 아니면 조금 어렵습니다.
좋은 지사나 중소형도 있기는 하지만 결국 주니어시절 굵직한 처리도 해보고 큰거 따는 사람 밑에서 배워야 나도 비슷한 길 따라가기기 수월한데 중소형에선 이러기가 쉽지않지요. 대부분 대표의 개인회사라는 점도 문제이고 대부분 중소형은 가르쳐주기보단 영업압박이 소속1년차부터 들어오니..
보통의 저년차는 영업노하우도 없으니 결국 남들 다 하는 은행만 돌고, 남들 다하는거 하다보니 가격높게 지르는 영업밖에는 안되게 되고요.
사실 뭐 본인이 원하는 삶에 따라 크게 이쪽에서 성공하겠다 이런거 아님 그냥 저정도로 해도 연차차면 나라에서 주는것도 있고 해서 먹고 사는데는 지장이 없지만, 이쪽 업계에서도 치열하게 잘해보고싶다면 쉽지는 않은 면이 있습니다.
마인드도 직장인마인드에서 개인사업자 마인드로 바꿔야하구요. 일하는 시간외에 워라밸이 중요하고, 일하는'시간'만큼 보상받아야하고, 나만잘하면 되지 남에게 아쉬운소리 하기 싫은 분이라면 한번 더 고민해보시는게 맞는 것 같아요
대형본사는 그래도 나이 덜보는거 같은데
지사는 해당지사 막내이사 나이보단 적은 연령대분 선호하는것 같아요
솔직히 일시킬때 형,누나들은 먼가 불편하구 그런게 있더라구요
솔직히 소속 시절에도 대기업 연봉정도는 받으나 근무강도가 많이 높아서
아시는 형님은 그냥 부동산원으로 가시기도 하구 그렇습니다.
15년도 전후쯤 합격하신분들이 중소형 법인 많이 차리셨는데 자리잡는건 케바케라
영업력이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감정평가사 연봉?
네이버대충 찾아볼때 별로 안 높은데
난이도는 엄청 빡센거같은데
연봉이 어느정도인거야?
댓글
영업 ㅈㄴ게 안해도 6천은 된댜 나라에서 던져주는 일감이 있어서
약사랑 비슷할거같은데
페이냐 개국이냐
ㄴ오 현직이시다
감평사도 결국 대다수가 오픈하는구조인가요?
ㄴㄴㄴ 저흰 법인 이사다는게 목표죠 이제 4년차인데 월 net 600~1000 가져가는중 매달 편차 꽤 남
ㄴ아 회사에 남는경우가 많군요. 절친이 공부하는 0.5점인가로 떨어져서 안타까웠어요. 난이도에 비해 엄청 많지는 않네요. 공부하는거보니까 저는 엄두도 못낼 수준이던데 붙으면 몇억씩 버니까 준비하나?싶었어요
개업 안 했고 법인다니는중
매달 월급 다르고, 7년차 평균 세후 1500내외,
못벌때 1,000만원 이하, 잘벌때 2,000만원이상
이번달 월급 2,900만원
연차대비 열심히하는편
ㄴ7년차쯤보니 이해가가는 수입이네여 왠만한 개국약사보다 좋네여ㅋㅋ친구도 잘됐으면 좋겠네.. 붙으면 38인데 회사생활할만한가여
ㄴ혹시 그정도면 주간 근로시간이 얼마나 되나요? 매번 다르겠지만 대략적이라도...
ㄴ출퇴근시간 따로 없고
출근하고 싶을때 출근, 퇴근하고 싶을때 퇴근
보통 10시 전후 출근, 5시-6시 퇴근
바쁜일 없으면 더 늦게 출근해도 되고, 더 일찍 퇴근해도 되고, 출근 안 해도 됨.
물론 바쁠땐 더 일찍 출근하고 야근도 가끔함.
감정평가사 연봉 높더라고요. 제 절친도 몇년전 감정평가사 따고 평가법인 들어갔는데, 영업 미친듯이 하진않아도 6년차에 1~1.5억이상 가져간다고 하더라고요. 가장 장점은, 윗분들 말씀대로 애쓰지 않아도 국가에서 일감을 주니 노후에 법인 나가서도 집에서 6000이상씩은 평생 버실듯
감정평가사 생애소득 이정도 될까?
* 아래 연봉은 감평사형들 중위 소득 기준으로 잡아봤어

감평사 연봉
감평사 형들
감평사 집입했을때,
(물론 시험이 정말 쉽지 않다는 건 알지만, 합격했다는 가정하에)
대략적인 생애소득이 이 정도 될까?
감평사 연봉 관련 이해가 전무하다보니,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글 참고해서 추산해봤어
댓글
원래 1.5억 고정이야? 좋넹
생각보다 엄청높진 않네
저거보단 더 벌지
법인 4년차 실수령 월급임
최근 감정평가사 초봉은 거의 3천후반 ~ 4천초반대에 시작합니다. 연봉상승은 파트너평가사(주주)가 아닌 이상 그렇게 상승폭이 크지 않습니다. 연봉으로 몸값을 키우기보다는 영업능력에 따라 다르고, 파트너평가사(주주)가 되느냐 되지 않느냐에 따라 수익이 천차만별입니다. 하지만 파트너평가사(주주)가 되는게 최근에는 쉽지 않습니다. 전문직인지라 정년이 길고 주주로 들어오면 이익을 배분해야하기 때문에 잘 받아주지 않습니다. 시장이 거의 풀이된 셈이죠. 그리고 무조건 경력을 쌓는다고 파트너평가사(주주)를 시켜주는게 아니고 최소한 3~4억의 영업능력은 있어야 가능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본인이 영업능력이 뛰어나서 영업을 잘하시는 분들은 영업만하면서 자유로운 생활을 누리며 많이 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않고 일반 직장인처럼 처리하는 업무때문에 야근을 밥먹듯하고 고생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또 모든 전문직이 영업이 바탕이 되다보니 전문직의 위상이 많이 떨어져서 을의 위치에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공부를 잘하셔서 전문직을 해봐야겠다 선택하시는 거라면 비추입니다. 영업에 자신이 없으신 분들은 쉽지 않은 직업이 될수도 있습니다. 영업의 관계로 술이나, 사람 관계 때문에 힘들어서 파트너평가사(주주)를 아예 포기하시고 그냥 월급쟁이로 금융권이나 일반회사로 들어가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 반대로 영업능력이 있으시거나, 그냥 적당히 벌면서(물론 전문직이니 평균 직장인보다 상급) 전문직의 명예와 자부심으로 일하시려면 강추입니다. // 너무 좋은 면만 보기에는 시장이 호락호락하지 않다는점을 말씀드리고 싶어서 진심어린 조언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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