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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사 현실 - 법무사 연봉

by 세상만사어화둥둥 2025.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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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사 현실 - 법무사 연봉 글입니다. 법무사 현실 - 법무사 연봉 글은 직접 작성한 것이 아니라 네티즌의 의견을 정리한 것입니다. 법무사 현실 - 법무사 연봉 글을 읽는데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수정이나 삭제를 원하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빠르게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법무사] 법무사 현직이다 잠들기 전 질문받는다



잠도 안오고 심심하고 다른 글 보니 젊은 법무사 현직 찾던데 20후~30초면 법무사업계 젊은거 맞지?



인증은 세 명이상 요구하면 해준다 캡쳐뜨고 시간 아이피적고 하기 귀찮다

간이인증하면 지금 시험법무사회 가장 최근글 법무사보수규정 관련글이다

현직이면 금방 현직인거 알거고, 수험생이 안믿으면 어쩔수없고ㅋㅋ



참고로 난 법무사시장에 조온나 부정적인 사람이라 조온나 객관적으로 답해줄수있다

나도 법무사업계 몇년 겪어보고 신물나서 탈출하려는 릿 준비생 입장에서 내가 빨았음 변호사 빨았지 법무사 빨고 싶은 생각 절대 없다



궁금한거 물어보면 팩트만 써줌



아 그리고 미리 말하면 법무사 장1수떨인지 뭔지 댓글달지마라

법무사글만 올라오면 득달같이 달라붙던데 뭔 말을 할지 모르겠지만 니 말이 맞는걸로하자ㅇㅇ






법무사 현실




지금 당장이야 먹고사는데 지장 없겠지만

10년뒤는 글쎄? 물론 10년전에도 그렇고 20년전에도 그런말 나왔음 근데 그떄는 엄살이지만

지금은 진짜 10년뒤는 답이 안보임 인구는 주는데 변호사 수는 더 늘어나고

변호사들이 법무사들이 하던 업무를 점점 침범하기 시작함 앞으로 더 심해지면 심해졌지 절대 덜하진 않음

물론 10년뒤에도 잘 먹고 잘 사는 법무사들 무조건 있지 근데 

그런 사람이면 어차피 뭘 해도 먹고 살 사람들임



먹고살려면 고유업무가 있어야 하는데 고유업무가 없음

진짜 고유업무라고 할수있는건 부동산등기인데



이건 진짜 덤핑시장 법무법인 사무장 독식구조에

곧 전자등기 도입되서 아주 그냥 살아남을수가없음





회생파산 대리? 그것도 2018년에 개정되서 법무사들 좋았다가

2023년 3월에 포괄적 대리는 불가능이라고 판결이 나와버림 ㅋㅋ

법무사 좋아라고 개정한건데 그걸 법원에서 위법이라고 판결하고

해당 법무사 과징금 2천나옴 못믿겠으면 검색해보면댐



이만큼 힘이 없는데 미래가 어딨음??



물론 법무사 잘 번다는 사람들도 있고 실제로 잘 버는 사람도 있음

그건 너무 당연한거임 다만 미래는 확실히 없음

미래를 아무리 긍정적으로 생각해봐도 없음

차라리 미래는 행정4가 더 있으면 더 있지 (지금은 당연히 법무사가 행정4 뚜까팸  법무사가 압승이지)

행정4 해라는 글이 아님 행정4도 미래 ㅈㄴ 없고 노답자격증

법무사 미래는 행정4 보다 더 암울하다는거지





아무리아무리아무리 생각해봐도 법무사는

미래가 절대절대 밝을수가없음 미래 밝다는 사람들 댓글 좀 남겨주셈 왜 미래가 밝은지







유튜브에 보면 당연히 잘버는사람들이 나와서 나 얼마번다고하지

못버는 사람이 나올수가없음

심지어 행정4중에 자기 월1억 번다는놈도 있음

그럼 행정4 = 월1억 임?





노무사 , 세무사 , 관세사 , 변리사 , 감정평가사 등 다 고유 업무가 있는데

법무사만 고유업무가 없음

심지어 행정4 ,공인중개사도 고유업무가있음

행정4 = 출입국 , 인허가 , 권리금계약작성 등







차라리 시험난이도 라도 쉬우면 괜찮겠는데

시험난이도 조차 말도안되게 어렵게 나옴

과목수도 ㅈㄹ많고 1차부터 상대평가임 ㅋㅋ





다른 시험은 직장병행 합격자 , 생동차 등등 그래도 좀 나오는데



법무사 생동차 합격은 정말정말 운이 좋아야하고

2년도 진짜 힘듬 

학원에서 2년~3년 합격자들 있다고 홍보하는데 그건 소수임 그리고 구라도 많다

5년이상 공부한사람이 합격자 수기에 나오겠음??





내가 제일 이해 안가는 부류가

법무사 준비하는 사람들임



특히 20대~30대 들이 왜 준비하는지 모르겠음

합격하고 개업할려면 협회비 몇천만원인가 내고 등록하고

보증금에 인테리어 하면 완전 마이너스로 시작하는건데





10~15년뒤에 법무사 진짜 월 200버는날 오면 뭐해먹고 살려는지 모르겠음 (지금은 그래도 350~500은 번다함)

30대에 합격해도 10년뒤면 40대인데 .. 다른거 하기 너무 늦은나이 진짜 암울하다 



차라리 법원직공무원 퇴직하고 연금받으면서 법무사하겠음





노무사나 세무사는 10~15년뒤에 굶어죽진 않을거같은데

(자기들 고유업무가 확실히 있으니)





진짜 왜 준비하는지 정말 모르겠는 시험중 하나임

합격자는 130명에 ㅈㄴ게 어렵고 과목수도 15과목인가 16과목 아님? 







진짜 전문직 시험 생각 하는사람들

무조건 무조건 세무사 or 노무사 해라 진짜 



그리고 토익700점이 아니라 지텔프레벨2 65점 넘기면 되고 

한번 영어시험치면 5년동안 제출안해도댐 그니까 영어때문에 겁먹지마

지텔프레벨2 65점 길어야 3달이고 1달안에도 가능함



영어가 없어서 법무사 한다? 과목수가 15과목인가 16과목임 ( 영어 안넣는이유 1 )

거기에 민사집행법,부동산등기법 이라는 과목은 한글을 빙자한 제3외국어 라고 보면됨 ( 영어 안넣는이유 2 )

법무사 잘못 들어갔다간 세월 날리고 겨우 합격해도 협회한테 몇천만원 기부하고 시작해야함

근데 10년뒤엔 비전이 없음 ( 10년뒤에 비전있거나 혹은 소득하락이 없을거라고 생각하는 사람 댓글로 그 이유를 알려주셈 )

10년뒤면 변호사+법무사들이 지금 숫자보다 2만명정도 많을건데 ㅋㅋ 끔찍하다 진짜



이거 진짜 왜하는거임?



아 참고로 자기가 울산산다 ? 그럼 법무사시험 쳐볼만함

그 지역 법무사는 먹고살만함

거긴 광역시인데도 변호사가 200몇명밖에 없고

법무사도 130명정도 밖에 없어서 아주 먹고살만함

+ 울산특성상 소득높은 사람많아서 좋음



이 지역은 쫌 버틸수있을거다 







3줄 요약



1. 법무사 10년~15년뒤에는 답이없다.

2. 초기투자금+노력대비 가성비가 너무 안나온다

3. 법무사 시험 잘못접근하면 세월 다 버린다 차라리 세무사,노무사 시험을 쳐라







여기에 아주 솔직하게 반박할수있는 사람?





[현업&실무] 법무사 일하면서 느끼는건데 젤 원망스러운건 같은 법무사들임ㅋㅋ



썰들많이푸니까 나도 내 법무사 경력썰 품ㅋㅋ 인증은 신상털이 무서워서 못하겠고 지금 법무사 광장 맨 위에 있는 글 추석 한가위 사진임(감나무)



다른 현직보니까 이걸로 인증 땡치더만. 나도 이걸로 생략해줘 현직들이 보면 현직인거 알겠지?





암튼 이제 개업 2년 거의 다 되어 간다



선배라는 사람이 일 알려주면서 돈도 챙겨준다는 꾀임에 넘어가서 취업으로 공동사업자로 피빨리다가 개업으로 돌림



법무사 등록 할 때 등록비 대출받아서 낸거라 이거 갚고 개업비용 모을동안만 일배우자 라는 마음으로 취업해서 일함



결론부터 말하면 일 하나도 못 배움ㅋㅋ 얘기해보면 다른 취업한 동기들도 마찬가지임



아래 누가 취업얘기 했던데 법무사 취업은 신탁사나 일반 사기업 제외하고는, 보통 법무사법인이나 합동법무사 인원채우기 용으로 들어가게됨



일반 사기업이나 공기업은 취업 불가함. 법조직렬은 변호사만 뽑음. 세무사나 노무사 같은경우는 종종 뽑는데 법무사는 안뽑음.



법무사가 대기업, 공기업 가는 경우는 법무사라서 가는게 아니라, 원래 대기업 갈 놈이 법무사 자격이 있어서 가는거임.



아무튼 이름까진 말 못하는데, 들어가서 배운거라고는 서류제출하는법, 보정하는법 두개가 끝임.



서류작성 및 검토는 직원들이 다함. 법무사들은 영업뛰고 일이랑 거래처 대표만나서 서류도장 받아오고 이런것만함.



나는 법무사인데도 인원수 딸린다길래 다른 제출직원이랑 나랑 직접 서류제출, 보정하러다녔음. 서류작성, 검토는 할 일도 시간도 없었음.



일도배우고 돈도번다는게 욕심이라면 맞을수는 있음. 근데 돈도 대기업이나 중견기업만큼 많이 받은것도 아님. 일 배우러 간 목적이 더 큼.



아무튼 내가 나온 이유는 돈도 돈이지만 저기 계속 있어봐야 배울게 정말 없어서임.



취업한 동기들 윗 기수들보면 대부분 법무사 취업해서 들어가는 법무사법인(합동법무사)은 재개발건축 및 명도, 단체보존, 이전등기, 도로정비 이게 전부거든.



근데 이 시장은 이미 기존 법무사, 사무장들이 꽉 잡고있는 시장이라 나같은 법무사들이 절대 수임 할 수가 없음.



일을 배워서 나와봐야 쓸모도 없음. 백날천날 공부해봐야 내가 수임 할 수가 없는 시장이거든.



일 배우면서 개인적으로 친해진 다른 법무사한테 물어봤음. 내가 만약에 개업해서 나가면 여기서 배운거 쓸곳이 있을거냐고.



없다함. 이거 써먹을거면 여기서(있던 사무실) 계속 뻐팅기다가 대표 나가면 그대로 이어받아서 하는방법 뿐이라함.







아무튼 그래서 여기선 미래가없겠다싶어 나와서 개업함. 개업하고나서 주변 영업 존나 뛰었음.



부동산, 산업단지는 당연히 내가 뛰면서 명함 돌렸고, 지나가다가 (주) 나, 법인 간판보이면 다 들어가서 인사하면서 판촉물 돌렸음.



직원 당연히 없음. 내가 다 했음. 취업하면서 모은 돈은 있지만 빚갚는데도 들어갔고, 남는걸로 직원까지 쓸 여력은 없었음.



참 신기했던게 나보고 '진짜 법무사냐' 물어보더라. 그럼 법무사죠 하니까 법무사가 영업 뛰는건 처음본다함. 사무장이 영업뛰는건 봤어도.



여기까진 들어줄만했는데, 뜬금없이 뒤에 요새 법무사들 사무실 많이 힘든가보네ㅎㅎ 이지랄함 씨발ㅋㅋ 자존심 상했는데 웃고말았음ㅋㅋ



명함 2백장 판거 다 써서 한번 더파고 그거까지 반 썼음. 3~4백장정도 썼음.



법인이나 부동산도 돌았다고했는데 이곳들은 파일철이랑 판촉물(비싼건아님)도 같이 돌렸음. 이것만해도 1~2백개될거같음.







저렇게 돌았는데 일반 법인들이나 법인에서는 연락온곳 단 한곳도 없었음.



부동산에서는 몇 곳 연락 왔는데 시작부터 몇 퍼 떼줄수있냐고 물어봄. 지금 법무사가 거래처 있는데, 나는 얼마까지 줄수있냐고하더라ㅋㅋㅋ



이게 현직들이 그렇게 말하던 뽀찌구나 싶었다 씨발ㅋㅋㅋ 서로 간보다가 지금 법무사보다 더 맞춰준다 했음ㅋㅋㅋ



일단 먹고는 살아야겠다는 생각에 법무통도 전화해봤는데 여긴 전화를 안 받더라.



아무튼 저렇게 몇 곳 일단 찌 놨으니까 연락오겠지오겠지했는데 안옴.



부동산 거래처가 없어서 그런가 싶었는데 그냥 내가 부른 뽀찌보다 지금 법무사가 더 챙겨준다했나봄.



아예 전화가 안오는건 아님. 그래도 영업돌고 찌라시뿌린 효과가 있긴했는지 몇 달 지나니 한두군데씩 슬슬 연락이 옴.



근데 제일 먼저물어보는건 비용임. 임원갱신할건데 얼마냐, 증여할건데 얼마냐 등등.. 법리나 절차 이런건 안궁금해함 오로지 비용만 궁금해함.



나는 비용선을 알수가 없었던게 취업했던때는 이런식으로 비용청구를 안했음 한번에 입찰해서 한번에 땡겨받는 방식이라.



그러다보니 난 병신같이 법무사 공식 프로그램 비용 계산해서 나온대로 불렀음. 놀라더라 왜 이렇게 많이받냐고ㅋㅋ



보수표대로 계산한거라 하니까 다른곳에서는 나 받는거 절반받는다고함. 보수표 계산했을때 60만원대 나왔는데 20만원대 받는다고ㅋㅋ



내가 그런곳은 자격대여 사무장이라 그런거고 이게 보수표대로 계산한거라함. 근데 고객한텐 안먹히더라. 결국 저런 사무실에 일 다 뻇김ㅋㅋ



씨발 이럴거면 보수표가 왜있는건지 모르겠음ㅋㅋ







아무튼 그러다보니 나도 사무실들보다 더 가격 낮춰 찌라시 돌렸음. 솔직히 말도안되는 가격으로 돌리긴했음 저 땐 눈뒤집혀서 다같이 뒤지자 생각으로.



이렇게하니까 몇 건 수임되긴 하더라. 근데 이번엔 다른 법무사사무실에서 전화해서는 지랄병함 저가수임하지말라고ㅋㅋ



씨발ㅋㅋ 염가로 하면 법무사들한테 배척당하고, 높게부르면 고객한테 배척당함ㅋㅋㅋ



그래도 몇 달정도 해보니 얼추 적정가가 잡히더라 법무사보수표의 30~40%가 적정선인거같았음 어느정도 일도 오고 욕도 안먹고..



하루는 고객이 찌라시 들고왔음. 서초앞에있는 한 법무사가 임원갱신 10만원에 다 해준다고. 자기도 그 가격에 해달래ㅋㅋ



내가 분명 공과금 눈속임있을거라고 장담했는데 비용청구서 보니까 진짜 10만원임ㅋㅋ 사무장 수십명 돌려서 서류만 수령하게하고 처리하는 사무실이고 씨발..



씨발 이럴거면 법무사 자격증을 왜 만든거냐? 어차피 사무장들이 다 하는데ㅋㅋㅋ







법무사 취업하려 따는애들은 일 배울생각으로 가지마라. 일 배울거면 사무원으로 들어가서 밑바닥부터 시작해야하는게 맞다.



그리고 다른 법무사님이 썼는데 일을 해봐야 경험을 쌓고하는건데 일 자체가 안들어옴.



그렇다고 물어볼 곳도 없음. 기초적인것도 모르는데 QNA같은곳에 이런거 물어볼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렇다해서 생판 모르는 법무사한테 물어볼수도없고.



취업은 대부분 사무실들이 일만 알려주면 돈을 안주고, 돈을 챙겨주면 일을 배워도 쓸모가 없는 일임.



그렇다해서 개업을 한다해도 기존 법무사나 사무장들이 어떻게든 다 거미줄 쳐놨음. 못빠져나가게.



이게 합법적으로 쳐놓은것들이라면 말 안하겠는데, 죄다 사무장 굴리거나 뽀찌뿌리거나 법무통같은 시스템으로 말도안되는 저가수임으로 쌓은 시스템임.



그것도 아니면 5~10기 처럼 법무사 초기 호황기에 자리잡은 법무사들이거나.



일을 배우고싶어도 배울 방법이없고, 일 배우기전에 최소한 먹고살만큼의 소득은 내야하는데 그 정도의 일조차 없음.







개업의 경우 법무사들은 지밖에 모름. 각자도생이라 어쩔수없긴하지만 각자도생이 남들한테 피해주는 방식으로 지밖에 모르는 방식의 각자도생임.



그래서 나같은 법무사들은 사무장을 쓸 수밖에없음. 영업도 마찬가지지만. 업무를 하려해도 제대로 아는게 없어서 처리 할 수가 없으니까.



영업 암만 해봐야 기존 법무사 기득권들 뚫고 못들어간다. 변호사랑 법무법인들이 등기랑 비송 하는것도 좆같고...



변호사랑 법무법인이 하는건데 실 업무처리는 죄다 사무장이함. 법무사도 그렇겠지만 변호사랑 법무법인은 존나심함..



가끔씩 등기 한건 수임해서 등기소나 시청가보면 사무장 한 놈이 서류 수십건씩 들고 다님. 명판보면 다 법무법인, 변호사사무실이고.



소송이나 비송업무도 수임 할 기회 생기는데, 결국은 가격 비교당하다가 법무법인, 변호사, 법무사들한테 뺏김ㅋㅋ 정확히 말하면 사무장이지ㅋㅋ



제일 어이없었던건 회생 하나 수임해서 서류 다 받아서 제출한 서류 거의 만들어놨더니 뜬금없이 서류 돌려달란다.



이유 물어보니까 인터넷 검색하니 법무법인에서 50만원받고 하는데 내가 80만원 받는다고ㅋㅋ 변호사도 50만원 받는데 법무사가 80만원 받냐 지랄함ㅋㅋ



그런곳 사무장이 하는거다 할 힘도 없어서 말 없이 돌려줬더니 그래도 지딴에 미안했는지 봉투에 5만원 넣어주더라 씨발..ㅋㅋㅋ 어이없어서 진짜로 눈물남ㅋㅋ



안받는다고 돌려주는데 억지로 주머니에 쑤셔넣음 그래도 이거라도 드리는게 마음이 편할거같다고...ㅋㅋㅋ 씨발 병신호구로 아나ㅋㅋㅋ



변호사나 법무법인만 그런게 아니라 법무사도 마찬가지임. 사무장들 경쟁하는거보면 지옥도가 따로없다ㅋㅋ







두서없이썼는데 결론을 쓰면,



내가 취업, 개업 경험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건 어차피 일 사무장들이 일 다 할건데 이럴거면 법무사 제도가 왜 있는건지 모르겠음ㅋㅋ



변호사야 재판변론해야하니 필요하고, 변호사 늘어나면 변호사 사무장들이 법무사 가격으로 등기, 비송이든 다 할텐데 법무사가 굳이 필요한가 생각도 들고.



대법원이나 법원행정처 생각도 이런게 아닐까? 법무사 제도를 없애는건 불가능하나, 특별히 없앨 필요도 없는게 변호사 늘면 서서히 알아서 사멸해갈테니.



근데 또 내가 법무사이지만 변호사랑 사무장들 업무처리하는거나, 법무사들조차 사무장들한테 일임하고 일 안하는거 보면 진지하게 법무사가 미래에도 필요한 직업인가 하는 생각도 들긴함. 소송대리나 재판이야 변호사가 해야하지만, 나머지 업무들은 변호사 사무장이 일하나 법무사 사무장이 일하나 차이도 없잖아. 오히려 사무장들이 일 더 잘하는게 부지기수고. 굳이 따지자면 비용적 측면 차이는 있지만 이건 변호사 늘어가면서 사무장도 늘어가다보면 당연스레 해결될거고.



이런걸 가만히보고있는 협회는 대체 뭘 하는 단체인지도 모르겠고ㅋㅋㅋ



처음에 등록비내는건 나도 여러번 들은지라 알고있었다. 근데 이거 지방회 이전할때도 내야하고, 어느회는 지역회가 또 있어서 지역회마다 또 낸다며??ㅋㅋㅋ



우린 경유증표라는거 붙여서 내면되는데, 내 동기중에 한명은 월에 20만원씩 낸다더라ㅋㅋ 씨발ㅋㅋㅋ 동기는 등록비도 2400인가 냈다던데ㅋㅋ



이게 또 법무사 지방회마다 다른데, 우리같은경우는 그래도 하는만큼 월회비 내는 방식인데(서류에마다 붙여서 냄),



다른 동기 지방회는 월에 20만원씩 정액제로 뜯어간다함ㅋㅋㅋ 씨발ㅋㅋㅋ 연 240임...ㅋㅋㅋ 용역깡패 자릿세받는것도 아니고ㅋㅋ



처음에 동기앞에서 경유증표 좆같지않냐 이러면서 욕하는데, 동기는 월에 협회에 20만원씩 뜯긴다는거 보고 입 꾹 다물고 있었음ㅋㅋㅋ



도대체 하는게 뭐가 있다고 경유증표랑 회비를 이렇게 많이 받아가는지 모르겠음ㅋㅋ 하는거 있다치자 근데 결실맺어지는게 있긴한건지도 모르겠고.







아무튼ㅋㅋㅋ 법무사라는 제도나 직업이 개웃긴제도임ㅋㅋㅋ 웃음포인트가 존나많음ㅋㅋㅋ



아 그리고 내 동기중 한명이 등기 진짜 좆나 어려운거 처리했거든 내가 들어도 좆같음



70년대 부동산 있는 상태로 말레이시아 국적 취득 후 사망했는데 상속등기안한 상태로 죽어서 우리나라 국적취득한 손자가 대습하고? 아무튼 이런 좆같은거 였는데



내 동기가 6개월 걸려서 끝냈거든. 이거 내가봐도 보수 초과해서 받긴했는데, 첨에 안한다하다가 다른 사무실들 못한다해서 비용 많이 불러서 처리한거임ㅋㅋㅋ



근데 고객이 처리받고 협회에 진정넣음 보수표 초과해서 받은거 아니냐고ㅋㅋ 더 웃긴건 보수표 초과를 이 사람이 알고 넣은게 아니라, 다른 법무법인인지 법무사에서 많이받은거라고 진정넣으라했다함ㅋㅋ 고객한테 귀띔해줬다는곳이 법무 어쩌구 랬는데 그때 빵터져서 법무법인인지 법무사인지 기억이 흐릿하네ㅋㅋ



저 동기분이 어르신이라 이런곳 모르실거라 써도 상관없겠지.. 아신다해도 법무사 부조리 쓰는거니까...







어찌저찌 진정이후로 잘 끝난거같긴하던데 암튼 저 얘기 듣고 존나터짐ㅋㅋㅋ 노답 자격증임ㅋㅋㅋ



동기톡방 보다보면 이런 어이없는 일들이 존나 터짐ㅋㅋㅋ 일하다보면 현웃도 존나터지고ㅋㅋ



법무사 먹고살기 힘들다 그래도 동기들이나 선후배들보면 먹고살정도로 벌긴하는데.. 저렇게 먹고살정도로 벌거였으면 이 노력으로 법무사 안따고 취업했을듯..



법무사로 호의호식하는 법무사들도 있는데 그런 사람들은 뭔가 하나씩 있음.



영업력이 특출나던가(그런 사무장이랑 같이있든가), 기존에 사무장일을했거나 거래처를 가지고있는 사람이었든가, 아니면 가족이나 친인척중에 이런 일을 지속적으로 줄 사람이 있든가(은행이나 부동산이나), 초기에 자리잡은 기득권이든가, 아니면 염가저가수임으로 시장 쓸어가서 지만 먹고살겠다는 법무사든가ㅋㅋ



이런 법무사들은 그래도 호의호식 하더라. 이런거 없으면 다 그저 그렇게 살거나 나처럼 되고ㅋㅋ



의외였던게 '일 잘하는거, 전문성있는거'로는 호의호식하기 힘듬. 저 위에 외국인 등기하는 동기보고 뼈 시리게 느낌ㅋㅋㅋ





근데 나도 궁금한게 유튜브에서 법무사 홍보하는 법무사들은 뭐때문에 법무사가 그렇게 좋다좋다 홍보하는건지 모르겠음



법무사가 실제 좋고 안좋고는 각자 판단하기 나름일거니까 둘째치고, 저렇게 좋다좋다 홍보하면 법무사가 진짜 좋아지나? 인식은 좋아질지도 모르겠다..



근데 26, 27기 법무사들이 기득권들 욕하는거 모르진 않을건데ㅋㅋ 법무사 찬양 방송, 광고 볼 때 마다 설국열차 첫 째칸이고, 우린 꼬리칸이라고 웃음ㅋㅋ



머리칸 사람들이 꼬리칸 사람들을 어떻게 공감하겠음ㅋㅋ 이해는 함ㅋㅋ





더 쓰고싶은데 열두시 넘었네ㅋㅋ 그만써야지 즐거운 추석연휴보내라 게이들아ㅋㅋ





[일반] 개업 4달차 애기 법무사 이야기



전갤에서 궁금해하는 위주로 글 써보려 해요. 이 갤에 선배님들이 많이 안계시니 제 이야기가 표본이라 생각하지는 마시길..

1. 법무사 망했냐

망했냐 흥했냐의 기준은 여러가지.. 아닐까요 혹자는 지금의 삶보다 많은 소득을 얻으면 흥했다 생각할거고 혹자는 내가 시험에 붙었을때 이정도 벌거라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아니더라.. 하며 망했다 생각할 수도 있다고 봐요.

1-2. 그래서 너는 어떤데?

저는 직병으로 수험생활을 했고 수험생활동안 다니던 직장은 9-5에 월 220 쁠마 5정도의 직장을 다녔습니다. 저는 요새 기준 신용 7등급인 평범한 직장인이었기에 시험 합격하고 당장 목돈은 당연히 없기에 어찌저찌 빚도 갚고 퇴직금도 받고 마통을 뚫어 어찌저찌 개업한 케이스입니다. 그래도 제 기준 풍족합니다. 굳이 따져보자면 직장에서 월 220받던 때보다는 출퇴근하는 시간이나 일수도 자유로우면서 소득은 확실히 높아졌습니다. 전 카테고리에서 얘기했듯 경제적 여유는 상대적이니 만큼.. 수험생 시절 4500원 편의점 도시락 먹다가 매 저녁 냉삼에 소주먹을 수 있는 정도의 행복은 얻었습니다.

2. 미래등기 도입되면 법무사 망한다

저는 놀랍게도 4개월동안 지인의 상업등기 외에는 일반 소이등을 포함한 부등은 쳐본적이 없습니다. 이게 법무사 먹거리이고 진짜 ㅈ된건지는 저도 모르겠네요.. 이런거 치는 분들이야 알죠..?

3. 그래서 넌 도대체 뭐 해먹고 사는데?

네. 민사소송 소장 답변서 준비서면 써줘서 먹고살고, 형사 고소장 써줘서 먹고살고, 가끔 들어오는 복잡한 집행건들 처리해드리며 먹고살고, 어르신들, 지인들 등기치며 먹고살고, 회생파산건 치면서 먹고 삽니다. 선배님들이 그간 업계의 호황을 얼마나 겪으셨는지는 몰라도 저는 이 시험 붙은 덕분에 제 현생보다는 더 행복한 인생 살고 있습니다.




[일반] 현직 법무사가 본 법무사 세무사 현실

 


2년차 법무사임



다른 전문직들은 접점이 없어서 잘 모르겠다



월300~500버는 백수가 되고싶다 >> 법무사 하면 됨 (주식배당금이나 월세 받는거 말고세상에서 법무사보다 편하게 돈 버는 직업 없을듯..)

법무사 지식수준으로 모든 일 처리 가능, 새로운선례나 법 개정은 거의 없어서 공부할것도 없음 가끔 나오면 시간투자해서 볼 필요없고 그냥 심심할때 봐주면 됨



평균 주40시간 근무로 월500~1000정도 벌고싶다 >> 세무사 하면 됨 (세금 신고기간은 당연 힘듦, 세법이 자주 바뀜, 직원들이 조건을 엄청 따져서 직원들 관리도 스트레스 좀 받음)



물론 본인이 더 열심히 하면 더 벌수도 있고 능력이 부족하면 덜 벌수도있음

그냥 디폴트값정도라고 생각하면 될 듯





[법무사] 법무사 10년차 현직 말합니다



변호사 할 수 있으면 변호사 하세요

(진심의 말)



PS.개업10년동안 보수표폐지를 외쳤으나 바뀐게 없다.





[일반] 법무사 개업하면 월 삼백은 보장인가요?



아니면 경쟁시장에서 밀려서 폐업할 수도 있나요?

정말 진지합니다

옳은 답을 내려주십시요


댓글
작년 개업현직인데 사무장새끼들이 시장 씹창내놔서 아무것도없이 굴러들어오는것만으로 기본3백은 어렵고 사람응대 어느정도 할줄알고 입소문 조금타면 영업못해도 3백은버는듯


350만원이 최대임
500만원 이상벌라면 직원고용해야하는기
직원고용했다가 계속 수익안나오면
법무사보다 직원이 더 가져간다
법무사는 기본적으로 영세업자임
세무사처럼 고정수입이 없다

그냥 뇌피셜처닫고 매출통계로만보자
법무사 인당매출 2억. 감뽕사새끼들보단 낫다
순수 7,800은 가져간다
ㄴ등기시장은 사무장이 법무사 수보다 3~4배정도 되는데 그 분들하고 나눠먹는다고 보시면 돼요. 젊은 법무사도 진즉 폐업한 사람 수두룩하고요.. 10~20년 전에도 법무사하면 돈벌지 알고 개업했다가 돈문제로 숨진분들이 간혹가다 있었습니다. 지금은 직원채용 없다는 전제하 2~300 버는 깔끔한 사무직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전자등기, 법원퇴직자(2000명), 변호사의 포화 등의 변화로 앞으로 5년 후 정도면 이마저도 힘들것으로 예상 됩니다.




[법무사] 법무사 장래가 불투명으로 폐업한 이유 알려준다(긴글주의)




법무사는 협회, 협회비, 인식, 제도 이것저것 정말 문제가 많은 자격증인데 다른거 다 제쳐두고

딱 법조시장 측면에서만 말해준다.





1. 고유업무 확보불가능

법무사 업무가 아무리 넓어져봐야 변호사 손아귀 안이다.

법무사는 특정 법원, 검찰, 등기소에 대한 사무대리만 있고 대부분 사무가 대행인 반면

변호사는 그냥 법률사무대리다(법무사가 갖는 업무영억을 실체나 절차상, 법상, 실무상 완전히 흡수포괄하는 직업이다)



변호사가 등기나 비송 잘 모른다? 이건 중요하지않다.

변호사들은 저 업무들을 알고 모르고를 떠나서 '업으로 할수있다는점' 이 중요한거다.



'업으로 할 수 있기만하면 실제로 그 업무를 할 줄 알고 모르고는 문제가 되지않는다. 

법조시장에 법무사 변호사의 수십배가되는 사무장을 쓰면 되거든.'



결국 고유업무 확보 못하지않는이상 법무사가 좋아지면 변호사도 같이 좋아짐

파이 나눠먹게될수는 있을지언정, 파이 뺏어오지는 못함

여기서 문제되는게 법무사는 한해 130명(경력자 포함해서 넉넉잡아 2백명이라 치자)나오는 반면 변호사는 한해 1500명씩 나옴

파이든 위세든 다툼 자체가 안된다. 법무사가 좋아져봐야 변호사도 같이 좋아지는데?

이게 법무사가 갖는 첫번째 문제다.





2. 사무장이 업무처리

위에 적은 1.에 이어서 변호사들은 인풋이 높기에 법무사들 업무는 안하는게 아니라 단가때문에 경쟁밀려서 '직접' 못한다고봐도 된다.

그리고 다른 법무사가 예전에 쓴 글 있는데 사회적 인식도 한 몫한다 일반인들은 짜잘한 일 생겼을때 법무사 먼저 찾아가지 변호사 안찾아간다.

법무사선에서 컷 내면된다. 아니 됐었다.



근데 문제는 이걸 변호사 사무장들이 변호사 등에업고 단가를 후려쳐서 한다.



변호사는 법무사보다 단가를 낮춰서 한다는게 인아웃풋상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지만 사무장은 그게 된다.

변호사가 10만원, 법무사가 5만원 받고하면 변호사 아래 있는 사무장은 2만원 받고하는게 가능하고 실제로 그렇게 시장이 움직인다.

법무사가 1만원 받고하면되지않냐고?

월세랑 직원월급은 안주냐? 법무사는 돈 안벌어도되냐? 사무실 지출 없는 사무장이 5천원으로 해버리면? 

이건 결국엔 법무사가 질 수 밖에 없는 시장구조다.





사무장이 업무처리하는거만 현실적으로 막아도 법무사 먹고살만해진다.



근데 1.2.둘다 가능성 없어서 노답이라는거다

무엇보다 지금 이런 법조시장을 만든건 기존의 '법무사들'본인들임 본인들이 만든 시장을 이제와서 본인들이 돌려달라고? 해주겠냐?

아니 그 전에 지금 먹고살기 편하고, 법무사 앞으로 더 해봐야 10년인데 그 안에 법무사가 망하겠냐? 내가봐도 안망함

그리고 그 이후 본인들은 법무사까지 퇴직하면 그만이고.



법원공무원 - 집행관 - 법무사 - 퇴직

이 정도면 노후보장되는 완벽한 테크트리다 

아 물론 지금 기준 퇴직 법무사들은 안된다. 지금 시장 쥐고있는 기득 법무사들 말하는거다.

나랑 친한 등기소 계장님 정년까지 안나올거라다더라.



이미 사무장들이 지배한 지금 법조시장은 기존 법무사들이랑 변호사들이 만든건데 그걸 지금 진입하는 법무사들이 똥물 뒤집어 쓰는 구조다



다른 업무는 나중으로치고 그나마 등기절차라도 살려보자고 본직확인(사무장은 못하고 법무사가 '직접처리해야만' 하는 규정) 정부안까지 밀어붙여서 다 떠먹여준거 전 집행부에서 통과 못시키고, 지금 집행부는 자필서명인지 뭔지나 만들어놓고 이게 본직확인이다! 이러고 있으니까 노답이라는거고







어떤 사무를 처리하는 전문직이 '이게 우리 전문이다'라고 외부에 내세울수있는 밥줄을 만들려면 '그 업무의 대리권'이 있어야함 



단순 대행권만 있다는건 전문이 아니라 그냥 받아적어내는거에 불과함. 사회적 판단이나 인식이나.



그래서 법률사무대리권이 있는 변호사가 무적자격증이라는거고, 나머지 세무, 노무, 기타 등등 다른 자격사도 마찬가지고.



법무사협회 홈페이지만 가봐도 등기나 회생파산 전문가라고 하잖아? 일반인들 인식도 그렇고 



근데 소송이나 비송 전문가라고 누가 해줌? 이건 법무사들밖에 주장 안함.



대행권은 위탈법행위로 업무처리하지않는이상 언제나 위태로운 업무처리방식이다.





지금 신규 법무사들 더 안쓰러운게



더 이상 등기시장에 침투할 곳이 없다 세무사들 기장시장보다 심하면 심했지 덜하진않음



아 물론 자잘한 동네 등기 이런건 '지역빨 및 운빨수임'이니 제외하고, 아래 적는것처럼 '고정적으로 오는' 등기시장 업무를 말하는거다.





등기?



부동산시장 쇠퇴는 나중 문제로 치더라도,



공인중개사(매매이전)시장이야 내가 처음들어온 십년가까이 전부터 이미 사무장들때문에 망한시장이고, 사람들이 법무통 욕했는데 이제 법무통보다 사무장이 더 싼경우도 많다. 그래서 법무통 신경도 안쓴다.

은행(대출설정)시장도 4~5년전부터 이미 지점없애는 추세에 몇 안되는 지점들조차 사무장이랑 소수 법무사, 변호사, 법무법인이 독점하고있음

3년전인가 4년전인가 카카오뱅크가 그나마 새로운 비대면대출 등기시장 열었는데 이것도 재작년 줄 끊김(나도 못들어가고 짤림)

그나마 개척된 시장마저 아는 법무사들끼리 알음알음 신청해서 다 자리 채웠다. 명단보니까 카카오법무사만 이미 3백명이고 더 안받음.

지금 법무사 사무실들 카카오뱅크 법무사 못들어가서 안달인 수준이니 말 다했지



다른 등기들이 많다고?

법원만가도 민원창구에서 어지간한건 다 알려줌 민원창구에서 안알려주는건 법무사 쓰긴하나 그마저도 다시 저 위로 돌아가서 2.처럼 사무장이 후려침





회생파산?



이건 길게 말할거 없이 포털에 개인회생 검색해봐라 첫페이지~조금 더 가면 5페이지 법무사, 법무사법인이 보이긴하나

이 쪽도 이미 변호사랑 법무법인이 자본으로 다 침투해놨음ㅋㅋㅋ





소송(민형사포함), 집행이랑 그 외 비송?



이건 이야기 좀 길게하고싶은데 너무 길어질거같아서 짧게쓰면 법무사들 법원사무대행권으로 사실상대리 해오던거 몇 년내로 변호사법 위반으로 본격적으로 잡히기 시작할거다. 나도 이 부분에 대해선 여기저기 들은얘기가 있어서 하는말인데, 협회측에서도 별 말 없으니 더 문제되는거고.

비송이야 대리권 얻을거같긴하다 이번 국회는 글렀다 생각하긴하는데 다음 국회에선 될듯







위에 안적은 공탁이나 기타 법원사무?



이게.. 돈이 됩니까..??









협회비나 등록비 기타 등등 다른 문제도 많긴 한데 위에 문제되는것들만 문제 안생기면 이건 눈에도 안보일듯 절하고 낸다

근데 위 문제들조차 해결못한상태로 다른 문제들까지 쌓여만 가니까 문제가 눈덩이마냥 커지는거고



자 내가하고싶은말 다 썼으니 궁금한부분 질문받는다

반박도 타당하다 생각하면 받아준다






법무사 어떤 거 같애?



30초 남교사인데
애들도 좋고 다 좋은데 연봉이 참 아쉽네
방학이랑 칼퇴 덕에 시간은 진짜 많아서
다른 거 공부해볼까 하는데
법무사 어떤 거 같애?? 주변에 아무도 없어서..
공부하는 거는 좋아하는 편


댓글
인생갈아서 따는건데 당연히 좋지

문과전문직은 변호사,회계사,세무사뿐임
그외에는 일반직장인과 다를바없음
심지어 교사면 훨씬좋은데 굳이




법무사란 직장이 별론가?




직원들끼리 얘기하는데 이직공부하는 사람들에 대해

얘기하다가 법무사 얘기가 나왔는데 전망별론데

왜 준비하냐며 그러더라

그렇게 전망이 안좋아?


댓글
법원 공무원해서 인맥 있는 상태로 나와서 하면 괜찮은데 그런거 없이 시작하면 쉽지 않을듯

법원검찰 공무원 출신으로 거저된 법무사가 아직도 50프로 이상이고, 이 사람들이 과거 등기 대행으로 돈 긁었었고, 지금은 많이 못 버는 중이라 사회적 인식 똥망됨. 시험은 지금 30회 정도 되는데 합격만 하면 하급 변호사랑 비슷함. 즉 시험 출신이면 웬만한

등기시장 안좋은건 사실. 공무원출신 할줄아는게 등기밖에 없음. 등기시장이 안좋아서 법무사 싸잡아서 안좋다고함. 자기들 능력부족이라고는 절대 말 안함. 시험출신은 법률상담 가능함. 회생 파산 소송 상속 다 할수있음.
국세청이나 세무서 출신 세무사가 개업해서 잘되는것과 성격이 다름.
공뭔출신들 실력도 없으면서 법무사 다같이 안되는것처럼 말하는거 꼴보기싫음.
기본적으로 의뢰인이 얘기하는 사실관계를 포섭할줄을 모르니 뭘할수있겠음?





법무사 따면 퇴사 가능할까요?




법무사 시험을 준비하려 하는데
법무사의 미래와 개업을 하면 어떤 고충이나 어려움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어려운 시험이라 들었기에
도전을 하려면 어느정도 현실을 알아야
다잡고 준비할 것 같아서 여쭤봅니다.



댓글
법무사/변호사 대학 동기의 사례를 보니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로스쿨을 추천합니다.


요즘 변호사도 치열해진건지 법무사가 해먹던 영역에 들어와서 박터지더라
법무사끼고 행정심판 -> 변호사 행정소송 이런식이었는데
법무사는 소송못가고 변호사는 둘다가능하니
영업뛰어서 다따먹음




전문직별 요즘 현실




이라고 함

로이너스에서 읽고 재밌어서 퍼옴

전문직별 의견좀 공유하자

난 36 개업변

전문직 기준은
이과 : 의치약 + 한
문과 : 8대전문직

의사 : 내가보기엔 전문과목별로, 페닥이나 개원의
냐 등등 차이가 많지만 평균치 놓고봤을때 가장 좋
지 않나 근데 요즘 병의원 너무 많다 의사 수좀 줄
이는건 어때?

치과 : 4년 공부한것치고 돈벌이 잘되는듯, 가성비
좋아보여, 근데 평균인성이 별로인 듯. 특히 미혼
+여치의+개원의가 제일 성격이 더러움

한의사 : 한의사는 요즘 한약짓는거 아니면 피부미
용으로 가는 듯.

약사 : 사실 약사 잘 모르겠음 개국약사들 매출보면 영세한 곳이 은근 많아서.. 그냥 약사는 남자보다는 여자한테 조금 더 낫지않나싶다

변리사 : 뽑는 인원도 적고 뭐 나쁘지않은듯, 변호사가 업무범위를 많이 파고들어서 갈등중인듯

변호사(사시출신):탄탄대로

로변 : 급 많이 떨어짐, 젊은 로변들은 지방에서 등
기업무하면서 먹고 산다

회계사 : 외감법 개정으로 감사파트는 인력부족, 빅펌가면 5년만찍어도 억대 금방이라 상한가 치고 있음. 법인관련하여 할수있는 업무분야가 너무 많아서 경험만 많으면 개좋음

감평사 : 개꿀직업, 부동산정책과 세법개정으로 밥
줄 계속 터짐, 영업권평가도 나름꿀꿀임. 다시태어
나라면 나는 감평사할 듯

세무사 : 근로자때는 노동착취수준의 월급이지만
개업하고 자리잡히면 개꿀임. 최근 나이먹은
60~70대 세무사가 많아서 세대교체 중이라 시장
파이를 30후 및 40대가 독식해가는 추세

노무사 : 생각보다 이슈가 많음. 산재나 공상, 노동
청 감사대비 등등 할게 있지만 돈 많이벌기는 어려
워보이고 인사전문가 스펙용인 경우가 많음.

관세사 : 수수료가 너무 쌈. 다만 최근 글로벌셀링이 늘어나면서 관련업무가 늘어나고 있음

법무사 : 충분히 개꿀직업, 대부분 나이가 많아서 블라에 없을 듯. 등기등록과 관련한 대부분의 업무에관여하기 때문에 괜찮은 직업인데 최근 젊은 로변들이 지방에서 열심히 건당 30만원짜리 법인등기로 먹고 살고 있는걸로 봐서 이래저래 밥그릇 분쟁 있을것으로 판단






회사다니면서 법무사 현실적으로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여 인생선배님들
저는 28세 퇴사&전문직꿈나무입니당

요즘 3년차 매너리즘을 겪으면서 문득 법무사 공부를 해볼까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래서 혹시 법무사분들 혹은 공부해보셨던 분들 솔직한 이야기 그리고 조언이 듣고 싶어 이렇게 글 올려봅니당

공부 체질이 아니어서 좀 겁나긴하지만...아직 어리기도하고 한번쯤 도전해볼만은 한 거 같은데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려요!
(평가&조언&전망&개인 의견 전부 환영입니다!)

학부: 서성한(학부는 별 의미가 없겠지만 그래도 평가에 약간이나마 도움이 될까해서 적어봅니다)
현재 업무 강도: 중(월 1-2회 제외 5:30 칼퇴 가능)

목표는 내년 1차 내후년 2차(물론 동차를 목표로 공부 예정입니다) 합격이며 나중에 개인 사무실을 차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굿밤되세용!!!



댓글
로스쿨 때문에 변호사들 쏟아져나와서 법무사는 갈수록 사양산업 될 분위기 같은데요...
그리고 법무사도 법원직원 출신이 여러모로 유리하고 시험 출신이 개업하면 쉽지 않다는 말은 듣긴 함





2021년 전문직 현실




디시에 있는 글 재미로 보라고 퍼왔어용ㅋ

2021년 전문직 현실

이 글은 매년 다양한 직업을 취재하는 기자에 의하여 쓰임.

의사도 과별로 다르지만 산부인과,가정의학과는  net 1000이 드디어 깨져버림.
다른 과도 200~300씩 서서히 줄어드는 추세,

한은 net 1000이상 주는곳도 없고,
부원장+추나+도수까지 하는 기준으로 net 650~700선 (4년전까지만해도 800 상당히 많았음)

치과도 역시나 상황은 마찬가지인데,
강남 대형 교정치과 같은 경우도 net 3000씩
받던 교정과도 2000~2300선까지 붕괴함,
소아치과도 net 2000이었지만 현재는 1500~1800라인선
..(물론 노예급으로 부리는 곳은 +가 있긴함)
엔도노예,임플노예같은 독립진료
가능한 페닥은 보철,보존,치주,구외(net 1300)
그외는 거진 net 1000선이 최고(슬슬 붕괴 조짐이 보임.)

수,약은 언급조차 할 필요도 없다.그냥 지방같은데나
net  500~600씩 주지, 수도권에선 어지간한 중견기업 노예한테도 급여에선 밀림. 심지어제약회사 약대취업 2021년현기준으로 70대1까지올라가서 취업도못하는상황
*개업을 언급하지마라. 연매출 30억 고기집 사장이랑 연매출 10
억의사랑 비교해봤자 고기집사장이 좋은거 누구나 다 안다.

변호사:로스쿨의 등장으로 많이 안 좋아지긴 했지만 아직까진 문과중엔 톱의 연봉을 가지고 있음. 막변 세후 300-350사이 대형로펌 세후 500~600스타트 앞으로 전망은 어두운 편 매년 급여가 적어지는 추세. 대형펌이야 뭐 걱정할거 없겠지만, 앞으론 갈수록 저학벌의 로스쿨출신은 힘들어질 예정

변리사:퇴직금이 임금에 포함되어 있는것이 아직도 관행임, 전자,전기쪽의 발달과 변리사의 전공자중 40%가 이쪽에 해당되서 급여의 변동폭은 크게 없는편,올랐으면 올랐지,적어지진 않음 보통 4~5년차에 1억정도 가져간다고 보면됨,

회계사: 절반은 4대법인 못들어가는 추세. 대형법인기준으로 5천스탓 6년차 1장조금 넘게가져감. 로컬간다고 아직걱정할건아님. 급여차이는있지만 아직까지 매우 크진않음. 사실 대형법인도 파트너 달 확률 100명중 3~4명 그래도 변리사와 함께 변호사와 맞짱뜰수 있는 전문직

감정평가사:연수원 2달 교육받고, 수습으로 1년간 지내면서 대형법인 기준으로 최저임금+출장비를 받게 되는데 출장비가 최저임금을 넘는 평가사도 있어서 수습때는 보통 4천선으로 지급되고, 처리 평가사의 경우 영업이 전무한 기준으로 기본급 3천+출장비2천+인센+처리비= 2년차의 경우 6천정도는 받게 됨,5년차까지 +500~1000정도 상승하고, 공시지가,법원경매등 9년차가 되는 시점에서 국가사업을 통해 +4~5천정도가 추가발생되지만 출자이사를 달지 못 하는 경우는 빠른 이직으로 7~8천선을 받게 다수,잘 나가는 경우 수습끝나고도 폭풍 영업으로 2년차에 출자이사 다는 경우도 많음.그래도 아직까진 전문직 바닥에서 감정평가사만큼 가능성있는 바닥도 없고,그만큼 성공하는 비율도 높고, 영업력이 그나물에 그나물이라 전문직들 사이의 소득 차이는 크지 않은편 거진 못해도 10년차에는 1억 초반선은 병신들도 찍음

세무사: 감정평가사 다음으로 문과전문직 바닥에선 성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분야,슬슬 가격덤핑이 시작되는 것이 보임으로 기성세대들의 돈장난으로 여러 혼란이 발생되는 사태가 발생됨, 그래도 아직은 개업해서 바닥을 기는 놈이 아니라면 5~6년차에 월마다 1장씩은 가져간다는 것이 정설, 물론 그 이하도 있겠지만
여러놈들 봤을떄 힘들다고 징징대는 놈들은 못 본거 같은 바닥.

법무사:이쪽도 마찬가지인게,.,.변호사 3만명됐다고 해서 아직까지 힘들다고 징징되는 놈들은 못봄.하지만,현직들도 한 자리로 외쳐대는 것은 "앞으로 점점 힘들어질 것이다"라는 것을 입을 모아서 말함..어떤 전문직 바닥이 안그러겟냐고 반문이 들겠지만 아직까지 변호사들의 몸값 하락 현상이 나타나질 않고,로펌보단 사기업을 통해 이직이 쉽다보니 아직은 버틸만한 것이 기인한 것으로 예상되는데 (10대기업 인하우스 변호사만 5천명이 넘고,7~8년만 해도 부장을 다는 놈들이 많음) 향후 로스쿨 수급조절이 실패한다면 법무사나 변호사 둘다 어려울것으로 예상됨, 참고로 소송의 80%는 나홀로 소송인것을 감안한것을 생각하여 변호사가 법무사와 비슷한 작성료를 받지 않는이상 20~30년은 법무사업계의 큰 타격을 입진 않을것으로 보임.

관세사:빛나는 시절도 있었지만 최근 매우 심각. 2020년 합격자중  절반이 수습을 구하지 못 했고 얼마전 통관덤핑확정뉴스까지 뜸 모든전문직 중에 현재로선 제일 암울

노무사:국가 사업 60%로 버티는 희귀한 자격사,성비 반반비율로 불신마저 가득한 시험이라 애초에 의심이 가는데 한두가지가 아님,유일하게 억대로 번다는 자격사들이 가장 적은거 같고 인증글도 없음.공공기관의 채용글을 보면 보통 6천만원이 가장 채용공고가 많고,40세의 연령 기준을 두고 채용하는 사기업 또한 7천을 초과하지 않는 공고가 가장많음.법인에서 5년차에 8천 받는다고 일반적인 소문이 나 있는데.. 받는사람있고 못받는 사람 있는거 같음..어쩃든 억대는 거의 없고 8천이 가장 많은 거 같음.

계리사: 2020년과 마찬가지로 요즘 취직안됨. 좆됨. 1유,2유는 커녕 계리사 올합해도 취업공고가 안뜨고 가뭄에 콩나물뜨는 공고 그마저도 스카이독주

손해사정사: 학벌멀쩡한 애들 기준으로 원수사 초봉6~7천 예전엔 손사없어도 원수사 보상,심사 갔지만 요즘은 없으면 입사 거의 불가능. 5년차 억수준. 원수사만 들어가면 고연봉으로 쭉 정년 아름답게채우고 나옴. 7시 피시오프제도입되면서 원수사 손사 떡상. 작년 s화재에서 성과 50%주면서 신입이 8500을 벌었다고 함. 대신 개업은 타 전문자격사처럼 고정수입이 있는게 아니라 한탕주의라 잘버는 사람 못버는 사람 격차가 큼. 전문직 마지노선으로서 시험난이도 고려하면 가성비 좋음.

건축,토목,소방 기술사:개발붐이 한참이던 좋은날이 다 가고 엔지니어링 진흥법 기술단가를 적용하여 하루 노임표를 감리/설계에 적용하는데 보통 전기와 토목이 가장 쌔고.(일 35만원) 소방은 (32만원)이다.주5일을 기준으로 21~22일을 하면 소방은 약 8천,전기와 토목은 약 9천가량이 된다.여기에 지방과 상주를 할 시 주재비를 지급하지만 요새는 비상주로 채용하는 업체들이 많아지고 있어 단가표대로 못 받는 실정이다. 만일 비상주하다가 사고가 날시 구상권청구 및 인사사고 발생시 자격취소등 어마어마한 처벌이 기다리고 있지만..요즘 건설현장은 대부분.,..비상주가 70%로 채용하는 실정이다..몸값도 점점 떨어지고 있는 추세..현재 기술사는 2만7천명으로 98년도99년도에 2만7천명의 60%를 뽑았다.(ㅋㅋ병신들..)수급조절이 필수다 보니 요새는 1년에 3번의 시험이 있는데도 30~40명씩 나오고 있는 실정.(각 직렬마다) 앞으로 더욱 어려워 질것이고..ㅋㅋ 계속 전망좋지않음






18살 동생이 법무사 시험 준비하고 싶다는데... 조언좀 부탁해 ㅠㅠ




안읽은 사람을 위해 잠깐 상황을 설명하자면,
내 동생은 또래 내 따돌림때문에 어릴때부터 우울증을 앓아왔고 수능 공부도 잘 안되는거 같아
근데 수능 공부를 그만하고 법무사 시험을 치고 싶대.

사실 나도 동생의 꿈을 응원해주고 싶어...
그런데 법이라는게 보니까 엄청 복잡하더라고. 용어부터가 어렵고.. 이걸 고등학생인 동생이 잘 공부해서 합격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법무사 시험 찾아보니까 난이도가 준 사시급이고, 한해에 130명만 뽑아서 되는 것도 엄청 어렵다 그러더라구.
그리고 이런 류의 공부는 기약 없이 붙을때까지 몇년을 해야되는거잖아...
만약 4년 5년 이렇게 해도 못붙으면?? 동생이 이도저도 아니게 되는거잖어

그래서 내 생각은
1. 대학을 먼저 법학과로 갔으면 좋겠고
2. 법무사시험은 대학에서 공부한 다음 준비해도 늦지 않을거같다
3. 그리고 수능공부도 제대로 안되는데 법무사 공부는 더 힘들거다
4. 그러므로 법무사 시험을 준비한다는건 너무 비현실적인 이야기다
이렇게 생각하거든...

근데 내 동생은
1. 대학은 독학사나 사이버대학으로 다니고 싶다
2. 수능 공부는 도저히 힘들어서 못하겠다 내가 좋아하는 법은 어려워도 재밌게 할수있을거같다
3. 내가 법 공부를 좀 해보니까 읽으면 이해가 된다 나는 글도 잘쓰니까 이쪽에 소질이 있는거같다
4. 20대 초반에 붙을 수 있도록 진짜 열심히 해보겠다

이렇게 주장하는 상황이야. ㅠㅠ
나도 동생이 행복했으면 좋겠지만... 법무사시험은 너무 위험부담이 큰 도전 같거든.

동생이 법무사 시험 준비하겠다는걸 응원해줘도 되는걸까??
법무사 붙으면 좋겠지만 안붙는 상황도 생각을 해야되는거니까 ㅠ
조언 부탁해 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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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9급 10년하면 법무사1차 면제인데 법원9급 부터 합격해보라고 하셈, 그리고 법무사는 말이 전문직이지 거의 영업이 90프로인걸..


법원공무원시험부터 봐보라하세요 법무사 120명정원으로 아는데 거짓말보태서 수능 10%이내 안된다면 법무사 시험 탈락가능성 높을듯 법원공무원합격해도 법무사자격 개정되면 법무사 1차부터 쳐야겠지만..


법무사시험보다 수능이 절대적으로 쉽다는 뜻 아닌가이건..


수능 1% 는 되야 법무사 합격할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면에서 수능보기 싫어서 스스로 속이는거같음 나는 장대한 꿈이있다. 다른사람들은 안된다지만 나는 해낼 수 있다. 수능은 나랑 안맞을뿐이다 법무사나 변시는 그때쯤 나는 가능하다.
이런 신념이 되죠. (영화에서 주인공처럼 재난이나 전쟁나면 나는 살 수있어 이런부류인데 현실은 그냥 지나가다 객사하는 엑스트라...)
미래에 나는 잘할꺼다. 지금은 나랑 안맞는다.
그냥 도피하는거죠. 수능보기싫어서 윗댓에서 제일 맞는말이 도망친곳에 낙원없다ㅋㅋㅋ


수능 국영수는 어려운건 맞고, 법원직 9급 국어영어국사는 그래도 수능스타일인이긴 한데 딱 9급 수준이에요. 법원직9급 -> 10년 후 법무사 1차면제되면 바로 2차 응시 -> 법무사 개업.. 이렇게 하면 될듯ㅇㅅ


수능이 힘든데 법 공부를 한다고?? 수능 정도는 누워서 풀어야 법무사 근처라도 갈 듯







현실에선 세무사정도면 어느정도로 봄?




대기업&금공급 직원의 시선으로 말해죠



댓글
오 전문직 ㄷㄷ


변호사 다음 법무사정도?


년에 700명 밖에 안 뽑는다니까 전문직 같아보여 노무사 변리사 정도
ㄴ전문직 같아 보이는게 아니라 원래 전문직임
화이트칼라 문과 8대 전문직



세무사도 세무사 나름이라....
내부적으로도 급차이가 많아서 소득보고 판단하지



당연히 최상위급
수입이든 시장규모와 전문성이든 문과 Top3 전문직
정년도 없고 개업 자리잡으면서 워라벨과 고수입 함께 충족시키는 사기 직업..요즘같은 100세 시대에 최고의 직업이라고봄



대기업 금공급 시각은 뭐여... 개업한 전문직은 각기 소득이 다른 자영업자일 뿐. 잘 되는 사람은 꽤 괜찮지만 안되는 사람은 하방으로 대기업이나 금공 가능 정도?
예전에는 공급 통제라도 됐지만 지금은 공급 과잉에 플랫폼들과의 전쟁이고, 설령 조금 잘 된다고 해도 시스템화 어려운 일들이라 끊임없이 자기 몸 갈아넣거나 직원관리 해야하는 안타까움이 있지.



세무사 정도로 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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