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빌딩 중개 법인 현실 - 강남 빌딩 중개 월급 5천? 글입니다. 강남 빌딩 중개 법인 현실 - 강남 빌딩 중개 월급 5천? 글은 직접 작성한 것이 아니라 네티즌의 의견을 정리한 것입니다. 강남 빌딩 중개 법인 현실 - 강남 빌딩 중개 월급 5천? 글을 읽는데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수정이나 삭제를 원하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빠르게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반] 강남 빌딩중개의 현실. (현직 공인중개사 답글좀)
난 일단 자격증이 있고 (작년 합격생)
이번에 강남 역삼동쪽에 있는 빌딩매매 전문으로 하는 중개법인에 입사함 (이 전에 중개경험 전무)
물론, 빌딩하나만 중개해도 몇천~억 단위로 중개보수가 들어오니까, 그 기대로 간거.
내가 기대했던건, 보통 동네 공인중개사 가서 방 보여달라하면 그쪽에서 들고있는 방 몇개씩 보여주듯이,
빌딩매매전문으로하는 중개법인에서도 매물을 들고있을줄알았음. 난 그냥 매수/매도자 알아보고, 오는 손님이랑 말 잘해서 중개만 해주는 걸로 알고 갔음.
근데 ㅅㅂ 중개법인이 들고있는 매물 자체가 없네?
매물을 내가 찾아야함.
근데 벨류맵 같은곳에 올라와있는 매물들은 이미 매도자들이 타 중개법인에 요청을해서 매물이 사이트에 올라간 상태이고
벨류맵에 올라온 매물중에 '전속중개' 아닌것들을 우리 회사 인트라넷에 매물등록을 하는거더라.
근데 ㅅㅂ 100개중에 99.9 개가 이미 우리 회사 소공이나 중개보조원들 이름으로 이미 회사 인트라넷에 등록이 돼있음 ㅋㅋㅋ
그래서 하루 죙~~일 '나라데이터' (매물로 나온거 상관없이 부동산 자체가 지역별로 다 나오는 사이트임) 찾아보면서
위치 괜찮고 옛~날에 거래된게 마지막인 빌딩들 위주 (일단 그당시 평단가가 낮기때문) 로 찾은다음에
그 빌딩 건물주 연락처를 알아내려고 온갖 똥꼬쇼를 다함. 거의 흥신소 직원수준으로 ㅋㅋㅋㅋ
그래서 겨우겨우 건물주 연락처를 알아낸다? 거기서 끝이 아님
건물주가 매도 의사가 있어야 중개가 이뤄질거아님? 근데 애초 그 건물주는 매도의사가 전혀 없는상태니까 매물등록을 안한 상태겠지?
연락처를 알아내는건 둘째치고, 그 건물주가 건물을 팔도록 설득을 ㅈ 나 해야함. 누가봐도 혹할 평단가를 제시한다던가
(근데 이것도 현실성없는게, 매수인은 매도인(건물주)가 마음에 드는 가격일수록 매수 할 확률이 극한으로 낮아짐 ㅋㅋ)
파는 사람은 최대한 비싸게 팔고 싶고, 사는 사람은 최대한 싸게 사고 싶은거니까.
솔직히 매도인이 자진해서 중개법인 들려서 '나 이 건물좀 팔아주세요' 해도 그 가격에 살 매수인 찾는것도 빡센데 ㅋㅋㅋ
빌딩중개는 ㄹㅇ 할짓이 안돼는것같더라.
댓글
참고로 중개는 그냥 '실무'가 다임. 자격증 그딴거 필요없다 ㅋㅋ
ㄴ우리 회사 실적 제일 좋은 친구가 27살짜리인데, 과장달고 2달에 1개꼴로 빌딩 하나씩 중개함. ㅋㅋ 근데 자격증없음 ㅋㅋ 보조원신분으로도 돈 잘벌더라
ㄴ그 27살짜리 과장이 잘하는거고, 보통 6개월 안에만 첫 계약써도 겁나 잘한거로 치더라. 심지어 1년 넘어서까지 근무하면서도 계약 한번도 못쓴 사람도 수두룩함. 1개월, 3개월만 근무하다 때려치는 사람도 흔하고 (기본급이라는게 없거든). 중개법인에서 구인을 자주하는 이유가 이것때문임. 정말 잘하는 사람 아니면, 아무것도 얻는게 없음. 걍 출근해서 시간만축내다 가는거
그리고 자격증공부하면서 얻는 지식 개인적인 생각인데, 실무에서 써먹을 일이 거~~의없음; 나처럼 자격증있는 무경력자보다, 자격증없는 경력 보조원들이 훨씬 더 잘함;
[개추]반년 중개업 후기 22가지 전해줄 말
자격증 따기 전에 미리 보조원 경험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는 지인의 말을 듣고 보조원으로 강남에서 사무실 중점으로 약 반년간 활동함
단점부터 먼저 말함 1~14
1. 생각보다 쉽지 않다.
-아래 자세히 설명
2. 많은 체력이 필요하다.
-나는 무조건 현장에 방문해서 실사진을 얻은 후 네이버 광고나 블로그에 업로드한다.
일부 업자들은 임장도 안가고 정보만 취해서 사진 없이 올리기도 하는데 각자 방식이 달라서 사진 없이 올리면 콜이 오는지 어떤지 잘 모르겠다.
임장을 하루에 많이 돌면 10곳 적게 돌면 3곳 정도로 많이 걷고 운전해야하기 때문에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춥고 체력이 많이 딸린다.
3. 스트레스 굉장히 심하다.
-사람 만나는 것에 거리낌이 없고 좋아하는 스타일이지만 중개업에 뛰어든 이후로 사람 만나기가 싫어졌다.
너무 많은 임대인과 관리소장들, 타 부동산 및 손님 등등 겪다보니 사람에 대한 믿음이 사라지고 스트레스를 받는다.
4. 경쟁자가 많아도 너무 많다.
-업자들이 보는 사이트가 한정적이다 보니 이 많은 부동산들이 그 사이트를 보고 광고 등록하니 경쟁력이 서지 않는다.
한 매물에 수십명이 달라 붙으니 콜이 좀 처럼 오지 않는다.
5. 양심없는 업자들 덕에 양심적으로 일하는 업자들이 피해를 본다.
-없는 매물을 등록하거나 말 같지도 않는 가격으로 광고등록하면 손님들은 그쪽으로 전화하기 때문에 손님 다 빼앗긴다.
6. 의도치 않게 내가 등록한 매물이 허위매물이 된다.
-나만 등록한 매물도 아니고 내가 광고 진행중인 매물이 한 두개가 아니다 보니 계약이 이루어졌는지 어쩐지 모두 파악이 어렵다.
7. 지원금이 없으면 바티기 힘들다.
-초보는 모아놓은 돈이 있지 않은 이상 유류비, 식대 등 지원해주는 곳으로 가길 추천한다.
중개보수 비율이 높다고 좋은 것이 아니다.
8. 위치 가장 중요하다.
- 가능한 많은 지역에 며칠에 걸쳐서 면접을 보고 일해라
초보는 처음에 콜 받기 굉장히 어렵기 때문에 워킹 손님이 많은 부동산에 들어가야한다.
9. 힘들게 임장 다녀 모아놓은 매물들이 퇴사하면 다 빼앗긴다.
- 본인이 대표가 당연히 아니니 부동산에서 나가면 매물은 부동산으로 귀속이 된다. 퇴사전에 미리 자료를 옮겨 놓는 것을 추천하지만 그래도 계약시 그 부동산에 일부 때줘야 할 수 있다.
10. 잘 버는 사람은 소수
- 일반 월급쟁이 직장인이 아니다 보니 양극화가 심하다.
잘버는 사람들은 월급쟁이 몇배의 소득을 올리지만 월급쟁이 보다 못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11. 대출 못 받는다.
- 잘 알테니 설명 생략한다.
12. 휴대폰 갤러리와 주소록이 부동산 매물과 임대인 및 손님 번호들로 꽉 찬다.
13. 차별성을 가지기 어렵다.
- 무슨 업종이든 차별성을 가지기 힘들지만 부동산은 더욱 그렇다 생각한다.
그저 피눈물을 참고 남들 처럼 벌려면 오랜 시간 견뎌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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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14. 자유롭다.
-출퇴근시간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일을 할 수 있다.
직장상사의 압박이나 시간, 장소로 부터 조금 자유롭다.
15. 부동산 생태계를 이해 할 수 있다.
-중개와 투자는 다르지만 부동산을 보는 시야가 트이긴 한다.
16. 고소득이 가능하다.
-가능하다 했지 누구나 가능한것은 아니지만 월급쟁이 몇배로 소득을 올리는 것이 가능하다.
17. 재밌다.
- 일반 회사인에 비해 틀에 박히지도 않고 활동량이 많아 날씨만 좋으면 손님 미팅, 임장 다닐 맛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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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할 말
18. 자격증 딴다고 다가 아니다.
-자격증을 취득해도 개업하지 않으면 보조원이랑 다를비가 없으니 신중히 고려해야한다.
"ㅈ보원 븅신ㅋㅋ나는 개업할건데?" 라고 말하는 사람들중에 보조원 경험이 이미 있거나 부모가 공인중개사라면 할 말이 없지만 그 외 케이스는 자격증 공부 이전에 보조원 경험을 무조건 추천함
19. 무조건 지치게 되어있다.
- 이 길이 맞을까? 돈만 나가게 되고 수익이 없는데 어떻게 계속 버티지?라는 생각이 몇날 며칠 몇 주간 머릿속에서 매돈다.
계약을 이루어낸다해도 여태 굶었던 기간을 보전하지 못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각오를 해야한다.
20. 결국 버티는 사람이 이긴다.
- 보통 원룸 같이 작은거 하는 사람들 말고는(월룸 중개업자들은 굶어죽지 않지만 소득한계가 있음) 첫 계약 까지 빠르면 두달, 보통 세달이 걸린다. 계약 한 두건으로는 일반 회사원 수입 보다 못하니 1년은 버텨야 평균 직장인 월급 만큼 벌거나 조금 높은 수준이 된다.
21. 인터넷에 올라오는 수익인증을 믿지마라
- 죽은자는 말이 없다.
수익인증 없는 글 보고 장미 빛 희망을 품지마라
22. 빌딩 전문 법인에는 절대 가지마라 5년 이상 버틸 각오가 있으면 모를까
파이팅
[일반] 강남 소속중개사 1년차 후기
중개사 따면은 강남에서 처음부터 일을 해보고 싶었다
나는 영업을 잘하는편이라서 온지 2주 만에 계약서 썼다
하지만 못하시는 분은 2개월 동안 계약서 한장도 못쓰는 분도 있고 1~2달까지는 태반못쓴다.
너희들이 생각하는만큼 계약은 한달에 1~2건만 써도 사무소에서 에이스 소리 듣는다. (전세 기준),(월세는 돈이 안됨)
중개사 가서 일 배우는거는 진짜 누가 와서 해도 되는걸 배운다.
1) 인터넷 광고(부동산*브, 부동산*크 올리는거 건축물대장 보는거, 공시지가보는거, 교육청가서 초등학교,중학교보는거
세움터에서 컷을 많이하는데 등기부상 이름이 기재가 갱신안되는게 간혹있는데 민원24에서 등기부 등본해서 디씨인 -> 디*인 이렇게 찾아봐야한다.
2) 새건물 같은 경우에는 강남 -> 98% 다 신탁 등기이니 수탁자와 법인명의 명함등 이런거 잘 받아놓는것도 해야된다
-> 특히 신탁관련해서는 임차인이 무지한 경우도 많고, 중개사도 무지한 경우도 있으니, 개공이한테 꼭 신탁관련 매물 진행할때 물어봐야한다.
3) 매매 할때 특약사항 막 엄청난거 적을꺼 같지? 한방 부동산에서 컷이다 이자식들아 거기서 표준임대차계약 임대차계약 매매계약서 거기에 다 나와있음
4) 광고 같은경우에는 강남은 온***, 공실*** 이선에서 정리된다. 임대인도 다 이거 쓰고 똑같이 올리니깐 매물 작업한다? 그건 진짜 오랜된 부동산 밖에 없음
영업같은경우엔 진짜 지옥이다. 상담지옥
사람 비위 맞춰가면서 돈버는게 쉽지 않다고 생각을 했다만 여긴 지옥이다
전화 받을 때부터 시작이다, 특히 임대인 비위 임차인 비위 양쪽에서 맞추는게 헬이다
간혹 임대인과 임차인이 특약이나 계약서 쓰기 전까지 숨기는게 있으니 그때가서 멘붕오지말것
진짜 집 보여만주고 계약서 쓰고 이런다고 생각하는거 버려라
출근도 월~일요일까지 출근하고 거의 한달에 2일 쉰다고 보면 된다
이렇게 일해야 경우 달에 200~300가져간다
MGM, 분양 이런걸로 먹을 생각하는데 블로그 글 쓰고 매물 찾아보고 하이엔드 이지랄 거리는데
그럴꺼면 그냥 분양 사무소를 들어가라
난 충분히 해봤고 내년부턴 다른일 찾아봐야겠다.
요약
1) 직업에 대한 전문성이 없어서
2) 생각보다 수익 창출이 안나서 + 부동산 경기도 안좋음
3) 앞으로도 부동산 경기도 나빠 보여서
4) 경력으로도 인정이 안되서
5) 언제든지 다시 할 수 있어서
*부동산경기 좋으면 할만하다고 생각한다 저거의 3배는 번다고 생각하셈 *개공피셜
[일반] 강남 빌딩 중개법인 갈사람 참고
1.업무
일단 매도 매수 두개로 나뉘는데 들어가면
TM 전화만 존 ㅡ나 돌리고 매도 매물만 뽑아냄
내가 뭐하는것인가 라는 의문점 극대화
가서 1년동안 중개 손도 못대봄 ㅋ
매수담당할생각하면안됨
걍 기본급 낮은 TM 이라 생각하면됨
2.급여
회사마다 다르겟지만 보통 기본급 40~70사이
나머지는 비율제인데 내매물을 매수 담당쪽에서 붙여서 계약이 이루어지면
인센티브를 가져감
회사에 일단 20~30% 정도 때고 팀장이 70~80%가져감
그중에서 팀장이 가져간 금액에 내가 10%가져감
예를들면 30억짜리 꼬마빌딩 계약을해서 내가 가져가는 인센티브는 대략189만원임
금액대가 크고 워낙 빌딩 중개하는 사무소가 많다보니
계약이 쉽게 나오진않음
다단계가 따로없음
윗대가리만 돈 버는 구조
개쥐꼬리 받아가면서 차장 과장 달면 인센 오르긴하는데
그래봣자 개차반수준
3.근퇴
주5일 평일 나가고
주말에는 보통 대부분쉼
4.보조원
중개업 조회 해보면 알겟지만 빌딩시장에서 나름 유명한 중개법인 소속되잇는 중개사는 30% 나머지는 좆보원
본인도 3달 근무하다가 다단계같고 좆보원들 너무많아서 빡쳐서 퇴사함
앵간히 버틸 자신없으면 동네 입지 좋은 부동산 들어가셈
입지 좋은 부동산에서 상가만해도 월평균 400이상은 맞춰짐
[일반] 공인중개사로 먹고 살기 힘든 이유 알려준다
부동산만 놓고 보면 업역이 엄청 넓은 직업임
빌딩 상가 토지 공장 주택 이것만 해도 어마어마하지만
이걸 보조원하고 나눠 먹고 빌딩 따로 상가 따로 주택 따로
나눠 먹으면서 일함
거기에 절대평가라서 자격증이 수십만개에 달하고
부동산 거래라는 게 자주 있는 것도 아니고
자격증만 따면 개나 소나 개업하니까 먹고 살기 힘든 거임
빌딩 상가 토지 공장 주택을 나눠서 중개 하지 말고
기업형 부동산 회사를 만들어서 자격증 딴 공인중개사가
취업을 해서 일하는 쪽으로 바꿔야 함
부동산 회사가 모든 분야를 다 하는 거고
회사 안에서 각자 맡은 파트를 나눠서 중개하면
전세사기 위험도 없고 전문성도 생길 것 같은데
편의점 차리듯이 개업 하니까 문제 된다고 생각함
강남3구 빌딩매매 하는 중개사다 빌딩매매시장 말해준다.
1. 금리인상의 영향
작년부터 그랬지만 개인매수자 찾기 힘들다.
꼬마빌딩 뭣도 모르고 쥐좆시드로 대출많이 나오는줄 알고 덤볐다가 개인매수자는 RTI 규제에 막혀 수익률 조또 안나오는 대출때매 사기 빡센데
금리까지 올라서 개인매수자가 찾기가 힘들다.
지가상승->임대료는 상대적으로 덜상승->수익률똥망->임대료로 대출땡겨주는 RTI에서 대출퍼센트 하락->시드부족->금리까지인상 살 이유 없고 못삼
반면 법인매수자는 여전하다.
어차피 여기는 돈태울때가 필요해서 수요는 전보다는 줄었지만 있다. 단 강남은 너무 고점이라는 분위기가 있어 송파 강동쪽으로 수요가 이동하는 추세
2. 신축토지의 정체
2년사이만해도 분양업자 납품업자들 땅사서 지어서 납품하든 분양하든 근생을 짓든 많았다.
근데 자재값폭등으로 이제 마진이 안나온다. 그때보다 땅값이 많이 오르진 않았는데도 건설업자 디벨로퍼 수요는 확 줄었다.
3. 시장흐름
강남은 여전히 공급이 한정적이기때문에 오르면 올랐지 변두리 아파트같은 떡락사태는 없을거라 본다.
그리고 신축업자들이나 건물새로올라간거 임대료가 아마 미친듯이 오를거다.
그동안 지가상승이나 자재값 상승에 비해 임대료가 너무 안올랐던게 사실이라 강남쪽 임대료 상승 예상한다.
[일반] 닥치고 강남에서 일해야하는이유 설명해준다
예를 들어 강남 은마아파트 20억짜리 양타치면 2800만원이다
반띵해서 1400 강남에서 월천이상 버는 능력있는좆보들은 이렇게 돈번다 뭐 고급빌라가 초보도 가능하냐 뭐냐 질문많은데 어차피 원투룸이나 아파트 고급주택도 매물따고 임장하고 광고하고 고객응대는 똑같음 물건만 다를뿐 원투룸300벌면 강남에선 최소 7,800버는거림 단 조건이 하나있음 그바닥에서 오래된 사무실이여하고 매물 많은곳으로 가라 여기서 강남현직인데 그건 개소리다라고 반박하는새끼는 영업력은 뒤로하고 최소 사무실이 안맞는거임
반박해봐 병신새끼들아
댓글
강남빌딩중개법인 가면 빌딩 100억이니까 수수료
1억 받는다는 말하고 똑같은 거네
강남 부동산 지원하면 걔네들이 뽑아 주고
계약하는 법 잘 알려주냐?
세상이 그렇게 쉽냐?
니 수입인증해봐.
강남가서 초짜새끼가 그런 고급주택, 아파트 계약쓸때까지 그것도 양타칠때까지 얼마나걸리는지앎? 그리고 운으로한건써도 '꾸준히' 1건씩 성사시키는 데 얼마나 걸리는지 앎?
ㄴ꼭 매매여야 돈범? 너 관악구 봉천동이나 은평구 노원 이런데서 원투룸만 쳐서 모르는가본데 여기서 전월세 쳐봐 중개료 얼마나 나오는지는 아냐? 초짜가 들어가서 텃새부리고 일안가르쳐주는곳은 힘들지 그부분은 위에적어놨음 꾸준히1건식아니여도 어차피 원투룸 300으로 매달 고정으로 가져간다치고 1년 3600이라하자 여기는 원투룸보다는 회전률이적어서 매달 고정수입 못버는달도 있고 하듯이 달라도 어차피1년을놓고 보면 그2배임
ㄴ뭔소리임 나 강남에서 상가전문으로 하고있고 너 글쓴게 단순 수입이아니고 그 수입을 안정적으로 벌기까지 얼마나버는지는 얘기안하고 단순 고수입만 얘기하니까 얘기하는거임 수입인증해보라고 ㅋㅋ 그렇게 니 말처럼 쉬운게 절대아니고 오래된부동산, 일잘가르쳐주는 부동산은 거의 없다시피하고 그런곳은 구인도 거의하지않음 수입인증 없이 하는 얘기는 들을가치가 없음... 1년치 수입인증 못하겠으면 그냥 지나가겠음
ㄴ내가 수입을 인증을 해야하는 구체적인 이유가? 왜함? 나한테 득이되는거 있음? 위에언급했듯 너가 텃새부리고 능력없는개공 사무실 잘못들어간거 솔직히 연봉1억 이상에 고가매물 양타치는건 쉽진않지 근데 어디 구석에서 원투룸으로 300칠빠엔 여기서 전월세 치는게 낫다 이거지 그리고 여긴 원투룸처럼 회전률이 있는게 아니라 우리직원 모두 안정적인 고정수입은 없음
ㄴ너가 아무인증도 못하고 강남에서 일하는지 아닌지도 불분명한데 이 글은 전혀 신빙성이 없으니까 니말에 어느정도 반박할만한 신빙성이 있어야 반박을 하는데 당장 내가 얘기한 안정적으로 그런고급주택 한건씩하는 데도 얼마나 걸릴지 전혀 얘기못하고 본인 수입도 인증못하는데 이글에 대해서 무슨반박을할까?
ㄴ한번씩 크게 하는거지 그래도 월 300 1년 3600버는것 보다는 많이 버는거라고 너기 상가만하니까 이쪽세계를 모르는거
ㄴ뭘 모르겠냐 ㅋㅋ 강남권에 중개사들 일하는것만봐도알지
같은사무실에 통임대 수천만원받고 맞추는 직원들도 종종있어
나 강남에서만 20년넘게하고계신 아버지밑에서 일하는중임 여긴 연고없이 들어오면 ㅈ되는곳임 여긴 인맥으로 영업하는곳이고 다 건너건너라 손님들과도 부동산과도 인간적인 유대감이 중요함 강남에서 아파트로살아남는다고? 너 강남에서 몇년해보고 이딴소리하냐? 뇌내망상임? 거래절벽인 아파트보고 강남에 들어오겠다고? 땅못하면 절대못살아남아 전국팔도매물은 다할줄알아야하는곳임
ㄴ난 개공이 아니라 거기까진 모르겠고 난 보조원으로 일하고 우리 개공이 이쪽바닥에서 10년이상 고급빌라 전문으로 하시기에 매물도 많고 여러 거래처 손님들도 많음 위에 적었듯이 우리는 서로 사무실이 도와주는 분위기라 아직 아직2년차이지만 수입이 된다 그리고 여긴 고급빌라라 거래 잘됨 그리고 아파트 고급빌라 매매만해서 돈버냐? 전월세 안해? 지금 시장에 매매는 힘들지 그래도 전월세는 수요많은 일단 그리고 난 강남 일반 아파트는 안함 매매 30억에서 100억 월세 1000~2000고액만 다룸 일반 이파트들은 매도물량넘치고 매수자 적은거 모르겠냐
그리고 강남에서 양타로 0.7부른다고? 어휴 진짜ㅋㅋ 이딴 개소리믿고 강남와서 영혼까지털리는애들 없길바란다
ㄴ당연히 0.7 최대치 부르겠냐?ㅋㅋ 바보냐 그냥 원투룸 200벌바에 여기서 버는게 낫다는 뜻으로 말한거지 ㅋㅋ
[일반] 중개업 10년차 33회 뉴비들 실무 팁 준다
바로 다음해부터 개공때리는 미친놈은 없을거라 보고 보통 소공으로 들어가거나 뉴비+경력있는 중고신입끼리 공동개업 할텐데
노하우 빠르게 쌓고싶으면 지금부터라도 민원24랑 인터넷등기소에서 아는주소나 아무주소나 친다음 건축물대장 지적도 부동산등기 떼봐라
앞으로 사무실가거나 현장 뛰면 느그집 안방보다 자주 들락날락 거릴 사이트들이다
그거 보는거 익숙해지면 니가 사는곳 주변 것들 떼보고 임장 다녀봐라. 그렇게 하고 사무실 들어가면 바로 에이스 확정이다.
사무실 들어간다음 현장 자주나가는 사람 포착해서 껌딱지마냥 붙어서 같이 현장다녀라. 이게 그 사무실 소장이면 베스트.
지역중개모임 밴드나 단톡, 혹은 33기 동기모임 같은거 무조건 지역마다 생길텐데 무조건 들어가라.
니네 공부할땐 단독중개가 중개의 디폴트 값이라고 배우겠지만, 실제 현장 나가보면 공동중개가 디폴트인걸 알게 될거다.
서로서로 물건 찾아주고 의뢰물건 물어와주고 그러거든. 그러려면 저런 모임으로 커뮤니티 인맥 형성은 필수다.
안하고 쌍방을 다 쳐먹고 싶어서 독고다이로 간다? 니가 영업력 존나좋고 블로그 SNS통달한 쌉고수면 가능한데 아니면 걍 븅신되는거임.
니가 중개사가 됐다고 갑자기 여기저기서 의뢰가 들어오지 않는다. 사실 아무것도 안들어와서 멘붕올 확률 90%이상임.
근데 저런 커뮤에서 인맥쌓으면 공동중개 할만한 물건들 들어올거다. 이게 경험쌓기에 개꿀임.
그리고 진짜 중개업하면서 돈 벌고 싶으면 니가 들어간 사무실에서 매도물건으로 나온거 말고 매수인들이 찾는 물건들도 있을거다.
그 물건들에 올인해라. 매수인이 어떤 조건의 물건을 찾고있는지 포착한다음, 다른중개사무실들 돌아다니면서 조건얼추 맞는 물건들 찾아내라.
이렇게하면 공동중개가 되긴 하지만 적어도 그 매수인 수수료는 니꺼다 ㅇㅇ
보통 거래못하고 나가리 되는 중개사들 특이 무수히 쏟아지는 매도물건을 어떻게든 팔아넘겨보려고 하는데서 무더기로 나온다.
그거 팔아재껴볼려고 하다보니 하루종일 사무실에 엉덩이 쳐 붙이고 앉아서 기도메타만 하다가 아무소득도 없이 퇴근 무한반복이다.
걍 발상의 전환을 해라. 팔려는 사람은 존나게 많고 사려는 사람은 멸종된 부분에서 답을 찾으려고하면 답이 나오냐? 안나오지
뭔가 까다로운 조건을 가진 매수인을 만족시키는 방향으로 가는게 중개고수가 되는 길이다. 진짜 좀 치는 중개사들은 이렇게 역으로 파고든다.
그니까 가만히 사무실에 앉아서 멀뚱멀뚱 하는거보다 돌아다녀봐야 계약률 높다는걸 잊지마라
특히 주변에 보이는 모델하우스들은 무조건 싹 순회해라. 머리좋은 애들은 왜 그래야하는지 바로 이해할거임.
가서 니 명함만 돌려도 감사하다고 넙죽 받아먹을거다. 청약경쟁 심하고 부동산 붐 일던 시절에도
명함들고 분양사무실 찾아가면 쌍수들고 환영했다. 지금처럼 분양 청약 나락갔을땐 거의 구세주 보듯 모셔줄거다.
그리고 부동산 10년정도 해보니까 여기 걍 인맥으로 시작해서 인맥으로 끝나는 곳이다. 그리고 피라미드 구조도 있다.
니가 뉴비일땐 인맥들에게 물건들을 물어와서 던져주는 역할을 하지만, 짬이 쌓이면 니 밑으로 깔리는 애들이나 새로 들어온 애들이
니들한테 알아서 물건 물어와 주는 역할을 해준다.
그니까 인맥유지 관리는 이 바닥에서 돈 잘 벌려면 필수다.
여기까진 건물위주였고 건물 말고 토지할 애들은 꼭 명심해라. 토지는 건물이나 임대차마냥 한 번 거래하면 그 손님과는 끝 이딴거 없다.
토지구매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사업가거나 부자들이다. 그니까 의뢰들어온 사람들 하나하나 다 신경써서 관리해줘야 한다.
토지는 건물거래랑은 다르게 거래빈도가 낮은 만큼 한번 만족스러운 토지를 구해거나 거래를 한 사람은 반드시 다시 너를 찾게 된다.
그 사람들 니걸로 만들기만해도 니가 따로 땅 구하는 사람 찾을 필요가 없다. 걔네가 계속 땅 구해달라고 연락온다.
보통 중개업하면 매도인은 많은데 매수인은 없어서 걱정할 것 같지만, 토지는 그 반대라고 생각하면 된다.
토지는 매수인은 존나게 많은데, 그 조건에 맞는 매도인을 찾는게 헬이다.
특히나 지금같이 부동산 거래 나락가는 와중에도 토지는 여전히 매수인은 많고 매도인은 적은 상태다.
니가 빌드업만 잘 쌓아놓으면 토지는 부동산 경기가 좋든 안좋든 매수인이 많은 형태가 된다.
어떻게 장담하냐고? 지금 내가 딱 그렇거든. 땅구해달라는 사람은 한 20명 되는데, 조건에 맞는 땅이 없다.
니들 상식과 정 반대라 이해안되지? 이해하려고 하지마 토지쪽은 진짜 이게 팩트니까
합격 축하하고 영업지옥에 온걸 환영한다.
부동산 중개보조원 3개월에 5천 버는게 맞아?
아는 친구가 자기 친구가 부동산 중개보조원으로
빌딩같은거 판매할 때
공인중개사 자격증 있는 사람 옆에서 보조하는 건데
그 친구가 3개월에 5천을 벌었다고 해서
내 친구도 같이 해본다고 하는데....
3개월에 진급을 빨리 하고 건당 수수료같은거 합치면
5천 벌었다는데....
여기 회사는 빌딩 또는 건물 매매 전문이라 빌딩이 원래 비싸서 수수료를 좀만 받아도 많이 벌 수있다하고 자기 재량에 따라 영업 실적으로 많이 번다는데..
이게 맞아???
심지어 잡플래닛에도 안나오는 회사고
심지어 채용 조건은 고졸부터야;;
무슨 다단계 가는거 아닌가 걱정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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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공짜는 없다.. 그게 그렇게 꿀이면 벌써 다 직장관두고 꿀빨고있겠지 정신차려
이거 깡통빌딩 대신팔아주고 리베이트받는거아니야?
꼬마실장같은건가 뭔일 생기면 대신 깜방가고
맞아 총알받이고 대신깜빵가고 재수없으면 돈다물어줘야함
대부분이 기획부동산 이고 엄밀히 따지면 사기는 아니지만 이루어질수 없는것들로 사기치는거야
예를들어 몇년뒤에 ktx가 설치되는 지역의땅인데 팔아먹는 그땅은 자연보호구역 같이 평생 풀리지 않는 보전구역 땅
일단.법인인 개업공인중개사가 (법개공) 법인만들면 거기에 자격증없는 사람과 자격증 있는사람.두부류가 임원또는사원이 되고 이사람들은 고용신고가 아니라 등기부에 기재해야되는데 자격증이 없어도 법인의 임사원에 해당하면 유한책임사원으로써 회사에 문제생기면 연대책임 져야하고 법제50조에 양벌규정으로 대표자(공인중개사)가 벌금형 처벌을 받아도 등록취소 안됌 그리고 그 해당업무에 대하여 상당한 주의와 감독을 게을리 하지않았다는게 입증되면 대표자는 벌금도 안내고 등록도 취소안됌 결론은 그 고졸 자격증없는 법인의 임사원은 감빵가고 돈도 다물어줘야 됀다는뜻임.
우리가 흔히 접하는 개업공인중개사는 이런 임사원제도가 없고 법인만 있어 그래서 법인체열어서 총알받이들 고용해서 여차하면 방패로쓰는거야
빌딩 구매해보신 분들
빌딩 구매할 때 0.9%내에서 수수료를 협의라고 하는데,
이걸 먼저 협의하고 매물을 받아야해 아니면 빌딩을 매매를 결정 하고나서 합의하는거야?
그리고 보통 몇 %에서 합의를 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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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 전문 중개사 아는데 소개시켜줘?
줄거 다줘야 거래잘성사시켜줘 특히나 요즘은 매물전쟁이라
얼마대의 빌딩보는건진 모르겠지만 백억단위넘어가는거 아니고선 잘 못깍아 ㅜㅜ
계약서 쓰러가서 계약서 쓰기전에 딜
그냥 일반적인 계약처럼….
중개보수 중 일부를 계약금으로 미리 주고 일을 시키고, 괜찮은 거 생겨서 계약 성사되면 중개보수 잔금을 지급하면 되는 거지.
엄연히 중개’계약’이고 당사자간 약정을 하면 되는 것임
부동산 업계로 이직 예정인데 빌딩이나 재개발재건축 쪽으로 전문적으로 파고 싶은데 여자가 하기에 한계가 있어? 아님 그냥 연봉4천받는 직장 스테이할까.. 조언 좀 해줘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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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하느냐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 근데 부동산은 성과가 없으면 수입이 없는곳이 대부분이라
부동산 업계에서 제일 진입장벽이 낮은 분야가 중개 파트긴 해요.
낮은 기본급 + 인센 구조로 갈 것 같습니다.
빌딩 리징 쪽이면 임대인 사이드랑 임차인 사이드 모두 잘 알고 있어야 할 것 같고,
재건축이랑 재개발이면 사업지에 대해 공부해야 할 것 같아요~
빌딩 리징 쪽은 개인 단위보다는 팀 단위로 실적도 잡히는 것 같고, 재재쪽은 개인이 살아남는 구조인 것 같아용 빌딩 리징은 메이트플러스/jll/쿠시먼/cbre 등 국내랑 외국계 회사가 있어…재재는 모르겠음 ㅜㅠ
회사 그만두고 서울서 공인중개 배울까??
나이 32세 미혼 남
공인중개사 29회 합격
이제 그저그런 사기업 다니면 전혀 안정성 보장안되는거 같아...회사 나오면 할 수 있는게 없어서 더 위기이고 또 그저그런 곳 들어가면 많이 받아야 월300일텐데
아에 아파트 원룸 공인중개말고 처음부터 강남쪽 상가, 빌딩 중개부터 배워볼까하는데 어때...? 이쪽은 진입장벽도 어려워서 잘 배워두면 굶진 않을거 같은데..근데 여기기 거의 인센티브 제도라서 6개월까진 무소득, 1년까진 200도 못벌어갈 각오해야한다고 하더라구 현재 모아둔돈은 1억7천정도 있어서 아끼면서 투잡하면 버틸 수 잇을거 같은데.. 결혼만 일단 접어두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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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도 들어가는데 왜 진입장벽이 높아?
ㄴ처음 1년정도 돈 하나도 못벌 각오해야하니까.. 젊으면 가능하겠다 ㅠ
ㅎㅎ 나도 32세 미혼남 26회합격잔데 겁나서 회사다니는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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