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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차 국가공간정보정책 기본계획 고시

by 세상만사어화둥둥 2023.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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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국토교통부

제7차 국가공간정보정책 기본계획 고시 요약한 글입니다. 제7차 국가공간정보정책 기본계획 고시 파일 전체가 필요하신 분은 페이지 하단으로 이동하여 제7차 국가공간정보정책 기본계획 고시 pdf를 다운로드 해주시기 바랍니다.

 

행정규칙(훈령·예규·고시)

국토교통부 고시 제2023-326호 국가공간정보기본법 제6조에 따라 제7차 국가공간정보정책 기본계획('23~'27)을 다음과 같이 고시합니다.  2023년 6월 22일 국토교통부장관

www.molit.go.kr

 



제7차 국가공간정보정책 기본계획 고시



목  차

 

 Ⅰ. 기본계획 개요 및 추진경위··· 1

 

 Ⅱ. 공간정보 정책의 현 주소··· 3

 

 Ⅲ. 대내외 환경··· 5

 

 Ⅳ. 제7차 기본계획 목표 및 주요과제··· 9

 

 Ⅴ. 과제별 세부내용

 

  1. 국가 차원의 디지털트윈 구축 및 활용체계 마련··· 10

 

  2.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는 공간정보자원 유통·활용 활성화···22

 

  3. 공간정보 융복합산업 활성화를 위한 인재양성과 기술개발··· 28

 

  4. 국가공간정보 디지털트윈 생태계를 위한 정책기반 조성··· 44

 

 Ⅵ. 추진체계 및 과제별 담당기관··· 47


 
 

용어 및 약어

 
증강현실

(Augmented Reality, AR)

⬝ 사용자가 눈으로 보는 현실 세계에 가상의 물체나 속성정보 등을 중첩해 보여주는 기술

가상현실

(Virtual Reality, VR)

⬝ 컴퓨터로 만들어 놓은 가상의 세계에서 사람이 실제와 같이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

확장현실

(Extended Reality, XR)

⬝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혼합현실(MR) 기술을 망라하는
초실감형 기술 및 서비스

3차원 공간정보

⬝ 지형을 나타내는 수치표고모형(DEM)과 정사영상(Orthophoto) 및 3D 모델로 구성

⬝ 3D모델은 표현의 상세수준(LOD, Level of Detail)에 따라 0단계
(2차원)에서 4단계(창문과 실내공간)로 표현

디지털트윈

(Digital Twin, DT)

⬝ 건물, 도로 등 현실세계의 객체를 3차원으로 표현하고, 온도∙대기질∙수질 등 물리∙생태 상태에 대한 IoT센싱데이터와 이동∙생산∙소비 등 인문∙사회∙경제 현황 소셜센싱데이터를 융복합한 가상세계

⬝ 현실세계를 모니터링하고 문제점 진단 및 정책대안의 파급효과를 시뮬레이션하여 현실세계를 최적화할 수 있는 디지털 실험실

국가공간정보 기반 디지털 트윈

(National Spatial Data based Digital Twin, NDT)

⬝ 건물, 도로, 산림, 하천, 해양 등의 현실세계를 3차원 공간정보 기반으로 물리∙생태 상태 데이터와 인문∙사회∙경제 현황 데이터를 융복합한 디지털 트윈

건물정보모형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BIM)

⬝ 3차원, 실시간, 동적 모델링을 통해 건물의 생애주기 동안 건물 데이터를 생성하고 관리하는 정보 모델링 프로세스 또는 관련 기술

글로벌 이산격자체계

(Discrete Global Grid Systems, DGGS)

⬝ 지구 표면을 일정한 크기의 다각형, 즉 격자로 계층적으로 분할하여 위치를 식별할 수 있도록 하는 일련의 표준 공간 참조 체계

Geo-IoT

(Geospatial Internet of Things)

⬝ IoT와 공간정보를 융합하여 현실사물, 공간정보(가상사물), 사람을 인터넷으로 연결하고 위치/공간/센싱 정보를 교환·공유하여 스스로 일을 처리하고 똑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물인터넷

위성항법시스템

(Global Navigation Satellite System, GNSS)

⬝ 위성에서 발신한 전파를 이용하여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정밀한 위치정보를 제공하는 범지구적 측위정보시스템

무선주파수 인식

(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RFID)

⬝ 사물 각각에 고유코드가 있는 전자태그를 부착하고, 무선신호를
통해 사물의 정보를 인식 또는 식별하는 기술

도심항공교통

(Urban Air Mobility, UAM)

⬝ 드론, 로봇택시 등 하늘을 이동 통로로 활용하는 미래의 도시 교통 체계

메타버스

(Metaverse)

⬝ 초월(Meta)과 우주(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세계 너머에 있는 세상, 즉 디지털 세상 또는 가상세계를 의미함

⬝ 게임과 같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가상세계와 현실세계와 유사한 디지털트윈, 소셜 미디어 등 모든 디지털 세상을 포함

스마트건설

⬝ BIM, 3D스캐닝, 드론, 로보틱스 등의 기술이 접목된 새로운 건설방식

지오태깅

(Geotagging)

⬝ 메타데이터에 위치정보(좌표)를 자동으로 입력하는 기술로,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에 위치정보가 기록되는 것을 예시로 들 수 있음

 
 
 
Ⅰ. 기본계획 개요 및 추진경위

  
(1) 기본계획 개요

 
 

□ (수립배경) 4차산업과 공공정책 및 국민행복의 핵심기반인 공간정보를 체계적으로 생산하고 활용하기 위한 중장기 정책방향 제시

 

□ (수립근거) 「국가공간정보 기본법」 제6조

 

   ※ (관련 기본계획) 공간정보산업 진흥 기본계획(공간정보산업 진흥법),

                     국가측량기본계획(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

 

□ (수립주기) 매 5년 (7차: ‘23~’27, 6차: ‘18~’22)

 

□ (주요내용) 「국가공간정보 기본법」 제6조제2항에 따른 사항

 

 ㅇ 정책의 기본 방향

 

 ㅇ 기본공간정보의 취득 및 관리

 

 ㅇ 국가공간정보체계에 관한 연구·개발

 

 ㅇ 공간정보 관련 전문인력의 양성

 

 ㅇ 국가공간정보체계의 활용 및 공간정보의 유통

 

 ㅇ 투자 및 재원조달 계획

 

 ㅇ 표준의 연구·보급 및 기술기준의 관리

 

 ㅇ 공간정보산업의 육성에 관한 사항

 
 

(2) 7차 기본계획 주요 수립경위

 
 

□ ’22.7 : 7차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

 

□ ’22.8~12 :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6개 분과* 구성 및 과제 발굴

 

   * 디지털트윈 / G-디지털플랫폼 / 표준 / 인력 / R&D / 산업 등 (총 62명)

 

□ ’22.12~ ’23.1~3 : 공청회 개최 및 관계기관 의견수렴

 

   * 중앙부처, 관계 부서, 주요 공공기관, 지자체 등

 

□ ’23.4 : 국가공간정보 전문위원회 검토

 
 

참고 : 1~6차 기본계획 추진 현황

 
 

□ (추진경과) ’94, ’95년 가스 폭발사고를 계기로 GIS 기반 국토관리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국가 차원의 공간정보정책 본격 추진

 

 ㅇ (1차)기반조성→(2차)기반확대→(3차)활용확산→(4차)연계·통합→(5차)융합·활용→(6차)가치창출에 중점을 두고 국가정책 추진

 

   * 1차(‘95~’00), 2차(‘01~’05), 3차(‘05~’10), 4차(‘10~’12), 5차(‘13~’17), 6차(‘18~’22)

 

 ㅇ 국가공간정보사업 예산은 지속 증가하여, 6차 계획기간 동안 예산규모 연평균 15% 증가(3,031억원(‘18)→4,035억원(‘20)→5,290억원(‘22))

 

❚국가공간정보정책의 추진 현황

 

 
 

□ (성과) 국가기본도, 주제도, 지하시설물 정보, 3차원 공간정보 등 다양한 공간정보를 구축하고, 법제도 및 산업 기반 마련

 

 ㅇ 종이지도에서 2D/3D 디지털 공간정보 생산체계로 진화

 

 ㅇ 국가공간정보 기본법, 공간정보 관리법, 공간정보산업 진흥법 등 법적 기틀을 확립하고, ’13년 이후 연평균 약 7.8% 산업 성장

 
 
Ⅱ. 공간정보 정책의 현 주소

  
(1) (생산) 양적, 질적 확대했으나 최신성, 융복합 수요에는 미흡

 
 

□ (성과) ’95년 이후 지형도, 지적도, 주제도(인구, 기후, 토지이용 등), 지하시설물 등 다양한 공간정보를 디지털 데이터로 구축

 

 ㅇ 최근에는 공간빅데이터(’14~), 자율주행을 위한 정밀도로지도(’15~), 국토위성영상(’21~), 3차원 공간정보 등으로 지속 확대

 

❚최신 공간정보 예시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35700c0c.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389pixel, 세로 228pixel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그림2.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884pixel, 세로 590pixel

<정밀도로지도>

<국토위성영상>

<3차원 건물 모형>

 
 

□ (한계) 공간 기반 다양한 데이터 융복합 활용이 여전히 어려움

 

 ㅇ 고유 식별자, 좌표체계 및 표준화 미흡 등 다양한 원인 존재

 

   * ’22년 실시한 데이터 융복합 활용 관련 설문조사(5점 척도)에서 일반인은 3.5점, 전문가는 2.9점으로 융복합의 용이성에 대한 인식이 부정적으로 나타남

 

(2) (유통) 양적인 개방은 증가하였으나 쓸만한 데이터는 부족

 
 

□ (성과) 국가공간정보포털(K-Geo플랫폼), 공간정보오픈플랫폼(V-World), 공간융합 빅데이터플랫폼, 국토정보플랫폼 등 유통채널 다양화

 

 ㅇ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240여개 기관이 보유한 공간정보 목록 약 10만 건을 개방(’22, 7월 기준)하고 공개 제한 규제 완화(’21년)

 

□ (한계) 다양한 데이터를 무상제공하고 있으나 유통의 대상, 방법, 변화관리, 정책/거버넌스 등 공간정보 유통 전반에 관한 프레임워크 부재

 

 ㅇ 유통되는 데이터의 양은 많으나 다른 데이터와 연계·융합할 수 있는 쓰기 좋은 데이터는 부족하고, 유통 채널이 분산 운영

 

   * 디지털트윈, 가명정보, 마이위치정보 활용 등 최근 및 미래 트렌드 대응 기반 미비

 
(3) (활용) 민간영역에서는 활발하나 공공분야에서는 저조

 
 

□ (성과) 포털, 내비게이션, 공유 자동차‧자전거, 음식배달, 관광, 날씨, 운동, 부동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간정보 활용이 일상화

 

 ㅇ 코로나19 감염병 국가 위기 대응시 공간정보가 중요한 역할 수행

 

❚감염병 대응을 위한 공간정보 활용 사례

<마스크 판매처 지도>

<코로나 맵>

<역학조사 지원 시스템>

 
 

□ (한계) 공간정보 품질 한계와 개방 규제로 인해 혁신적인 서비스 창출이 어렵고, 특히 공공부문에서는 정책 결정 시 활용이 미진

 

 ㅇ 공공부문의 활용은 증가하였으나, 근거법 미진으로 실제 정책 의사결정을 위한 상황/지역별 맞춤형 적용은 부족해 정책지원에 한계

 

   * 국토균형발전분석, 입지선정, 경관분석, 도시재생, 기반시설계획 등 국토공간계획을 지원하는 KOPSS(Korea Planning Support System)구축사업을 추진하였으나 활성화되지 못함

 

(4) (산업) 시장규모는 커지고 있으나 융복합 산업 비율 저조

 
 

□ (성과) 공간정보산업의 범위와 규모가 확대되어 ’21년 기준 총매출액 10조원 돌파, 최근 10년간 매출액 연평균 7.8%, 종사자 수 5.9% 성장

 

 ㅇ (범위) 위치기반 서비스, 공간정보 플랫폼 산업 포괄

 

 ㅇ (규모) ’13년 첫 조사 이래 10년간 종사자 수 약 2.9만명(연평균 5.9%), 사업체 수 약 1.3천개(연평균 2.9%) 증가, 매출액은 연평균 7.8% 증가

 

□ (한계) 분야 간 융복합 활성화를 통한 혁신 기반 미비, 공공주도형 생태계, 미래 변화에 대한 대응 역량 부족 등 문제 내재

 

 ㅇ 타 분야와 융복합 촉진을 위한 산업, 경계 유연화 등 정책지원 부족

 

 ㅇ 공공발주 사업 중심으로 공간정보산업 생태계가 형성되어 있고, 민간영역의 융복합 수요에 대한 대응 부족으로 민간주도 성장 지체

 
Ⅲ. 대내외 환경

  
(1) 메가트렌드

 
 

□ (사회) 저출산/고령화, 지역소멸 위기 심화, 수도권/지방, 계층/세대 간 격차 확대,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 온라인 소비/서비스 이용 일상화

 

 ㅇ 온라인을 비롯 디지털 기술은 일상과 업무 등 사회 원동력으로 부상

 

□ (기술) ICBAM과 함께 디지털트윈, 메타버스 등의 신기술, 자율주행차/드론/로봇 등 무인 기술을 이용한 분야별 파괴적 혁신 진행

 

 ㅇ 디지털트윈, 디지털 플랫폼, 딥러닝 등 AI, AR/VR 등 몰입형 시각화, 메타버스 등이 특히 공간정보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 ICBAM :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Cloud), 빅데이터(Big Data),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모바일(Mobile/5G)

 

□ (경제) 코로나19,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저성장 장기화, 주력산업 위기와 저탄소/디지털 산업의 부상, 4차 산업혁명으로 성장동력 변화

 

❚세계 공간정보시장 성장 규모

 

디지털 경제 확대로 세계 공간정보시장은 연평균 16.63%씩 성장하여 ‘30년에는 약 308조 규모로 증가 예상

출처 : Precedence Research, 2021 

 
 

□ (환경) 기후위기 심화, 재난/재해 증가로 대내‧외 협력 및 예측적 미래위험 대응 필요성이 증가하고, 탄소중립 관련 국제규범 강화

 

   * 글로벌 기업 엔비디아는 지구를 디지털트윈으로 구축하여 시나리오별 기후변화 결과를 예측하는 프로젝트를 추진 중(Forbes, 2022.4.3, NVIDIA Earth-2: Leveraging The Omniverse To Help Understand Climate Change)

 

□ (정책)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을 비롯하여 공간정보 관련 과제가 새로운 정부의 국정과제로 다수 선정되어 정책적 관심 증가

 

   * 모든 데이터가 연결되는 세계 최고의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국정 11), 국토공간의 효율적 성장전략 지원(국정 38), 모빌리티 및 국토교통산업의 미래 전략산업화(국정 28) 등

 
(2) 공간정보 패러다임 변화

 
 

□ 공간정보는 정적이고 추상적인 지도 형태에서 현실 그대로의 모습과 속성 및 상태를 실시간으로 표현해주는 형태로 발전하고 있음

 

 ㅇ 공간정보 구축, 수집/전송, 처리/융합 및 분석/활용 기술 발달

 

   * 사진측량, LiDAR측량, MMS(Mobile Mapping System) 등 3차원 공간정보(3D모델) 구축 기술과 통신 기술(5G), GNSS와 RFID 및 IoT센서, AR/VR, 클라우드 컴퓨팅, AI 등

 

❚공간정보 패러다임 변화

과거/현재

 

가까운 미래

 

중장기 미래

 

 

 

 

 

들여다보는 공간

 


 

직접 걷고 만지고 느끼는 공간

 

 

 

 

 

현실공간의 묘사(描寫)

 


 

현실공간의 묘사(描寫)/추상화

 

 

 

 

 

실재(實在) 공간

 


 

실재(實在)+가상 공간 융합

 

 

 

 

 

과거기록

 


실시간 지도


 

미래 예측이 가능한 디지털트윈

 

 

 

 

 

 

 

인간이 이용

 


인간+기계


 

기계가 스스로 이용

 

 

 

 

 

 

 

필요시 선택적으로 간헐적 이용

 


 

일상에서 늘 이용

 

 

 

 

 

평면·이미지

 


3차원


 

3차원 실감형, 4D/5D

 

 

 

 

 

 

 

데이터/정보 인프라

 


인공 지능


 

거대AI, 공간지능(GeoAI) 등

 
 
 

□ 디지털트윈과 메타버스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공간정보는 가상과 현실 공간을 연결하고, 위치결정 및 탐색 등 핵심 정보로 역할

 

 ㅇ 공간정보(위치정보)는 드론, 자율주행자동차, 로봇 등 공간에서 움직이는 모든 장치와 관련 시스템에 내재화

 

❚공간정보 활용 사례

 

<무인드론 배송>

 

<메타버스>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22c00004.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824pixel, 세로 520pixel

<로봇친화형 건물>

출처 : (좌)아마존프라임, (중) 메타버스 플랫폼 ‘컴투버스’, (우) 네이버

 
 

□ 주소나 지명 등 위치 요소를 포함하는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가 공간정보를 통해 연결 및 융합되어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

 

 ㅇ 단순 지도에서 디지털 자원과 연계한 혁신 창출 플랫폼으로 진화

 
(3) 해외 주요국의 공간정보정책 동향

 
 

□ (영국) 사물·시스템·사람·환경 간 중계자로서 위치(공간) 데이터 규정을 수립하고 국가 위치데이터 프레임워크 구축을 위한 전략 이행(’20~’25)

 

 ㅇ 위치 데이터의 활용 촉진 및 보호, 품질 및 접근성 개선, 활용 역량 제고, 혁신 활성화의 4대 전략 이행을 위한 사업추진

 

□ (유럽) 유럽연합 위치정보 프레임워크 개발 및 적용으로 유럽 내 민간-공공, 국가 간 위치 정보와 서비스의 상호운용성 확보 추구

 

 ㅇ EU 회원국 간 관련 정책 및 법제의 정합성 확보, 위치정보 기반 디지털 정부 통합, 편익 지향적 전략적 공공 투자, 표준화 및 상호 운용성 원칙의 일관된 적용, 거버넌스/파트너십/역량 강화 전략 추진

 

□ (미국) 장소기반 의사결정을 위한 디지털 인프라 구축을 위해 공간정보법을 제정(’18)하고, 국가공간정보인프라 전략계획(’21~’24) 수립

 

 ㅇ 국가공간정보 정책 및 거버넌스 프레임워크 구현, 국가공간정보 자산의 FAIR* 원칙 준수, 개방형 표준 기반 공간정보 상호운용성 확보 및 협력적 거버넌스와 파트너십 활성화 추진

 

   * FAIR: 검색(Findability), 접근성(Accessibility), 상호운용성(Interoperability), 재활용성(Reusability)을 의미하는 데이터 공유 원칙

 

□ (호주/뉴질랜드) 공간정보와 위치지능으로 나아지는 사회를 목표로 데이터, 활용, 기술, 역량, 참여/협업에 대한 5대 추진전략(’20~’24) 수립

 

 ㅇ 3D/4D로 공간정보를 고도화하고, 데이터 생산과정 간소화, 개인정보 보호 및 사이버 보안, 접근성, 개방형 표준 준수 등 고도화 추구

 

 ㅇ 공간정보의 활용 가치를 제고하고, 미래를 대비하는 신기술 개발 추진

 

□ (일본)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필요한 공간정보를 사용할 수 있고, 정확하고 상황에 맞는 정보를 수집하여 행동하는 G공간사회 실현 추진

 

   * 디지털청의 디지털 전환 정책과 연계하여 자연재해/환경문제, 산업/경제 활성화 등 5대 분야 130개 시책, 10대 심볼 프로젝트 추진

 
(4) 제7차 기본계획 추진방향

 
 

❚ 공간정보 현주소와 7차 기본계획 추진방향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기본계획 추진방향.pn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571pixel, 세로 1010pixel

 
 

□ (생산) 인공위성, 드론, MMS, IoT, SNS 등 현실세계의 형태와 속성정보 및 실시간 센싱데이터를 융복합하는 NDT 구축

 

 ㅇ 현실 세계와 가상 세계(디지털트윈)가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면서 발전해 나가는 형태로 구축

 

□ (유통) 국가가 생산하는 데이터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에서 생산되는 민간의 데이터를 발굴하여 융합하는 유통 생태계 조성

 

□ (활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국토를 모니터링하며, 어디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를 진단·처방할 수 있는 활용체계 구축 및 활용 활성화

 

 ㅇ 과거의 공간자료/통계자료가 아닌 현재 국토에서 벌어지고 있는 상황을 (준)실시간으로 수집·분석·대응할 수 있는 체계로 전환

 

□ (산업) 측량 중심의 산업에서 스마트 건설, 자율주행, AR/VR 게임, 메타버스 등 다양한 산업과 융복합하여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

 
Ⅳ. 제7차 기본계획 목표 및 주요과제

 
 

비전

 

모든 데이터가 연결된 디지털트윈 KOREA 실현

 

 

 

목표

 

 ◈ 최신성이 확보된 고정밀 데이터 생산 및 디지털트윈 고도화

    디지털트윈 구현단계: 2 → 4 ; 갱신주기: 0.5∼2년 → (준)실시간갱신

 

 ◈ 위치기반 융복합 산업 활성화

    ’20: 총매출액 10조 → ’27: 15조 (융복합산업인력 46% → 58%)

 

 ◈ 공간정보 분야 국가경쟁력 Top10 진입

    ’22: 25위(GKI Readiness Index, GW&UNSD) → ’27: 10위권

     * GKI : Geospatial Knowledge Infrastructure

 

 

 

전략



추진

과제

 

전략

추진과제

 

 

1 국가 차원의
디지털트윈 구축 및 활용 체계 마련

 국가공간정보 디지털트윈체계 구축

 국가공간정보 디지털트윈 구축을 위한 표준 기반 마련

 국가공간정보 디지털트윈을 위한 지적정보 고도화

 

 

2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는 공간정보자원
유통·활용 활성화

 국가공간정보 디지털트윈을 위한 새로운 유통체계 구축

 공간정보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유통체계 고도화

 공간정보 기반 오픈이노베이션 창출을 위한 활용체계 확산

 

 

3 공간정보 융복합 산업
활성화를 위한
인재양성과 기술개발

 공간정보 디지털 창의인재 10만 양성

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산업구조 개편

 국토의 디지털 전환(Dx)을 위한 혁신기술 개발

 협력적 글로벌 공간정보시장 확대 및 기술 선도

 

 

4 국가공간정보 디지털트윈 생태계를 위한 정책기반 조성

 국가공간정보 기반 디지털트윈 생산-유통-활용을 위한 제도기반 마련

 국가공간정보 기반 디지털트윈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거버넌스 구축 및 운영

 
 

 
 
Ⅴ. 과제별 세부내용

  
1. 국가 차원의 디지털트윈 구축 및 활용체계 마련

 
 

❚국가공간정보 기반 디지털트윈의 개념

현실세계(지상+지하+해양)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과 속성, 상태 및 상황을 디지털로 구현한 가상세계 : 3차원 공간정보 + IoT센싱 데이터 + 소셜센싱 데이터 + 동적객체의 위치정보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4cc00f16.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057pixel, 세로 564pixel

 
 

❚국가공간정보 디지털트윈 체계 개념도

❚디지털트윈 기술발전 5단계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개념도123.pn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034pixel, 세로 1286pixel

 

출처: 정보통신기획평가원(2021). 디지털트윈 기술 K-로드맵. p.18

 
 
1 국가공간정보 디지털트윈 체계 구축

  
(1) 국가 차원의 디지털트윈 체계 구상 및 설계

 
 

□ (데이터 모델) 국가공간정보 기반 디지털트윈(National Spatial Data based Digital Twin, 이하 NDT)의 핵심 구성요소 정의 및 개념 설계

 

 ㅇ NDT의 데이터 구성요소를 선정하고, 구성요소 간 관계 설정 및 쉽고 빠른 융복합을 위한 공통식별코드 등 설계

 

  - 3차원 공간정보* 외에 IoT센싱 데이터**(기상, 미세먼지 등), 소셜센싱 데이터***(유동인구, 카드, 차/사람의 궤적 등) 등으로 구성

 

   * 3차원 지형데이터(DEM)와 정사영상 및 3차원 모델(건물, 도로, 산림, 하천·댐, 해양, 지하시설물 등 다양)로 이루어짐

 

   ** 국토‧도시 공간의 물리환경‧생태 상황을 센싱한 데이터

 

   *** 자원/사람의 생산·이동·소비·활동 등 인문‧사회‧경제 상황을 센싱한 데이터

 

  - 이종 데이터를 연결‧융합하기 위한 공통식별코드 설계, 표준위치데이터 의무화 등 데이터 사양(표준, 품질, 데이터 모델 등) 구체화

 

□ (데이터 흐름) 공공과 민간 등 다양한 주체가 생산하는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를 NDT로 취합되도록 설계

 

 ㅇ 다양한 형태의 3D모델과 센싱데이터가 도시-국가 차원의 디지털트윈으로 연결, 융합될 수 있도록 데이터 흐름(Data flow)을 정립

 

  - 공공생산 공간정보가 민간 데이터의 기반이 되고, 민간생산 데이터(CAD/BIM/GIS 등)가 공공데이터와 NDT를 갱신하는 선순환 과정 정립

 

□ (연합체계 설계) 개별 디지털트윈을 연결하고 융합하여 도시, 국가 차원의 더 큰 디지털트윈으로 구축될 수 있는 연합체계 설계

 

 ㅇ 개별 디지털트윈을 도시 및 국가 단위로 연합할 수 있는 체계 설계

 

 
 ㅇ 지형, 건물, 도로, 하천, 지하시설물, 해양 등 지상·지하 지형·지물에 대한 개별 디지털트윈을 연합하여 연속된 디지털트윈으로 구축

 

   * 영국의 국가디지털트윈 개념을 참조하여 개별 디지털트윈들이 연합(federation)되어 만들어진 국가차원의 디지털트윈을 ‘국가공간정보 디지털트윈’으로 정의함

 

  - 육상과 해상의 디지털트윈 데이터를 연결하기 위해 각각 상이하게 운영하는 높이기준체계 변환 기술개발 추진

 

  - CAD/BIM 등의 준공도면을 개별 디지털트윈과 NDT로 연결‧융합할 수 있도록 준공도면의 협력적 표준화

 

 ㅇ 개별 디지털트윈이 NDT와 연결되어 변경 사항 등을 갱신할 수 있는 체계 구축

 

  - 개별 디지털트윈의 모습이나 속성 및 상태가 변하면 연합된 NDT의 해당 객체도 자동 갱신될 수 있도록 구축

 

□ (위치자료 프레임워크) 위치기반 디지털트윈을 구축하고 활용하기 위한 위치데이터 수집, 처리 및 활용의 기본 틀 마련

 

 ㅇ 시공간에서 발생하는 활동을 디지털트윈과 연결 및 융합할 수 있도록 위치정보 수집-처리-활용 기반 마련

 

  - 위치데이터는 다른 데이터와 연결 또는 융합하기 위한 수단이며, 공유 자동차 등 위치를 기반으로 하는 공간정보 서비스의 핵심

 

   * 행정안전부의 주소정보 정책과 연계‧협업 추진

 

 ㅇ 센싱 데이터를 위치(x, y, z) 기반으로 디지털트윈과 연결할 수 있도록 관련 기관 협력체계 구축 및 제도화 추진

 

   * 주요 중앙행정기관 차관급, 지자체 부시장급이 참여하는 국가공간정보위원회를 통해 의결 추진하고, 이후 공공기관으로 확대 추진

 

  - 센싱 데이터에 센서의 위치(x, y, z)를 포함하도록 의무화 추진

 

  - 고정체 또는 이동체의 센싱 데이터를 NDT와 융합할 수 있는 3차원 입체격자체계 구축

 
 

   * OGC의 DGGS(Discrete Global Grid Systems)와 3차원 입체격자체계 R&D(국토부) 결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해상도의 유연한 입체격자체계 구축

 

   * 드론, UAM이 3차원 공간에서 위치와 경로를 파악하고, 미세먼지 3차원 시각화 등을 위해 필요

 

   * 행안부의 ‘주소정보’, ‘3차원 입체주소’, ‘국가지점번호’ 등의 정책과 연계

 

❚3차원 입체격자 드론길 탐색 및 운행 개념도

출처: 국토교통부(2016), 드론길 구축을 위한 3차원 공간정보 시범구축, p.1

 
 

(2) 국가공간정보 기반 도시 디지털트윈 가이드라인 마련

 
 

□ (가이드라인 마련) 중앙·지자체 등 다양한 기관에서 추진한 개별 디지털트윈 사업 성과가 서로 연결·연합될 수 있는 정책 추진

 

 ㅇ 디지털트윈 구축 및 활용과정에서 표준 및 가이드라인 마련, 도시 및 국가 차원의 디지털트윈으로 연합되기 위한 조건 등 정책 마련

 

 ㅇ NDT 구상 및 설계 결과를 실증하고, 현실과 가상이 연결‧공진화할 수 있는 도시차원의 디지털트윈 가이드라인 추진

 

   * 기 추진한 ‘디지털 트윈국토’ 공모사업 성과 활용 및 스마트도시 사업 등과 연계 추진

 

□ (활용모델) 탄소제로 및 공공행정을 혁신할 수 있는 디지털트윈 기반 시범 서비스 발굴

 

 
 ㅇ 3차원 시각화에서 실시간 모니터링 및 탄소제로/재난재해/교통 등 다양한 시뮬레이션까지 수행할 수 있는 활용모델 발굴

 

 ㅇ 행정기관을 직접 방문해야 하는 민원 업무를 대상으로 메타버스 공간에서 담당자와 대면할 수 있는 시범서비스 구현

 

   * 서울시는 초실감 공간투어, 메타버스 관광투어, 메타버스 체험서비스 등을 위해 현실과 가상이 결합된 XR실감도시 구축 중

 

   * 정부세종청사를 3D로 구현하고 아바타 관리인이 청사시설물 점검하는 사업 추진

 

(3) 국가공간정보 기반 디지털트윈을 위한 공간정보체계 고도화

 
 

□ (국가위치기준체계 정립) 다양한 측위 수단(GNSS, 광학측량 등)의 정확도 향상 및 측지기준계 간 상호 변환이 가능한 위치기준체계 정립

 

 ㅇ VLBI, GNSS 등 관측을 통해 지각이동을 고려한 최신 세계측지계(ITRF2000 → ITRF2020) 정립 및 고정밀 실시간 위치정보 서비스

 

  - 건설공사, GNSS, 해양측위 등 서로 다른 높이기준을 사용한 공간정보(좌표)를 변환하기 위한 국가지오이드모델 고도화

 

   * VLBI(Very Long Baseline Interferometry) 전파망원경 또는 초장기선 전파 관측계

 

   * GNSS(Global Navigation Satellite System) GPS 같은 위성항법체계를 통칭하는 표현

 

   * (국가지오이드모델) GNSS측량에서 얻은 수학적 타원체로부터의 높이(타원체고)와 국가높이기준인 인천 평균해면으로부터의 높이(표고) 차이를 계산한 모델

 

 ㅇ 스마트건설 도입에 따라 3차원 데이터 취득, 자동화 시공관리, 실시간 정밀 측위 등을 적용할 수 있도록 건설측량 기술기준(KDS, KCS) 마련

 

   * (스마트건설) BIM, 3D스캐닝, 드론, 로보틱스 등 기술이 접목된 새로운 건설방식

 

□ (국가기본도 등 구축) 1/1,000 수치지형도, 국가기본도 고도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주제도 제작 등 다양한 형태의 공간정보 구축

 

   * (국정과제 38-4) 전 국토의 디지털화를 통한 혁신기반 마련

 

 ㅇ 지자체 수요조사 및 협의를 거처 도시지역*에 대한 1/1,000 수치지형도 구축을 완료(~’27)하고 국가기본도DB(1/5,000)와 통합·연계

 

   * ’21년 기준 전국의 도시지역은 전 국토 면적의 약 16.7% 차지(국토교통부, 2022)

 
  - 국가기본도 중 주요 데이터(도로·건물 등)에 대한 묘사·위치 정확도를 1/1,000 수준으로 상향하고, 네트워크정보, 3D건물정보 등 추가

 

 ㅇ 국토의 변화상을 빠르게 수집하여 국가인터넷지도(변화 후 1개월 이내) 및 국가기본도DB에 수시 반영하고 다양한 성과품 갱신

 

  - 행정정보 수집처 확대 및 탐지방법 개선, 다양한 공간정보(위성사진 등) 기반의 변화탐지 기술개발 등 변화정보 수집체계 고도화

 

  - 변화정보가 객체단위로 신속하게 지도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가기본도DB를 정비하고 국가인터넷지도를 벡터기반으로 고도화

 

 ㅇ 공간정보를 공공·민간 분야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포맷과 형태(PDF, 백지도, 다국어 등)의 주제도 제작 확대

 

  - 장애인, 노약자 등 사회적약자의 생활편의를 지원할 수 있도록 점자지도, 색각이상자용 지도, 무장애 인증시설 지도 등 제작

 

□ (3차원 공간정보 구축) 메타버스, 디지털트윈 확산, 완전자율주행 지원 등을 위한 지형, 건물, 도로 등에 대한 3차원 공간정보 구축 추진

 

   * (국정과제28-1) 미래지능형 모빌리티 조기 상용화 및 미래 핵심산업으로 육성,
(국정과제38-4) 전 국토의 디지털화를 통한 혁신 기반 마련

 

 ㅇ 디지털 트윈국토 기반 마련을 위해 3차원 지형(수치표고모형)을 매년 갱신하고, 구축체계 개선 및 품질 향상

 

  - 홍수·가뭄 등으로부터 국민의 안전과 재산권 보호를 위하여 하천 등에 대하여 정밀 수치표고모형(1m급) 구축 추진

 

   * 품질 확보를 위해 작업규정, 매뉴얼 개정 및 품질검사 업무지침 마련

 

 ㅇ 디지털트윈 등 미래 신산업 지원을 위해 건물, 도로 등에 대한 3차원 입체지도 구축의 예타 기획연구 등을 거쳐 구축 추진

 

 ㅇ 자율주행 상용화 및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C-TIS) 구축에 맞추어 특별·광역시도 및 지방도에 대한 정밀도로지도 구축 완료(’23~‘26)

 
  - 도로관리청의 도로 변경사항 통보제도 등을 운영하여 주요 간선도로(고속국도, 일반국도) 등 旣 구축 구간 유지관리

 

 ㅇ 국민생활 안전과 복지 증진, 재난관리 등을 위하여 철도역사, 박물관 등 공공시설의 실내공간정보를 지속적으로 확대 구축

 

  - 지능형 CCTV 등을 활용한 시설물관리, 의사위성 등 실내측위기술을 활용한 실내 공간 위치서비스 및 메타버스 등을 지원

 

□ (주제도 고도화) 해양, 산림, 통계, 환경, 과학, 농림, 농촌, 국방, 문화, 보건, 산업, 통일, 새만금 등 다양한 분야의 공간정보 고도화

 

 ㅇ 최신성이 확보된 고정밀 국가기본도 확대 구축에 따라 이를 기반으로 생산된 주제도*의 정확성 향상 등 고도화 추진

 

   * 도시계획도, 임상도 등 토지이용규제나 자연/인문/경제/사회의 특정 주제를 표현

 

□ (국토 영상정보) 고해상도 항공사진 및 국토위성을 통해 우리국토의 시계열 모니터링 및 각종 최신 공간정보 제작·기반 서비스* 등을 지원

 

   * 수치지형도 제작, 재난·재해 모니터링, 조세·각종 시설물 관리, 인터넷 포털 영상지도 등

 

 ㅇ 매년 고해상도 항공촬영을 실시하여 당해 연도 항공사진 기반 공간정보 제작 및 GeoAI용 학습데이터 지원 등

 

  - 노후 항공사진측량장비 교체 등을 통해 상반기 내 전국 촬영, 하반기 내 당해 연도 성과 기반 최신 공간정보 제공 체계 확립

 

   * 동시간 대비 촬영효율(사진매수, 촬영면적 등)이 낮은 舊장비를 최신 장비로 교체

 

  - 항공·정사영상의 산출물 형태 개선, 기 확보된 시계열 정사영상 기반 객체별 라벨 데이터 제작 등을 통해 GeoAI 분야 활용 지원

 

 ㅇ 국토위성 1·2호(2호 ‘24년 발사 예정) 및 다양한 위성영상의 안정적 수신·활용 체계를 마련하고, 주요 지역에 대한 영상 지속 확보

 

  - 국토위성 기반 공간정보 구축 기술을 바탕으로 접근 불능지역(북한, 접경, 항공촬영불가) 공간정보 구축(1/5,000 등)에 국토위성 본격 활용

 
  - 국토위성영상 기반 기초·활용 산출물의 서비스 확대* 및 온라인 서비스 편의성 향상을 통한 공공·민간 분야 위성영상 활용 제고

 

   * 위성정사영상, 긴급공간정보(2종) + 표면반사율 영상, 모자이크, 영상지도, 국토현황정보, 변화탐지정보, 3차원 공간정보, 국가위성영상 기준점(7종)

 

  - 국토위성 기반 북한·해외지역 영상지도 제작, 지자체 주요 공간정보 입체모형(3D) 등 공간정보 추가 확보 추진

 

  - 국토위성 1·2호 임무 종료에 대비하여 국토관리, 공간정보 구축 등의 위성 임무를 공백 없이 수행하기 위한 후속 위성 도입(개발) 추진

 

 ㅇ 국가 위성영상 기준점(GCP Chip*)구축 및 국가위성운영·활용 등 관계 기관과의 GCP Chip 공동 활용체계 구축

 

   * GCP(Ground Control Point) Chip: 정확한 공간 좌표값을 알고 있는 지상기준점을 항공영상 또는 위성영상으로 제작한 영상조각으로, 위성영상의 기하보정에 반드시 필요

 

□ (지오태깅과 타임스탬프 도입) 위치정보를 포함하는 행정자료에 위치와 시간을 표준 형태의 지오태깅과 타임스탬프로 입력 의무화

 

 ㅇ 주소와 같은 위치정보를 입력하는 경우 문자형뿐만 아니라 해당 위치가 표준 좌표값(x, y, z)의 형태로 자동 입력되도록 의무화

 

 ㅇ 연도, 날짜, 시간의 경우에도 표준화된 형태인 타임스탬프가 입력되도록 기존 정보시스템 고도화

 

   * 위치와 시간은 다양한 데이터를 융합할 수 있는 공통식별자의 역할을 수행

 

2 국가공간정보 기반 디지털트윈체계 구축을 위한 표준 기반 마련

  
(1) 공간정보 국가표준활동 강화

 
 

□ (표준체계 선순환) 데이터의 상호운용성과 활용성을 위한 표준 개발, 실증, 홍보·교육, 인증, 모니터링으로 선순환하는 표준체계 구축·강화

 

 
❚공간정보 표준화 활용 선순환 체계

 
 

 ㅇ 국제표준과 국내 표준, 기술기준, 규정, 지침 등으로 연결되는 표준체계를 정립하여 국가디지털트윈체계 구축을 위한 표준 기반 마련

 

  - 국제 및 국내 기술환경, 표준화 추진 활동에 맞춰 공간정보표준 현황 분석을 수행하고 이를 기반으로 국가표준 재정비

 

ㅇ 개별 사업추진에 따른 데이터 중복구축을 방지하고 연계성 있는 생산 및 공유 환경 조성을 위해 데이터 표준·법제도 연계 방안 마련

 

□ (표준개발 확대) 신기술 도입 및 발전을 위해 국제표준과 국가표준을 연계하고, 고유표준 개발 확대와 함께 기술기준과 표준 불일치 해소

 

 ㅇ 기술환경 변화에 맞춰 공공-민간의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국가공간정보 상호운용성을 확보하고 활용성을 촉진하기 위한 공간정보표준 개발

 

 ㅇ 표준개발 과정에 국제표준, 국가표준, 단체표준, 기술기준(훈령·지침·규정)등 위계화된 표준체계를 준용하여 표준화 내용의 일치화 추진

 

□ (디지털트윈 표준 개발) 현실·가상 세계의 동기화와 디지털트윈 기반 시뮬레이션을 위한 공간정보표준 개발

 

 ㅇ 동적 데이터(IoT 센서)와 공간정보의 융복합, 이종 시스템 간 데이터 연계, 다양한 분석 모형의 적용 등에 필요한 표준 개발

 
 ㅇ 신속한 고유표준 개발 및 기술기준 부합화를 위하여 디지털 트윈국토 유관 사업과 연계한 국제표준의 프로파일링(profiling) 수행

 

  - 국토부 디지털 국토정보 기술개발사업(`22~`26) 테스트베드 등과 연계하여 고유표준 검증 및 다양한 신기술과 상호 운용성 확보

 

❚국가공간정보 디지털트윈 표준 개발 및 고도화를 위한 실증·연계 방안

 

 
 

□ (위원회 운영) 국가표준 개발 및 국제활동 대응 등 표준화 발전을 위하여 산·학·연·관 전문가로 구성한 위원회·워킹그룹 운영 및 전문인력 양성

 

 ㅇ 국가표준 개발·고시 절차, 국제표준화 대응, 전문·기술위원회 및 워킹그룹 운영 등 표준화 활동 전반에 민간전문가 참여 강화

 

 ㅇ 디지털트윈, 정밀도로지도, 스마트제조, UAM, 인공지능, 스마트건설 등 타 분야와의 표준협력을 위한 워킹그룹 신설

 

 ㅇ 이종 기술 및 산업간 융복합, 표준 개발·활용 및 시험·인증 등을 수행할 수 있는 표준 전문가 지원 및 인력 양성

 

(2) 공간정보표준 활용 활성화 및 산업지원

 
 

□ (표준시스템 고도화) 공간정보 생애주기 전 단계에 표준 적용 지원을 위한 공간정보표준 통합지원시스템 기능 구현 및 서비스 고도화

 
 ㅇ 표준을 적용하여 공간정보의 생애주기 전 단계(수집·구축·품질관리·활용)에서 데이터 모델링, 품질관리, 활용을 지원하는 기능 구현

 

 ㅇ 메타데이터·제품사양·데이터품질 등 표준 적용을 지원하기 위한 도구를 전문가(개발)와 사용자(활용)로 구분하여 서비스 추진

 

□ (교육·홍보 강화) 온라인·실습교육 등 수요가 높은 표준을 대상으로 사용자 맞춤형 교육·홍보 활동 강화

 

 ㅇ 영상, 웹툰, 뉴스레터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교육·홍보 확대

 

□ (인증체계 도입) 적합성 사전검토 제도 정착 및 표준 적용 사후검토 등 표준 적용 여부 점검을 위한 평가제도 도입

 

 ㅇ 공간정보 활용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운영 및 발전을 위한 국가공간정보 표준화 인증 및 평가체계(사전·사후 검토) 지원기술 개발

 

3 국가공간정보 디지털트윈에 대응한 지적정보 고도화

  
(1) 디지털트윈 기술 기반 스마트 지적 구축 기반 마련

 
 

□ (3차원 입체지적 도입) 토지․건축물․구조물 등의 다양한 정보를 지적도면에 등록하는 3차원 입체지적 제도화

 

 ㅇ 입체적 구분지상권을 등기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화

 

   * 서울시 구분지상권 등록·관리 시스템 시범 구축 사업 추진(LX공사 협업)

 

 ㅇ 구분지상권 등록․관리를 위한 업무규정 및 입체지적측량 규정 마련

 

□ (드론 지적측량 도입) 고품질 영상 취득이 가능한 드론을 활용한 지적측량 체계 도입 및 시가지 데이터 정확도 향상 방안 마련

 

 ㅇ 드론을 활용한 지적측량의 성과 활용 범위 및 방법 등 세부기준을 포함한 (가칭)「드론 지적측량 규정」등 제도 마련

 

   * 건물 그림자에 의한 음영 및 사각지대 등 식별 정확도 향상 방안 필요

 
(2) 지적 정보의 현실성 제고 및 국민편익을 위한 제도 정비

 
 

□ (지목체계 개편) 지목별 이용사례 그룹화 및 지목설정 상세분류 연구를 통한 제도 개선 추진

 

 ㅇ 28개의 상세 기준을 새로이 정립하고 효율적 지목 관리체계를 도입하여 지적행정의 효율화 및 토지이용자의 혼란 방지

 

□ (도해지적 수치화) 도면형태로 관리 중인 지적도를 정확도 높은 수치지적으로 전환하기 위하여 등록전환 대상 토지 수치화 추진

 

 ㅇ 도해지적 수치화 촉진을 위한 제도를 추진하여 일관된 지적측량 성과 확보, 활용도 높은 토지행정 기초자료로 활용 가능

 

(3) 클라우드 기반 차세대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 전환

 
 

□ (클라우드 지적공부 구축) 지적공부 7종 등 총 18종의 부동산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클라우드 기반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 구축 추진

 

 ㅇ 전국 17개 시·도, 228개 시·군·구에서 분산 운영되고 있는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을 클라우드 기반의 안정적 통합운영환경으로 전환

 

  - 매년 537개의 타 시스템과 1억 건 이상의 부동산정보를 연계하는 중요 시스템을 클라우드 환경 적용으로 보안·안정·효율성 확보

 

 ㅇ NDT 구축 및 활용체계 등 국가 주요과제로 추진하는 입체 공간정보를 관리하는 입체 부동산종합공부 추진 로드맵 마련

 

□ (지적측량시장 모니터링) 지적측량 접수·처리현황, 지역별, 공공·민간업체별 측량실적 등 지적측량시장 실시간 모니터링체계 구축

 

 ㅇ PC나 모바일에서 측량종목, 대상지역·면적 등 측량수수료를 계산하고 지적측량을 접수·처리할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체계 마련

 

 ㅇ 지적측량 업무량, 지적측량수행자(민간, LX공사) 수수료 수입 규모 등을 실시간 모니터링하여 지적측량시장 동향 파악 및 정책 지원

 
2.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는 공간정보자원 유통·활용 활성화

  
1 국가공간정보 디지털트윈을 위한 새로운 유통체계 구축

  
(1) NDT 플랫폼 구축

 
 

□ (NDT 유통체계 구축) 이종데이터(IoT센싱데이터, 소셜센싱데이터, 속성정보 등)를 공간정보로 융합하는 NDT 기반 유통체계 프레임워크 구상

 

 ㅇ 개별적으로 구축되고 있는 디지털트윈 연계 및 활용 확대를 위해 시간·공간·인간활동 관련 정보공유가 가능한 新유통플랫폼 설계

 

 ㅇ NDT 유통체계 구축을 위한 ‘NDT 유통 플랫폼’ 구축·운영을 위해 유관 플랫폼(V-World)의 역할 개편 및 시스템 고도화

 

   * 디지털트윈 서비스를 위한 데이터 수집‧제공 체계를 기반으로 공개 가능 정보 및 범용 분석·시뮬레이션 기능을 발굴하여 민간서비스로 개방

 

❚국가디지털트윈 유통체계 구축을 위한 공간정보 플랫폼 재편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49a8112c.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539pixel, 세로 269pixel

 
 

□ (위치기반 데이터 융합) 도시 데이터 구축사업(Data Hub), 디지털트윈 구축사업 등 유관사업의 위치기반 데이터 융합 확대

 

 ㅇ 부문별·개별적으로 구축되는 다양한 공공 및 민간 디지털트윈에 적용된 정보*를 유통대상에 포함하여, 새로운 유통체계에 적용

 

   * 각종 센싱데이터 및 교통·안전·도시행정 등 다양한 분야의 도시데이터를 기존 시스템과 연계·운영하는 대규모 데이터 관제 플랫폼인 데이터 허브(Data Hub)와 연계 활용 필요

 

 ㅇ 스마트도시 정책 일환으로 구축된 위치기준 IoT 정보를 공간정보와 연계·융합 및 활용 확대를 통해 공공부문 혁신 및 산업 활성화 지원

 
(2) 고부가가치 위치기반 데이터 발굴 및 융합 활용 지원

 
 

□ (새로운 공간정보 발굴) 마이 위치데이터(My location data) 등 새로운 유형의 데이터 발굴 및 활용 지원을 위한 가이드 마련

 

   * ‘마이 위치데이터(My location data)’는 개인 또는 민간기업 소유의 BIM 데이터, 추적(tracking) 데이터 등 위치식별이 가능한 데이터를 의미

 

 ㅇ 공공 마이데이터 활성화 사업(행정안전부)과 연계하여 IoT, 빅데이터 환경에서 발굴 가능한 마이 위치데이터 개발 및 활용방안 마련

 

   * ‘공공 마이데이터(Mydata)’란 정보주체인 국민의 요구에 따라 행정·공공기관이 보유한 본인 행정정보를 본인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

 

 ㅇ 이종데이터, 국토위성 기반 북한·해외지역 영상지도, 지자체 주요 공간정보 입체모형(3D) 등 위치기반 데이터 추가 확보 추진

 

□ (수요맞춤형 데이터 융합 지원) 공간정보 공개기준 등 이종의 위치정보 융합 활용을 위한 관련 표준 및 기준 등의 정비

 

 ㅇ 데이터별 특‧장점 및 활용 유의사항, 데이터 융합 활용을 위한 가공방법 등 가이드를 작성‧제공하여 사용자의 데이터 활용성 제고

 

(3) 고정밀 위치기반 데이터 활용을 위한‘데이터 안심구역’연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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