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기사 현실 글은 인터넷에 공개되어 있는 전기기사 현실 글입니다. 전기기사 현실 글은 직접 작성한 것이 아니라 전기기사 현실에 대한 네티즌의 의견을 정리한 것입니다. 전기기사 현실 읽는데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전기기사 현실 요약은 밑에 있으니 필요하신 분은 전기기사 현실 글 하단을 이용해주세요.
전기기사 현실
전기기사 따고 갈 수 있는 곳 알려줄게
- 설계회사 캐드쟁이
일단 야근, 철야는 기본이고
건축사무소에서 넘겨준 건축도면에 전기 심볼들 캐드로 그리는데
건축 사무소 얘들은 시도떄도 없이 도면 바꿈
그럼 일일이 다시 그리고 견적서, 내역서 등등 다시 내야함
납기일은 근데 절대 안늦추고 ㅋㅋ 그러니 야근, 철야는 밥먹듯이 하게됨
- 전기공사업체
땡볕에서 노가다 뛰거나 전봇대 타면 진짜 죽겠구나 싶더라 숨이 턱턱 막힌다.
고압 전기 잘못만지는 순간 한쪽팔 잃거나 죽음 군대 다녀와봤지? 노가다 현장은 더하다.
텃세 개심하고 전기가 제일 돈안된다고 생각한다.
- 시설관리
경력 없으면 말단기사로 구르기밖에 안함
맨날 변기 뚫고 배관에서 똥건더기 건져내는 일 한다.
전기기사로 경력 쌓고 선임걸어도 저 일은 계속 한다고 봐야됨
그 일만 하냐? 아니 온갖 잡일은 다하게 됨 울타리 설치/철거, 페인트칠, 청소
게다가 선임걸었으면 사고 나면 너 책임 사람이 죽거나 다쳐?
빼박 교도소 행 법적으로 책임질일은 많고 하는일도 많은데 대우는 경비아저씨 보다 못하지
- PLC
년단위로 출장가고 노가다 생활
결론
공기업/공무원 할 거 아니라면 걍 전기쪽은 보지도 마라
이건 진짜 내가 진심으로 충고하는거다.
전기기사 취득후 현실에서 일어나는 테크트리 알려준다.
90%이상은 이 테크트리 타더라.
우리 미화 아저씨. 전직 전기팀장 출신..
나이먹고, 결국은 미화, 아니면 경비가 답..
전기기사 따면 꿈에 부풀어. 대기업. 공기업 마구 처넣지만..
학벌에서 커트라인 걸려서.
결국은 전부 시설바닥이나, 공무쪽으로 필연적으로 간다.
주임이나 과장 달아봐야.
24시간 풀근무에 당직에 연봉은 2400도 안되고,
변기나 뚫고, 씽크대나 고치고, 안정기나 갈고,
형광등이나 갈고, 그럭저럭
그렇게 십년 이십년 살다보니.
연봉 2800정도 되고,
더 이상은 안되겠다 해서. 대부분 기술사 도전하지만.
아주 독하고 똑똑한 사람 뺴고는
낙방의 연속..
그도 저도 안되면,
주택 관리사 도전하지만.
그중에 70~80%는 나이먹고 늙어서 그마저도 전부 낙방..
그중 일부는 쓰리기사에 소장까지 해처먹고,
돈을 쓸어모으지만, 아주 예외적인 상황이고,
시설 탑 업체 들어가서 연봉을 대박으로 받거나..
시설관리 공단 운좋게 들어가서.
연봉 3600이상 받지만. 시설관리공단 공채 시험이 변해서
그나마도 지금부터는 넘 사벽..
결국은 미화나 경비가 마지막 테크트리.
미화 경비 되기전까지.
눈치나 잘보면, 연명은 가능하고,
박봉에 시달려. 결혼 못하는 애들이 80%가 넘고,
잦은 당직근무에 노안은 빨리 와서,
어디가서 노땅 소리 듣는 애들 천지고,
거기다 비정규직 계약직 아웃소싱 바닥이라
1년은 고사하고,
업체 바뀔때마다.. 매년 구직해야 하는 잡종 떠돌이 인생..
우리 미화 아저씨왈~
" 우리 아들뻘이니까 말하는데. 하루라도 젊을 때 이바닥 떠나야 사람답게 산다"
전기학원들의 무차별 마케팅에 의해서
마치 전기기사 딸랑 하나 따면,
뭐.~ 어디가서 대접받을 거 같고 밥 안굶을 거 같지만,
현실은 시궁창.. 시설말고는
그닥 어디가서 써먹지도 못하는
자격증이 전기 자격증..
나도 기능사 따고, 시설관리 1년하고 있지만.
산기, 기사 딴다고, 별로 생활의 크게 변할거라곤 생각하지 않는다..
시설바닥 발 들여놓을 생각말고,
젊을때.. 인문학쪽 조금 빡신 자격증 따라..
나도 지금 존내 후회하고 있다.
지금은 인문학쪽 자격증 준비하고 있다.
전기기사 니들이 생각하는거 처럼 그렇게 장미빛 아니다.
전기자격증 갖고 나아갈 방향을 찾고싶습니다. 현실적이고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저는 전기산업기사와 전기공사기사를 갖고 있습니다.
학력:폴리텍 전기과 졸업.
외국어:없음. 자격증 먼저 취득후 준비예정.
경력:없음. 알바는 총 1년도 안됨. 시설관리 정규직으로 6개월일한 적 있음.
소방전기기사자격증을 취득하려고 준비중이고 동시에 취준생입니다.
최근에 여러 전기관련(시설관리포함)기업들에 몇십군데 지원하였습니다. 하지만 단 한군데도 연락이 안왔고 잡코리아에 이력서 공개해놓으니 엄한 소기업 시설관리업체에서 건물에 용량 얼마짜리 자격증 좀 걸어야하니 취업해달라고 연락온 곳이 1군데밖에 없습니다.(안간다고 하니까 붙잡을라고 집착이 심했음....계속 전화함. 알아보니 인터넷상으로 연봉이 신입 2000만원도채 안되는 곳이었음.)
저는 현재 27세(만 25세)입니다. 취업할 곳 알아보는 곳은 시설관리(전기)밖에 안떠오릅니다.ㅠㅠ
어떻게 진로를 잡으면 좋을까요? 어떤 기업, 어느 기업으로 갈 수도 있는지 다양한 길을 알려주세여. 제가 취업할 곳이라고는 딱히 시설관리 밖에 안떠올라서 어디로 나아가고 전기직종의 비전있는 기업은 무슨 기업인지.....
빨리 취업하고 돈 벌어서 독립해야하는 상황입니다. 도와주세요... 돈도 조금 급하게 필요하구요....
정 안되면 건설현장 일용직으로 일해서 돈을 벌 생각이 있긴 합니다. 이것도 쉽지 않겠지만요.
--댓글
저도 인천기능대 출신입니다 전기과
자격증은 산기 3개따고 전혀 다른일했습니다
저는 일본계 광학기기업체에서 일했고요
일할곳많은데 멀그리 좁게 보시나요?
어학공부하세요 영어 일어 중국어 머라도 좋습니다
넓게 보세요 20대면 갈곳 엄청많아요
원자력 발전소 계측제어설비 정비용역 전문업체에 이력서를 제출해 보사는게 좋을듯 합니다. 한수원 협력회사로서 원자력 발전소 계측분야의 유지보수를 담당하는 전문분야 입니다. 대우는 전문대졸 기준 신입사원이 연봉 2700~3000정도 입니다. 자격은 전기산업기사 정도면 될듯 합니다. 다면 현장 근무를 해야 합니다. 아마 대부분 관련업체가 숙소를 제공하거나 비용을 지원합니다. 근무처는 전남 영광, 경북 울진, 부산 기장군, 경북 양남면 등입니다. 관련 회사는 10개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우진엔텍, 한전KPS, 수산이엔에스, 이성엔지니어링, 오르비텍, 영진등등.... 인터넷 잡코리아 등 구인 사이트에서 관련 회사 정보를 찾아 보세요. 화력발전소 계측제어설비 정비용역 분야도 거의 유사합니다. 원자력 분야가 좀더 대우가 좋습니다. 이런 회사들은 수신로 인력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습니다. 부디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인테리어를 하시면 어떠실까 조심스럽게 권유해봅니다. 내일 배움카드신청해서 학원에 등록하셔서 20일정도 교육받으시면 학원출신 창업자분들이 바로 우선채용한다고 합니다.전기관련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강점이 있으시니 연봉협상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여집니다. 전기관련 자격증은 경력이 돈입니다경력이 없으셔서 아마 취업하셔도 생각만큼 보수가 넉넉하지는 않을겁니다. 인테리어 창업목적으로 기술배우시는게 나을듯 해요.
취업을 준비하는 중이시라면 시간이 많겠네요. 앞으로 갈 길이 정해져 있지 않고 또 뭘 해야할지 모를 때는 당장 어떻게 돈을 벌까? 하는 생각보다는 찬찬히 무형자산을 쌓는 것을 권합니다. (예: 독서, 취미 등) 어차피 인생이 걱정한다고 해결되는 것도 아니고, 계획대로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무형자산을 쌓으면서 자신의 내면을 쌓아가길 바랍니다. 취업은 본인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타이밍도 중요하고 운이 따릅니다. 너무 조급해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본인의 역량을 사회에서 알아주지 않는다고 해서 좌절할 필요도 없습니다. 온전히 본인에게 집중해서 무엇이 옳고 어떤 방향으로 가야할지 곰곰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누구나 그럴듯한 취업 가이드는 말해줄 수는 있지만 결국 본인의 생각이 있어야 하고 그 바탕에서 본인이 결정하는 겁니다. 누구도 대신 해주지 않습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후배님.
01년도에 전기계측제어학과 졸업하고 현재 시설 관리 과장하고 있습니다.
후배님 나이와 자격증으로 봤을땐 현재 시설 관리직을 하기엔 너무 아까워보입니다.
그리고 시설 관리직에서 선임을 걸 때엔 경력과 나이를 보기 때문에
현재로서 후배님은 공장 공무쪽에서 경력과 실력을 좀 더 쌓은 후 시설 관리를 하는것이 좋을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저의 나이도 관리 과장으론 젊은측에 속합니다.)
그리고 되도록이면 큰 공장이 좋습니다.
큰 공장에서 경력과 실력도 쌓으면서 인맥도 많이 쌓으시면 추후 좋은 직장에 소개 받을 수도 있을겁니다.
돈을 빨리 급하게 생각하다보면 실수가 생길 수 있으니 심사숙고해서 결정해보세요.
첫 직장이 정말 중요합니다.
후배님께 좋은 결과있기를 바랍니다.
[일반] 전기기사 현실이 그리 녹록치 않다
자격증이 ㄹㅇ 전부가 아니다
쌍기사 따고 전기쪽 중견 일해봐서 아는데
이거 틀딱되서 할거없을때나 건드는 직종이다 걍 보험처럼 생각해라
자격증이 이거 뭐 갱신형도 아니고 한번따면 쭈욱 평생을 유지되는 자격이라
날이갈수록 자격증만 보유한 장롱면허 좆백수 고인물새끼들만 늘어나는중이고
아마 지금쯤이면 전기기사 전기공사 포함해서 보유자수 한 50만은 넘었을거다
80년대부터 지금까지 쭈욱 계산해보면 말이지.
을마나 개 좆박은 고인물수준인지 알겟냐?
요즘은 계집년들도 하도 취업안된다안된다 개지랄떠니까
좆기 건드는 썅년들 문돌이새끼들도 존나 많아지고 있다더라
진짜 요즘 개나소나 가지고있는게 좆기기사고 좆공이다
쓸데없이 의미부여하고 과대평가하지 마라.
자격증으로 부심부리는게 가장 병신같은 짓이다
그나마 에어컨 바람 쐰다는 공무업무나 설계도 무슨
인간말종들이 씨발 재활용 불가 개폐급 인성쓰레기밖에 없는
직종이라 업무강도 개빡세다. 내가 다닌 회사만 그렇다고?
내가 다닌곳이 매출 1000억에 이익 100억 공사도 관급업체만 골라서 따내는 지역 탑급
기업인데도 기업문화가 애미뒤졌는데
니가 어떤 전기회사를 들어가던 이거보다 몆십배는 더 매운맛이라는거에 내 불알 한쪽 걸지.
ㄹㅇ 설계에 현장관리까지 하면 죽어난다
일은 일대로 존나게 위험하고 감전사 가능성이 상존한다.
주6일은 패시브에 운 안좋으면 주말출근도 해야함
젊을때는 씹비추임
자격증으로 부심부리지말고. 니가 공기업들어가면 그때쯤에나 위너 취급 받겟지만
공기업...알지???
적자 개같이 불어나서 떡락찍고 민영화 되니마니 하는거ㅋㅋㅋㅋㅋㅋ
경쟁률 전기직도 요즘은 200대1은 껌이라더라^^ 그이상인 경우도 많고.
현실을 무시하지 마라
진짜 니가 이 업종을 안겪어보면 모르는게 이쪽업계다.
특히나 자격증뽕 들이키면서 읔엨대는 좆갤 씨발럼들아.
경쟁자제거 개수작같은 개소리말고,
전기말고도 그만큼 돈벌수 있는 직종들 널리고 널린게 요즘 시대니까
좀 마인드를 넓히고 유연하게 생각해라.
<펌> 전기과장 10년째 입니다. 전기기사를 응시하려는 주택관리사 분들에게 한마디하겠습니다.
제가 글을 못쓰는 편이니 독단적이고 편견적인내용이라고 판단되시는 것에대하여 너그럽게 양해하실분만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악플은 사양하오면 악플달리면 지워버리겠습니다. 제성격이 약간 거친관계로
무례함을 용서 바랍니다. 글을쓰기 위하여 얼마나 시간고 공을 들여야 하는지 저에겐 무척 어려웁고 갑갑한 일이지만
쓰잘데 없이 몇년공부하여 시간낭비 를 하시는 분들 이 있을것같아 힘들게 올리오니 해당사항 없으신분은 바쁜시간
쪼개지 말고 다른데로 클릭하여 주십시요.
저는 어려서 부터 막노동공사판 빌딩공사판 전봇대 타고 활선작업등 을해오다가 전기기능사 에서 전기산업기사 로
전기산업기사에서 전기기사로 합격하여 일하고 있으며 대학은 근방도 못가봤습니다.
저는 중학교를 간신히 졸업하고 17세부터는 광주사태 가막 거시기 할무렵에 뺀치 맞아가며 전기일을 배웠습니다.
저는 낮에는 공사판 전기일등 전전하며 밤에는 당시 시대적상황이 혼자살고 주변에 거시기 한놈들이 많았기때문에
맨날 패싸움만 하고 다녔기때문에 공부할시간도 없었고 무식해서 별로 세상일을 아는게 없어 막쓰니
다시한번 양해 와 한려 바랍니다.
주택관리사는 주택을 총괄하여 관리를 맡고 있으신 분입니다.
전기과장은 관리과장 겸임으로서 소장업무의 보조업무와 단지내 시설물을 부총괄하며
경리 회계의 부적인 약간의 업무를 병행합니다.
실질적으로는 시설은은 관리과장이 진행과 결재 업무를 다합니다.
단지내 설비외의 일반민원도 관리과장이 대부분 처리하며 막히면 소장님과 상의 하기도하고
때론 경험이 풍부한 아하 직원들과도 상의하여 처리하기도 합니다.
회계업무는 경리주임 이 결재 업무를 합니다.
아파트 전기과장은 모든방면에서 깊이있고 심도있게는 몰라도 다방면으로 다양하게 알아야 합니다.
아파트 전기과장은 대부분 방화 관리자 이기도 합니다.
전기(산업)기사 자격이면 전기사업법에 의하여 방화관리자 2급격이 주어지므로 따로 자격증을 따지않으셔도 됩니다.
전기선임시에는 1급방화관리자와 동등한 자격이 주어지므로 1급방화관리자 자격증을 따로 보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제가 글을 올리는 이유는
소장하실분이 전기기사 셤을 보는건 시간낭비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오히려 전기과장을 하다보면 소장 안할수도 있습니다. 입주민과의 복잡한 분쟁이나 논란은 대부분 소장님이 하시기 때문입니다.
업체계약기간 만기가 다가오면 어깨가 무겁습니다.
그러므로 소장진출 안하다 보면 결국 소장 자신없어져 그냥 저냥 살아가 버립니다.
아파트 전기과장 소장하실분에게는 별로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됩니다.
아파트에 가시면 각처소에 모두 사람이 있습니다. 그분야에서 베타량들도 많습니다.
아파트 소장님은 리더쉽을 키우는 것이나 업무 마찰이 없도록 인사관리나 조직관리론에 최선을 다할수 있는 환경으로 가셔야 됩니다. 그리고 업체관리나 입대회, 통장 , 부녀회, 등을 다둑일수 있는 실력을 일찌기 키워나가야 한다고 분명히 생각합니다.
전기과장한다고 회계 알지 못합니다. 전기과장은 중간관리자로서 낮에 해야 할일이 정말 많습니다. 다른직원은 한가해도
전기과장은 결코 한가할수 없습니다.
전기선임자로서 의 책임과 무게도 큽니다. 방화관리자 로서도 무겁고 방화관리자가 따로 있다해도 그에 관련된 모든업무는
다 전기과장이 합니다. 승강기안전관리자도 전기과장이 합니다. 아파트의 모든 거시기한건 전기과장이 형사적으로다 도맡고
있는 셈입니다. 그리고 전기에 관한한 실무능력또한 뛰어나야 함은 지극히 당연한일입니다.
전선하나 있는것이나 하다못해 변전실 정전작업 및 변압기청소작업등까지 직접들어갈수 있어야 합니다.
업체에 다 맡길수도 없는일입니다.요새는 동대표가 더잘압니다. 한마디로 온갖굿은일과 뭐시기한건 다 도맡아 하는게 현실입니다.
단, 취업이 어렵다면 설비, 나 전기기사 쪽으로 하시는게 좋습니다. 특히, 격일근무인경우 밤새 사무실에서 모든서류다뒤져서
공부해도 누가 뭐라 할사람 없습니다. 낮에는 업체사람들과 동대표분들등등과 대화할시간이 훨씬 폭넓습니다.
설비주임이 되면 더 그렇겠죠. 시간도 많고..하여간, 급여는 접의세요. 그런다고 굶어죽지 않습니다.
만일 공부를 더하신다면 전기기사 보담은 조경기능사, 컴퓨터관련자격증, 소방시설관리사, 공인중계사 또는 노후를 위한 사업준비나 투잡을 준비하시는것이 훨씬 낮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파트 평생 못다닙니다. 누가 정년이 없다고 합니까?
저는 유명아파트 1200세대를 하고 있습니다. 실세가 드센 분들이 제게와서 하는말이 지금관리소장이 56세인데 전소장은
45세 였답니다. 부녀회에서나 지금소장이 부담스럽다 고합니다. 하지만 처세를 잘해서 지금 안짤리고 근무한다고 합니다.
부녀회는 젊은소장이 좋다고합니다..라고 들었습니다.
모두다 그렇진 않겠지만 60세 이상은 관리소장 쉽게 일할수는 없을겁니다.
저는 전기과장을 하고있지만 56세 이상은 생각 안합니다. 대부분 제가 아는 소장님과 이하 분들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투잡을 하는소장님. 새벽에 우유배달하는 소장님. 전자부품하청받다가 그만두시고 아예그쪽으로 가버린소장님 , 부업으로 알바뛰다가 사업소 내신 소장님 도 있구요. 공인중계사로 전환하신 여소장님도 있습니다.
모쪼록 인생을 폭넓고 길게 보시고 소장님에 부임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언제까지나 월급쟁이 못할겁니다.
소장자격증따고 2년안에 취업못하시면 능력없는 겁니다. 지금도 2년이 넘어도 취업못하시는 소장예비님이 둘이나 있는데
같은 기수의 사람들은 전부 취업했습니다. 돈도좀 쓰시고 하셔야죠, 취업정보 사이트만 맨날뒤지고 하면 뭐합니까?
그리고 저에게는 소장이력서 꽉차서 자리펴기 어렵다고 만 합니다. 업체한번 음료수들고 안가면서요...
사정에따라 개인성향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그동안 제가 경험한 결과는 그렇습니다.
참고로 제게는 전기기사보다 주관사셤이 더 어렵지 않타고 생각합니다 . 주관사공부도 한일년하다가 집어쳤습니다. 자격증이 문제가 아니라 일하는게 문제라니까요.!!@!
결론은 소장님하실분이 전기기사 보는건 시간낭비 라고 강력히 생각합니다. 그럴시간있으면 책을 많이읽고 대인관계를 폭넓게하셔요. 정녕 자리가 없으면 전기기사부터 출발하세요. 근처의 주공소장님도 설비기사 3년하고 주관사 셤봐서 합격하여
43세의 나이로 아주 훌륭하고 인정받고 소장님 하고 계십니다. 그분도 저와같은생각이고 수시로 시간되면 책읽고
대인관계 잘만들려 연구하고 조직에관한 공부도하며 거울보고 훈련도 하고 그렇습니다. 재계약도 잘받아내고 벌써 5년째 입니다.
소장되면 오래 한군데서 잘하면 장땡입니다. 소장님 후보생분들은 그럴자신 있으십니까? 전기기사 합격하면 그렇게 하실수 있겠
습니까?
--댓글
감사합니다. 소장님 한 1년하시면 전기기사는 무용지물이 됩니다. 누가 전기기사 있으면 취직이 잘된다고 합니까? 면접시는 전기기사자겨증보다는 인관관계에 원만한 사람인지 사회적활동분야를 먼저 봅니다. 그래서 전기기사는 경력을 쌓아가서 응시하지만 주관사는 학력 경력무제한으로 누구나 응시가능한 셤으로 만든거라봅니다. 사회적으로 폭넓은 사람들이 응시함으로서 관리소 발전에 이바지하고 부조리를 막으며 나아가 사회에 기여할수 있도록 한걸로 봅니다. 아파트에서 일한사람이나 기술자로 만 살아온사람들은 한계가 있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기왕에 한마디 더한다면 여러사람 앞에 나설때 아파트 전기과장이라면 그런게 있는지 모르는사람히 태반입니다.
늘 아파트에대한 설명을 해주죠. 그런데 아파트 소장이라면 누구나 다 압니다. 그만큼 사회적지위와 대우가 있는겁니다.
그러니 소장이 될려면 소장다운 공부와 길을 열어야 겠죠. 전기과장 하는건 소장님하기 자신없는사람들이 말하는 핑게일뿐입니다. 정녕 소장면접시 기술분야의 어필이나 증명이 부족하다면 아파트 전기나 설비경력이면 충분합니다.
그리고 소장부임하시면 직원들은 소장님에게 친절하며 잘할겁니다. 그때 시설분야는 배우셔도 늦지 않습니다.
애기가 길어지는데요. 소장님도 소장님나름 / 능력좋으시면 큰단지 맡고 능력 적으시면 좀 헐한데가고 합니다. 좀헐한데서 맘편하면 눌러 앉고 아님 실력키워서 큰데 가십니다. 애기인즉슨, 자신의 능력에 맞는 일자리가 분명히 있다는겁니다. 좀 멀어도 다니셔야죠. 심지어는 주말부부하고 지방에 계셔서 경력쌓고 오시는분도 있다는것을 알아주십시요. 모든직업은 전망이 없습니다. 그러면서 모든직업은 전망이 있는것입니다. 모두 자기하기 나름이고 얼만큼 시간낭비 않고 효율적으로 준비하는자에게 돌아가는것입니다. 전기기사에 시간낭비 하지 마십시요. 제가 오랫동안 소장님 보필하고 내린 결론입니다. 과장만 10년입니다 영선기사 전기기사 격일근무도 8년이상 했습니다. 아파트에서 잔뼈가 굵었습니다. 소장님되시려면 전기가사보다는 좀 과장된표현이라도 무리가 없는표현이라면 쉽게말해서 "사람 뼈속까지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것에 전념하십시요" 그야말로 꾼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인간성마저 잃어버리진 마시구요. 정직한 소장님이셔야 되는것입니다. 바르고 정직하며 사람의 마음을 잘헤아릴줄 아셔아 됩니다. 분명히 그런소장님은 잘사십니다. 여러분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