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 동원훈련 vs 동미참훈련 차이

예비군 2년찬데 동원훈련/동미참 뭔차이임?

한번도안해봤는데

 

동원은 2박3일 가는거고

동미참은 출퇴근으로 4일가는거임?

 

둘중하나 맘대로 선택할수있음??


댓글
라떼는 4년차까지 동원, 5~6년차 동미참. 주민등록이 도시가 아니라 깡시골에 되어 있으면 1년차부터 동미참. 동원지정인데 연기하면 동미참. 이랬었음. 지금은 나도 몰?루

난 직장다닐때 동미참이였는데

퇴사하자마자 동원으로 바뀌더라

동원은 1년동안 2박3일 한번하고

동미참은 출퇴근으로 3일훈련에 상반기 하반기에 교육또받음

동원은 니가 그 예비군 부대에 동원예비군으로 완전 소속된거고,

관련 주특기나 빡센 훈련등을 다 같이 함.

 

예를들면 통신대대 소속 동원예비군이면

넌 훈련마다 가서 2박3일동안 안테나 치고 하나둘삼넷 해야됨.

엉 그러니까 그 동원과 동미참이 뭘로 나뉘는거야?

 

그럼 현역으로 전역한 대다수가 동원가는거 아님?

동미참은 부득이한 사람들만 모아놓은건가

랜덤가챠임.

대충, TO 넘치면 다 동미참으로 돌린다고 보면 됨.

 

보통 이사가거나 하면서 전입신고하면

이미 그동내 동원은 편성 다 끝나있을거니 동미참으로 빠진다거나 그런식.

 

나도 특수보직이라 이 병과로 예비군까지 쭉 간다고 설명 들었는데

전역하고 보니까 걍 동미참 소총수더라 ㅋㅋㅋ

 

또 예비군 재편성 하거나 부대개편 하거나 하면서 싹 뒤집히고 그러기도 함.

 

지들 좆대로임.

그럼 예비군 홈피에 자진 신청해서 동원/동미참 선택 할 수 있는건 없다는거네??

오로지 랜덤픽?

들리는말로는 뭐 직장인들은 동미참 하게 해준다는것도 구라임?

 

동미참은 동원미지정임. 이름 그대로 잉여병력 같은 개념이고,

대부분 소총수로 빠져서 기초훈련만 출퇴근으로 대충 받다가 옴.


동원 지정되도 너가 공식 자격증 시험이나 공무원 시험등의 사유가 있으면 동미참으로 뺄 수 있음. 찾아보면 나올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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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훈련이 낫나요 동미참이 낫나요

다음주 월요일(6월 3일)부터 6월 5일까지 제 생애 첫 동원훈련이 나왔습니다.
제가 예비군 4년차거든요. 그동안 학생예비군만 가다가 작년에 졸업했는데 지금 완전 후회중..어헝헝
 
동원훈련이 나왔길래 가려다가 친구녀석이 자기도 동원 나왔길래 연기해버리고 동미참 간다고 하더라고요.
둘 중에 뭐가 나을까요?
 
동원을 연기하면 좀 더 늦게 동원훈련을 하게 되는건가요? 아니면 동미참으로 바뀌는건가요?
동미참이 3일연속으로 집에서 출퇴근하는거 맞죠?


댓글
동미참은 3일 아니고 다합쳐서 총5일일거에요


흠 짧게 3일만에 끝내시려면 동원이 조금 길더라도 편하게 받으실려면 동미참이 나을 겁니다
동미참을 받고 향방작계 두번을 더 받아야 되서 한해 5번 예비군 훈련을 받는 것과 같기 때문에 2박 3일의 동원을 선호 하시는 분들도 있고 군부대에서 먹고 자고 하는게 너무 귀찮고 좀 빡세서 동미참을 선호 하시는 분들도 있죠
케바케 입니다

동미참 받는 훈련장이 집에서 멀면 동원이 백배 낫습니다.

출퇴근 5일은 진짜...

동미참이면, 제가 '부산진구'에 사는데 '부산진구'에 있는 예비군훈련장에서 출퇴근을 하면서 받는건가요?

아뇨. '부산진구'가 훈련받는 어딘가에 있는 훈련장에서 훈련을 받을 겁니다. 운좋게 부산진구 내에 부산진구 훈련장이 있다면 괜찮지만, 아닐 경우엔 이동시간만 한시간 반 씩 걸려서 가야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단적인 예로 제가 서울 동작구에 사는데, 동작구의 예비군교장인 관동·박달 두 교장은 위치가 안양시 박달리인가에 있지요. 대중 교통 이용하면 아무리 빨라야 한시간 이십 분이 걸리는 거리입니다. 동미참을 하게 되면 기본 훈련 3일은 무조건 가야하고, 동사무소 향방작계도 재수없으면 저 쪽에서 받으니까 1년에 네 번 정도 가게 되는 셈이지요. 이럴 바에는 차라리 동원이 훨씬 낫습니다. 그냥 가서 3일 굴렀다 온다고 생각하면 되니까요. 다만 저는 올해부터 동원을 안 가서 요즘 동원 분위기가 어떤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완전 빡세다던데요...


다행히 '부산진구'내에 예비군훈련장이 있어요.흠
동미참 가면 3일연속 가는건가요?  그런다음에 몇달 지나서 향방 두번 받으러 오라고 하면 가야되고?

네. 3일 연속 갑니다.

향방은 보통 전반기 한번 후반기 한번 있는데, 전반기가 나올 시기가 이미 지났으니 전반기 미참자 소집(훈련장) 한 번, 동사무소 한번 식으로 나올 것 같네요.

같은 예비군처지고 2박하는 사이기 때문에 이래저래 금방 친해집니다 내년에 가도 또

인사할 수도 있고요 새로운 인맥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종종있고요
주특기끼리 모으기 때문에 연차가 쌓이면 자기부대 후임을 내년이나 내후년에 볼수도
있답니다..저는 3년차때 저희부대 6개월 후임 만났다는

동원추천입니다...동미참 너무 힘들어요 불특정 다수가 받는 훈련이기에

병기본 죽어라  FM대로 시킨다는..
자는시간도 쳐주는 동원훈련 추천
1년차부터 4년차까지 다니면 거의 뭐 전우회가는 기분으로 즐겁게 동원훈련을 참여하고 있는
본인을 볼 수 있으실 겁니다


작년까지 동원 3번 갔는데 그 때 마다 보던 얼굴들 보면 반가워서 더 친해지고 노가리 마니 까고 오지요
대게 첫 날은 잠만 자고 와서 종종 휴가받은 기분으로 가곤 했습니다
올해부터는 다시 학생 예비군이지요


무조건 동원입니다_!!
진구 사시면 동미참은 개금에 엘지아파트인가요??거기 위에 개금예비군훈련장가실 듯하고 동원은 김해??양산??요쪽인데 기억이 오락가락합니다_; 동미참장점은 출퇴근하면서 받기때문에 집밥먹고 집에서 쉰다는건데 향방작계 이틀해서 동사무소 2번가는거 치면 총5일을 예비군받게되는거죠_;그냥 3일 아저씨들과 예전군생활 추억더듬는다는 생각으로 동원갔다오는게 더 깔끔하실거같습니다^^
가보면 사람들과도 금방친해져서 동미참3일훈련받는것보다 지루함도 훨씬없을거에요^^



다들 동원이 좋으셨나보네요;;;
저는 거기서 자는 게 싫고 밥도 맛없고해서 동원이 싫던데;;
거기다가 향방작계등으로 직장빠지는 재미로 사는건 저뿐인건가요;;;